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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아빠찬스 선관위해체, 안정권 유튜버 대표"
"부정선거. 아빠찬스 선관위해체, 안정권 유튜버 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선관위 채용비리에 분노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 선관위에 채용비리는 명백하다. 이것을 부정선거와 이어 내야 한다. 선관위를 죄의 집단으로 만들어 그들이 국민적 감사를 불허하지 못하도록 무력화 시킨 이후에 해야 한다고 안정권 대표는 5월 4일(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일대 집회에서 밝혔다. 이어 안 대표는 집회는 젊은이들이 나와야 한다. 여론은 선동하지 않으면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 내지 않으면 죽은 집회다. 재가 선관위를 찢어 버릴테니 부정선거는 여러분들이 밝히시면 된다. 민경욱 의원님 대장하고 황교안총기가 옆에서서 서브 가지고 와서 강용석이 포렌식 하고 공병호가 그 결과 발표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러니까 그 대문을 누가 여냐? 나를 대려가라, 나는 자격있다. 내가 이 바닥에 뛰어든 이상 선관위는 큰 일 났다고 보면 된다. 나라를 망쳐놨다. 주인된 권리가 가장 꽃을 피는 것이 바로 유권이다. 유권이란 내가 주인으로서 이 나라에 일꾼을 내손으로 투표할 아주 신성한 권리다. 즉 유권 그 자체가 선이다. 우리가 싸워도 어떤 것이 잘못됐고 어떤 것에서부터 잘못된는지를 분석하고 적을 표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대한민국에 국민들이 정의로운 유권을 가지고 이재명에게 정의를 표할 건가 윤석열에게 정의를 표할 건가 있는 그데로 무게추를 달아주면 된다. 이 과정에서 선관위라는 집단은 그 어떤 것에도 개입해서는 안된다. 저울은 무게를 다는 역할 외에 하면 안된다. 선관위 뿐만이 아니라 이세상에서 저울가지고 사기치는 것을 목격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정의를 재는 선관위의 저울이 고장이 났다고 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면 내가 원하지 않은 고기를 사게 되고 썩은 고기가 내 식탁에 올라와 내 자식들에 목구멍에 올라가 내 자식들에 몸에 병을 만들고 내 가족을 몰살시 킬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선관위라는 유권의 저울은 반드시 정직하고 공명하고 고장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이 지극한 상식에 선관위라는 저울에 고장이 증거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울을 폐기 시키고 좋은 저울로 바꾸는 것이 상식아닌가? 그러면 지난 4년 동안 이 선관위라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저울이 고장났다는 증거가 차고도 넘친다고 주장했다. 정의앞에 한몸이 아닌가? 제가 이 집회를 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민폐를 주는 것인가? 그러면 이 집회는 그동안 부정선거와의 싸움에서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킬려고 하는 젊은 놈에 몸부림이 아닌가? 그러면 이제 지난 4년간에 억울함과 민경욱이라는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줄때가 되지 않았는가? 않아서 싸워서 죽을 것인가? 일어서서 죽을 것인가? 라고 호소했다. 안 대표는 조만간에 대통령실 시민 사회를 만날 것이다. 부정선거 특별조사단위원회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그 진상조사위원회에 민경욱 의원이 들어가라. 전광훈 목사, 황교완 총리, 강용석씨 들어가라. 투쟁과 재도권내에서 싸움을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부정선거 증거가 넘친다는 것을 외쳤다는 이유로 제도권에서 외면 받았다. 이것은 좌파를 탓할게 아니라 무능한 우리 우파를 탓해야 한다. 부정선거에 이제까지 오신 분들 보셨겠지만 저는 절때로 이렇게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음부터는 선관위에 부정채용을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다 끌어낼 것이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선관위 자기 아들 딸들을 여기저기 채용해놓고 디지털 포렌식을 거부했다고 한다. 김건희 몰카 특검, 최 해병 특검은 하자고 하는데 아빠찬스 낙하산 부정채용은 나와있는 것 가지고 선관위를 특검을 왜 못하는가? 선관위를 찢어 놓고 부검을 하면 된다. 아빠 찬스 선관위를 특검하라고 민주당에 요구하겠다. 선관위에 채용비리 이미 걸렸다. 노트북 포렌식 조작 걸렸다. 증거조작 걸렸다. 선관위에 무소불위 법위에 군림하는 것을 국민들앞에서 자백한 것이다. 이것을 몰라 젊은이들이 가만히 있는 것이다.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에 세자로 불리고 전라도에 있는 모 선관위는 딸, 아들, 사촌에 이종사촌까지 여기 있는 여러분들에 세금을 쪽쪽 빨아처먹고 있는데 괜찮냐? 선관위 부모 애들은 선거때만 되면 임시적으로 200만원 300만원 봉급을 용돈받드시 일도 안하고 쪽쪽 빨아처먹고 있는데 니들괜찮냐? 안 억울하냐? 이런 조직을 처다봐도 괜찮냐? 이재명 민주당 그 좋은 특검은 안하냐? 라고 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현재 하남시장, 다함께돌봄센터 깜짝 방문…“아동 돌봄 대표 모델로 만들겠다”
이현재 하남시장, 다함께돌봄센터 깜짝 방문…“아동 돌봄 대표 모델로 만들겠다”
[선데이뉴스신문]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가 아동 돌봄 대표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일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종합복지타운)를 깜짝 방문해 아동과 현장교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원도심에 위치한 종합복지타운에서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지역 돌봄서비스를 꼼꼼하게 살폈다. ‘다함께돌봄센터’란 돌봄이 필요한 6~12세(초등학생) 아동(6세이나 입학 전 아동 포함)에게 출결확인 간식지원 등의 기본서비스와 놀이 휴식 신체활동 독서지도 아동지원 등의 공통프로그램, 언어활동 예체능 과학 체험활동 등의 특별활동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용단가는 월 10만원 이내(센터별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정함)며, 센터방문 및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 시장은 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간식시간을 함께 가진 것은 물론 프로그램실에서 보드게임도 같이 하는 등 아이들과 어울리며 함박웃음을 쏟기도 했다. 이 시장은 또한, 돌봄 교사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수첩에 적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아동 돌봄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돌봄교사는 “다함께돌봄센터가 놀이 프로그램뿐만아니라 숙제 지도와 같은 기본돌봄 또한 제공해 맞벌이 가구의 양육부담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학부모님들이 매우 만족한다”며, “오늘 시장님께서 직접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것과 같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우리시는 저출산 시대에 맞벌이가구 돌봄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같은 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라며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더욱 업그레이드 하고, 지속적인 인프라 확장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육아종합지원센터·다함께돌봄센터 확대, 어린이회관 및 어린이영어특화도서관 건립 등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주말·공휴일어린이집 및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지원 등 보육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다섯째 이상 최대 2000만원) 및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신설(월 30만원, 최대 6개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운남 고양시의원 대표발의 '고양시 화훼산업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 통과
김운남 고양시의원 대표발의 '고양시 화훼산업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 통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운남 의원, “고양시 화훼농가 수입 증대 등 지역 화훼산업 활성화와 플라스틱 조화 사용에 따른 환경 피해 줄이는 데 기여할 것” 고양특례시 김운남 의원(일산3동·대화동,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화훼산업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하 ‘조례안’)‘이 제283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조례안은 고양시의 화훼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시장의 지원책 수립 책무 ▲화훼 육종의 연구·개발·보급, 생산 및 유통기반시설 선진화, 지역 꽃축제 활성화 등 사업지원 ▲생화 및 신화환 사용 장려를 통한 소비촉진 등을 규정했다. 특히, 환경 보호와 지역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조례로 담아 눈길을 끈다. 조례안에 따르면,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 생산한 생화 및 신화환(재사용하지 않은 생화 화환)을 사용하도록 공공기관에 홍보하고 우선구매를 요청할 수 있다. 또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시 화훼의 60% 이상을 고양시 생산 화훼로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민간사업 조경공사에서도 식재수량 중 교목은 10%, 관목은 20%, 초화류 및 지피식물은 50% 이상 고양시 화훼상품 및 식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등의 구체적 소비촉진 사항을 명문화했다. 고양시는 장미와 선인장의 국내 최대 생산지이자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화훼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만큼, 이번 조례 제정으로 향후 지역 화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운남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각종 대면 행사가 취소되고 수입 꽃이 점차 증가하는 등 화훼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고양시 화훼농가의 수입 증대와 화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생화 소비의 촉진은 연간 2천 톤 이상 중국산 플라스틱 조화가 수입되고 그 소각과정에서 연간 천6백여 톤의 탄소가 배출되는 등 플라스틱 꽃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적 피해를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면서 “고양시가 화훼산업 발전과 친환경 화훼문화 확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도록 촉구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고양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고양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손동숙(마두1·2동, 장항1·2동)의원은 3일 제283회 임시회에서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는 공원 면적 기준을 10만㎡에서 3만㎡로 대폭 완화하는 '고양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손 의원은 “공원녹지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는 근린공원의 면적 기준을 조례로 달리 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관내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기준을 완화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이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지만, 반려동물 관련 시설은 수요를 충족시키기엔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이러한 시대적 배경과 시민의 수요를 반영하였다”라고 이번 개정안의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기준을 완화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무분별한 설치를 선제적으로 제한하고 예방하기 위해, 시장이 타당한 목적과 기준으로 종합 계획을 수립한 경우에만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으며, 공원 조성 계획 변경 결정이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도시공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중하게 검토·설치 될 것이다. 또한 반려동물 공원은 주제공원에 해당하는 대부분이 1만㎡ 미만의 소규모 공원으로 반려동물 놀이터가 해당 공원의 설치 목적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그 시설 규모를 제한하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반려인들을 위해서도 개정안 시행 후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조성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이루어질 것이며, 관내 시범사업으로 운영됐던 두 곳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두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갈등이 첨예해진 적도 있었지만, 비반려인과 특히 아이들이 안전 문제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 시설물을 강화하고 동선을 분리함으로써 오히려 주민 갈등이 해소되고 지역사회 화합을 이룰 수 있었다. 그리고 반려인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우려됐던 반려동물의 소음과 배설물 등의 환경 문제도 적극 대응할 수 있었으며,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 의원은 “펫(pet)'과 '패밀리(family)'의 합성어인‘펫팸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반려동물을 단순한 애완이 아닌 가족구성원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반려동물이 우리 삶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국 반려동물 놀이터는 우리 지역 사회의 발전과 반려동물들의 행복을 위한 필수시설로서, 지역 정부와 주민들은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반려동물과 사람이 서로 행복하게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서의 발전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황철규 서울시의원, “‘왕십리 비즈니스타운 및 지하복합개발사업’, ‘다시'강북전성시대'프로젝트’의 대표사업으로 적극 추진해달라.. ”
황철규 서울시의원, “‘왕십리 비즈니스타운 및 지하복합개발사업’, ‘다시'강북전성시대'프로젝트’의 대표사업으로 적극 추진해달라.. ”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4월 29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균형발전본부 업무보고에서, ‘다시'강북전성시대'프로젝트’ 와 ‘신성장 거점사업’ 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왕십리 비즈니스타운 및 지하 복합개발’ 사업이 ‘다시'강북전성시대'프로젝트’ 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황철규 의원은 균형발전본부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시'강북전성시대'프로젝트’ 와 ‘신성장 거점사업’ 의 추진현황을 점검하면서, 두 사업이 같은 공간범위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바, 내용범위에서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질의했다. ‘다시 '강북 전성시대'프로젝트’ 는 노후주거지 밀집 및 경제활력 부족으로 배후주거지화가 심화된 강북(동북, 서북)지역을 일자리 중심 신 경제도시로 재탄생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신성장 거점사업’ 추진은 서북·동북권 자치구의 사업제안을 통해 거점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지역특성을 활용한 성장기반 마련 및 지역역량을 증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황 의원은 “두 개 사업 중 ‘다시'강북전성시대'프로젝트’ 의 내용범위가 더 큰 것으로 이해가 된다.” 고 말하고, “그러나 공간범위가 같다보니 일부 내용상의 중복이 불가피할텐데, 진행과정에서 내용 중복으로 인한 불필요한 행정과 예산의 낭비가 없도록 잘 구분해서 추진해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황 의원은 ‘다시'강북전성시대'프로젝트’ 내용 중 왕십리를 대상으로 하는 ‘왕십리 비즈니스타운 및 지하 복합개발’ 사업에 대한 질의를 이어나갔다. ‘왕십리 비즈니스타운 및 지하 복합개발’ 사업은 왕십리역사 지하공간을 통합개발하고 상업·업무 기능을 도입한 비즈니스 타운을 조성하여 왕십리 지역을 동북권의 신성장 혁신축으로 완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황 의원은 “왕십리는 '204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의 중심지 체계 상 ‘광역중심’ 에 속하고 있다.” 고 말하고 “그런데 2019년에 서울연구원의 ‘서울시 광역중심 기능진단과 육성방안 연구’에 의하면, ‘왕십리 광역중심’ 은 광역성과 중심성 보완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되어 있는 바, 왕십리 지역이 ‘광역중심’ 으로서의 기능이 약한 것을 알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서 황 의원은 “왕십리는 향후 6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가는 동북권 주요 교통 거점이 될 것이므로, ‘광역중심’ 으로서의 기능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고, “ ‘왕십리 비즈니스타운 및 지하 복합개발’ 사업이 ‘다시'강북전성시대'프로젝트’ 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촉구했다. 한편 서울시는 ‘다시'강북전성시대'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한 역세권 종상향, 재개발 구역지정 접도율 요건 완화 및 미래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강북권 상업지역 총량제 폐지 등의 규제완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마련할 예정이다.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선데이뉴스신문] 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대표발의한 연구단체 지원을 강화하고 운영을 투명하게 하기 위한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개정안)이 2일(목) 제323회 임시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심 의원이 지난 2년 동안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연구용역의 과제 선정, 평가 등을 심의하며, 현행 조례에서 필요한 내용을 추가 보완해 마련했다. 심의위원회는 현재 심미경 위원장을 비롯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 정지웅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 등 5명의 내부위원으로 구성ㆍ운영 중이다. 개정안은 연구단체의 연구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재정적ㆍ행정적 지원을 확대했다. 자료 구입, 회의 진행 등에 사용되는 연구활동비 예산은 현행 의정운영공통경비의 5%에서 최대 10%까지 배정할 수 있게 했다. 또 연구단체는 연구과제 관계 기관에 방문하는 경우에는 협조공문 발송과 차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연구과제마다 필요한 연구기간의 차이를 감안해 연구단체의 존속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규정도 담았다. 개정안은 의장방침으로 운영해 온 심의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해 심의위원회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위상을 강화했고, 연구용역 관리 방식도 규정해 절차적 투명성을 강화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공모방식으로 정하고, 착수ㆍ중간ㆍ최종보고회를 열어야 한다. 연구용역 결과인 최종보고서와 종합결과보고서는 공개해야 한다. 개정안은 또 연구단체의 내실 있는 연구 진행을 위해 민간 전문가를 활용하는 내용도 담았다. 연구단체 대표는 연구과제 관련 전문가에게 자문을 할 수 있고, 심의위원회는 과제 선정 및 평가 과정에서 필요하면 전문가를 참여시킬 수 있으며, 의장은 심의위원회 심의 전 관련 전문기관에 과업의 타당성 및 적정성 등에 관한 사전검토를 요청할 수 있다. 심미경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된 후 “개정 조례를 통해 연구단체의 역량이 더욱 강화돼 서울시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 결과물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본인은 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남은 임기 동안 소임을 다하며, 앞으로도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 활성화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제323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이다. 이 개정안은 허훈(국민의힘, 양천2)의원 등 10명이 공동 발의했다.
용인특례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표단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표단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지난 2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표단과 교류·협력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표단은 이상일 시장에게 초청과 재외동포 권익신장에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 용인특례시는 지난 2월 2일 삼성전자가 약 22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라인(Fab)을 건설하는 테일러시가 소속된 윌리엄슨카운티와 우호 교류 의향서를 교환하는 등 세계 여러 도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있다”며 “용인특례시에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가 20조원을 투자하는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 등 총 502조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은 빌 그래밸 윌리엄슨카운티장이 크게 놀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미국 현지에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재외동포 여러분의 활약상을 잘 알고 있고, 용인을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며 “오랜만에 돌아온 고국의 정취를 느끼고 미국에서도 대한민국에서 간직한 좋은 기억을 갖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환영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본 미주한인총연합회 대표단의 소회를 듣고, 미국의 상황과 재외동포들이 용인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성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은 “이 자리에 모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은 대한민국 동포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도움을 주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왔다”며 “미국에서 생활하는 동포들이 대한민국으로 돌아오면 환영해주기를 바라며, 귀국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2019년 미국 각 도시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상호 교류·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방문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4월 25일 고양시 방문을 시작으로 전북 군산시·익산시·부안군, 충남 논산시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903년 도산 안창호가 설립한 한인친목회를 계승해 1977년 창립했다. 미국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인회는 총 180여 곳으로 구성돼 1500명의 회원이 재미동포의 권익보호와 국제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제22대 총선 백서 TF 제 1차 전체회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제22대 총선 백서 TF 제 1차 전체회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월 10일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국민들로부터 아픈 회초리를 맞았다. 서울과 수도권, 충청권 등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했고 22대 국회도 여소야대 상황을 직면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국민의힘은 선거 직후 당을 재정비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국민의 기준에 맞는 당으로 바꾸겠다 약속했다고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5월 2일(목) 오전에 밝혔다. 이어 오늘 시작하는 총선 백서 TF는 이런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실천의 첫걸음이다.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규명하고 문제점을 가감 없이 진단하여 어떻게 고치고 나아가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많은 분들이 총선 백서를 잘 만들어야 다음 선거에도 대비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그런 당연한 이유뿐만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정당은 존재의 이유가 없다. 이번 총선 백서는 국민의힘이 살아나기 위한 몸부림이어야 한다. 잘못된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고쳐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힘든 과정의 첫걸음을 맡아주신 백서 TF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 말로 하는 반성은 쉽다. 시간이 지나면 회초리의 아픔도 무뎌지고 약속도 점점 잊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의 아픔과 약속은 무뎌져서도 잊어져서도 안 된다. 제대로 백서를 만들어 국민의힘 모든 구성원들이 가슴 깊이 새기고 다시는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을 수 있도록 바꾸고 흐트러질 때가 되면 다시 꺼내어 당의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 백서를 만드는 과정에 매우 어려울 수 있지만 이번 백서가 국민의힘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는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백서 TF 위원님들의 역량을 발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삼성1동·삼성2동·대치2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강화하여, 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종혁 의원은 지난 3월 관내 청소년 기관을 방문하여 상담공간, 교육시설, 여가 활동 공간 등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문제에 대응하는 차원의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우종혁 의원은 “강남구의 학업 중단율이 2.6%로 서울시 평균 1.6%를 상회하는 상황은 우리 강남구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함을 보여준다. 유학을 준비하는 등의 상급학교 진학과 관련된 통계를 감안하고도 높은 수치”라면서 현재 조례가 제공하는 지원사업의 범위가 모호하여 실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라고 지적했다. 개정된 조례안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심리상담, 진로상담, 가족상담 등의 상담 지원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준비와 대안 교육 기관으로의 진학 지원, 자격 취득 비용 지원, 진로 탐색을 위한 장학금 제공 등의 학업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직업 체험 및 훈련 프로그램 지원, 생활 지원, 문화 공간 지원, 의료 지원 등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명시했다. 우종혁 의원은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에는 온 마을이 필요하듯, 앞으로도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강남구의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건강하게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 개정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복지와 교육 기회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들이 사회의 유익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지원이 적극적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