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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배우 '문가영', '르꼬끄 스포르티브', 새로운 모델로 발탁.
[연예뉴스] 배우 '문가영', '르꼬끄 스포르티브', 새로운 모델로 발탁.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세련된 스포티즘을 완성한 문가영 화보 공개!」 배우 '문가영'이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어 회보가 공개되었다. [사진='문가영' 배우, '르꼬끄 스포르티브'화보 / 제공=르꼬끄 스포르티브] 르꼬끄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누메로1 컬렉션을 출시하며 배우 문가영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매 시즌 트랜디 아이콘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캠페인으로 MZ 세대들의 공감을 이끌어 온 르꼬끄가 이번 시즌에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문가영과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배우 문가영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tvN의 새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의 주인공 노다현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문가영' 배우, '르꼬끄 스포르티브'화보 / 제공=르꼬끄 스포르티브] 공개된 화보 속 문가영은 누메로1 컬렉션의 아노락 자켓과 바이크 쇼츠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였고, 스킨 스쿠버, 승마, 발레 등 평소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다져진 건강미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시선까지 더해 에너제틱 한 모습의 화보를 완성했다. 누메로1 컬렉션은 사이클 퍼포먼스 키트와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갖춘 컬렉션으로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부터 일상에서까지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가영이 착용한 누메로1 아노락 자켓은 여유로운 루즈 핏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다양한 이너와의 매치가 쉬우며 볼드한 컬러 블록이 경쾌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소매 부분에는 아웃 포켓으로 수납성을 강화하고 등판의 3M 리플렉티브 프린트는 어두운 곳에서도 시인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르끄끄가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위해 친환경 리사이클 원사를 사용했다. 르꼬끄의 누메로1 컬렉션은 아노락 자켓 이외에도 그래픽 티셔츠와 카고 조거 팬츠, 유틸리티 무드의 반집업 피스테 등 다양한 라인업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배우 문가영과 함께한 르꼬끄의 누메로원 컬렉션 화보는 르꼬끄 공식 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뉴우스] '버버리', 『이매진드 랜드스케이프 제주』 오픈, '문가영' 등 참석.
[패션뉴우스] '버버리', 『이매진드 랜드스케이프 제주』 오픈, '문가영' 등 참석.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버버리'의 몰립형 브랜드 공간, 문가영, 차은우, 한효주, 정해인, 위하준, 있지 참석!」 영국 패션 하우스 브랜드 버버리가 1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약 한달 간 제주에서 몰입형 브랜드 공간 ‘이매진드 랜드스케이프 제주(THE IMAGINED LANDSCAPES JEJU)’를 오픈한다. [사진='버버리', '이매진드 랜드스케이프 제주', 오픈 행사에 참석한 배우 '문가영' / 제공=버버리] 버버리의 아우터웨어 글로벌 팝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해당 공간은, 자연과 기술, 내부와 외부 세계, 현실과 상상의 영역의 경계를 허물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배경으로 몰입형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이날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버버리 앰버서더 차은우와 배우 문가영, 한효주, 정해인, 위하준, 있지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버버리의 모든 옷에는 자유가 내재한다' 라는 브랜드 창립자의 영감을 토대로, 지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버버리는 탐험과 개척 정신, 더 큰 가치를 향한 자유를 브랜드의 DNA로 담아왔다. 이러한 정신은 버버리가 선보이는 이번 제주도 전시장의 외관에도 녹여져 있다. [사진='버버리', '이매진드 랜드스케이프 제주' 모습 / 제공=버버리] 건축물은 산악 형태와 등고선 모양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전체 표면이 거울로 구성되어 자연과 깊은 교감을 이루며 제주도의 지형과 조화를 완성한다. 건축물 상단에는 제주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또 하나의 주요 관람 포인트가 되어준다. 전시장에 마련되어 있는 스크린 룸에서는 세 명의 영상 아티스트 마오틱(Maotik), 차오 유시(Cao Yuxi), 리아 지아위(Lia Jiayu)가 제작한 디지털 영상을 통해 관객과 상호 작용으로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더불어, 제품 전시 공간에서는 개버딘 소재의 트렌치 코트부터 퀼팅 및 다운 제품 등 가장 최신의 버버리 겨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버버리는 이번 제주 전시를 위해 틱톡과 파트너쉽을 맺어 현장에 설치된 틱톡 QR 코드로 방문자에게 버버리가 표현하는 증강 현실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메진드 랜드스케이프 제주’의 오픈을 기념하여 한국에서 최초로 토마스 카페를 제주에 런칭한다. 브랜드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에서 연유한 이름의 카페에서는 버버리 하우스 코드를 반영한 인테리어와, JL Dessert Bar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제주 테마의 다채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버버리는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환경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는 기업 약속의 일환으로, 비영리 기관인 사단법인 ‘제주올레’와의 5년 파트너십을 통해 제주도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이매진드 랜드스케이프 제주’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영화제소식]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7대 홍보대사 배우 '문가영' 확정.
[영화제소식]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7대 홍보대사 배우 '문가영' 확정.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개,폐막식 참석, 스타토크, 심사위원 등 홍보대사 활약 예고! 」 전세계 여성영화들을 발굴하고 국내에 소개하며 세계적인 여성영화제로 자리매김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배우 문가영을 7대 홍보대사로 확정하며 개최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7대 홍보대사 배우 문가영 / 제공=키이스트] 초대 홍보대사 배우 김아중(1대, 2대)을 시작으로 한예리(3대), 이영진(4대), 김민정(5대), 이엘 (6대)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위촉된 데 이어 올해는 대표적인 ‘로코퀸’이자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배우 문가영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문가영은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tvN <여신강림>에서 외모 콤플렉스를 이겨내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성장해나가는 임주경 역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스승의 은혜>(2006)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날아라 허동구>(2007), <검은 집>(2007), <우리 동네>(2007), <더 웹툰: 예고살인>(2013), <장수상회>(2015), <아일랜드-시간을 훔치는 섬>(2015), <두 번째 스물>(2016)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매번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장 시켜 나갔고, 드라마에서는 <위대한 유혹자>(2018), <으라차차 와이키키 2>(2019), <그 남자의 기억법>(2020)을 통해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채워갔다. 또한, 다독가로 알려진 문가영은 예능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꾸준한 독서로 다져진 폭넓은 식견을 선보였고, <식벤져스>,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 독일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등 다재다능하고 지적인 매력까지 겸비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 활동을 앞둔 배우 문가영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영화제의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기쁘다. ‘돌보다, 돌아보다’라는 슬로건처럼 여성 영화인들이 서로를 돌보며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가영은 위촉식 참석을 시작으로 개막식 사회와 폐막식 시상자로 관객들을 만나고, 스타토크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 26일(목)부터 9월 1일(수)까지 총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최태준-김시후-문가영, 영화 ”이클립스” 출연 확정
최태준-김시후-문가영, 영화 ”이클립스” 출연 확정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최태준-김시후-문가영이 ‘이클립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근 평범한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충격적 사건을 그린 영화 ‘이클립스’(가제)가 캐릭터와 일치하는 충무로의 차세대 스타 최태준, 김시후, 문가영을 캐스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클립스’는 어느 고등학교에 전학을 온 ‘윤재’가 기존에 있던 묘한 분위기의 학생 ‘세준’과 어울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다. 평범한 고등학생의 일상 속에서 끊임없는 긴장감이 느껴지고,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진땀이 흐를 정도의 팽팽한 전개가 매력적인 영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패기 넘치는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최태준이 ‘이클립스’에서 내면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세준’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이끈다. 여기에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영화 ‘친절한 금자씨’, ‘써니’, ‘마이웨이’, ‘소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택하며 충무로 연기파 배우로 성장 중인 김시후가 극의 중심을 이끄는 ‘윤재’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학교 후배이자 사건의 중심인물이 되는 ‘은영’ 역에는 드라마와 영화로 단역부터 주연까지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온 문가영이 낙점됐다. 문가영은 영화 ‘장수상회’에서 ‘아영’ 역으로 훈훈한 커플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최근 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 모태솔로 홍조녀 ‘지연희’ 캐릭터를 맡아 망가짐을 불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영화 연출을 맡은 정희성 감독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을 하고 영화계에서 주목 받는 연출력으로 이번 영화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낼 예정이다. ‘리턴’, ‘아이들’ 등을 연출한 이규만 감독이 제작을 맡으며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클립스’는 오는 2016년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아역시절부터 쌓아 온 내공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세 배우들을 캐스팅해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그려낼 ‘이클립스’는 오는 8월 3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