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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뉴스] 『4월은 너의 거짓말』, '풋풋한 교복 비주얼!', '청춘 감성' 가득, 메이킹 영상 공개.
[뮤지컬뉴스] 『4월은 너의 거짓말』, '풋풋한 교복 비주얼!', '청춘 감성' 가득, 메이킹 영상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눈부신 청춘의 기억!’, 미소 짓게 되는 봄 감성 가득~」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훈훈한 청춘 감성을 전했다. [사진='4월은 너의 거짓말', 메이킹 영상 캡처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21일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오는 6월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풋풋한 청춘 감성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벚꽃과 학교를 배경으로 청춘 감성을 듬뿍 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벚꽃이 만발한 교정에서 교복을 입고 풋풋한 비주얼을 뽐내는 이홍기, 윤소호, 김희재, 이봄소리, 케이, 정지소, 이재진, 김진욱, 조환지, 박시인, 황우림의 청량미 가득한 매력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배우들의 비주얼 만큼이나 봄의 기운이 가득 담긴 영상미를 비롯 배우들의 케미 역시 시선을 모은다.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순수함 가득한 배우들의 다양한 표정이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아련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이들의 모습이 10대 청춘들의 복잡 미묘한 감성을 100% 표현한다. 이들은 봄의 감성을 한껏 느끼며 풋풋한 청춘 감성을 전하는 동시에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로 음악적 교류를 하는 이들의 모습 역시 본 공연에서 펼쳐질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가슴뛰는 메이킹 영상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예고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스토리를 그린다.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스토리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의 ‘월간 소년 매거진’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만화로,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2016년 영화 개봉에 이어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도쿄에서 초연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의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고,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참여해 관객 성원 속에서 일본 6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에서는 추정화 연출과 이범재 음악 감독이 참여하며 ‘논 레플리카’(원작의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무대 연출 등을 현지화하는 제작 방식)으로 제작된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마타하리’, ‘웃는 남자’, ‘팬텀’, ‘벤허’,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아 국내 초연이자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홍기, 윤소호, 김희재, 이봄소리, 케이, 정지소, 이재진, 김진욱, 조환지, 박시인, 황우림이 출연한다. 작품성과 음악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한국 초연 공연은 영국 웨스트엔드와 오는 6월 28일 동시에 개막할 예정이며 전 세계 최초로 라이선스로 공연된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6월 28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며, 지난 5월 17일 첫 번째 티켓 오픈을 진행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 영상 공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 영상 공개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제작 영상을 공개하며 훈훈한 청춘 감성을 전했다. 21일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오는 6월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 영상을 공개하며 풋풋한 청춘 감성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제작 영상에는 벚꽃과 학교를 배경으로 청춘 감성을 듬뿍 전하고 있는 배우들 모습이 담겨 있다. 벚꽃이 만발한 교정에서 교복을 입고 풋풋한 모습을 뽐내는 이홍기, 윤소호(이정훈), 김희재, 이봄소리(김다혜), 케이(김지연), 정지소, 이재진, 김진욱, 조환지, 박시인, 황우림 청량미 가득한 매력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배우들 모습만큼이나 봄 기운이 가득 담긴 영상미를 비롯해 배우들 조화 역시 시선을 모은다.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순수함 가득한 배우들 다양한 표정이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아련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이들 모습이 10대 청춘들 복잡 미묘한 감성을 100% 표현한다. 이들은 봄 감성을 한껏 느끼며 풋풋한 청춘 감성을 전하는 동시에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로 음악적 교류를 하는 이들 모습 역시 본 공연에서 펼쳐질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가슴뛰는 제작 영상으로 작품 분위기를 예고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이야기를 그린다. 불운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이야기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 '월간 소년 잡지'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만화로,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2016년 영화 개봉에 이어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동경에서 초연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고, 따뜻한 감성 이야기 전달이 돋보이는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참여해 관객 성원 속에서 일본 6개 도시 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에서는 추정화 연출과 이범재 음악 감독이 참여하며 '논 레플리카'(원작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무대 연출 등을 현지화하는 제작 방식)으로 제작된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마타하리', '웃는 남자', '팬텀', '벤허',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아 국내 초연이자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홍기, 윤소호(이정훈), 김희재, 이봄소리(김다혜), 케이(김지연), 정지소, 이재진, 김진욱, 조환지, 박시인, 황우림이 출연한다. '4월은 너의 거짓말' 한국 초연 공연은 영국 웨스트엔드와 오는 6월 28일 동시에 개막할 예정이며 전 세계 최초로 라이선스로 공연된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6월 28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며, 지난 5월 17일 첫 번째 티켓 오픈을 진행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1차 티켓오픈 직후 예매율 1위 석권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1차 티켓오픈 직후 예매율 1위 석권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17일 오전 11시 진행된 1차 티켓 오픈 직후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예술의전당, 멜론 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뮤지컬 전체 작품 예매 순위 1위를 석권하며 역사적인 창작 초연 시즌 흥행 서막을 열었다.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지난 3일과 13일 각각 작품 프로필 사진과 인물 포스터를 공개, 영상과 사진을 접한 관객들은 이미 극 중 배역에 100% 몰입한 배우에게 감탄을 쏟아냈다.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 재능을 꽃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이야기를 그린다. 불운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이야기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 '월간 소년 잡지'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만화로,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2016년 영화 개봉에 이어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동경에서 초연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고, 따뜻한 감성 이야기 전달이 돋보이는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참여해 관객 성원 속에서 일본 6개 도시 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에서는 추정화 연출과 이범재 음악 감독이 참여하며 '논 레플리카'(원작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무대 연출 등을 현지화하는 제작 방식)으로 제작된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마타하리', '웃는 남자', '팬텀', '벤허',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는다. 한국 초연은 영국 웨스트엔드와 6월 28일 동시에 개막할 예정이며 전세계 최초로 라이선스 공연된다. 8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뉴스] 『4월은 너의 거짓말』, '본 공연 향한 기대감 UP!',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
[뮤지컬뉴스] 『4월은 너의 거짓말』, '본 공연 향한 기대감 UP!',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웨스트엔드까지 열광한 작품성 입증!」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사진='4월은 너의 거짓말', 포스터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17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1차 티켓 오픈 직후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예술의전당, 멜론 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뮤지컬 전체 작품 예매 순위 랭킹 1위를 석권하며 역사적인 창작 초연 시즌의 흥행 서막을 열었다. 이날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단숨에 석권, 2024년 여름의 최대 흥행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작품은 지난 캐스팅 발표 당시 가슴 뛰는 청춘의 모습을 오롯히 전할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평을 받은 만큼, 작품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이 수치로 나타났다는 평이다. 더불어,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지난 3일과 13일에 각각 작품의 프로필 사진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 영상과 사진을 접한 관객들은 이미 극 중 캐릭터에 100% 몰입한 배우에게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작품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은 '어떤 페어로든 다 예매해야겠다', '작품의 설레는 분위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이를 방증하듯 작품은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 자리에 올랐다. [사진='4월은 너의 거짓말', 1차 티켓 오픈 1위 이미지 / 제공=인터파크티켓]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스토리를 그린다.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스토리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의 ‘월간 소년 매거진’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만화로,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2016년 영화 개봉에 이어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도쿄에서 초연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의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고,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참여해 관객 성원 속에서 일본 6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에서는 추정화 연출과 이범재 음악 감독이 참여하며 ‘논 레플리카’(원작의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무대 연출 등을 현지화하는 제작 방식)으로 제작된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마타하리’, ‘웃는 남자’, ‘팬텀’, ‘벤허’,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는다. 작품성과 음악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한국 초연 공연은 영국 웨스트엔드와 6월 28일 동시에 개막하게 될 예정이며, 전세계 최초로 라이선스로 공연된다. 가슴 뛰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6월 28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감성 가득 2차 사진 공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감성 가득 2차 사진 공개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2차 사진을 공개하며 청춘 감성을 전했다. 13일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오는 6월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2차 사진을 공개하며 청춘 감성 가득한 배우들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공개된 2차 사진에는 벚꽃과 학교 운동장을 바탕으로 자세를 취한 배우들 청춘미가 가득 담겨 있다. 교복을 입고 청춘미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한 배우들 다양한 표정과 다채로운 자세가 담긴 사진을 통해 작품 가슴 뛰는 청춘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본 공연에서 펼쳐질 이들 배역과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아리마 코세이 역 이홍기, 윤소호(이정훈), 김희재는 아련하면서도 순수함이 가득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 호기심을 자극했다. 벚꽃을 배경으로 아련한 눈빛 이홍기, 한 손을 올리고 봄 감성을 느끼고 있는 윤소호, 운동장 앞에 앉아 무심한 듯 순수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김희재까지, 이들 풋풋한 매력이 가슴 뛰는 청춘 감성을 배가시켰다. 미야조노 카오리 역 이봄소리(김다혜), 케이(김지연), 정지소 역시 첫사랑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벚꽃 사이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아련한 눈빛을 지어보인 이봄소리, 머리띠로 단정하게 머리카락을 넘겨 청순 외모를 뽐내는 케이, 매력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지소 모습이 외모부터 완벽한 작품 분위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2차 인물 사진으로 청춘 감성을 물씬 전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 재능을 꽃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이야기를 그린다. 불운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이야기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 '월간 소년 잡지'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만화로,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2016년 영화 개봉에 이어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동경에서 초연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고, 따뜻한 감성 이야기가 돋보이는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참여해 관객 성원 속에서 일본 6개 도시 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에서는 추정화 연출과 이범재 음악 감독이 참여하며 '논 레플리카'(원작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무대 연출 등을 현지화하는 제작 방식)으로 제작된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마타하리', '웃는 남자', '팬텀', '벤허',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는다. 작품성과 음악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한국 초연 공연은 영국 웨스트엔드와 6월 28일 동시에 개막하게 될 예정이며, 전세계 최초로 라이선스로 공연된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6월 28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뉴스] 『4월은 너의 거짓말』, '청춘물 감성+교복 비주얼!', 설렘가득, 2차 캐릭터 사진.
[뮤지컬뉴스] 『4월은 너의 거짓말』, '청춘물 감성+교복 비주얼!', 설렘가득, 2차 캐릭터 사진.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이홍기·윤소호·김희재·이봄소리·케이·정지소', 배우들의 다양한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2차 사진을 공개하며 청춘 감성을 전했다. [사진='4월은 너의 거짓말', 2차 캐릭터 사진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13일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 대표: 엄홍현)가 오는 6월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2차 사진을 공개헤 청춘 감성 가득한 배우들의 비주얼로 설렘을 자극한다. 공개된 2차 사진에는 벚꽃과 학교 운동장을 바탕으로 포즈를 취한 배우들의 청춘미가 가득 담겨 있다. 교복을 입고 청춘미 가득한 비주얼로 변신한 배우들의 다양한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가 담긴 사진을 통해 작품의 가슴 뛰는 청춘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본 공연에서 펼쳐질 이들의 캐릭터와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아리마 코세이 역 이홍기, 윤소호, 김희재는 아련하면서도 순수함이 가득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벚꽃을 배경으로 아련한 눈빛의 이홍기, 한 손을 올리고 봄의 감성을 느끼고 있는 윤소호, 운동장 앞에 앉아 무심한 듯 순수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김희재까지, 이들의 풋풋한 매력이 가슴 뛰는 청춘 감성을 배가시켰다. 미야조노 카오리 역 이봄소리, 케이, 정지소 역시 첫사랑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벚꽃 사이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아련한 눈빛을 지어보인 이봄소리, 머리띠로 단정하게 머리를 넘겨 청순 비주얼을 뽐내는 케이, 매력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지소의 모습이 비주얼부터 완벽한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2차 캐릭터 사진으로 청춘 감성을 물씬 전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스토리로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스토리가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의 ‘월간 소년 매거진’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만화로,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2016년 영화 개봉에 이어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도쿄에서 초연을 올렸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의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고,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참여해 관객 성원 속에서 일본 6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에서는 추정화 연출과 이범재 음악 감독이 참여하며 ‘논 레플리카’(원작의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무대 연출 등을 현지화하는 제작 방식)으로 제작된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마타하리’, ‘웃는 남자’, ‘팬텀’, ‘벤허’,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는다. 작품성과 음악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한국 초연 공연은 영국 웨스트엔드와 6월 28일 동시에 개막하게 될 예정이며, 전세계 최초로 라이선스로 공연된다. 가슴 뛰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6월 28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예고 영상 공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예고 영상 공개
EMK뮤지컬컴퍼니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 대표 엄홍현)가 오는 6월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가슴 뛰는 청춘들 봄 감성을 전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언제나 서 있을게', '4월의 한가운데', '널 처음 만난 날처럼'이 아날로그 자판으로 쓰이며 시작된다. 글귀 뒤로 극 중 인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차례로 등장하며 가슴 설레는 시작을 알렸다. 출연진들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과 함께 청춘 감성 넘치는 영상미 역시 시선을 모았다. 벚꽃비가 내리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여주인공 모습이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학교 운동장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힘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출연자들 모습 역시 작품 청춘 감성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어폰을 낀 채 감성에 젖은 출연자들 모습에 이어 함께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공유하는 남녀 주인공, 불꽃놀이를 하는 모습과 자전거를 타며 환하게 웃는 두 남녀 모습 등이 찬란한 청춘 한 자락을 담아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이어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남녀 주인공 모습이 등장, 두 사람이 음악을 통해 성장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 재능을 꽃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이야기를 그린다. 불운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어머니 죽음 후 정신적 상처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못하다 미야조노 카오리를 만나 다시 음악 세계로 빠져드는 아리마 코세이 역에는 이홍기, 윤소호(이정훈), 김희재가 캐스팅됐고, 압도적이고 자유로운 바이올린 연주로 음악을 포기한 아리마 코세이를 다시 음악 세계에 끌어들이는 미야조노 카오리 역은 이봄소리(김다혜), 케이(김지연), 정지소가 연기한다. 아리마 코세이 친한 친구이자 미야조노 카오리 짝사랑 상대인 와타리 료타 역은 이재진, 김진욱, 조환지가 맡았고, 아리마 코세이 오랜 소꿉친구이자 그에게 호감 감정을 갖고 있는 사와베 츠바키 역에는 박시인, 황우림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 '월간 소년 잡지'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만화로,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2016년 영화 개봉에 이어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동경에서 초연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고, 따뜻한 감성 이야기 전달이 돋보이는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참여해 관객 성원 속에서 일본 6개 도시 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에서는 추정화 연출과 이범재 음악 감독이 참여하며 '논 레플리카'(원작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무대 연출 등을 현지화하는 제작 방식)으로 제작된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마타하리', '웃는 남자', '팬텀', '벤허',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는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한국 초연 공연은 영국 웨스트엔드와 6월 28일 동시 개막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6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오는 5월 17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뮤지컬뉴스] 『4월은 너의 거짓말』, ‘봄 감성 물씬!’, 가슴 뛰는 청춘 스토리, 트레일러 공개.
[뮤지컬뉴스] 『4월은 너의 거짓말』, ‘봄 감성 물씬!’, 가슴 뛰는 청춘 스토리, 트레일러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이홍기·윤소호·김희재→이봄소리·케이·정지소', 청춘미 가득한 작품 분위기!」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청춘 감성 가득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4월은 너의 거짓말', 트레일러 영상 캡처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10일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 대표: 엄홍현)가 오는 6월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가슴 뛰는 청춘들의 봄 감성을 전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언제나 서 있을게’, ‘4월의 한가운데’, ‘널 처음 만난 날처럼’이 아날로그 키보드로 쓰이며 시작된다. 글귀 뒤로 극 중 인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차례로 등장하며 가슴 설레는 시작을 알렸다. 출연진들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비주얼과 함께 청춘 감성 넘치는 영상미 역시 시선을 모았다. 벚꽃비가 내리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여주인공의 모습이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학교 운동장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출연자들의 모습 역시 작품의 청춘 감성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어폰을 낀 채 감성에 젖은 출연자들의 모습에 이어 함께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공유하는 남녀 주인공, 불꽃놀이를 하는 모습과 자전거를 타며 환하게 웃는 두 남녀의 모습 등이 찬란한 청춘의 한 자락을 담아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이어,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남녀 주인공의 모습이 등장, 두 사람이 음악을 통해 성장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스토리를 그린다.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어머니의 죽음 후 트라우마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못하다 미야노조 카오리를 만나 다시 음악의 세계로 빠져드는 아리마 코세이 역에는 이홍기, 윤소호, 김희재가 캐스팅됐고, 압도적이고 자유로운 바이올린 연주로 음악을 포기한 아리마 코세이를 다시 음악의 세계에 끌어들이는 미야조노 카오리 역은 이봄소리, 케이, 정지소가 연기한다. 아리마 코세이의 친한 친구이자 미야조노 카오리의 짝사랑 상대인 와타리 료타 역은 이재진, 김진욱, 조환지가 맡았고, 아리마 코세이의 오랜 소꿉친구이자 그에게 호감의 감정을 갖고 있는 사와베 츠바키 역에는 박시인, 황우림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의 ‘월간 소년 매거진’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만화로,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2016년 영화 개봉에 이어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도쿄에서 초연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의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고,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참여해 관객 성원 속에서 일본 6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에서는 추정화 연출과 이범재 음악 감독이 참여하며 ‘논 레플리카’(원작의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무대 연출 등을 현지화하는 제작 방식)으로 제작된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마타하리’, ‘웃는 남자’, ‘팬텀’, ‘벤허’,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는다. 작품성과 음악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한국 초연 공연은 영국 웨스트엔드와 6월 28일 동시에 개막하며, 전세계 최초로 라이선스로 공연된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6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며, 오는 17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뮤지컬뉴스] 『4월은 너의 거짓말』, ‘가슴 설레는 라인업!’, '이홍기-윤소호-김희재, 이봄소리-케이-정지소', 초연 캐스팅.
[뮤지컬뉴스] 『4월은 너의 거짓말』, ‘가슴 설레는 라인업!’, '이홍기-윤소호-김희재, 이봄소리-케이-정지소', 초연 캐스팅.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청춘 스토리!」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스토리를 그린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가슴 설레는 초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4월은 너의 거짓말', 캐스팅 이미지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3일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 대표 엄홍현)가 오는 6월 27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캐스팅과 캐릭터 포토를 공개해 초여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작품은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청춘 스토리물이다.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어머니의 죽음 후 트라우마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못하다 미야노조 카오리를 만나 다시 음악의 세계로 빠져드는 아리마 코세이 역에는 이홍기, 윤소호, 김희재가 캐스팅됐다. 그룹 FT아일랜드 멤버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홍기는 아리마 코세이 역을 맡아 감성 짙은 연기를 펼친다. 아역 시절부터 다져온 연기력과 FT아일랜드 보컬 활동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이홍기는 뮤지컬 ‘할란카운티’, ‘잭 더 리퍼’, ‘마타하리’ 등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에 이홍기의 흡입력 있는 연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캐릭터 포토에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감성을 전해 본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훤칠한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는 윤소호가 아리마 코세이 역으로 분한다.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랭보’, ‘곤 투모로우’, ‘은하철도의 밤’, ‘아가사’, ‘마리 앙투아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인물을 연기하며 뮤지컬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굳힌 윤소호는 이번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더욱 섬세해진 연기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캐릭터 포토에서도 10대 소년의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감성이 순수하게 표현돼 무대 위 윤소호의 연기력에도 기대가 커진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남녀노소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재가 아리마 코세이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한 걸음 나아간다. 트롯 경연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희재는 지난해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첫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작품을 이끌어 나간 김희재는 두 번째 뮤지컬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공개된 캐릭터 포토에서 생각에 잠긴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새로운 매력을 표현할 김희재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압도적이고 자유로운 바이올린 연주로 음악을 포기한 아리마 코세이를 다시 음악의 세계에 끌어들이는 미야조노 카오리 역은 이봄소리, 케이, 정지소가 연기한다.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이봄소리가 미야조노 카오리 역으로 청춘의 이야기를 전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엑스칼리버’, ‘마리 퀴리’, ‘광주’, ‘차미’, ‘브론테’, ‘너를 위한 글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관객들을 만난 이봄소리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저스티스’, ‘야한(夜限) 사진관’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까지 영역을 넓혔다. 캐릭터 포토를 통해 상큼한 고등학생의 매력을 선보인 이봄소리의 또 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러블리즈이자 엘즈업으로 활동 중인 케이가 미야조노 카오리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사랑받은 케이는 앞서 뮤지컬 ‘태양의 노래’, ‘데스노트’, ‘엑스칼리버’,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4월은 너의 거짓말’로 가슴 설레는 10대들의 청춘 이야기를 전하게 된 케이는 캐릭터 포토에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크린, 브라운관은 물론 예능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대세’로 거듭난 정지소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드라마 ‘지옥’, ‘커튼콜’, ‘더 글로리’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뽐낸 정지소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도 데뷔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공개된 캐릭터 포토 속에서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측면을 응시한 채 캐릭터의 아련한 분위기를 표현해내고 있으며, 뮤지컬배우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정지소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아리마 코세이의 친한 친구이자 미야조노 카오리의 짝사랑 상대인 와타리 료타 역은 이재진, 김진욱, 조환지가 맡는다. 그룹 FT아일랜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재진이 와타리 료타 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FT아일랜드의 베이시스트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비롯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 ‘소나기’, ‘뱀파이어 아더’, ‘할란카운티’ 등 뮤지컬 무대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준 이재진은 와타리 료타 역으로 완벽한 훈남의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특히 같은 그룹 이홍기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만큼 이들의 케미 또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고스트’ ‘팬레터’, ‘광주’, ‘문스토리’, ‘레미제라블’로 매 공연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김진욱은 와타리 료타 역을 맡아 또 한 번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선한 이미지로 무대 위에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김진욱은 캐릭터 포토를 통해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 만인의 첫사랑 이미지를 풍기며 무대 위에서 펼칠 에너지를 예고했다. 뮤지컬 라이징 스타 조환지는 전역 후 다시 뮤지컬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메리셸리’, ‘더 데빌’, ‘아몬드’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한 조환지는 군 복무 중 Mnet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역 후 첫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관객들을 만나게 된 조환지가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아리마 코세이의 오랜 소꿉친구이자 그에게 호감의 감정을 갖고 있는 사와베 츠바키 역에는 박시인, 황우림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앙상블부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경력을 쌓은 박시인은 사와베 츠바키 역으로 10대 소녀의 복잡한 마음을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배우 및 모델로 활발히 활동한 박시인은 뮤지컬 ‘프리다’,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위키드’, ‘시스터 액트’ 등에 출연하며 춤, 노래, 연기 실력을 모두 갖춘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았다. 캐릭터 포토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그녀의 싱그러운 연기가 기대된다. 가수와 뮤지컬배우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황우림은 사와베 츠바키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독보적인 음색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하는 황우림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는 물론 뮤지컬 ‘프리다’, ‘모차르트!’ 등에 출연하며 화려한 행보를 보인 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도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할 것이다. 캐릭터 포토에서 보여준 상큼한 미소만큼이나 싱그러울 무대 위 모습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가슴 뛰는 라인업으로 관객들에게 설렘을 전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의 ‘월간 소년 매거진’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만화로,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2016년 영화 개봉에 이어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도쿄에서 초연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의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고,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참여해 관객 성원 속에서 일본 6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더없이 완벽한 캐스트로 구성된 배우들을 향해 극찬을 보냈다고 전해져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뮤지컬 데뷔를 앞둔 정지소에 대해 “뮤지컬 데뷔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노래에 재능이 있다. 하루하루 연습이 늘어갈 때마다 놀랍게 성장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송스루에서 앙상블 배우들을 향해 "더없이 완벽한 구성이다. 한국인 캐스트의 가창력과 음악적 소화력이 매번 놀란다."라고 전했으며, 작품의 아름다운 음악에 관련해서는 "이 작품은 현대의 음악과 클래식을 한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공연이란 점에서 음악적 풍부함이 큰 강점이다."고 전해 본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4월은 너의 거짓말' 배우들과 창작진의 노력이 돋보이며, 이에 많은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추정화 연출과 이범재 음악 감독이 참여하며 ‘논 레플리카’(원작의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무대 연출 등을 현지화하는 제작 방식)으로 제작된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마타하리’, ‘웃는 남자’, ‘팬텀’, ‘벤허’,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아 국내 초연이자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이홍기-윤소호-김희재-케이 등 출연진 공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이홍기-윤소호-김희재-케이 등 출연진 공개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가슴 설레는 화려한 출연진을 공개했다. 3일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오는 6월 27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출연진과 인물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 작품으로, 작품은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청춘 이야기물이다. 불운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어머니 죽음 후 정신적 상처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못하다 미야조노 카오리를 만나 다시 음악 세계로 빠져드는 아리마 코세이 역에는 이홍기, 윤소호(이정훈), 김희재가 캐스팅됐다. 그룹 FT아일랜드 일원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홍기는 아리마 코세이 역을 맡아 감성 짙은 연기를 펼친다. 아역 시절부터 다져온 연기력과 FT아일랜드 가수 활동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이홍기는 뮤지컬 '할란카운티', '잭 더 리퍼', '마타하리'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에 이홍기 흡입력 있는 연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인물 사진에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감성을 전해 본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훤칠한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는 윤소호가 아리마 코세이 역으로 분한다.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랭보', '곤 투모로우', '은하철도의 밤', '아가사', '마리 앙투아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인물을 연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굳힌 윤소호는 이번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더욱 섬세해진 연기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인물 사진에서도 10대 소년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감성이 순수하게 표현돼 무대 위 윤소호 연기력에도 기대가 커진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남녀노소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재가 아리마 코세이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한 걸음 나아간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희재는 지난해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등장했다. 첫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작품을 이끌어 나간 김희재는 두 번째 뮤지컬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공개된 인물 사진에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새로운 매력을 표현할 김희재 색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압도적이고 자유로운 바이올린 연주로 음악을 포기한 아리마 코세이를 다시 음악 세계에 끌어들이는 미야조노 카오리 역은 이봄소리(김다혜), 케이(김지연), 정지소가 연기한다. 무대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이봄소리가 미야조노 카오리 역으로 청춘 이야기를 전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엑스칼리버', '마리 퀴리', '광주', '차미', '브론테', '너를 위한 글자' 등 다수 작품에서 관객들을 만난 이봄소리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저스티스', '야한(夜限) 사진관'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까지 영역을 넓혔다. 인물 사진을 통해 상큼한 고등학생 매력을 선보인 이봄소리 또 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러블리즈이자 엘즈업으로 활동 중인 케이(김지연)가 미야조노 카오리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케이는 앞서 뮤지컬 '태양의 노래', '데스노트', '엑스칼리버',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4월은 너의 거짓말'로 가슴 설레는 10대들 청춘 이야기를 전하게 된 케이는 인물 사진에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은막, 안방극장은 물론 예능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대세'로 거듭난 정지소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등장한다.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 드라마 '지옥', '커튼콜', '더 글로리'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뽐낸 정지소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도 등장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공개된 인물 사진 속에서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측면을 응시한 채 인물 아련한 분위기를 표현해내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정지소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아리마 코세이 친한 친구이자 미야조노 카오리 짝사랑 상대인 와타리 료타 역은 이재진, 김진욱, 조환지가 맡는다. 그룹 FT아일랜드 일원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재진이 와타리 료타 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FT아일랜드 베이시스트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비롯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 '소나기', '뱀파이어 아더', '할란카운티' 등 뮤지컬 무대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준 이재진은 와타리 료타 역으로 완벽한 훈남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특히 같은 그룹 이홍기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만큼 이들 호흡 또한 관람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고스트', '팬레터', '광주', '문스토리', '레미제라블'로 매 공연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김진욱은 와타리 료타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선한 인상으로 무대 위에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김진욱은 인물 사진을 통해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 만인 첫사랑 모습을 풍기며 무대 위에서 펼칠 힘을 예고했다. 떠오르는 뮤지컬 스타 조환지는 전역 후 다시 뮤지컬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메리셸리', '더 데빌', '아몬드'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한 조환지는 군 복무 중 Mnet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역 후 첫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관객들을 만나게 된 조환지가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아리마 코세이 오랜 소꿉친구이자 그에게 호감 감정을 갖고 있는 사와베 츠바키 역에는 박시인, 황우림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앙상블부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경력을 쌓은 박시인은 사와베 츠바키 역으로 10대 소녀 복잡한 마음을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배우 및 모델로 활발히 활동한 박시인은 뮤지컬 '프리다',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위키드', '시스터 액트' 등에 출연하며 춤, 노래, 연기 실력을 모두 갖춘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았다. 인물 사진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그녀 싱그러운 연기가 기대된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황우림은 사와베 츠바키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독보적인 음색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하는 황우림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는 물론 뮤지컬 '프리다', '모차르트!' 등에 출연하며 화려한 행보를 보인 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도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할 것이다. 인물 사진에서 보여준 상큼한 미소만큼이나 싱그러울 무대 위 모습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가슴 뛰는 출연진으로 관객들에게 설렘을 전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 '월간 소년 잡지'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만화로,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2016년 영화 개봉에 이어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동경에서 초연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고, 따뜻한 감성 이야기 전달이 돋보이는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참여해 관객 성원 속에서 일본 6개 도시 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더없이 완벽한 배역으로 구성된 배우들을 향해 극찬을 보냈다고 전해졌다. 그는 뮤지컬 등장을 앞둔 정지소에 대해 "뮤지컬 시작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노래에 재능이 있다. 하루하루 연습이 늘어갈 때마다 놀랍게 성장해가고 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송스루에서 앙상블 배우들을 향해 "더없이 완벽한 구성이다. 한국인 배우들 가창력과 음악적 소화력에 매번 놀란다" 라고 전했으며, 작품 아름다운 음악과 관련해서는 "이 작품은 현대 음악과 클래식을 한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공연이란 점에서 음악적 풍부함이 큰 강점이다" 고 전해 본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고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4월은 너의 거짓말' 배우들과 창작진 노력이 돋보이며, 이에 많은 관객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