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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랩 컨버전스] 최초 연예인 ‘이동식 전망대 무인카페’ “초미의 관심”
[기업인 랩 컨버전스] 최초 연예인 ‘이동식 전망대 무인카페’ “초미의 관심”
[선데이뉴스신문]“연예인 이동식전망대 카페는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1인 사업자와 손을 잡고 운영한다” (주)러브스카이 이찬석 회장은 4월 16일(화) 6시 서울마리나에서 K-ACE(한.아세안경제문교협회)가 주최한 ‘제1회 기업인 랩 컨버전스’ (베트남편)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이찬석 회장은 사업설명회에서 “연예인 무인 카페 관광타운은 전국팔도에 하나씩 단지조성사업계획을 수립했다”며 “이동식 전망대 무인카페는 일반적으로 고정된 형태의 카페가 아니라 카페 공간이 상시 수직 하강이 자유로운 카페를 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제품은 해수욕장, 캠핑장 콘도, 국립공원, 유원지놀이시설, 골프장, 아파트단지, 고급타운 하우스 별장, 한강, 기타 관광지에 설치를 하면 지역관광이 살아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비젼을 강조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연예인 싸인 조각길 ▶ 전망대공연장 ▶ 시문학 올레길 ▶ 용서, 사랑, 언약 테마계단 ▶ 항아리황토노천탕 ▶스카이호텔 ▶산상테마풀장 ▶ 커플 백년가약비석 공원 ▶▶ 유리조각공원 ▶ 글자폭포 ▶ 숲속테마찜질방 ▶연예인 기념품가게 ▶고공유리 투명계단 ▶LED폭포 ▶ 창작조형물 등산길 ▶ 남북통일 싸인 벽 ▶ 동굴캠핑장 등 세계적으로 없는 특수하고 혁신적인 콘텐츠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업인 랩 컨버전스’는 급변하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 기업인들이 함께 모여 동남아시장 진출에 대한 아이디어와 투자정보 및 성공사례들을 공유하고 서로의 강점을 연결, 융합시켜 나감으로써 기업경쟁력과 성장을 돕는‘경영생태계’구축이 목적이다. 또한 창업인 들을 지원, 육성함으로써 상생발전에 기여한다.
최초 연예인 ‘이동식 전망대 무인카페’ 가평에 관광단지 조성
최초 연예인 ‘이동식 전망대 무인카페’ 가평에 관광단지 조성
[선데이뉴스신문]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일대(1,419,000㎡=약 43만평)에 세계 최초 연예인 이동식 전망대카페 관광타운이 조성된다. (주)목원 조풍연 회장과 콘텐츠개발전문가이면서 국내스토리마케팅전문가인 이찬석 회장이 함께 열어간다. 두 사람은 가평군의 선진관광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콘텐츠의 혁신적인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연예인 전망대 카페 마을을 조성 하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주)목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내 3만평 규모에 이찬석 회장이 발명특허를 내 제작에 들어간 이동식 전망대 카페 200대를 설치하여 산업단지와 특화된 융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하기로 잠정 확정하였으며 합의안을 만들고 세부계획에 착수하기로 했다. (주) 목원 조풍연 회장은 가평 지역 내 관광자원 개발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인물이다. "선진관광자원을 만들어가려면 무엇보다 규제의 벽을 허무는 일이 시급하다. 사업진행이 까다로운 행정 절차 때문에 차질을 빗는 악순환은 점진적으로 개선되어야 하는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동식전망대카페는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1인 사업자와 손을 잡고 운영을 하게 된다. 연예인들에게는 개인 전시관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일반인들과 펜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 노래도 듣고 활동상황을 보면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이동식전망대 카페는 일반적으로 고정된 형태의 카페가 아니라 카페 공간이 상시 수직 하강이 자유로운 카페를 말한다. 이러한 제품은 해수욕장, 캠핑장 콘도, 국립공원, 유원지놀이시설, 골프장, 아파트단지, 고급타운 하우스 별장, 한강, 기타 관광지에 설치를 하면 지역관광이 살아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러브스카이 이찬석 회장은 '이러한 연예인 무인 카페 관광타운은 전국팔도에 하나씩 단지조성사업계획을 수립했으나, 이번 조풍연 회장과 뜻을 공유함에 따라 첫 번째 단지를 가평군에 조성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단지 내에는 ▶연예인 싸인 조각길 ▶ 전망대공연장 ▶ 시문학 올레길 ▶ 용서, 사랑, 언약 테마계단 ▶ 항아리황토노천탕 ▶스카이호텔 ▶산상테마풀장 ▶ 커플 백년가약비석 공원 ▶▶ 유리조각공원 ▶ 글자폭포 ▶ 숲속테마찜질방 ▶연예인 기념품가게 ▶고공유리 투명계단 ▶LED폭포 ▶ 창작조형물 등산길 ▶ 남북통일 싸인 벽 ▶ 동굴캠핑장 등 세계적으로 없는 특수하고 혁신적인 콘텐츠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찬석 회장은 "이러한 시설이 들어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연예인들과의 교류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보고 분야별 연예인 조합과 협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혁신적인 독창적 관광자원은 무엇보다 행정부서의 격의 없는 협조가 선행 되어야 할 것이라고 행정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는 의견을 내어 놓았다. 일부 연예인들의 참여가 진행되고 있으나 세부계획안이 나온다면 연예인들의 참여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KBS 저녁 10시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2에 주연으로 출현하고 있는 김명국 영화배우는 "혁신적인 제품인 이동식 전망대 카페를 이용한 연예인 이동식 전망대카페 관광타운 조성은 연예인들의 자생력을 돕고, 편들과 폭넓은 관계를 조성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관광자원을 격상 시킬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조성 사업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환경]재활용 쓰레기 대란 이후 1년 대다수 국민, 플라스틱 소비 감축 위한 강력한 정부 규제 원해
[환경]재활용 쓰레기 대란 이후 1년 대다수 국민, 플라스틱 소비 감축 위한 강력한 정부 규제 원해
[선데이뉴스신문]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재활용 쓰레기 대란’ 1주년을 맞아 실시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및 해결 방안에 관한 대국민 인식도 조사' 결과를 오늘(4월 1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우리 국민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인지하고, 플라스틱 소비 감축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를 요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4월 중국의 해외 쓰레기 수입 중단 선언 이후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발생했다. 이후 환경부가 다양한 플라스틱 규제 정책을 시행했지만, 크고 작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그린피스는 “현재 추진 중인 플라스틱 규제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환경부에 전달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기획했다” 고 밝혔다. 지난 1년간 발생한 주요 플라스틱 쓰레기 사건에 대해 대다수의 국민은 ‘알고 있다’고 답했다(재활용 쓰레기 대란 95.8%, 플라스틱 쓰레기 필리핀 불법 수출 95.1%, 국내 쓰레기 불법 야적 95.2%, 해양 생물 피해 95.9%). 주요 쓰레기 사건을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 중 95%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답했고, 해당 문제의 발생 원인으로는 과반(65%)이 ‘일회용 플라스틱을 과도하게 사용하기 때문’으로 응답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60.3%가 ‘플라스틱 소비량 줄이기’를 꼽았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지나치게 많은 사용량에 기인하며, 따라서 사용량 자체를 줄여야 한다’는 인식이 확인된 것이다. 플라스틱 소비에 대한 국민의 문제의식은 개인 행동의 변화로도 이어졌다. 응답자의 57.1%는 ‘지난 한 해 동안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고 답했다. 반면 ‘사용량을 줄이지 않았다’고 응답한 사람들(41.6%) 중 66%는 그 이유를 ‘대안을 쉽게 찾을 수 없기 때문’으로 답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소비자 선택권에 대한 요구’가 확인됐다. 한편 현재 환경부의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 노력에 대해서는 60%에 달하는 응답자가 ‘잘 못하고 있다’, 35%의 응답자가 ‘보통’이라고 답했다.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5%에 그쳤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 방안에 관한 답변에서는 기업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강력한 정부 규제 요구와 함께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체품이 있는 일회용품 퇴출 로드맵 구축’에 87.5%가, 플라스틱 사용 관련 상대적으로 선진적 정책을 펼치는 해외 국가 사례와 같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전면 사용 금지’에는 88.5%의 응답자가 동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무려 92.3%의 응답자는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의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서도 정부의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91.7%의 응답자는 ‘제품 포장, 테이크아웃, 배달용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제품의 재사용을 늘리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캠페인을 이끄는 김미경 팀장은 “이제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민의 높은 인식 수준에 걸맞은 대책이 나와야 할 때”라며 “정부 규제 및 기업 비즈니스 변화 등 시스템 개선을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환경부가 국민의 요구를 민감하게 수용해 기업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포함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포괄적이고 실효성 있는 감축 목표 및 이행 로드맵을 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여론 조사는 그린피스가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5일~28일 실시했다. 무작위추출을 전제로 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기업의 플라스틱 소비량 감축을 위한 정부 규제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고양시, 버려진 농협 지하공간을 주민 품으로 돌려주다
고양시, 버려진 농협 지하공간을 주민 품으로 돌려주다
[선데이뉴스신문]10년 이상 빈 상태로 방치된 낡은 공간이, 고양시와 지역농협의 노력에 힘입어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고양시는 지난 15일, 벽제농협 측과 덕양구 벽제농협 고양지점 지하층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양시 외곽에 위치한 고양동은 구도심과 신도심이 혼재된 지역으로, 지역 내 변변한 문화․복지시설이 없어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벽제농협 고양지점 지하는 기존 농협에서 마트로 사용하던 공간으로 약 130평에 달하는 공간이다. 이 공간은 그동안 활용도가 낮아 사용하지 않던 버려진 공간이었으나, 마침 주민을 위한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하고자 하는 고양시와 뜻을 같이 해 본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에서 해당 공간을 무상임차하고 2020년 상반기 리모델링해 주민공동체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활용방안은 추후 농협 측과 고양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계획으로, 시에서는 좁은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구도심 주민을 아우르는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민과 관이 협력해 마을 유휴자원을 적극 활용한 모범사례로도 손꼽히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고양시 균형발전의 키워드는 재생으로, 도시재생은 전면 철거가 아닌 최소한의 개발로 ‘공동체’의 원형을 회복하는 작업이다. 앞으로도 유휴 마을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활용해 주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를 점진적으로 재생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식 성료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3월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9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식이 수상자 및 축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방송연합뉴스의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은 대한민국산업의 역군이며,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에 일자리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기업의 중요한 목표인 불우이웃 돕기, 학교나 병원 등 시설 기부, 학자금 지원, 공익적 캠페인,재능기부 등 사회 발전에 기여와 바람직한 미래의 경제문화가치에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혁신리더십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추천받아 입법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함께 시상식에 참여하여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시상식은 1부, 2부로 진행되었으며, 축하공연으로 베이비부 걸그룹. 키즈트로트 가수 오다나와 성악가이면서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신영미 성악과 교수의 천상의 목소리로 수상자와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날 사회를 맡은 이수아 아나운서는 세종TV와 문화복지신문에서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다. 대회장인 김형봉 회장(코리아명사포럼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여 기쁨과 반가움이 크며,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말로 수상자에게 영광과 참석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대회장으로서 한 말씀만 드리자면 우리네 사람들은 자라나는 어린이로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어느 누구나 칭찬과 격려에 기분이 좋아지고, 그 칭찬을 먹으며 성장 발전 한다' 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칭찬과 박수로 메아리치는 시상식이 이시대의 활력소로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게는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동기부여의 현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연삼흠 회장(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의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경제특강이 있었다. 수상자는 정치부문은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김수민 국회의원이 수상하였고 혁신경영부분은 백군기 경기도 용인시장, 임병택 경기도 시흥시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의회부문은 이호대 서울시의회 시의원, 노식래 서울시의회 시의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종열 고흥군의회 군의원, 이연숙 고흥군의회 군의원과 방송연예부문에 엄용수 대한코미디언협회장, 서우림 탤런트, 가수 남 진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경제분야에 공헌한 많은 분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가경제발전에 더 큰 노력을 다짐했다.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은 기업경영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경제를 선도할 자랑스러운 한국인에게 주는 영예스러운 상으로 수상선정은 국가경제에 일자리창출,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국가브랜드 향상과 기업의 중요한 목표인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 발전에 기여와 바람직한 미래의 경제문화가치에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추천받아 공적조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경제분야 공헌 ▲사회적 기업 공헌 ▲봉사와 나눔 ▲경영혁신 ▲기술개발 등을 살펴봤으며 특히, 의정부문 평가 기준안은 ▲조례 발의 및 통과 건수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 공헌 ▲공적조서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조직위(위원장 신민정 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는 “국가와 한국사회의 다각적인 발전에 각 분야에서 지대한 공헌을 한 수상자분들의 땀과 노고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경제는 세계적인 경제를 리드해 나가는 강대국이 되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서적] ‘우리 눈으로 본 제국주의 역사’ 요약
[서적] ‘우리 눈으로 본 제국주의 역사’ 요약
[선데이뉴스신문]2019년 3월 1일은 1919년 한반도 전역에서 맹렬한 불길처럼 일어났던 주권회복 운동의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었다. 그 누구도 잊어서는 안 되며 길이 기억해야 할 날이다. 하지만,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기억하고 기려야 할 것인지?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 1856~1924)은 1913~1921년까지 미국의 28대 대통령을 역임한 인물로, ‘우드로 윌슨’이라 하면,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1919년의 3.1 만세운동과 태극기, 그리고 ‘민족자결주의’를 기억해낸다. 어떠한 연관관계가 있을까? 우드로 윌슨의 민족자결주의 선언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독립운동의 물결이 퍼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유독 많다. 물론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솔직히 필자는 연관관계를 잘 알지 못한다. 윌슨은 1918년 1월 8일~1918년 2월 11일에 걸쳐서 ‘14개조 평화 원칙(Fourteen Points)’을 공표하고 ‘자결주의(Self-determination)를 선포한다. 자결권(自決權, self-determination)이 무슨 좋은 사상인양, 그리고 윌슨 대통령이 1919년의 3.1 운동이 일어나는데 긍정적 영향을 준 인물인양 알려져 있지만, 실제는 제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인 독일제국의 부활과 팽창을 사전에 차단하고 제 1차 세계대전 승전국들인 연합국들의 식민지 확보를 확고히 하기 위한 정책과 선언에 불과하다고 평가 절하될 수도 있다. ‘민족자결주의’라는 표현에는 무서운 함정이 존재한다. ‘함정’이라 언급했듯이, 자결주의와 민족자결주의는 엄연히 그 의미가 다르기 때문이다. 윌슨이 말한 Nation은 민족이 아니다. ‘민족’이라는 단어가 빠질 경우, 오히려 일본에 의한 대한제국의 복속을 더욱 확고히 하는 발언이며, 자칫 일본의 대한제국에 대한 권리를 더욱 더 공고히 해주는 표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비록, 서구 연합국들에게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진 못했지만, 엄연히 1차 대전의 연합국이자 승전국이었기 때문이다. 3.1 운동 발생 원인의 가장 근접한 원인은 이왕직(李王職)이 주도한 1919년 1월 21일의 고종황제의 독살사건과 격하된 장례의식 때문이었다. 고대의 제국과 비교하여 근세, 현대의 제국은 그 개념부터가 다르다. 황제(皇帝)에 의해 다스려지던 ‘고대제국’이 정확한 제국주의의 개념의 번역(飜譯)이 아니기 때문이다. 황제라 불리려면 적어도 백 명의 왕을 밑에 두어야 했다고 하여 황(皇)자를 사용하지만, 어찌 보면 고대와 중세의 제국은 거대한 영토를 차지하고 여러 민족을 다스렸을 따름이다. 황제라는 단어는 ‘왕이나 제후를 거느리고 나라를 통치하는 지도자를 일반적인 왕이나 제후와 구별하여 이르는 말’이며, 제후(諸侯)란, 봉건 시대에 일정한 영토를 가지고 그 영내의 백성을 지배하는 권력을 지녔던 사람을 뜻한다. 제국(empire)의 라틴어 어원은 이렇다. ‘em+pire = in+prepare’, 준비가 되었음, 즉 모든 것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현대적 의미로 정의하자면, 통합된 하나를 제국으로 보고, 이는 각각의 연합된 주, 점령당한 땅, 식민지화된 나라들이 종속되고 속국(屬國)화된 통합체(統合體)를 말한다. 유럽대륙 서쪽 끝단의 포르투갈이 인근의 작은 섬 세우타(Ceuta)를 점령하여 식민지화 한 1415년을 기점으로 시작된 근세 제국주의의 역사는 유럽 강대세력들의 동인도 및 서인도 회사들의 건립으로 인하여 자본주의적 제국주의의 형태를 띠게 된다. 이후로, 아메리카대륙 전체, 아시아의 일부, 아프리카대륙 전체의 순으로 식민지화가 이루어지고 제국들은 전 세계를 삼켜나가기 시작한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의미의 ‘제국주의’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프랑스의 나폴레옹 시대(Napoleonic era, 1799~1815)부터이다. 축적된 거대 자본이 소모적 식민지 전쟁을 통해 낭비된 것도 이때이다. 누가 가장 위대한 제국이 될 것이냐는 죽기 살기의 투쟁이었다. 이어서, 오토만 제국이 다스리던 중동(中東)지역도 1924년 제국의 멸망으로 인하여 서구열강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만다. 형기(刑期)를 마친 사람은 언젠가는 석방되게 마련이다. 억울한 옥살이 끝에 주어지는 것은 험난한 세상을 헤쳐 나가야 하는 운명과 오랜 영어(囹圄)의 시간소모로 인한 부적응뿐일 것이므로 스스로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 전 세계적인 탈 식민지화는 나폴레옹에 의한 신성로마제국의 멸망과 합스부르크 가문의 몰락으로 인한 1800년대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탈식민지 바람으로 시작되어, 1945년 세계 제 2차 대전이 종결된 이후의 베이비붐을 연상케 하는 많은 나라의 탈 식민지화, 그리고 포르투갈의 카네이션 혁명을 정점으로 한 아프리카 대륙의 최종적 탈 식민지화로 마무리 된 듯 보였다. 그러나 식민지배 및 탈 식민지화가 여기서 끝났을까? 공산주의 소비에트 제국에 의해 2차 대전을 전후해서 세워진 수많은 식민지들이 1989년 이후 동구권을 중심으로 4번째의 탈 식민지화 물결을 일으키게 된 것을 간과(看過)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자기 스스로 이루었건, 남의 도움으로 벗어났건, 탈 식민지화에 성공한 나라들에게는 일치되고 공통된 탈식민지화의 공식(公式)이 존재한다. 독립은 되었지만, 쿠데타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내란(內亂)은 모든 나라에서 반드시 발생한다. 독재와 부정부패 그리고 군벌세력의 준동(蠢動)이 야기되며, 심지어는 다시 식민지화되기도 한다. 내란은 예외 없이 인종, 종교, 사상의 세 가지 동기(動機)중 하나에 의해 발생한다. 혹자는 우리나라가 아직 독립상태가 아니며, 대한민국 국가 즉, 정부의 정통성마저 부인하려고 한다. 실제로 제국주의란 표현은 거의 사라지고 팽창주의란 용어로 순화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아직도 수많은 나라들이 식민지 아닌 식민지로 살아가고 있으며, 제국주의는 팽창주의로 가면을 바꾸어 썼을 뿐, 역사는 반복되고 있는 것이 맞다. 앞서의 중세기적 어원으로 보아서도 제국이란 통합된 하나로 보며 통합체라 하였다. 이것은 제국이란 존재가 하나의 주도적 국가내지는 나라와 여러 나라가 통합된 연합을 이루고 있음을 의미한다. 아무리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혼자서 제국이라 주장할 수는 없다. 군대에서 말하는 대장이나 특정한 무리의 두목은 지휘자의 역할을 하지만 주인이 아니며, 일련의 집단이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형태를 띤다. 이러한 몇 개의 집단이 팽팽한 대결과 충돌을 일으키는 것을 제국간의 알력이라 볼 수 있을 것이며, 다양한 목적을 이유로 해서 함께 행동하기도 하고 이탈하기도 한다. 굳이 제국의 지도자 국가를 주인이라고 부르겠다면, 말릴 생각은 없으며, 실제 일부 국가는 완전한 종속관계에 있기도 하지만, 현대적 국가들의 모임은 강대국들의 집합체를 지칭하는 경우가 더 많다. 어느새 부쩍 어른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이 어느 주인을 섬기는 것이 유리할지, 혹은 이미 제국의 일원이 되었음을 포기할 것인지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고민이 필요하다. 비동맹 운동(非同盟運動, Non-Aligned Movement, NAM)이라는 용어가 있다. 1947~1985년 사이의 협의(狹義)의 세계 냉전(冷戰)당시에 서구, 동구를 막론하고 어느 편에도 서지 않겠다는 국가들인 유고슬라비아,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이 1961년 인도(印度)를 중심으로 결집한 것을 말한다. 1974년 첫 핵실험을 한 인도는 비동맹 국가이기도 했지만 애당초 핵확산방지조약(NPT)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였으므로 핵보유에 대해 치명적인 제재를 받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아무리 핵을 보유한 한 대국(大國) 인도라 할지라도 홀로 설 수 만은 없으며, 현재의 실세 중 한 쪽에 기울 수밖에는 없는 입장일 것이다. 비동맹은 마치 미개발의 상징인 제3세계와 유사한 개념처럼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1960년대 미국과 소련의 냉전에 가담하지 않고 중립을 표명한 개발도상국들을 통틀어서 제3세계라고 부르고, 이들이 비동맹주의를 채택했다고 한다.) 1945년 독립당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얻어먹고 살던 대한민국은 1980년대 경부터 제국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으며, 서서히 그 역할과 권리를 얻어가기 시작하였다. 유엔 가입국만 최소한 193개국이 존재하는 지구상에서 적어도 세계 10이내의 경제대국이 되었다. 그리고 독자들이 유념해야 할 것은 아직까지는 제국의 주체 세력이 아닌 나라일지라도, 해외에 군대를 파견하고 공해상에서 해군작전을 할 수 있으며, 남극(세종, 장보고 기지)과 북극(다산과학기지) 그리고 우주기지를 갖출 경우, 제국의 일원으로 대접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괄호 안은 대한민국의 남극, 북극 기지를 말한다). 뒤에 재차 언급되겠지만, 대한민국이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이유는 자본의 전도자(前導者)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발 빠른 적응을 통해 자본의 흐름에 복종하고 협조하며 말을 잘 들어 왔기 때문에 부를 축적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제3세계에 속해있지 않았기에 오늘날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점도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잘 살펴보면, 나라, 민족, 국경은 없다. 자본만이 존재할 뿐. 이처럼 세상은 추악하고 모순덩어리지만 이왕이면 거무칙칙한 색안경보다는 장밋빛 안경을 쓰고 정신이 홀려서라도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우리에게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생은 장밋빛이 아니다. 인간과 국가와 민족과 나라는 자기 안경을 쓰고 세상을 봐야지, 남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아서는 안 되며, 이는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것이다. 자기 안경을 쓰고 세상을 봐야하는 것은 맞는데, 왜 하필 남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볼까? 거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자기 안경이 없기 때문이요, 둘째는 남의 안경을 자기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는 것보다 무서운 것이 남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공부해온 제국주의의 역사는 물론 세계사는 어찌 보면 남의 안경을 쓰고 본 역사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도 제국주의는 존재하며 건재하건만, 간단한 속임수로 많은 우매한 백성들을 속이고 있다. 식민지의 백성들도 속고 있지만, 제국들의 시민들도 감쪽같이 속고 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자신이 식민지취급을 당하는 나라의 국민인지, 자신의 나라가 제국주의국가인지, 혹은 자신의 나라가 제국주의의 앞잡이 국가인지조차 정확하게 판단하고 있는 사람들이 극히 드물다’는 점을 말하려는 것이다. 통일 대한민국이 동북아의 새로운 지배자인 제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아니면 주인만 바뀌는 것일까? 제국이 되려면 나약함을 노출시켜서는 안 되고 잔인해야 한다. 가까스로 서구제국의 앞잡이가 되어 이만큼이나마 이룩한 대한민국의 저력은 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세계의 왕따가 될 수도 있다. 박쥐생활의 최후가 그러하다. 단순히 미 제국주의가 싫어서 다른 주인을 찾는다는 것처럼 우매한 행동은 없다. 또한, 왜 실패했는지를 뼈저리게 점검해 보는 것도 매우 좋은 일이지만, 왜 성공했는지를 분석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성공했다고 안심만 하고 있을 일이 아니다. 성공하게 된 과정을 모른다면, 그처럼 바보 같은 사람도 없을 것이다. 자신이 성공한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마치 우연히 복권에 당첨된 사람마냥, 아마도 절대 "성공의 비결"을 깨닫지 못할 것이며,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 그 성공의 방법을 다시 사용하지 못하고, 반대의 방법을 택하여 그대로 망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독립국가들이 유의해야 할 점이 하나있다. 조상 탓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과거의 제국주의에 의한 지배의 역사로 인하여 현재의 우리가 힘들게 산다.’는 말처럼 유치한 표현도 없다. 앞서의 탈 식민지화 과정을 통해 보았듯이 모든 시련은 외세가 아닌 ‘스스로의 부패(腐敗)와 편 가르기’에 기인한다. 자기에 맞는 잣대(기준)가 없으면 줏대가 없는 인간이 된다. 적들은 줏대 없는 사람을 사랑한다. 상대하기 쉽기 때문이다. 프랑스어로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je t'aime, 줏대무” 아니던가? 이러한 ‘줏대 없음’으로 인하여 수천 년간 이어갈 미래를 수십 년 만에 망쳐버리기도 하는데, 엉뚱한 기준으로 대못을 밖아 어이없게도 오류를 되돌릴 수조차 없게 바뀌어 놓는 경우도 허다하다. 누가 줏대를 지킨 것이고 누가 지키지 않은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이제 독자 분들께 맡긴다. 우리 겨레, 민족, 조국과 직결된 근현대사에서의 시각의 변화를 냉정한 판단으로 진지하게 관찰해 보시길 바란다.
이재준 시장, “도시도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낙오… 공무원 혁신이 해답”
이재준 시장, “도시도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낙오… 공무원 혁신이 해답”
[선데이뉴스신문] “오늘 보고한 업무들은 공무원들이 해야 할 일의 10%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90%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입니다” 고양시 ‘이재준호’가 2주간의 업무보고와 함께 2019년의 닻을 올렸다. 이번 보고에서 주목할 점은, 보고시간을 최소화하고 나머지 시간을 토론과 제안에 집중한 것이다. 일상적인 ‘보고-지시’ 방식으로는 일상적인 아이디어만 나온다는 생각에서다. ‘시민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자’는 절박함에서 논의가 시작됐다. 이미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두꺼운 보고서는 덮고, 생각은 열었다.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 중심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펼쳤다. 핵심은 시민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은 주위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들다. 사람들은 점차 개인 공간으로 들어앉고, 공동체는 단절된다. 이에, 특정 집단만이 향유했던 공간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는 교실을 활용해서 도서관과 커뮤니티공간을 만드는 건 어떨까” “대화피크닉공원처럼 가족끼리 바비큐 구워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는 캠핑공원을 덕양구에도 한번 만들어 보자” “창릉천, 공릉천에 가로수길을 만들면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도 되고, 미세먼지도 차단할 수 있다” 등 생활과 밀착한 제안이 이어졌다. 특히 홍대 버금가는 예술인거리 조성, 각종 문화시설과 박물관의 시민 입장료 할인을 추진해 문화가 세끼 밥 먹는 것처럼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도시를 만들자는 중론도 모았다. 올해 30주년이 된 1기 신도시의 안전대책 역시 뜨거운 화두였다. 당장 눈 앞의 위험과 직결되는 아파트 노후 엘리베이터와 소방시설 교체, 수도관 교체를 통한 수질 개선이 집중 논의됐다. 이재준 시장은 “고양시의 미래에 대한 절박한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수많은 굴지 기업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듯이 도시도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낙오된다. 해법은 바로 공무원의 혁신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스위스 루체른처럼, 수십 년간 도시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해 온 기록 그 자체가 도시의 볼거리가 될 수 있다. 차곡차곡 쌓인 우리의 논의가 혁신이 되고, 먼 미래에 고양시의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상반기 편성․확정되는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을 앞두고, 어떤 혁신정책들이 고양시민들의 삶 속에서 구현될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