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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 우수기업과 함께하는 '베스트 왕흥'...15일 동대문 DDP에서
AIS 우수기업과 함께하는 '베스트 왕흥'...15일 동대문 DDP에서
[선데이뉴스신문] 판매왕인 왕흥이 100여명의 경제 홍보사절단이 되어 동대문을 찾는다.오는 6월 15-16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흘라자(DDP)에서 왕흥 경제(인플우언서)와 중국 온라인산업 진출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우리기업의 활성화와 중국의 경제에 활력을 넣어주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진정한 홍보사절단인 것이다. 한, 중 양국 간 실질적인 교역 촉진과 확대를 위해 업계 인사들도 대거 참여 예정이며 100여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을 이끌고 15일부터 2일간 화려한 홍보마케팅의 진수를 보일 것이라 뷰티업계는 벌써부터 기대가 대단하다. 인터넷 속도망의 발전으로 디지털미디어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삶의 문화를 바꾸어 내고 있다. 모바일에서의 빠른 발전으로 언론과 방송과는 차별화된 개인방송미디어들이 속속 등장하며, 각 분야별 팬덤문화와 전문분야가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 이에 왕흥은 경제를 담당하는 한 분야별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100만명을 넘는 팔로워를 가진 왕흥은 이미 글로벌 스타에 가깝다. AIS연맹의 이사로 한국의 디자이너인 전 구찌오구찌가~에스페리언자의 수석디자이너인 제니안 대표는 이날 한중간의 경제 활성화를 돕는 이번 행사와 AIS가 하는 모든 행사에 함께 하며 자사브랜드인 (주) 폴라티노의 전속모델을 뽑는 프로그램을 시스템화하여 방문하는 왕흥들에게 폴라티노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특전을 줄 예정이다. 이번 폴라티노모델 선발은 제니안을 필두로 심사위원으로는 샤넬과 베르사체 모델로 활약한 쟈스민권 중국어가 유창한 한중슈퍼모델 한재희(조루루)등 글로벌 스타들이 심사를 맡는다. 전속모델로 선정된 모델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세계3대 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이태리 베네치아 제니안과 함께하는 E-SPOT 패션쇼에 모델로 서게 되며,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세계여행박람회 패션쇼에도 모델로 서는 기회가 주어진다.
‘6시 내고향 리포터’ 개그맨 김종하, ‘아싸 아리랑’으로 가수 겸업 선언
‘6시 내고향 리포터’ 개그맨 김종하, ‘아싸 아리랑’으로 가수 겸업 선언
[선데이뉴스신문]KBS 장수프로그램 ‘6시내고향’ 리포터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종하, 타이틀곡 ‘아싸 아리랑’으로 음반을 내고 가수 겸업을 선언했다. 한때 ‘애교머리’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던 개그맨 김종하, 개그프로 보다는 리포터나 MC 등 진행자의 모습으로 더 친숙해 졌다. 그랬던 그가 노래까지 부른다. “행사에 김종하를 부르면 한사람 개런티로 개그맨과 가수, 두 명의 연예인을 부른 효과를 냅니다.”며 은근한 PR이다. 1989년 MBC 개그맨 콘테스트 3기로 데뷔한 김종하는 올해 30년차 개그맨이다. 처음 개그프로에 출연해 활약했던 그가, KBS 세상의 아침 '별난대결 애교머리가 간다' 및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 등 예능프로그램에 더 많이 얼굴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KBS장수프로그램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약을 시작, 이젠 ‘6시 내고향’ 하면 김종하가 바로 연상 될 정도로 ‘6시 내고향’에 간판 리포터로 고정이 됐다. 장터지킴이 김종하가 전국의 전통시장을 돌며 지역의 시장과 특산물을 홍보하고, 시장상인들의 애환을 풀어주며 고향을 떠나온 도시민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전해주는 ‘6시 내고향’과 김종하가 떳다하면 벌써 장터가 떠들썩해지며 활기가 살아나, 더불어 재래시장경기도 조금씩 살아났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종하의 신바람나는 진행은 30년 내공답게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물 흐르듯 흘러간다. ‘행사의 달인’이라고 할 정도로 행사의 현장에서 더욱 빛나는 김종하는 전국 지자체와 지역축제 및 기업들의 각종 행사 섭외 0순위가 됐다.
한통여협, ‘탈북청소년 돕기 사랑의 바자회’ 성료
한통여협, ‘탈북청소년 돕기 사랑의 바자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가 지난 5월 18일(토) 서울 서초토요벼룩시장(방배권역)에서 개최한 ‘탈북청소년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월 16일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의 임원들과 회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받은 총 400여 점의 물품이 판매되었다. 판매상품 종류는 4계절 의류, 주방용품, 가전류, 완구 및 장난감, 도자기, 여행가방, 잡화류(구두, 핸드백, 액세서리, 모자, 선글라스 등) 등 200여 종에 이른다. 이번 바자회를 열기 위해 두 달여 동안 임원 및 회원들로부터 물품을 수집했다. 한창 새봄맞이 집 단장 시기에 열린 3월 바자회에서는 화훼농장을 운영하는 회원이 기증한 다육이와 나무화분이 인기를 끌었고, 이번 5월 바자회에는 여름을 앞둔 터라 각종 여름상품과 선글라스, 채양모자, 여행가방 등이 절찬리에 판매됐다. 물품은 1,000원에서 대부분 2~3,000원, 비싸봐야 10,000원대 안팎으로 판매돼 용달차 한 대 분량을 다 팔아도 수익금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일상에서 버려지기 일쑤인 멀쩡한 생필품들이 소중히 재활용되고, 무엇보다 시민들이 탈북민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다는 점은 수익금액보다 훨씬 큰 의미를 갖는다. 한통여협은 그동안 중앙 및 각 시도협의회에서 탈북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 총 4회에 걸친 바자회 역시 그 일환으로써 수익금 전액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본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탈북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시즌에 맞는 다양한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상반기처럼 9월 21일(토)과 11월 16일(토) 서초토요벼룩시장에에서 바자회를 열 계획이다. 이날 안준희 총재는 “청소년이라면 그 출신을 떠나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소중한 인재들로써 탈북청소년들이 남한사회에 정착하는 데 작은 도움이나마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잇따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그 어느 때보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감이 컸었는데 가시적인 성과를 체감하지 못해서인지 요즘 다소 주춤한 경향이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탈북민을 포함한 우리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평화통일을 밀도 있게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는 전국 시·도협의회 및 시·군·구지회와 해외협의회를 두고 있으며, 전국통일스피치대회, 북한 바로 알기 토론회, 통일포럼 등 한민족 동질성 회복과 통일을 대비한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편, 서울 서초구에 사무소를 둔 중앙협의회에는 ‘통일여성교육원’, ‘실향민여성법률상담소’, ‘가족회복상담소’ 등 3개 부설기관도 설치·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