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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여주 남한강 영화제, 손용화 감독 단편영화 “엄마는 액션배우" 우수감독상 수상
제9회 여주 남한강 영화제, 손용화 감독 단편영화 “엄마는 액션배우" 우수감독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7일여주 남한강 영화제 위원장 정귀영이 여주시 솔밭 정원에서 제9회 여주 남한강 영화제를 개최했다. 정 위영장은 “어느덧 제9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영화제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후원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주 남한강 영화제를 빛내주기 위하여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많은 기관, 단체장들과 영화제 고문인 배우 김영인, 김하림 등 원로배우와 배우 겸 감독인 윤철형 배우, 한지일, 김경애, 이영범, 김태연, 이가희, 곽성헌 코미디언 전정희, 김정렬, 배영만 등 외에도 많은 가수들이 영화제에 출연하였다. 이날 많은 배우와 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눈길을 끈 손용화 (장인액션스쿨 & 엔터테인먼트 대표) 감독 작품의 단편영화 “엄마는 액션 배우”가 이번 영화제에서 우수감독상을 수상 하였으며, 김금희 주연배우는 여우주연상을, 윤빈 배우는 신인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스러운 쾌거를 올렸다. 손용화 감독은 영예로운 감독상 수상에 영화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소감과 함께 더 멋진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여주 남한강 영화제가 더욱 발전하여 격조 높은 영화제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용화 무술감독,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영화발전대상’ 영예 얻어
손용화 무술감독,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영화발전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손용화 무술감독이 지난 18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영화발전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사진=손용화 감독[중간])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손용화 감독은 액션영화 출연 및 액션 지도를 통해 대한민국 영화 액션의 새로운 한 획을 긋고 있다. 또한 그는 액션배우들을 위한 액션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손 감독은 "엄마는 액션 배우" 라는 3분 영화제를 출품한다. 홀로 아이를 기르며 액션배우를 가장해 살아가는 킬러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다. “이 영화의 관점 포인트는 바로 출연진(배우)들의 다양한 직업”이라며 “주연 배우 김금희(엄마 효은 역할)양은 자신으로부터 액션무술을 7년 동안 배웠다”고 설명했다. (사진=손용화 감독[오른쪽]) 그의 주요 출연 및 무술지도 작품으로는 ▲천군 ▲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돈텔파파 ▲까불지마 ▲로망스 ▲두사부일체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청연 ▲이대로 죽을 순 없다 ▲형사 ▲공필두 ▲역전의 명수 ▲창수 ▲배우는 배우다 ▲살부사 ▲선비 등이 있다. 또한 그는 ▲장희빈 ▲여인천하 ▲드라마시티 ▲왕의여자 ▲깍두기 ▲토지 ▲주몽 ▲엄지네 ▲무신 같은 인기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손 감독은 “이번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액션감독이자 배우로서의 삶을 꾸준히 살아오고 있는 것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한국의 액션영화를 위해 끝없이 뛰고 나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