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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하림 '챔' 제작 필름 공개 기념 이벤트
구교환, 하림 '챔' 제작 필름 공개 기념 이벤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닭가슴살햄 '챔'을 사랑하는 모임 애칭 구상을 받는 '챔.사.모 작명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림은 닭가슴살로 만든 캔햄 '챔'이 즐거운 건강 관리 흐름과 함께 인기를 얻자, 더 고급스럽게 개선하고 TV 광고도 공개했다. 배우 구교환이 기존에 먹던 햄을 끊고 챔을 먹기 시작했다는 의미 '체인지 햄- 챔' 이라는 내용이 화제다. 이에 하림은 소비자들 성원에 힘입어 광고 제작 숨겨진 이야기가 담긴 제작 필름을 공개하고, '챔.사.모 작명소 이벤트'도 기획했다. 광고 제작 영상은 유튜브 채널 '하림 TV'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챔.사.모 작명소 이벤트'는 챔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하림 공식 SNS 계정을 따라가고 '챔피언', '챔러버' 같이 챔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이름을 제안하고, 그 의미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소환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총 30명을 선발한다. 1등(1명)에게는 리솜리조트 패밀리 스파 이용권을, 2등(2명)에게는 참 100개를 선물한다. 이외 당첨자에게는 챔 6개 묶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8월 15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8월 25일이다.
하림X정인 12월 31일 콘서트 링크아트센터 개최
하림X정인 12월 31일 콘서트 링크아트센터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림(최현우)과 가수 정인(최정인)이 올해 마지막 날을 관객과 함께 한다. 제작사 라이브애비뉴는 하림과 정인 협업 공연 HEALING VOICE 하림 X 정인 콘서트가 12월 31일 오후 6시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하림은 1996년 그룹 'Ven'으로 데뷔해 가수, 연주자, 싱어송라이터, 공연 기획자 등 음악과 관련해 다방면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예술인이다. 정인은 '오르막길', '미워요' 등 개인 유행곡뿐 아니라 혼이 담긴 음색으로 '음색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감성적인 목소리와 마음을 울리는 연주로 인정받은 두 예술인은 음악 깊이를 더해주는 밴드와 함께 협업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무대로 관객들에게 새로움과 깊은 감동을 주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HEALING VOICE 하림 X 정인 콘서트를 앞두고 제작사는 "두 예술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무대다. 아직 온전히 회복되지 못한 우리 지난 2022년 한 해, 그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뎌내며 최선을 다한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사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다" 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위로', '난치병'부터 정인 '장마', '사랑은', '미워요', '오르막길' 등 명곡으로 가득 채워질 HEALING VOICE 하림 X 정인 콘서트는 12월 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테이 "'여명의 눈동자' 초연에는 장하림, 재연에는 최대치로 참여"
'옥탑방의 문제아들' 테이 "'여명의 눈동자' 초연에는 장하림, 재연에는 최대치로 참여"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테이(김호경)가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대치' 역을 맡은 테이가 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명품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테이는 1991년 방영 당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하게 되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테이가 "초연 때는 장하림 역을 맡았는데 이번에는 최대치 역할을 하게 됐다" 고 이야기하자 출연진들은 익숙한 드라마 속 인물들의 이름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공연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한 테이는 앞으로 10Kg을 더 감량할 계획을 밝혀 최대치 역으로 활약할 테이의 본 공연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테이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대치가 예전 본인의 행동을 후회하며 부르는 하이라이트 넘버를 선보였다. 테이의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움말을 얻기 위해 연이어 노래를 하며 헌정공연을 선보인 테이는 명품 목소리다운 가창력을 자랑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성대모사를 하며 출연진들 웃음을 자아내 친근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을 배경으로 그 시대를 살아야 했던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와 대서사를 그린 작품이다. 2019년 초연 당시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비롯해 우리나라 역사적 사건들을 밀도 있게 담아내 호평 받았으며, 2020년 압도적인 규모로 더욱 향상돼 돌아올 예정이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두산청소년아트스쿨', 김재엽-최보윤-이은결-하림 강연
'두산청소년아트스쿨', 김재엽-최보윤-이은결-하림 강연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연출가 김재엽, 조명디자이너 최보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가수 하림이 공연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멘토로 나선다. 두산아트센터 교육프로그램 '두산청소년아트스쿨 2018'이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토요일 오전 10시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다. 2014년부터 진행 중인 '두산청소년아트스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계의 길을 탐색해보도록 마련한 예술 강연 프로그램이다. 자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청소년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고, 꿈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동기를 주고자 한다. 7월 7일 첫 번째 강연은 최근 '두산인문극장 2018: 이타주의자' 연극 '애도하는 사람'을 연출한 김재엽이 맡는다. 이번 강연에서는 '연극, 만남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공동의 작업인 연극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과 타인을 발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14일에는 연극 '애도하는 사람', '피와 씨앗', '목란언니' 등에 참여한 최보윤 조명디자이너가 '무대 위의 빛'이라는 제목으로 무대에서 공간과 흐름을 만들어내는 조명디자인에 대해 들려준다. 28일에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집요한 놀이의 미학'에 대해 강연한다. 이은결은 정형화된 마술에서 벗어나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도전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예술가로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해본다. 8월 4일 마지막 강연은 가수이자 음악감독인 하림이 마무리한다. 하림은 노래뿐만 아니라 공연,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강연에서는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사람과 공간 속에서 발견한 '음악의 본능'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산청소년아트스쿨 2018' 참가비는 무료이며,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선착순 마감)할 수 있다.
[선데이뉴스]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 ”집시의 테이블”, 10월 16일 백암아트홀 열려
[선데이뉴스]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 ”집시의 테이블”, 10월 16일 백암아트홀 열려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대중음악과 전통음악을 아우르는 음악인 하림이 직접 연출한 월드뮤직 콘서트 '집시의 테이블'이 10월 16일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악기를 연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뮤지션 하림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음악과 악기를 배웠다. 그 시절의 여행이 지금의 영감으로 나타난다는 하림. 2001년 1월 1일 ‘다중인격자’로 데뷔하여 2집 ‘Whistle in maze’을 발매했다. 노영심, 신치림, 리쌍 등과 함께 꾸준한 음악작업도 진행했다. 그는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출국’, ‘난치병’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 하고 있는 대한민국 뮤지션이다. 하림은 음악활동뿐만 아니라 2010년에는 문화 기획사인 아뜰리에오를 설립해 월드뮤직 콘서트 집시의 테이블 제작, 도화프로젝트, 기타포아프리카의 디렉터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 ‘집시의 테이블’과 관련해 하림은 “아일랜드나 스페인 같이 전통음악이 여전히 살아있는 곳을 여행하며 여행자들이 호텔주변 식당이나 바에서 테이블에 둘러앉아 얘기하다가 한 명씩 악기를 꺼내 연주하고 즐기는 문화에서 콘셉트를 따와 세상에는 이렇게 다양하고 생명력 있는 음악이 있음을 알려주고자 월드뮤직 콘서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만들어진 ‘집시의 테이블’은 그들의 음악적 소통이 테이블에 모여 앉은 집시들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이다. 프랑스, 그리스, 아일랜드를 이동하며 다양한 민속악기로 각 나라의 음악을 연주하고 춤을 추며 이야기를 나눈다. 특정한 삶의 가치와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가는 집시. 그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마치 그 옛날 여행에 지친 집시들이 모여 앉아 음악을 연주하며 춤을 추던 그 자연스러움과 특정한 가치와 방식에 매이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가는 집시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향기와 낭만이 있는 콘서트이다.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를 통해 국내에서 많이 접할 수 없는 악기 드렐라이어(독일), 보조키(그리스), 아이리쉬 휘슬(아일랜드)등 민족악기가 연주되며, 하림의 미발표곡과 집시스윙, 그리스 렘베티가, 아일랜드 아이리쉬 등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음악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공연의 매력이다. 여기에 집시 마임이스트가 함께하여 관객과 무대 위 아티스트와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유쾌한 집시의 모습은 관객에게 재미를 더한다. 80분 동안 뮤지션 하림이 여행한 곳 그대로 관객들이 따라가면서 월드뮤직을 경험하고 잠시 일상을 떠나 마치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하림과 기획사 하이컴퍼니의 아이디어를 통해 보다 재미있고 특별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부대행사 ‘집시들의 Travel Market’은 공연당일 공연장로비에서 열린다. 여행에 꼭 필요한 필수품들과 집시들이 여행 중 모은 진귀한 소장품을 만나 볼 수 있고, 집시를 직접 만나 ‘여행 중 나에게 일어날 일’에 대해 물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집시들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공연티켓1+1사업’에 선정되어 선착순 100명에 한해 관객이 1매를 예매하면 1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보다 저렴하게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집시의 테이블에는 하림, 싱어송라이터 김목인, 에닉스 퓨전밴드 두번째달의 김현보, 조윤정, 마임이스트 정명필을 비롯해 이동준, 이호석, 미유, 제시카, 장희창, 장연주, 조복자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