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6건 ]
"최승재 의원, 선승후사의 자세로 광명갑 경선에 불참"
"최승재 의원, 선승후사의 자세로 광명갑 경선에 불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저는 우리 당의 험지 개척이라는 부름을 받고 우리 국민의힘의 험지인 광명갑에 출마의사를 밝히고,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광명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2월 29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최의원은 브리핑에서 20여년 넘게 민주당 일당독재로 갈증에 목마른 우리 국민의힘 지지자 여러분들의 열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당의 광명갑의 승리를 위해 선승후사의 자세로 이번 총선 국민의힘 광명갑 경선에 불참 의사를 밝히는 바이다. 오늘의 저의 결단으로 광명갑 승리의 새로운 활로가 열리기를 바라며, 당의 승리를 위한 저의 이 결단을 당에서 헤아려 광명갑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적절한 조처를 취해주실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는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하나의 밀알이 되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포함하여 770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비롯한 정책적 약자를 향한 저의 정치적 가치 실현을 위해 어떠한 공간이로도 마다 하지 않고 묵묵히 민생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끝으로 저의 향후 행보는 당을 비롯해 소상공인 . 중소기업 대표 여러분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결정해 나갈 것이며, 저에게 모아주신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길을 그침 없이 걸어 나갈 방침임을 밝혀두는 바이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0일 맞아, 광명갑 임오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0일 맞아, 광명갑 임오경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오는 3월20일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임명 200일을 맞이했다. 이재명 당대표 체제에서 첫 여성 당대변인으로 임명된 임오경 의원은 200일 동안 총 165건의 브리핑을 통해 민생, 정치, 경제 분야 등 당의 입장과 정책들을 국민들께 적극어필해 왔다고 밝혔다. 임오경 대변인은 작년 9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당시 당 공식적으로 영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으며 돌봄사업, 소상공인, 지역화폐, 어린이집, 물가폭탄 등 민생과 서민경제에 대한 정부의 전향적 입장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특히 온 국민적 비극이었던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태원 참사를 경찰의 직무상 의무 위반이 부른 참사로 규정하며 정부 여당은 10.29 참사 생존자와 유가족에 대한 모욕을 멈추고 분명한 책임을 질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국가안보와 관련해서는 북한에 대해 미사일 도발을 멈출 것을 강력히 경고했고, 일본 정부의 전수방위 폐기를 우려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민생, 인사, 안전, 안보참사에 이어 최근 외교참사까지 정부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일본의 경제보복에도 대한민국은 G8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선진국 반열에 올랐는데 무엇이 아쉬워서 일본과의 관계 복원을 위해 이런 굴욕을 감수하라는 것이냐’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외교참사를 솔직히 인정하고 국민께 사죄할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임오경 대변인에 대해 박홍근 원내대표는 ‘따뜻함과 열정과 능력을 갖춘 민생대변인’으로 평가했고 정청래 최고위원은 ‘포용력과 리더십이 출중하다’ 박성준 대변인은 ‘민주당의 전천후 플레이메이커’로 표현했다. 끝으로 임 대변인은 “대변인 활동의 늘어날수록 더욱 초심을 되새기게 된다” 며 “그간 보여드렸던 열정 식지 않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는 함께하는 대변인으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명갑지역위원회 체육위원회 발대식 성료..."보다 스포츠 친화적"
더불어민주당 광명갑지역위원회 체육위원회 발대식 성료..."보다 스포츠 친화적"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임오경 국회의원)가 체육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18일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임오경 국회위원과 체육위원장인 김영식 전 광명시 배구협회장, 고문인 서임식 전 광명시 유도협회장, 조원출 전 광명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부위원장인 강연화 전 전통선술협회 회장, 최민 도의원, 김정미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발대식에서는 광명갑 체육위원회의 비전 및 사명 선포, 광명시 체육계 현안 공유, 조직 강화,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목감천 레저타운 조성, 경륜장 고객편의시설, 노둣돌 스포츠문화센터 등 임오경 국회의원이 추진하는 지역 내 스포츠인프라 확충 성과 등도 공유했다. 현장 중심 체육계 인사들과 세대별 체육인들이 골고루 참여한 광명갑 지역위원회 체육위원회는 전현직 광명시 경기단체장들 외에도 현재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수 96애틀란타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가 자문위원으로, 체육학 박사인 김경호 전 프로배구선수가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임오경 의원은 “보다 스포츠 친화적이고 건강한 국가대표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임오경과 광명갑 체육위원회가 함께 달리겠다" 고 밝혔다.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뉴타운 골목상권 상인들과 간담회 가져..."골목상권 활성화"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뉴타운 골목상권 상인들과 간담회 가져..."골목상권 활성화"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이 광명 뉴타운 지역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오경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광명시 철산동 지역사무실에서 뉴타운 골목상점 상인회(회장 남규복) 소속 상인들, 안성환 광명시의원, 최민 경기도의원 당선자, 그리고 광명시청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뉴타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뉴타운 골목상점 상인회 상인들은 점포 앞 인도 폭 확대, 꽃길 조성을 통한 환경 개선 등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광명 관내에서 진행되는 공사 현장에서 광명 상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밝혔다. 이에 대해 임오경 의원은 “광명 곳곳에서 이뤄지는 뉴타운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인구 감소,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광명 골목상권 상인들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뉴타운 공사 과정에서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광명의 상인들도 상생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앞으로도 시·도의원, 광명시청, 그리고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광명의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나아가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오경 의원은 오는 7월 19일 화요일 오후 2시, 광명시 열린시민청(구 평생학습원) 2층 강당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권보호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입법토론회’를 국회 법제실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민주당의 성공과 광명 발전을 위해 유능한 후보들을 선택해야”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민주당의 성공과 광명 발전을 위해 유능한 후보들을 선택해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된 19일 오전 11시 30분, 더불어민주당 광명 갑·을 지역위원회가 광명시 철산역 앞에서 합동 출정식을 가지고 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김동연 경기도지사 선대위 수도권협력본부장),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과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를 비롯한 갑·을 지역 시·도의원 출마자들, 그리고 약 당원 및 지지자들이 자리해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임오경 의원은 “경기도는 시작부터 국민께 걱정을 끼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독단을 막을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하고, “도지사 선거는 물론이고 광명의 시장, 도의원, 시의원 선거에서 유능한 기호1번 민주당 후보들을 당선시켜 원팀으로 광명을 위해 일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양기대 의원은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광명을 발전시키라는 광명시민들의 명령이 박승원 시장을 다시 한 번 후보로 만들어주셨다”라면서, “박승원 시장이 지난 4년간 놓은 주춧돌이 앞으로 4년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민주당 후보들이 힘을 모아 함께 승리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는 “일 잘하는 후보, 시민들로부터 인정받은 후보가 저 박승원”이라면서 “중단 없이 광명 발전의 미래를 만들어갈 민주당 후보들을 선택해달라”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지역위원회는 오후 7시, 철산역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청래 국회의원(서울 마포을), 임오경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집중유세를 가졌다. 임오경 의원은 “박승원 시장은 지난 4년간 더 좋은 광명을 만든 사람, 앞으로 더 좋은 광명을 만들 사람”이라면서, “광명에 꼭 필요한 일꾼 박승원 후보를 다시 한 번 광명시장으로 만들어 중단 없는 광명 발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 유세에 나선 정청래 의원은 “박승원 시장은 지난 4년간 광명을 위해 한 일도 많고, 앞으로 4년간 할 일도 많은 손색없는 후보”라고 평가하고, “6월 1일 모두 투표장으로 나가 박승원 후보를 포함한 기호1번 민주당 후보들이 반드시 함께 승리할 수 있게 해달라”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박승원 시장 후보는 “앞으로 4년간 일자리가 있는 도시, 활력 있는 도시, 균형있게 발전하는 최고의 미래도시 광명을 임오경 의원과 함께 만들겠다”면서, “광명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저 박승원, 김동연 도지사, 민주당 시·도의원들을 당선시켜 달라”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광명갑 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부터 광명사거리역에서 유권자들에게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故 최숙현 선수 진상규명과 강력한 후속조치, 임오경 의원(광명갑)”
“故 최숙현 선수 진상규명과 강력한 후속조치, 임오경 의원(광명갑)”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선, 故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6월 26일 우리나라 체육계의 희망이었던 젊은 선수가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안타까운 절규만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잔인하고도 상습적인 폭력과 학대를 세상에 알리고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지만, 승산 없는 싸움만을 하다가 끝내 숨지고 말았다고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 일동은 7월 3일(금) 오전 9시 4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브리핑에서 대체 왜 우리는 이런 허망한 일들을 반복적으로 맞이해야 할까요. 문재인 대통령은 최 선수가 지난 4월 8일, 스포츠인권센터에 폭력 피해 신고를 했음에도 제대로 조치가 되지 않았다며 향후 스포츠 인권과 관련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책을 세우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故 최숙현 선수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다음주 월요일인 7월 6일 상임위 차원의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엄중한 대책마련을 촉구할 것입니다. 경주시 체육회와 경주시청에 묻습니다. 성적 지상주의만을 지향하는 지자체 소속의 운동부, 그 안에서 벌어졌던 폭행과 불합리의 문제에 대해서는 왜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있었습니까. 국민체육진흥법에는 분명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스포츠비리 및 체육계 인권침해로부터 선수 등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한 시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철인3종협회, 그리고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묻습니다. 본 사건에 대하여 조사관 1명, 해당 경기단체 직원 1명으로 원활한 조사와 공조가 가능했습니까.‘어차피 검찰·경찰이 하는 수사, 우리는 구색만 맞추자’라는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까. 센터 운영규정에 있는 신고자 보호조치는 제대로 이루어졌습니까. 또한 작년 1월 경찰청을 포함한 유관부처와 함께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 대책안을 내놓았는데 현장에서 과연 실행이 잘 되고 있는 것이냐고 했다. 마지막으로 대구지검과 경주경찰서에 묻습니다. 스포츠선수들에 대한 폭력문제는 이제 개인들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도 검찰과 경찰은 선수의 고소 사건을 왜 안일하게 대응하였습니까. 그들에게는 故 최숙현 선수의 절규가 체육계의 통상적인 관례에 대한 투정 정도로만 비춰진 모양입니다. 1차적인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할 선수는 이러한 늑장수사로 인해 수사권도 없는 스포츠인권센터에 운명을 맡길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 사건은 문제의식이 부족한 지자체와 체육계,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소위 힘 있는 기관으로 분류되는 검찰과 경찰이 한 사람의 생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우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이 사태에 대해 진상규명 촉구에만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제2, 제3의 최숙현들이 다시 나타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 상임위 청문회 등을 추진해서라도 끝까지 진실을 규명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그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故 최숙현 선수의 부모님께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故 최숙현 선수!!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인의 희생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이 사회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광명갑 임오경 후보, 당선 감사 인사”
“광명갑 임오경 후보, 당선 감사 인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사랑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광명갑 국회의원 당선자 임오경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곳 광명을 정치인 임오경의 고향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저를 기꺼이 껴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광명의 바람이 저의 각오가 되었고 광명의 미래가 저의 사명이 되었습니다. 광명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운동 내내 행복했습니다. 광명 시민들 한 분 한 분 만나며 행복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과거 올림픽금메달리스트로서 국민들께 받은 박수와 사랑을 온전히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제가 더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광명의 도약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강한 열망도 느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 마음 하나하나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이제 임오경의 코트는 광명이고 임오경의 목표는 국가대표급 도시 광명이라고 강조했다. 또 광명갑 국회의원 임오경의 탄생은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었습니다. 오랫동안 광명에서 좋은 정치를 해 온 백재현 의원님. 기꺼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주신 임웅수, 임혜자 예비후보님, 그리고 민주당의 시도의원님들, 무엇보다 전화와 문자로 저의 당선을 위해 애를 쓰신 당원여러분들과 저를 돕기 위해 전국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님들. 여러분들이 바로 승리의 주역입니다. 앞으로도 임오경의 정치인생은 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저 임오경은 문재인 대통령과 광명을 양기대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막강한 광명도약 원팀을 구성하겠습니다. 그간 제가 흘린 땀방울이 정직하게 금메달로 드러났듯이, 국회와 광명시에서도 제가 흘린 땀방울을 통해 광명발전의 성과를 가져오겠습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부지런하겠습니다. 광명을 기꺼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저와 경쟁한 양주상 후보, 양순필 후보, 김경표 후보, 권태진 후보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네 후보님을 지지한 분들 역시 제가 대변해야 할 광명 시민입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목소리도 경청하겠습니다. 늘 그 분들의 뜻을 헤아리겠습니다. 광명 시민 모두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임오경의 심장은 국난극복을 위해 뛰겠습니다. 엄중한 민생위기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위대한 광명시민과 함께 코로나 전쟁에서 기필코 승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