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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세 번째 ‘10만 수료식’도 안전·질서 모범으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세 번째 ‘10만 수료식’도 안전·질서 모범으로
-12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는 올 한 해 입교한 10만 명 이상 성도들이 12일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한 ‘10만 수료식’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질서정연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는 이날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10만 수료식에서 배출한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에 이어 세 번째 10만 명 이상 수료생을 배출한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수료식은 페트레 러저로아유 루마니아 헌법재판소 전 판사 등 세계 각국 인사들의 축하영상 방영과 이 총회장 기념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 총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의 모임을 하나님이 보시고 계실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좋은 세상이 이뤄지도록 하자”며 수료생과 축하객을 격려했다. 수료생들이 수강한 계시 말씀에 관해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라는 책은 분량이 많지 않지만 그 안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오는 엄청난 내용이 담겼다”며 “이를 믿고, 또 이 모든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천국이 이 땅에 임해와 하나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거룩한 세상이 된다는 의미”라며 “하나님의 뜻대로 좋은 세상이 이루어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탄영진 총원장은 축하말씀을 통해 “(수료생 여러분은)6천 년 최고의 계시 말씀을 직접 듣고 하나님께서 오늘날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확인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한 나는 누구인가를 확실하게 깨달은 줄 믿는다. 이제 함께 만국을 소성시키고 지구촌의 평화를 이루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수료식에서는 ‘신천지가 증거하는 신약 계시록: 배도, 멸망, 구원의 사건’이란 주제로 1만 명 이상이 참가한 15분간의 카드섹션 퍼포먼스가 펼쳐져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요한계시록 전장’의 의미를 압축한 이번 카드섹션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이 이뤄진 실체를 카드로 표현해낸 종합문화예술 콘텐츠로 평가된다. 수료증 수여와 수술 넘김, 상장 수여에 이어 발표된 정현모 수료생의 수료소감문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 I.U.C. 한국 대학원 교육 부총장인 정 수료생은 “지난해 113기 10만 수료식 현장에 초대인사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모진 핍박 속에서도 해마다 10만 명씩 모여오는 비결이 무엇인지 참 궁금했고, 특히 경기장을 가득 메운 청년들이 어쩜 그렇게 활기차고 생기 있는지 궁금했다. 그 비결이 말씀이라는 말에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바른 길이 아니면 걷지 않겠다는 신념에 따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와 (기성교단)신학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을 동시에 수강했다”고 밝히며 “말씀의 수준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였다.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의 참뜻뿐 아니라 예언대로 이룬 실상까지도 가감 없이 증거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빛의 자녀로서 이 은혜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10만 수료식에서는 총 6274명의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이 수료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 수료식에서 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편 이번 수료식은 질서와 안전에 상당한 공을 기울여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수많은 인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참여 인원이 10시간 이상에 걸쳐 분산 진입 및 퇴장하도록 교통 이동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행사 참석을 위해 움직인 관광버스는 2200여 대이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차고지를 달성군‧창녕군‧울산시 등 여러 지역으로 분산해 교통 체증을 최소화했다. 또 모든 차량에 인솔 팀장을 세우고 구간별 안내 봉사자를 배치했다. 이들을 포함한 안전요원 및 스태프 1만 4000명이 배정돼 안전 관리에 주력했다. 이 외에도 의료부스, 응급의료, 구급차 대기팀 등이 운영됐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전과 질서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기온 강하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구조교육 실시 및 의료진 배치 등 의료체계 구축 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포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대구스타디움 10만 수료식’...1만 참여 카드섹션도 펼쳐
[포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대구스타디움 10만 수료식’...1만 참여 카드섹션도 펼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12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서 개최한 10만 '행복한 수료식'에서 수료식에서는 특별히 1만 1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카드섹션도 펼쳐진다. 요한계시록의 배도,멸망, 구원의 성취 실상을 카드로 표현해 감동을 주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화·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가 올해도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다.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도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 배출이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114기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의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 10만 명 이상의 수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이다. 작년 수료식에서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이 국내외 기성교단 목회자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다시 배워 수료할 만큼 뛰어남을 증명하는 수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특별히 1만 1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카드섹션도 펼쳐진다. 약 15분간 요한계시록의 배도,멸망, 구원의 성취 실상을 카드로 표현해 감동을 줄 예정이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 현직 목회자 '10만여 명' 배출..."안전·질서' 기치로 '행복한 수료식'"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 현직 목회자 '10만여 명' 배출..."안전·질서' 기치로 '행복한 수료식'"
[선데이뉴스신문=장수안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전한 수료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준비해 왔다.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10만 수료식을 개최한 만큼, 충분한 노하우와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질서 있고 안전한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수료식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114기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의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 10만 명 이상의 수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이다. 작년 수료식에서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이 국내외 기성교단 목회자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다시 배워 수료할 만큼 뛰어남을 증명하는 수치다. 이를 방증하듯 이날 수료소감문을 대표로 발표하는 국내 수강생과 해외 수강생 모두 신학대학원을 다녔거나 신학대 교수였다. 이날 수료식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수료식에 참여하는 인원을 위해 현장에서는 부스 통역과간이 통역이 이뤄진다. 온라인 통역 등을 포함하면 13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된다. 따라서온라인을 포함한 총 수료식 참여 인원은 3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초대형 행사인 만큼,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안전한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안전관리를 위해 의료부스 24팀, 응급의료 4팀, 구급차 대기 4팀 등이 운영되며 의료 관련 스태프 총 260여 명이 현장 안전 관리에 나선다. 또 행사 당일 새벽 1시 무렵부터 응급의료팀과 의료부스 운영과 동시에 질서와 안전을 위한 내·외부안내가 시작된다. 안내 스태프로 활동하는 인원만 4000명 이상이며,안전요원을 포함한 총 스텝은 1만 4000명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특별히 1만 1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카드섹션도 펼쳐진다. 약 15분간 요한계시록의 배도,멸망, 구원의 성취 실상을 카드로 표현해 감동을 줄 예정이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현직 목회자 수료생 6274명 포함10만여 명 배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현직 목회자 수료생 6274명 포함10만여 명 배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신천지예수총회장이 12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서 개최한 10만 '행복한 수료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도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114기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의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 10만 명 이상의 수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이다. 작년 수료식에서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이 국내외 기성교단 목회자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다시 배워 수료할 만큼 뛰어남을 증명하는 수치다. 이를 방증하듯 이날 수료소감문을 대표로 발표하는 국내 수강생과 해외 수강생 모두 신학대학원을 다녔거나 신학대 교수였다. 이날 수료식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수료식에 참여하는 인원을 위해 현장에서는 부스 통역과간이 통역이 이뤄진다. 온라인 통역 등을 포함하면 13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된다. 따라서온라인을 포함한 총 수료식 참여 인원은 3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초대형 행사인 만큼,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안전한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안전관리를 위해 의료부스 24팀, 응급의료 4팀, 구급차 대기 4팀 등이 운영되며 의료 관련 스태프 총 260여 명이 현장 안전 관리에 나선다. 또 행사 당일 새벽 1시 무렵부터 응급의료팀과 의료부스 운영과 동시에 질서와 안전을 위한 내·외부안내가 시작된다. 안내 스태프로 활동하는 인원만 4000명 이상이며,안전요원을 포함한 총 스텝은 1만 4000명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전한 수료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준비해 왔다. 이미 2차례 10만 수료식을 개최한 만큼, 충분한 노하우와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질서 있고 안전한 수료식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특별히 1만 1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카드섹션도 펼쳐진다. 약 15분간 요한계시록의 배도,멸망, 구원의 성취 실상을 카드로 표현해 감동을 줄 예정이다.
신천지 바돌로매 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수료식 사진전 개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진행
신천지 바돌로매 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수료식 사진전 개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진행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수료식 기획 사진전 입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 올댓마인드에서 지난 13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 지파(곽종렬 지파장)가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개관식을 가졌다. 이 기획 사진전은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당시 수료식 현장의 생생함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느낄 수 있게 기획되었다. 앞서 개회식에서는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 전국기자협회 민병홍 회장, 사단법인 대한불교 전국비구니진흥회 총재(일경 큰스님), 유재기 사무총장(전 국민대교수 역임.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 그리고 노순규 목사(한민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노회)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인삿말을 하고 있는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 인사말에서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은 “전시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이번 전시는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이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독교신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가진 이 놀라운 사건의 현장을 좋게 감상해 주셨음 좋겠다.” 라고 말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전국기자협회 민병홍 회장 이후 개회사에서 전국기자협회 민병홍 회장은 “전국기자협회는 인권과 평화를 중점으로 보도하는 과정에서 이번에 신천지 10만 수료식이 열린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고 이를 홍보하고자 전시회를 열었다.”라고 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대한불교 전국비구니진흥회 총재(일경 큰스님) 또한 축사자인 사단법인 대한불교 전국비구니진흥회 총재(일경 큰스님)는 “이번 주 재림과 추수실상의 현장 10만 수료식 사진전에 초대 되고 또 축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부처의 사명으로 오늘 신천지 교단에서 행하고 있는 역사적인 사명앞에 세상에 빛이 되는 영원불멸한 영광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유재기 사무총장(전 국민대교수 역임. 한국노벱재단 사무총장) 유재기 사무총장 (전 국민대교수 역임.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회에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다.” 며 “본인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님을 직접 만났었는데, 정말 세계평화에 힘쓰시는 분이다. 이에 피스레터손편지는 노벨평화상을 받고도 남는 일이다. 노벨평화상에 적극 추진하려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노승규 목사(한민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노회) 노순규 목사(한민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노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이 무사히 진행한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낸다. 이번행사가 첫째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에 초점을 맞춰 모든 행사가 잘 치뤄진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낸다." 고 말했다. 이 개회식 이후 간단한 테이프 커팅식을 가지고 전시회가 시작되었으며 인사들과 관람객들은 당시 10만 수료식의 사진과 영상을 보며 놀라운 사건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테이핑 커팅식을 진행하는 모습 한편, ‘하늘에는 영광, 이땅에는 평화. 온 세상을 비추는 시온의 빛.’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은 성경을 무료로 알려주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배출한 총 106,186명의 수강생들의 수료식 행사로 세계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 수료식에는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약 10만명의 인원들이 행사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질서정연하고 사고 없이 끝낼 수 있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수료식 기획 사진전 관람하는 관람객들 또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대표이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촌에 돌아오시기 위해 일해 오셨고 이제 모든 일을 마치고 하나님이 돌아오실 시간이 됐다”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선언하며 온 세상에 이 수료식을 알렸다. 이번 사진전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진행된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 10만명 배출...… 전현직 목회자 500여 명 수료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 10만명 배출...… 전현직 목회자 500여 명 수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어제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이 하나님의 재창조가 이 땅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세상에 알리며 성료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주최한 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대규모 대면 행사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진 이번 행사는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사히 치러지면서 안전행사에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기관이며이날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올 한 해 10만 명의 새로운 성도 입교를 의미하는 ‘113기 10만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생은 총 10만 6천186명으로 신학 교육 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촌에 돌아오시기 위해 일해 오셨고 이제 모든 일을 마치고 하나님이 돌아오실 시간이 됐다”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재창조를 하고 있으며 그 재창조는 태초의 말씀으로 이뤄진다”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재창조되기 위해서는)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하며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난다면 우리도 하나님같이 예수님같이 거룩함을 입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같은 성경, 같은 하나님을 믿고 소망하는 사람으로 다퉈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을 향해 “하나가 되고 싸우지 말고 성경으로 대화하자”고 호소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이미 12지파가 온 세계를 향해 계시록 세미나를 한 사실을 밝히고 “(신천지인들이) 계시록을 통달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해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113기 수료생은 다른 해에 비해 목회자 비율이 부쩍 늘어 국내 37명, 해외 485명 등 총 522명의 목회자가 포함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강 환경이 조성되면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수강할 수 있게 된 것이 목회자와 신학생 수강자 수가 급증한 이유로 풀이된다. 이날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수료생 대표자 2인 역시 모두 목회자다. 이날 국내 수료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한 허정욱 씨는 2대째 목회를 하고 있는 현직 목회자다. 20년간 목회를 해온 그는 “신학교에서 전통 신학만 배웠지 계시록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어려운 말씀은 빼고 성도들에게 전하기 쉬운 말씀만 가르쳐왔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한 죄인이었음을 회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가진 모든 소유를 내려놓고 진리 앞으로 나아왔다. 사람의 학문이 아닌 천국으로 인도하는 진짜 신학을 배워 수료하게 됐다. 저에게 생명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 수료생 대표인 디 잭슨 씨 역시 인도의 목회자로 작년 10월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성경 수업을 접한 후 MOU를 체결하고 자신이 운영하던 신학대 명칭을 ‘헵토 시온기독교선교센터’로 바꾸기도 했다. 현재 해당 교단 소속 교회 2곳의 담임 목회자를 포함한 성도 294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 과정을 수료, 제 113기 수료생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날 수료식 행사는 최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았던 만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준비했고 아무런 사고 없이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준비했다”며 “지자체와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현장에 경찰, 소방서, 대구시 및 수성구청 안전관련 담당자들과 힘께 상황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단 자체적으로는 행사장 내·외부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요원스텝만 1만 4천여 명을 배치하고, 인원이 몰리지 않도록 4시간에 걸쳐 입,퇴장 하도록 했다”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의료진 180여 명과 구급차 4대를 대기하고 안전 요원 전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교육을 실시하는 등 특별히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를 대구에서 치른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상생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밝히고 있다. 실제로 10만 명 규모의 인원이 이동하는 교통편이나 스텝들의 숙소, 식사 등 가능한 모든 소비활동을 지역에서 이뤄지도록 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년 대비 신학생·목회자 수강 등록 대폭 증가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년 대비 신학생·목회자 수강 등록 대폭 증가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올 상반기에만 10만 명 이상 등록해 연말에 10만 명 수료생 배출이 예상된다고 6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신규 등록 수강생은 10만 명을 넘어섰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매년 2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2019년에는 한 해 동안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하급수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 구체적인 수강생 숫자를 보면 국내 총 9만 1천여 명, 해외 3만 5천 명이며, 7월 6일 현재 수강자는 10만 5천여 명이다. 특히 신학생, 목회자의 수강 등록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오프라인 센터 운영을 중단하고 모든 교육과정과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비대면 시대에 맞춰 빠르게 변화했다. 그 결과 팬데믹 기간 전 세계 모든 종교가 교인이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을 때 유일하게 비대면 상태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화상 성경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전권을 초등, 중등, 고등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 때문에 성경을 전혀 모르는 비종교인에서부터 신학생, 목회자까지 누구나 다양한 과정의 수강이 가능하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강의 후 그룹 스터디와 1:1 교육도 마련돼 있다. 올해 급성장의 이유로는 신천지예수교회를 제대로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튜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 각종 말씀세미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 수준을 직접 접해본 이들이 그간 세상의 평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이란 사실을 인지하고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일까지 진행한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중등‧고등 강의)는 조회수 총 2천200만 뷰를 기록, 해당 기간 구독자 수는 6만 명 이상 증가했다. 해당 온라인 세미나 시청 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정규 과정을 문의한 사람들도 지난 2년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2020년 코로나19 상황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단체 혈장 공여에 참여하고 최근 혈액 수급 비상사태 때 자발적으로 단체 헌혈에 나서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널리 알려진 것도 수강생 증가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그동안 기성교단이 퍼뜨린 악의적이고 왜곡된 정보와 달리 모범적인 가정생활과 사회활동을 하는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주변에서 직접 목격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판단해보겠다"며 적극적으로 수강 문의를 해온 사람들도 늘었다는 후문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어려운 일도 겪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오직 말씀과 복음전파를 생각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있었다. 그 결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흐름대로라면 올해 10만 명 수료생 배출도 가능할 것 같다. 유례없는 성장이지만 흔들림 없이 종교의 본질과 신앙인 본분에 충실한 참 종교가 되도록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중등과정 유튜브 강의 진행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중등과정 유튜브 강의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온라인을 통해 성경 요한계시록의 비유를 풀어 교계를 놀라게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이달 말부터 중등교육 과정 또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중등 과정인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센터다. 31일 이만희 총회장의 특강으로 시작되는 이번 중등과정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의 지교회 담임들이 나서 총 25회에 걸쳐 신구약의 중요 장들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려고 했던 목적과 오늘날 구원의 방법 등에 대해 획기적인 내용으로 증거한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중등과정은 성경 6천 년간 예언하시고 성취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확인함으로써 계시록의 약속과 성취를 알 수 있으며 중등과정 총 25과를 통해 신구약 성경 전반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중등과정은 성경의 핵심 장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언약 △아브라함과 계시록 △하늘 영계대로 창조된 육계의 천국 △선민의 배도·멸망·구원의 순리 △구약과 신약의 봉한 책과 계시 △언약을 지킨 자와 지키지 않은 자의 결과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만희 총회장은 31일 중등의 첫 강의에 나서서 이번 중등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새 하늘 새 땅 증거장막성전을 주제로 성경 전반과 중등 목적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 총회장은 중등과정 세미나와 관련 “계시록 세미나와 초등과정에 이어 중등을 증거하게 되는데 (강사들은) 다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마음에 기록하고 걸어 다니는 성경이 된 사람들”이라며 “강의를 들어보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기록을 해놓았다가 언제든 질문을 하고 지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지파장이 나서 계시록 전장 강의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초등 24과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초등과정 세미나에는 총 7만 여명이 정식 청강하고 후속교육 과정에 국내외 7천여 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3천여 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정규 교육과정에 등록했다. 현재까지 총 뷰어는 1천500만을 돌파했다. MOU를 맺고 교육 자료를 신청한 목회자는 2천 명에 달하며, 신천지예수교회 정규 교육과정에 등록한 국내 목사, 전도사, 신학생 등 목회자만 100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급성장하면서 목회자들까지 교육 자료를 신청하고 강사 파견을 요청하는 등 인류 최고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이루신 계시 말씀을 통해 그동안 알 수 없었던 성경의 비밀을 확인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 "함께 이웃사랑 실천해요"
신천지자원봉사단‧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 "함께 이웃사랑 실천해요"
(사진=지난 10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작지부 곽종렬 지부장과 동작복지재단 관계자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지난해 1만 8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신천지예수교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수료생들과 함께 배운 성경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해피투게더 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10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작지부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수료생들과 함께 근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쌀(10Kg) 100포’와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피투게더 기부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수료생들의 마음을 담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수료생 대표는 "우리의 작은 마음이 모여 이렇게 기부할 수 있음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제환 동작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부해주신 결심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 기부 요청과 함께 감사 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신천지자원봉사단 측에서 주신 물품은 동작구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및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해피투게더 봉사는 ‘신천지자원봉사단’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수료생’들이 함께한 봉사라 더욱 의미가 깊다. “어려운 환경과 속에서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기 위해 오랜 시간 공부하고 깨달은 말씀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2월 26일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수료식 화면 캡처)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6일 총 1만 8,838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기념으로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수료식은 1월 10일 기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기준으로 약 30만회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수료식에서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말씀을 통해 새 나라 새 민족이 창조될 것이 성경 속에 예언돼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3일부터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을 필두로 매주 월·목요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초등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