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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대한 시민 인식 조사 실시
김포시,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대한 시민 인식 조사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민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통한 홍보에 긍정적인 인식과 높은 이용 의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가 김포시민 및 김포시 SNS 구독자의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 이용 경험 및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8%가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진행됐으며,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조사로 총 897명이 참여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3가지 문항으로 구성됐다. 홍보용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을 배포 받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 문항에서는 응답자의 67%가 ‘있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통한 홍보 마케팅에 대한 인식을 묻는 문항에서는 66%가 ‘매우 긍정적’, 32%가 ‘긍정적’으로, 응답자의 98%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한편, 김포시 캐릭터 포수와 포미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배포된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문항에서는 응답자의 97%가 ‘있음’이라고 답했고, 이는 김포시 캐릭터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담당부서 김지영 팀장은 “가장 효과가 좋고 결과가 즉각적인 SNS광고가 이모티콘인 만큼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실제 경험과 인식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김포시 캐릭터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 인식과 높은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가평군, ‘갓평이와 송송이’ 이모티콘 인기 실감
가평군, ‘갓평이와 송송이’ 이모티콘 인기 실감
[선데이뉴스신문] 가평군이 20여 년 만에 선보인 신규 캐릭터(상징물)‘갓평이와 송송이’가 일반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 6일 군에 따르면 신규 캐릭터 선정에 따른 홍보 효과 극대화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군 공식 SNS(통신망)을 통해 ‘갓평이와 송송이’ 이모티콘(사물) 30일 사용권을 무료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가평군청 카카오톡 채널 친구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내려받기를 진행하려 했으나 시작 이틀 만에 조기 종료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독특한 캐릭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군은 대표 캐릭터로 재탄생한 ‘갓평이와 송송이’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자 군청 내에 캐릭터 포토 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군청사 입·출구에 마련된 포토 존은 캐릭터 매뉴얼(설명서) 디자인을 반영한 이모티콘으로 가로 135cm, 세로 90cm, 높이 150cm로 제작 설치되면서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캐릭터 받침대로는 하트 모양에 ‘사랑해요 가평, 갓평이와 송송이’ 문구가 새겨지고 캐릭터 설명서도 설치되는 등 즐거움과 이해를 돕고 있다. 군은 신규 캐릭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텀블러, 에코백 등의 제작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 캐릭터 조형물 설치, 캐릭터의 다양한 응용 동작 및 표정을 미디어·영상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말 정체성과 상징성을 반영해 새롭게 변경된 캐릭터로 가평 잣과 군 조(鳥)인 꿩을 표현한 ‘갓평이와 송송이’를 개발하면서 지난 2002년부터 사용해 오던 기존 ‘잣 돌이’ 상징물은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갓평이와 송송이’는 주민 선호도 조사 결과 참여 주민 60%가 호감을 나타냈다. 주 이미지인 ‘갓평이’는 최고의 청정자연과 살기 좋은 가평을 의미하는 신조어로 옛 한자인 가평(嘉平)의 뜻인 아름답고 평온한 고장을 반영하면서 현대적이고 상징적인 세련된 이름으로 제작됐다. 보조 상징물인‘송송이’는 잣나무에서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꿩을 구상으로 잣의 옛말인 송자(松子)의 송과 노래를 뜻하는 송(song)을 합쳐서 부드럽고 포근하게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작년 8월에는 수도권 최고의 휴식처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관광 캐릭터로 잣과 꿩의 형상을 닮은 ‘가잣꾼과 꺼벙이’를 개발하기도 했다”며 “새로운 캐릭터의 확장적이고 입체적인 밀착형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평군민뿐만 아니라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시 상권 캐릭터‘와구리’ 이모티콘 선착순 무료배포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시 상권 캐릭터‘와구리’ 이모티콘 선착순 무료배포
[선데이뉴스신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상권 캐릭터 ‘와구리’를 활용한 마케팅 방안의 하나로, 와구리 이모티콘을 제작해 오는 2월 1일부터 무료로 배포한다. ‘와구리’ 이모티콘은 2월 1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2만 5천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로 배포되며, 내려 받은 후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제작된 와구리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새해 인사를 비롯해 일상생활 모습을 담은 와구리의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을 표현해 일상 대화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모티콘 다운로드 방법은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검색 창에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을 검색해 ‘채널추가’버튼을 눌러 등록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구리시 상권을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와구리 캐릭터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상권 공식 캐릭터인 ‘와구리’는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캐릭터 디자인 완성 및 활용도 부분 전문가 평가 1위로 ‘굿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캐릭터 마케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재단은 향후에도 와구리 캐릭터 영상 콘텐츠 및 이모티콘을 제작·개발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굿즈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고 상권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뮤지컬뉴스] 『비아 에어 메일』, '생텍쥐페리 ‘야간비행’ 모티브!', 따뜻한 위로 선사할 캐스팅 공개.
[뮤지컬뉴스] 『비아 에어 메일』, '생텍쥐페리 ‘야간비행’ 모티브!', 따뜻한 위로 선사할 캐스팅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가장 완벽한 문학작품의 뮤지컬 변주가 시작된다!', 3월 6일 개막.」 생텍쥐페리의 세계적인 문학작품 ‘야간비행’을 모티브로 창작된 뮤지컬 <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이 오는 3월 6일, 대학로 TOM 1관에서 개막한다. [사진='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 포스터 / 제공=컴퍼니연작] 뮤지컬 <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은 2019년 공연예술 창작 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어 이듬해인 2020년 쇼케이스 당시 전 회차 매진한 작품이다. 이후 많은 관객들의 본 공연에 대한 염원은 4년 만인 2024년 3월, 새로운 프로덕션 ㈜컴퍼니 연작과 ㈜라이브러리컴퍼니의 공동제작으로 성사되었다. 문학작품을 소재로 한 작품들 중 ‘가장 완벽한 문학작품의 뮤지컬 변주’라는 찬사를 받았던 뮤지컬 <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은 한지안 작가와 채한울 작곡/음악감독, 그리고 김동연 연출이 쇼케이스 이후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완성도 높은 초연 무대를 선보인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비행사들과 전투기들은 전쟁이 끝나자 목적을 잃은 채 삶으로 돌아왔다. 항공 우편이 상용화되고 여객 운송의 본격화를 위한 신항로 발견을 위해 각축전을 벌였던 모험의 시대, 그 순간을 살아내는 파비앙과 로즈 그리고 리비에르와 메일보이의 이야기가 한편의 영화처럼 펼쳐진다.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꾸었던 이들의 이야기는, 현실에 부딪혀 날개가 움츠러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조종간을 잡고 삶을 견디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가 될 것이다. 이번 초연은 특히, 지난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배우들은 물론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늘과 모험에 대한 열정으로 항공 우편기를 모는 파일럿, 파비앙 역에는 이 작품의 쇼케이스 공연부터 함께 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레드북>, <모래시계> 등 굵직한 작품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 준 송원근 그리고 뮤지컬 <맥베스>,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비롯 다수의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최근 브라운관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성태준, 뮤지컬 <드라이플라워>, <트레이스유>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공연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변희상이 출연한다. 이어서 사람들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음악으로 채우는 작곡가 로즈 역에 쇼케이스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뮤지컬 <렛미플라이>, <킹키부츠>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나하나와 뮤지컬 <마리퀴리>, <어쩌면 해피엔딩>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강혜인, 뮤지컬 <렛미플라이>, <빠리빵집>, <베어 더 뮤지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인 임예진이 무대에 오른다. 업무 처리는 칼 같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리베르 항공 우편국 국장 리비에르 역에는 따뜻하고 속 깊은 캐릭터 그 자체로 쇼케이스부터 듬직하게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황만익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흡인력 있는 연기로 호평받은 원종환이 합류해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언젠가 꼭 비행사가 되어 하늘을 날고 싶은 우편배달부 메일보이 역에는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이블데드>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던 송나영과 뮤지컬 <앤>, <스프링 어웨이크닝>에 출연하며 대학로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김단이가 새롭게 합류했다. 아름다운 동화로 따뜻한 위로를 전해줄 뮤지컬 <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은 3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대학로 티오엠 1관에서 공연되며 앞선 1월 2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차 티켓이 오픈된다.
용인특례시, 조아용 3D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 15분 만에 종료
용인특례시, 조아용 3D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 15분 만에 종료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가 시 공식캐릭터 ‘조아용’의 3D 이모티콘을 새로 만들어 25만명에게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마감됐다. 시는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에서 예정 물량이 배포 시작 15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조기 소진으로 아쉬워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댓글로 달리기도 했다. 용인특례시는 이날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등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모티콘을 선착순 배포했다. 배포된 16종의 이모티콘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모티콘은 기존 이모티콘보다 더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3D형식으로 제작됐다. ‘조아용이 조아용했다’를 주제로 기존 조아용을 한층 더 익살스럽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해 인사 조아용’, ‘의지에 불탄 헬스용’, ‘방구석 조아용’, ‘눈와서 추워용’, ‘잠수용’, ‘글쎄용’, ‘불꽃용’ 등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시는 매년 조아용 이모티콘을 제작 배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가 지난해 7월 진행한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도 시작 28분 만에 27만 개가 모두 소진됐다. 시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조아용 이모티콘을 개발해 이벤트 형식으로 배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이번 이벤트에도 폭발적인 호응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조아용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그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올해 더욱 다양한 캐릭터 활성화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카톡 채널 친구추가하고 조아용 3D이모티콘 받아용”
“용인특례시 카톡 채널 친구추가하고 조아용 3D이모티콘 받아용”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이 더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3D 이모티콘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 이모티콘을 3D로 제작해 용인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 25만 명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조아용 3D 애니메이션 시정 홍보영상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데 이어 이번에는 3D이모티콘을 제작했다. 이 이모티콘은 ‘조아용이 조아용했다’를 주제로 기존의 조아용을 한층 더 익살스럽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해 인사 조아용’, ‘의지에 불탄 헬스용’, ‘방구석 조아용’, ‘눈와서 추워용’, ‘잠수용’ ‘불꽃용’ 등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이나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모티콘 16종으로 구성됐다. 이모티콘을 받으려면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친구검색 창에서 ‘용인시’를 검색해 ‘채널 추가‘ 버튼을 눌러 친구로 등록하면 된다. 새 이모티콘은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배포하며, 배포한 이모티콘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벤트 시작 전에 채널을 추가한 사람이 25만명이 넘으면 무작위로 25만명을 선정해 이모티콘을 증정하므로 미리 친구 추가를 하면 받을 확률이 높다. 시가 지난해 7월 진행한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는 시작 28분 만에 27만 개가 모두 소진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시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조아용과 에버랜드의 인기 캐릭터 ’레시(레서판다)‘ 콜라보 상품을 개발해 지난달 26일부터 에버랜드 기프트 샵 6곳에서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아용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할 때마다 시민들로부터 이모티콘을 소장할 수 있도록 판매해달라는 요청이 빗발쳤다”며 “시가 이모티콘을 판매하는 것이 정책상 어렵기 때문에 시민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려고 조아용 3D 이모티콘을 새로 제작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