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건 ]
'우리 기차여행은 처음 가요!' 포천시&코레일관광개발(주)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취약계층에 기차여행 지원
'우리 기차여행은 처음 가요!' 포천시&코레일관광개발(주)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취약계층에 기차여행 지원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시 거주 장애인, 어르신 등 철도관광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30여 명을 대상으로 『내 생애 첫 기차여행』사업을 추진했다. ‘내 생애 첫 기차여행’은 지리적인 한계 등으로 철도 접근성이 낮은 포천시 거주 장애인 및 노인분들께 기차여행이라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는 사업이다. 지난 6월 코레일관광개발(주)과 관광취약계층에 철도관광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광지 역시 참여자분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광지로 정해졌다. 코레일관광개발(주)는 철도관광상품을 지원하고 포천시는 행정적인 부분을 지원했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사업홍보 및 참여자 모집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참여자분들이 불편함 없이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내 생애 첫 기차여행’으로 참가자들은 KTX와 무궁화호를 통해 충북 제천의 무장애 관광지인 청풍문화재단지 및 옥순봉 출렁다리를 관광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량리역에서 여행 참가자들을 배웅하며, “기차여행에 설레하시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뵈니 저도 덩달아 기쁘고 보람이 느껴진다.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코레일관광개발(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오늘과 같이 기차여행의 경험이 적은 시민분들이 기차여행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2022 추억만들기“가족행복 기차여행”참가자 모집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2022 추억만들기“가족행복 기차여행”참가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여행이 어려웠던 관내 청소년가족들에게 가족 간 소통의 시간과 행복한 여행을 제공하고자 2022 추억만들기“가족행복 기차여행”참가자 250명을 10월 8일 오전 9시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2 추억만들기“가족행복 기차여행”은 10월 29일(토)에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순천역으로 이동하여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탐방 및 스카이큐브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에서는 가족들이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탐방하는 등 평소 대화가 부족했던 청소년가족들에게 가족 소통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가족행복 기차여행”의 대상은 만9세~24세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가족관계 증명 가능 및 보호자 포함)이라면 인원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유료이다. 프로그램 신청방법은 참가자 전원이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고, 접수자 본인의 신분증과 가족관계 증빙서류(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를 지참하여 10월 8일 오전 9시까지 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