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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지역단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유치 위한 서명운동 총력
파주시·지역단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유치 위한 서명운동 총력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와 파주시 지역단체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한 파주시민의 열망을 전달하기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2021년 탄현면 성동리에 개장한 창고형식의 수장센터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를 정식 박물관으로 확대·개편해 줄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주시는 박물관 유치를 시작으로 통일동산 내 국립박물관 클러스터를 조성, 주변 자원과 연계해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는 10만 서명을 달성하기 위해 각종 행사 시 박물관 유치 서명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과 협업을 추진하고, 거동 및 전자서명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방문 등 직접 발로 뛰며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각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자원봉사 단체 및 유관기관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파주시 민·관이 한마음으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주신 이통장협의회 등 유관기관에 감사하다”며 “박물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파주시 전체로 확산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가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명운동은 3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서명운동이 끝난 후 서명부를 취합, 문체부와 국회 해당 상임위에 전달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건립'을 위한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파주시 문산읍 주민자치회,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 앞장
파주시 문산읍 주민자치회,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 앞장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 문산읍은 24일, 주민자치회 주도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유치를 위한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원과 일반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어깨띠를 두르고, 손피켓 등을 들고 문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문산자유시장까지 행진했으며, 자유시장 내 부스를 설치하고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서명을 받았다. 파주시 문산읍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 기원 서명운동에 2월 22일 기준 2천여 명이 동참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이 유치된다면 문화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성 문산읍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여러 기관 단체와 국립민속박물관 유치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안승면 문산읍장은 ”거리 서명 운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국립민속박물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문산읍민 모두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명운동은 3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문산읍의 경우 온라인 서명은 QR코드로, 오프라인은 문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