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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스티, 말레이시아 IEV 그룹과 전략적 MOA(Memorandum of Agreement) 체결
이엑스티, 말레이시아 IEV 그룹과 전략적 MOA(Memorandum of Agreement) 체결
[선데이뉴스신문]지난 7월 23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된 MOA 체결식에는 이엑스티(주) 송기용 대표, IEV 그룹 Christopher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IEV 그룹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인도,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있는 플랜트, 토목, 건축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필두로 이엑스티가 보유한 SAP, PF, EXT-Pile, S-Joint 4개 공법의 동남아 시장 전개를 위한 시장 조사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MOA 체결식 이후 PF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국내 현장을 방문한 IEV 그룹 Christopher 대표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저소음 저진동으로 시공중인 PF공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IEV의 네트워크와 이엑스티의 기술이 융합되면 해외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임을 재확인하였고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첫 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엑스티 송기용 대표는 “글로벌 기업인 IEV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엑스티 기술과 가치가 전 세계에 뻗어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기초, 지반 분야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국내외 신기술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이엑스티는 올해 초 베트남 법인을 설립했고, 동남아 여러 국가에도 특허를 등록 완료 했으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의 이엑스티 행보가 기대된다.
태국 동굴 구조 사건은 신속한 설치가 가능한 와이파이 장비의 혜택을 봐
태국 동굴 구조 사건은 신속한 설치가 가능한 와이파이 장비의 혜택을 봐
[선데이뉴스신문]전세계 최고의 무선 네트워킹 솔루션 공급사 캠비움네트웍스(Cambium Networks)에 의하면 재난 예방 및 대응 방안이 일반 대중은 물론 최초 대응자와 긴급 작업자들에게 인터넷 커넥티비티를 제공하는 일이 효율적인 구조 작업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12명의 축구 소년들과 코치가 2주 동안 갇혀 있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태국 동굴 사건을 통해 밝혀졌으며 이 구조 작업은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많은 긴급 작업자와 군인 그리고 자원 전문가들 덕분에 이 "와일드보어즈" 축구팀과 코치는 구조되었다. IDC의 네트워크 인프라 담당 부사장 로히트 메흐라는 "커넥티비티는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최초 대응자, 응급 기관, 의료진과 가족들에게 필수적"이라면서 "무선 커넥티비티는 신속하게 설치되고 신뢰를 주며 고성능을 발휘하고 다양한 사용자 기기들과 즉시 연동될 때 그 진가가 입증되는 재난 구조 솔루션이다. 태국의 최초 대응자와 긴급 작업자들의 놀라운 노력은 그들로 하여금 서로 통신하고 구조 중인 소년들에 대한 주요 정보를 입수할 수 있도록 해준 신뢰성 높은 커넥티비티와 인터넷 연결이 지원했다"고 말했다. 최근 태국에서 발생한 이 사건에서 무선 커넥티비티는 방콕에서 10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외딴 동굴 입구의 대원들을 연결하는 신뢰성 높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현장의 구조 지휘소에서 태국 현지 통신 솔루션 공급사 KING IT는 지역 통신사 3BB와 협력하여 동굴 입구에 캠비움네트웍스의 cnPilot™ e500 옥외 엑세스포인트가 제공하는 와이파이 커넥티비티가 가능한 핫스팟을 설치했다. 아툴 바트나가르 캠비움네트웍스 사장 겸 CEO는 "캠비움네트웍스 장비는 구조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동굴 입구에 와이파이를 제공했으며 우리가 이 놀라운 구조 작업에 커넥티비티 기술을 공헌했다는 사실에 무척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치 작업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KING IT 팀이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설치했으며 이 네트워크는 방콕에 있는 또 다른KING IT 팀이 cnMaestro™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원격으로 관리했다. •두 개의 캠비움네트웍스cnPilot e500 기업용 옥외 네트워크 엑세스포인트가 사용되었는데 그 중 하나는 동굴 입구를 마주 보는 위치에 설치되었고 또 다른 엑세스포인트는 "정보 텐트"에 설치되었다. •네트워크 사용자들은 동굴 입구에 위치한 태국 해군 특수부대, 구조 대원들과 여러 정부 기관 등 모두 약 50명에 달했다. •정보 텐트에 있던 약 200명의 사용자들에는 실종 소년들의 직계 가족뿐만 아니라 미디어와 행정 요원들이 들어 있었다. 이번 커넥티비티 솔루션과 네트워크 가동 상황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솔루션 보고서에서 구할 수 있다.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경우에도 응급팀들은 아주 신속하게 작업에 임해야만 한다. 게다가 오늘날의 인터넷 세상에서 이는 소년들이 갇혔던 복잡한 탐루앙 동굴과 같이 멀리 떨어져 있고 험하며 위험한 곳에 음성과 데이터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무선 네트워크가 설치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무선 네트워크 커넥티비티는 대응팀과 협력하고 재난에 빠진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한 최초 대응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입증된 능력을 제공한다. 긴급 요원들은 업계 표준의 와이파이 커넥티비티를 설치함으로써 신속하게 인터넷에 연결되며 필수 정보를 다른 구조 대원들에게 전달하고 대응 작업을 지원하는 인터넷 리소스들로부터 정보를 입수하며 가족들과 일반 대중들을 연결하고 그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기타의 재난 대응 애플리케이션과 마찬가지로 탐루앙에 설치한 캠비움네트웍스의 네트워크는 긴급 작업자들이 조난자의 친구, 가족과 미디어에 정보를 계속 제공하면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통신 수단을 그들에게 제공했다.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다:•2017년 발생한 허리케인 하비에 대응하여 휴스턴에 설치된 650개의 PTP 링크는 유사한 cnPilot 장비를 활용하여 E911 파견대가 수집한 정보를 무선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고 실시간의 GPS 정보를 소방차와 구급차에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최초 대응자들은 차량 탑승 즉시 최신 정보를 받을 수 있었다. •허리케인 마리아 발생 직후 ePMP 커넥티비티가 설치되어 푸에르토리코를 다시 연결시켰다. 바트나가르는 "당사는 사람들, 심지어 가장 극한의 상황과 장소에 있는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며칠, 몇 주가 아닌 몇 시간 내로 신뢰성 높은 무선 커넥티비티를 설치함으로써 사람들이 서로 대응하도록 하며 궁극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 "태국의 축구 소년들이 안전해 져서 기쁘며 구조 대원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싶다. 당사가 무선 통신의 설치를 촉진시킴으로써 구조 대원들을 도울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을 통한 일정 역할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양부승 남양주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참 봉사실천’ 대상 수상
양부승 남양주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참 봉사실천’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14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1세기 남북평화와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찾기 프로젝트인 2018글로벌평화공헌대상 &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선데이뉴스신문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양부승 남양주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은 2018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평소 국가와 남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평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로서, 지역발전과 선행으로 봉사한 공로가 인정되어 참 봉사실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양부승 남양주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정직하게 살자’ ‘이웃의 따뜻한 등불’ 남양주시 청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남양주 해아름 블루베리 농장 운영 “봉사는 결국 나눔입니다. 제가 받은 걸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다”맥가이버 소년 ‘자수성가’사업가로 인생 성공...병마가 준 제2의 인생 이모작 완성 거짓 없이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위해서 나의 시간을 헌신할 수 있다면 참 보람 된 일인 것이다. “세상이 아름다운 건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때문”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이웃의 따뜻한 등불이 되고자 노력한다“는 남양주시 청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조규섭) 양부승 부회장. 뜨거운 날씨보다 더욱 뜨거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양 부회장은 30년 동안 봉사를 하면서 “봉사는 결국 나눔입니다. 제가 받은 걸 그대로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다”며 “시작은 쉽지 않겠지만 첫 발을 떼는 순간 달라진 세상이 눈앞에 펼쳐졌다”고 전하며 “생활안전협의회는 경찰력이 모자라는 주요 분야인 청소년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용화사(강원도 원주)에서 자문위원, 경로공연과 불우이웃돕기 행사에서 봉사를 하는 등 봉사가 필요한곳이라면 건강과 시간이 허락하는 한 언제든지 봉사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소신을 밝힌다. ■ 어린시절 가난이 준 크나 큰 재산 ...자수성가전남 나주시가 고향인 양부승 부회장은 6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당시 직업이 목수였고 어머니는 집안의 살림을 책임지기위해 밤낮으로 동네 허드렛일을 하며 자식들을 훌륭하게 성장시킨 장한 어머니라며 고생만 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는 그는 어느새 눈가가 촉촉이 젖어있다. 9살 때부터 동생들을 위해 밥과 반찬을 만드는 부엌살림을 맡았다고 한다. 눈치가 빠르고 한번 본 것은 따라할 줄 아는 영화에서 나오는 ‘맥가이버’ 같은 소년이었다고 지인들은 전한다. 학창시절, 다른 친구들과 달리 주경야독으로 아버지로부터 장인정신으로 가구제작을 배워 20대에 최연소 가구공장을 개업했다. 장인정신으로 만든 제품은 인정받아 전국에서 최고의 제품만 판매되는 서울 논현동의 가구거리에 당당히 입성했다. 그가 만든 제품은 가구점에서도 인정하는 최고품으로 각광을 받았다. 그는 누군가에 판매한 봉황이 그려진 제품이 지금도 청남대에 진열되어 있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고 말한다. 제품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장인정신만이 가질 수 있는 고집이 당시에는 가구업계에서 논현동에 납품하는 것이 최고로 제품을 인정받던 시절이라 가구점 사장의 말이 법이였다고 한다. 88년도 어느날 세일기간에 가구점 사장이 양 부회장의 제품을 할인해서 납품하라고 하자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정성과 땀으로 만든 것을 납품업체에 강요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제품을 모두 회수하였다. 그러자 전국 가구점에 블랙리스트로 낙인이 찍혀 양 부회장의 제품은 받지 말라는 소문이 그를 괴롭혔다. 하지만 이런 무모하고 당당한 사장이 누구야? 제품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젊은사장이라며... 세상물정도 모르는구먼? 이런 소문이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이 되어 전국에서 그의 제품을 보러 몰려들기 시작, 2개월 만에 모든 물건이 동이 났다. 단 시일 안에 3억의 매출을 올리는 28세의 젊은 사장으로 전설적인 인물로 우뚝 섰다. ■ 초보 농사꾼의 좌충우돌양 부회장은 2000년에 지금의 별내동 화접리로 이사 왔다. 건강상의 이유로 정든 곳을 떠나 공기 좋고 인심 좋은 곳을 찾아 제2의 인생 이모작을 왕성하기 위해 이곳에 둥지를 틀었다. 처음 접하는 귀농생활이 낮 설고 두려움에 모든 것이 쉽지만은 않았으나 먼저 건강에 좋다는 작물을 심고 자연에 순응해 묵묵히 논밭을 일구는 농부 같이 땀 흘리는 농심처럼 무위(無爲)의 아름다움에 취하곤 했다는 양부회장은 어느덧 농부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도 초보 농사꾼으로서의 좌충우돌을 경험해야만 했다. 양 부회장이 처음 농사를 짓기 위해 밭을 가꾸었을 때의 잊지 못한다고 한다. 옛날에 농사를 지을 때는 농기구(삽.호미 등)로 밤낮으로 허리 한번 안 펴고 농사를 힘들게 짓던것만 생각했던 것이 초보 농사꾼 좌충우돌이 생긴 배경이다. 농사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귀농한 그는 작물을 심기위해 넓은 밭을 몇 시간 동안 삽 한 자루로 땀을 쏟아가며 갈아엎고 있었다고 한다. 한참 일을 하고 있던 중 옆 밭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보고 어찌 이런일이....라며 말문이 막혔다고 한다. 몇 분만에 넓은 밭을 순식간에 갈아엎는 광경에 한동안 멍하니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며 농업용 트렉터가 있는지도 몰랐다는 그는 이 사건으로 인해 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경험했다고 한다. 그는 이후 농사를 공부하고 연구하며 농사일에 전념하였다. 진인사대천명이라고나 할까? 열심히 농사를 짓는 모습이 마을주민들에게는 좋은 모습으로 보였던지 선 듯 타지에서 온 양부회장을 이장후보로 추천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의 반발에 그는 마을의 발전을 위해 실천 가능한 공약을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에서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투표에서 당당하게 당선되었다. 마을이 형성되고 타지에서 온 사람이 이장이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며 마을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책임감이 무겁다고 한다. 처음 이장을 맡고 보니 모든 것이 할 일이 너무도 많았다고 한다. 현재 이곳은 서울하고는 가깝지만 아주 낙후된 지역이다 보니 농사를 짓기에 불편한 것이 많다고 한다. 그중에도 논에 농로와 수로가 없어 농부가 농사를 짓기에 불편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며 그 누구도 하지 못한 농수로를 개선해 농민들의 편리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리고 예전부터 내려온 잘못된 주소지와 지적도의 표기 등 행정상의 잘못을 바로잡는 등 마을주민을 위해 헌신했다. 그는 이장 일을 하면서 항상 손자들을 생각한다고 한다. 자연의 신선한 공기와 안전한 먹을거리 그리고 살맛나는 곳으로 만들어주어 살기 좋은 고향 ,추억이 있는 정겨운 마을로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장 일을 하였다고 말한다. 또한, 주민들의 공동이용 시설에 전기사용료 부담을 제로로 만들고 공공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이로 인해 전기세는 제로가 되었다. 시에서는 그동안의 공적을 높이 평가해 표장했다. ■ 세계 10대 슈퍼 푸드인 블루베리 농사 시작양부승 부회장은 2006년도에 진겁읍 사능리에서 약 400평에 블루베리 농사를 시작했다. 이 또한 건강을 위해 시작하였다. 어느날 시력이 갈수로 안 좋아지고 심지어는 당구 공 조차도 희미하게 보이는 현상이 생겨 건강식품을 찾던 중 블루베리가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를 맑게 해주며 뇌졸중,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고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꼽힌다는 알고 시작하게 된 동기라고 말한다.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던 양 부회장은 “남양주 해아름 블루베리는 남양주의 깨끗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로 길러낸 최상급 블루베리에게만 허락한 이름”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또한 블루베리의 재배기술을 연구하고 가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블루베리 연구회(부회장)에서 10년 동안 노력한 블루베리 맨이다. 양 부회장은 블루베리 농장과 ‘식용달팽이’ 사업은 현재 아들에게 물려주고 자문역할을 맡고 있다. ■ 피부미용, 원기회복에 원활 ‘식용달팽이’ 사업 시작양 부회장은 그동안의 농사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는 식용달팽이를 사업을 시작했다. 식용달팽이는 콘드로이틴황산이라는 활력성분이 주를 이루고 있어 피부미용, 원기회복 및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영양보조식품이다. 냄새 빼고는 모두 이롭다 하여 ‘일해백리’로 불리는 마늘은 미국 타임지에 건강에 좋은 10대 식품으로 선정되었고 대표적인 성분 알리신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체력, 스태미너 증강에 도움을 준다. 또 마늘에 함유된 비타민 B1은 항피로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피로를 이기는데 효과적이다. 이에 양 부회장은 한국 식용달팽이 영농조합(대표이사 양부승)을 설립해서 전국에 3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고 전한다. ■ 그동안의 공적인정 표창장 받다2014년부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파출소 생활안전 협의회에 활동 중인 양부승 부회장은 2015년과 2016년 남양주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남양주시 시의장 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자랑스러운 명인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주한미군 평택시대 개막 ‘위대한 동맹’ 발전....용산은 생태공원으로 개방
주한미군 평택시대 개막 ‘위대한 동맹’ 발전....용산은 생태공원으로 개방
[선데이뉴스신문]주한미군사령부는 29일 오전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주한 미군기지에서 사령부 신청사 개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빈센트 브룩스 유엔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이상철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 초대 연합사령관 존 베시의 아들 데이비드 베시 등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한국군·미군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철 제1차장은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축사를 읽었다. 문 대통령은 먼저 브룩스 연합사령관에게 신뢰와 찬사를 보낸다며 “평택기지로 인해 주한미군의 주둔여건이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또 한미동맹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기반이자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경제성장의 기틀”이라고 표현하며 앞으로도 한미 간 군사적 동맹과 포괄적 동맹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래는 문 대통령의 축사 전문이다. 주한미군사령부의 평택 시대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Fight Tonight’ 정신으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브룩스 연합사령관에게 깊은 신뢰와 찬사를 보냅니다. 주한미군사령부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된‘평택 기지’는 한국과 미국이 힘을 모아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 미군기지로 건설한 곳입니다. 주한미군사령부의 평택 기지 이전으로 주한미군의 주둔여건이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될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주한미군사령부가‘평택 기지’로 이전할 수 있도록 애써준 모든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1957년에 창설된 주한미군사령부는 한미동맹의 초석인 동시에 한미동맹의 미래입니다. 한미동맹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기반이자,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경제성장의 기틀이 되어주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향한 발걸음도 한미동맹이 강력한 억제와 대응태세로 뒷받침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주한미군사령부‘평택 시대’개막을 통해, 한미동맹이‘군사적 동맹’과‘포괄적 동맹’을 뛰어넘어‘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오늘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주한미군 장병과 사랑하는 가족을 멀리 떠나보낸 가족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한미군사령부 장병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흔들림 없는 연합방위태세 유지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29일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대체복무' 공 넘겨받은 국회… 현역병 복무 기간의 1.5배 또는 2배
'대체복무' 공 넘겨받은 국회… 현역병 복무 기간의 1.5배 또는 2배
[선데이뉴스신문]대체복무제 도입을 둘러싸고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복무 기간’이다. 국회에 발의된 병역법 개정안들을 살펴보면 현역병 복무 기간의 1.5배 또는 2배로 의견이 나뉜다. 지난 28일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내년 12월 31일까지 대체복무제 입법을 해야 하므로 복무 기간과 방법에 대한 의견 수렴이 시급하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병역법 개정안은 모두 3건. 민주당 전해철, 박주민, 이철희 의원이 각각 발의한 병역법 개정안에는 종교적 신념이나 양심적 확신을 이유로 집총을 거부하는 사람에 대해 일정한 심사를 거쳐 대체복무를 인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대체복무 심사기구를 국무총리 또는 국방부로 할지, 복무 기간을 현역의 1.5배 또는 2배로 할 것인지 등 세부내용은 약간 다르지만 단일안을 마련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21개월인 육군 장병 복무 기간을 국방부가 18개월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걸 감안하면 대체복무 기간은 30∼36개월가량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같은 당 이철희 의원은 복무 기간을 육군의 2배(42개월)로 할 것을 개정안에 담았다. 이 의원은 29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군의 반발을 감안한 것”이라며 “너무 과도하게 늘리는 것도 맞지 않는다고 본다. 법안 심의 과정에서 기간을 충분히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0∼11월 병무청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적절한 복무 기간에 대해 현역의 1.5배가 27.6%, 2배가 23.6%, 2.5배 이상이 16.6%로 나타났다. 67.8%가 현역의 1.5배 이상이 바람직하다고 답한 것이다.
2018년 제6회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시상식 및 신창조인 인증식을 가져
2018년 제6회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시상식 및 신창조인 인증식을 가져
[선데이뉴스신문]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에서는 21세기를 더욱더 밝혀줄 창조적이고 선구자적인 퍼스트 무버(The First Mover)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 신창조인을 선정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 12월 13일에 제1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을 실시하고 올해 제6회로 진행되었다. 2018년 제6회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시상식 및 신창조인 인증식이 6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대한민국 국회 본관 3층 귀빈실에서 진행되었다. 대회장 윤은기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공동대표는 대회사로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제3차 산업시대를 수직적 창조시대라고 하면, 제4차 산업시대는 융합 창조시대라고 할 수 있다. 신창조인의 정신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존중하고 융합하여 새로운 창조로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했다. 본 법인 장원석 상임대표와 본 법인 김용진(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회장) 고문의 축사, 사무총장 윤 현이 내빈소개를 했으며, 사회는 오유진 전문MC가 맡았다. (사)국민성공시대는 그 동안 지식 나눔 프로그램으로 나눔CEO최고위과정, 성공CEO 휴먼브랜드최고위과정 교육과 캠페인, 러브라이스챌린지, 사랑의헌혈릴레이 등 국민운동과 시민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6회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의정활동여당부문 국회의원(4선) 오제세 / 공연기획부문 글로벌오페라단 단장 김수정 / 브랜드디자인부문 디자인전문 ㈜트라이앵글 대표이사 김정기 / 암호화화폐교육부문 CME교육원 대표 김한수 / 가상화폐상용화부문 페이앤페이아시아 대표 류도현 / 부동산종합컨설팅부문 우리부동산종합컨설팅사무소 대표 맹대영 / 산업개발부문 ㈜유토플렉스산업개발 대표이사 문종두 / 산학연구생녹용품질개선농가소득증대부문 천리원영농조합 대표 박철호 / 유엔(UN)평화공헌부문 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이사장 안병천 / 문화예술부문 국제하나예술협회 대표 엄경숙 / 암호화화폐기술개발부문 ㈜시간아 대표 오수혁 / 전문MC부문 방송인 이명순 / 저술활동부문 베스트셀러작가 이상헌 / 건강기능식품부문 농업회사법인 양선식품(주) 대표이사 이양선 / 브랜드메이커부문 엠유주식회사 대표 조연심 / 전자바이올린연주부문 전자바이올린 연주자 최다예 / 전자상거래부문 ㈜오아시스 대표이사 최우식 / 교육부문 한국강사은행 총재 한광일 / 창작(수필)부문 홍영순의희망충전연구소 대표 홍영순 / 서양화부문 서양화가 홍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