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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수교회 도마지파, 전국 최초 10만 수료식 사진 전시회 개관... "급성장하는 신천지"
신천지 예수교회 도마지파, 전국 최초 10만 수료식 사진 전시회 개관... "급성장하는 신천지"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4일(목) 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에서 지난달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에서 주최한 "시온기독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12월 5일 01시부터 개관하여 31일까지 약 1개월 간 진행 될 계획이며, 장소는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에 위치한 도마지파 홍보관이다. 또한 이날 전시회를 알리는 컷팅식이 진행 되어 외부 인사, 교회 책임자 2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교회 성도들이 참석했다. 홍보관을 방문하면 1관, 2관, 3관으로 나뉘어 1관은 "급성장하는 신천지"라는 타이틀로 지금까지 있어졌던 수료식에 대한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고, 2관은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보도 사진"을 타이틀로 금번 대구에서 있어진 십만 수료식의 현장 사진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3관에서는 "신천지 10만 수료 보도 사진"을 타이틀로 수료식 보도사진 및 수료식을 준비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준비과정부터 마무리하는 과정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대구 스타디움 수료식에 참석했던 인사 분은 전시회에 참석하여“수료식 당일의 웅장함과 멋진 장면을 옮겨놓은 것 같다.”며“신천지 예수교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시회 관계자는 "기쁘고 복된 소식을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하며, 기념품 및 굿즈도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년도에 10만 3,764명의 수료식에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영증 으로 인한 방역수칙이 강화되었던 지난 2년 동안 온라인을 이용한 수강을 통해 4만여 명이 수료를 하였고 올해 10만 6,186명이 수료를 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성경 전반의 내용을 통틀어 육하원칙대로 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방영되어 2천만뷰 이상 시청한 것으로 파악되어 이슈가 되었다.
급성장하는 마스크 시장, 코로나19가 차린 ‘레드오션'?
급성장하는 마스크 시장, 코로나19가 차린 ‘레드오션'?
(사진=두드림진이 개발한 무인 마스크 자판기)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너도 나도 마스크 시장에 띄어들고 있다. 제작, 유통, 판매까지 모든 업종을 넘어 이제 마스크는 만인의 사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제 마스크도 자판기로... 업종 넘어 너도나도 마스크 판매 코로나19發 마스크 대란에 힘입어 무인 마스크 자판기도 등장했다. 7월 1일 자판기 개발 업체 두드림진은 마스크 전용 무인 자판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드림진은 원래 자판기 전문 개발업체다. 이들은 늘어나는 마스크 수요를 보고서 본 업종인 자판기 개발에 마스크를 연결해 이번 상품을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두드림진 관계자는 “이번 무인 마스크 자판기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대비해 코로나19로 인한 접촉의 불안감을 줄이고 편하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최근 무인발급기를 공적 마스크 판매에 이용하자는 제안도 있었지만, 행정안전부는 이는 무인발급기의 운영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엘스타가 판매중인 스마트 마스크) ▲‘스마트 마스크’ 마스크 부착형 서큘레이터도 다시 주목 받아... 마스크에 달 수 있는 서큘레이터(환풍기) 상품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마스크 한쪽에 환풍기를 달아 공기 순환을 편하게 만든다는 생각에서 착안됐다. 제품을 개발한 ㈜더엘스타는 “앰서쿨레이터는 전용 마스크와 한 세트로 탈부착이 가능하다”라며 “세계최초로 식약처의 KF인증을 받은 전자기기와 마스크가 조합된 ‘스마트 마스크”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기 전부터 판매가 되고 있었다. 코로나19가 터지고 마스크 판매가 급격히 늘어남과 동시에 무더위가 찾아오자, 사람들이 숨막힘 현상을 보완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어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네티즌은 스마트 마스크 사용 후기에서 “서큘레이터로 내부 공기가 순환되니 숨쉬기가 너무 편했다”며 “생각보다 무겁지도 않고 착용감도 깔끔해서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 ▲‘가짜 마스크’ 주의보… 양 많아지니 품질 검수와 규제 필요해 마스크 판매처가 급격히 늘어나자 가짜·불량 마스크 문제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지난 26일 편의점 미니스톱은 ‘프리데이KF94마스크’ 불량제품을 판매한 것에 대한 환불조치와 사과문을 자사 홈페이지에 개제했다. 미니스톱 측은 “해당 마스크가 가짜인 지 자신들도 몰랐고, 해당 업체에게 속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1일에는 공산품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로 속여 판매한 한 유통업자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처럼 마스크 대란을 이용해 경제적 이득을 보려는 불법행위도 늘어나고 있기에, 마스크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한 마스크 업계 관계자는 “가짜 마스크는 대부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며 “구매하기에 앞서 제품의 성능을 꼼꼼히 물어보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시장은 계속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도 있듯, 마스크 관련 사업이 많아질수록 ‘코로나19 방역’과 ‘국민 건강 보호’라는 마스크 판매의 주 목적이 흐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이에 정부가 내놓은 공적 마스크 구입제도 외에도 마스크 수급안정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정책들이 더 필요해 보인다.
“4차산업혁명 바람… ‘AI’, ‘빅데이터’ 분야 채용 급성장”
“4차산업혁명 바람… ‘AI’, ‘빅데이터’ 분야 채용 급성장”
[선데이뉴스신문]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야의 채용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차산업혁명의 영향이 채용시장에도 반영되고 있는 것. 사람인은 지난해 산업의 변화를 발 빠르게 반영해 직종 분류를 전격 개편한 바 있다. 눈에 띄는 변화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중분류의 신규 생성이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중분류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머신러닝,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DataAnalysis(데이터애널리시스)를 비롯해, ▲Hadoop(하둡), ▲Spark(스파크), ▲자연어처리(NLP), ▲R(알), ▲Python(파이썬), ▲TensorFlow(텐서플로)등 데이터 처리방식을 다루는 직종의 소분류로 구성돼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중분류로 분류된 채용공고는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1~6월) 기준으로 월평균 9.4% 증가했으며, 한 해 중 가장 채용이 활발한 3월에는 전월 대비 무려 39.8%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가 포함돼 있는 대분류인 ‘IT·인터넷’의 증가세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IT·인터넷’의 총 채용공고는 상반기 월평균 5% 성장했고, 3월에는 전월 대비 33.1%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소분류인 ‘빅데이터’는 월평균 8.8%, ‘인공지능(AI)’은 월평균 13.4%, ‘머신러닝’은 월평균 13.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류 생성 이후 하반기(7~12월)의 월평균 채용공고 수와 비교해보면 2018년 상반기에 무려 100.7%가 늘어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 인재를 구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구직자들도 취업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中. "베이징, 車 번호판 임대시장 급성장"
中. "베이징, 車 번호판 임대시장 급성장"
[선데이뉴스=정연태 기자]베이징에서 차 구입을 위한 차번호판을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자, 번호판 임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온바오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지역신문 베이징천바오(北京晨报)는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이전부터 형성돼 있던 베이징 차번호판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번호판 1개당 연간 임대료는 최소 7천위안(120만원)에서 최대 1만4천위안(240만원)이며 번호판 임대 브로커의 월수입은 3~4만위안(510~680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렇게 번호판 임대시장이 급성장한 이유에 대해 이 신문은 베이징을 오가야 하는 외지인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례로 차량공유서비스 운전기사인 샤오왕(小王)은 허베이 주민으로 최근 베이징 차번호판 1개를 임대했다. 왕 씨는 번호판 임대 이유에 대해 "외지 번호판으로 베이징을 오가려면 매주 베이징 출입허가 수속을 해야 하는 데다가 아침 저녁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오환(五环, 시내순환도로) 내 진입이 금지돼 차량 운전에 제약이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번호판 때문에 규제가 적용되는 도로를 피해 가려고 하면 고객들이 좋아하지 않고 심지어 외지 번호판이라는 이유로 주문이 취소된 적도 많다"고 덧붙였다. 번호판 임대는 주로 중고차 거래시장을 통해 이뤄진다. 신문 기자는 고객을 가장해 베이징 신파디(新发地)중고차 시장 대합실에서 '번호판 브로커'를 만났고 상담 끝에 연임대료 1만위안(180만원) 조건에 번호판을 빌릴 수 있었다. 번호판 임대는 번호판 소유주와의 계약서를 작성한 후에 이뤄진다. 업계 관계자는 "임대 거래가 이뤄지면 브로커는 중개 과정에서 3~5천위안(51~85만원)의 수입을 챙기고 평균 월수입은 3~4만위안 가량"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이같은 번호판 임대가 불법이라는 점이다. 베이징 팡산구(房山区) 법원 법관은 "번호판 임대 계약은 '베이징시 소형차 수량 조정 임시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소형차 운행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추첨받은 번호를 관리 당국에 6개월 안에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번호 양도는 할 수 없다. 그리고 소형차 운행 자격이 없는 사람이 사적으로 임대 또는 매매 거래를 체결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차를 구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역시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만약 번호판을 임대해준 상황에서 중대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주가 도망간다고 하면 경찰은 번호판 실소유주를 찾아갈 수 밖에 없다"며 "그렇게 되면 소유주 역시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역경 속 급성장한 신천지, 창립 30주년 기념식 거행
역경 속 급성장한 신천지, 창립 30주년 기념식 거행
[선데이뉴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9일 서울 잠실종합체육관에서 ‘신천지 창립 30주년 기념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내·외 2만여 명이 참석해 신천지 창립 30주년을 축하했으며 신천지 인터넷 방송국 ‘진리의 전당(www.scjbible.tv)’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방영했다. 기념예배 전 신천지 30년의 발자취를 담아 도미노로 만든 특별영상이 공개됐으며 2000여 명의 신천지 오케스트라가 장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만희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천지 역사 30년 생각해보니 감회가 깊다”며 “신천지는 사람의 생각이나 계획으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있어진 곳이며 이제는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가 생각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성경의 마지막 종점은 신천지”라고 강조하며 “이는 새로운 시대를 말하는 것이자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통치하는 시대를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면 본래와 같이 지구촌이 하나님 안에서 복을 받고 살게 된다고 성경은 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재복 신천지 총회 총무는 “신천지가 이제는 장성한 어른이 되어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을 주도하고 있으며 오늘의 신천지가 있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모든 것이 신의 역사로 이기고 승리했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아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신천지 하늘문화가 세상을 새롭게 하는 한 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4년 3월 14일 창립된 신천지는 1995년 창립 11주년을 맞아 전국 12지파를 구성하고 각 지파마다 지교회, 지교회마다 선교센터가 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 선교센터는 해외 15개국을 포함해 약 300개소가 운영 중으로 단일교단 교육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