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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 현직 목회자 '10만여 명' 배출..."안전·질서' 기치로 '행복한 수료식'"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 현직 목회자 '10만여 명' 배출..."안전·질서' 기치로 '행복한 수료식'"
[선데이뉴스신문=장수안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전한 수료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준비해 왔다.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10만 수료식을 개최한 만큼, 충분한 노하우와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질서 있고 안전한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수료식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114기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의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 10만 명 이상의 수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이다. 작년 수료식에서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이 국내외 기성교단 목회자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다시 배워 수료할 만큼 뛰어남을 증명하는 수치다. 이를 방증하듯 이날 수료소감문을 대표로 발표하는 국내 수강생과 해외 수강생 모두 신학대학원을 다녔거나 신학대 교수였다. 이날 수료식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수료식에 참여하는 인원을 위해 현장에서는 부스 통역과간이 통역이 이뤄진다. 온라인 통역 등을 포함하면 13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된다. 따라서온라인을 포함한 총 수료식 참여 인원은 3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초대형 행사인 만큼,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안전한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안전관리를 위해 의료부스 24팀, 응급의료 4팀, 구급차 대기 4팀 등이 운영되며 의료 관련 스태프 총 260여 명이 현장 안전 관리에 나선다. 또 행사 당일 새벽 1시 무렵부터 응급의료팀과 의료부스 운영과 동시에 질서와 안전을 위한 내·외부안내가 시작된다. 안내 스태프로 활동하는 인원만 4000명 이상이며,안전요원을 포함한 총 스텝은 1만 4000명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특별히 1만 1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카드섹션도 펼쳐진다. 약 15분간 요한계시록의 배도,멸망, 구원의 성취 실상을 카드로 표현해 감동을 줄 예정이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현직 목회자 수료생 6274명 포함10만여 명 배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현직 목회자 수료생 6274명 포함10만여 명 배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신천지예수총회장이 12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서 개최한 10만 '행복한 수료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도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114기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의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 10만 명 이상의 수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이다. 작년 수료식에서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이 국내외 기성교단 목회자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다시 배워 수료할 만큼 뛰어남을 증명하는 수치다. 이를 방증하듯 이날 수료소감문을 대표로 발표하는 국내 수강생과 해외 수강생 모두 신학대학원을 다녔거나 신학대 교수였다. 이날 수료식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수료식에 참여하는 인원을 위해 현장에서는 부스 통역과간이 통역이 이뤄진다. 온라인 통역 등을 포함하면 13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된다. 따라서온라인을 포함한 총 수료식 참여 인원은 3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초대형 행사인 만큼,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안전한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안전관리를 위해 의료부스 24팀, 응급의료 4팀, 구급차 대기 4팀 등이 운영되며 의료 관련 스태프 총 260여 명이 현장 안전 관리에 나선다. 또 행사 당일 새벽 1시 무렵부터 응급의료팀과 의료부스 운영과 동시에 질서와 안전을 위한 내·외부안내가 시작된다. 안내 스태프로 활동하는 인원만 4000명 이상이며,안전요원을 포함한 총 스텝은 1만 4000명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전한 수료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준비해 왔다. 이미 2차례 10만 수료식을 개최한 만큼, 충분한 노하우와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질서 있고 안전한 수료식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특별히 1만 1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카드섹션도 펼쳐진다. 약 15분간 요한계시록의 배도,멸망, 구원의 성취 실상을 카드로 표현해 감동을 줄 예정이다.
200여 명 목회자 하나 된 현장 "함께 천국 가는 동료가 되자"
200여 명 목회자 하나 된 현장 "함께 천국 가는 동료가 되자"
▲신천지 맛디아지파가 주최하는 말씀대성회가 11일 정오 대전 서구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해외 선교가 꿈이었던 내 평생의 좌표가 송두리째 바뀌었다. 이제 말씀에 대한 확신과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기준 삼아 목회에 전념하겠다.” 30년간 목회 생활을 해 온 한 목회자는 대전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주최한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고무적인 반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1일 정오 대전 서구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말씀 대성회를 개최했다. 2000여 명의 참석자 중 기성교단 목회자만 200명에 달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에 대한 목회자들의 관심과 뚜렷한 변화를 증명했다. 이러한 관심과 변화는 그간 신천지예수교회의 노력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들어 수차례 목회자 대상 말씀대성회와 간담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신천지 맛디아지파가 주최하는 말씀대성회가 11일 정오 대전 서구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이날도 이만희 총회장은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를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된 강연에서 목회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요한계시록’ 전장을 훑어가며 예언과 실상의 핵심을 요약해 강의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불변의 말씀만은 깨달아 믿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약속한 목자라면, 약속한 일을 할 것”이라며 “예수님도 ‘나를 믿지 않더라도 내가 한 일은 믿으라’고 하셨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행한 일을 보고 맞다면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말씀과, 말씀대로 이뤄진 실상까지 알아야 ‘가감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성경을 줄줄 읽는다고 해서 전부가 아니다”며 “이왕이면 이 요한계시록을 올바르게 믿어 내 것으로 만들자”고 독려했다. 또 “계시록은 새언약으로 통달한 사람들은 참된 신앙을 해야 한다”며 “이것은 절대적인 것으로 이것을 무시하고 반대하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말씀에 신천지 성도들은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전도를 하고 있다”며 “우리와 함께 천국 가는 동료가 되자”고 말했다. ▲신천지 맛디아지파가 주최하는 말씀대성회가 11일 정오 대전 서구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 총회장의 강연에 종종 ‘아멘’이라고 화답하거나 박수치며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속 교육을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가 나오자 휴대폰에 연락처를 저장하는 청중들도 다수 있었다. 한 목회자는 “자꾸만 교파가 나뉘고 반목하는 것이 한국 기독교계의 현실”이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세미나와 집회를 열고 모든 신앙인에게 요한계시록 말씀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 감동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또 10년간 시무했던 전직 목사는 “신앙인에게 요한계시록 말씀을 알려주려고 애쓰는 이 총회장의 진심이 느껴져 나도 목회자로서 도전을 받았다”며 “오늘 말씀을 듣고 나서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이 가장 성경적임을 확인했으며, 오해가 있는 사람들과 신천지예수교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성회에 참석한 시민도 “세상의 오해와 핍박 속에서도 신천지 성도들은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것 같다. 대규모 헌혈행사 같은 봉사 활동도 보이기 위한 일회성 봉사로 생각했는데, 신천지 성도들이 계시록의 성취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신천지 맛디아지파는 집회 현장에 참석이 어려운 목회자와 일반 성도를 위해 청주·천안·공주·서산·아산·세종·논산에 위치한 지교회에서 말씀대성회를 생중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하반기 말씀대성회는 지난 7일 서울에서 시작됐으며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로 이어진다.
40년 목회자도 ‘성경적’이라고 인정한 신천지 서울 말씀 대성회
40년 목회자도 ‘성경적’이라고 인정한 신천지 서울 말씀 대성회
▲7일 오후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말씀 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천지 말씀 대성회가 다시 성사된 가운데, 서울에만 수많은 청중이 몰리며 말씀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음을 입증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준비된 1500석을 가득 채우고도 서서 듣는 청중까지 있어 말씀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방증했다. 참석자는 목회자 450여 명을 포함한 1600여 명에 달했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강연자로 직접 나서 ‘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의 전장을 한 장씩 짚어가며 예언의 의미와 그 실체를 함께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22장 18~19절을 읽어보면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분명히 기록돼 있다”며 “계시록을 통달하지 않고 가감했다면 하늘이 인정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함부로 이단이라 정할 것이 아니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가르치는 말씀이 요한계시록에 비춰봤을 때 옳은지 그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총회장이 “성경을 해석하고 전하는 일에 있어서 만큼은 실수하거나, 임의로 성경 내용을 더하거나 빼선 안 된다. 자기 생각이 아닌 ‘성경적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하자 참석자들의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 다수가 챙겨온 성경책을 보며 집중해서 강의를 듣는 모습을 보였다. 이 총회장의 강의에 시선을 고정한 채 노트를 들고 필기하거나 ‘아멘’으로 화답하는 등 학구열을 보이는 목회자도 많았다. ▲7일 오후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말씀 대성회가 열리고 있다. 포천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김모 목사는 "오늘 말씀대성회를 듣고 나니 '내가 비록 목사지만 말씀을 더 알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80대 원로 목회자도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몰랐던 말씀을 많이 배우고 있다. 특히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밝히 아는 목자가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40여 년간 목회 사역을 했다는 순복음 교단의 한 목사는 이날 강연에 대해 “한 마디로 ‘성경적’이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좀 더 알아보고 싶다. 다음에는 지인 목사들과 함께 오려 한다”고 전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입견을 내려놓고 오로지 성경 안에서 소통하고 하나 되는 자리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참석한 목회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대성회는 오는 11일 대전,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로 이어진다. 매 강연마다 이 총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며,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등 계시록을 여러 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설교할 예정이다.
신천지 서울 말씀대성회 대성료… 참석 '목회자만 450명'
신천지 서울 말씀대성회 대성료… 참석 '목회자만 450명'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천지 말씀 대성회가 다시 성사된 가운데, 서울에만 수많은 청중이 몰리며 말씀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음을 입증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준비된 1500석을 가득 채우고도 서서 듣는 청중까지 있어 말씀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방증했다. 참석자는 목회자 450여 명을 포함한 1600여 명에 달했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강연자로 직접 나서 ‘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의 전장을 한 장씩 짚어가며 예언의 의미와 그 실체를 함께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22장 18~19절을 읽어보면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분명히 기록돼 있다”며 “계시록을 통달하지 않고 가감했다면 하늘이 인정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함부로 이단이라 정할 것이 아니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가르치는 말씀이 요한계시록에 비춰봤을 때 옳은지 그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총회장이 “성경을 해석하고 전하는 일에 있어서 만큼은 실수하거나, 임의로 성경 내용을 더하거나 빼선 안 된다. 자기 생각이 아닌 ‘성경적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하자 참석자들의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 다수가 챙겨온 성경책을 보며 집중해서 강의를 듣는 모습을 보였다. 이 총회장의 강의에 시선을 고정한 채 노트를 들고 필기하거나 ‘아멘’으로 화답하는 등 학구열을 보이는 목회자도 많았다. 포천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김모 목사는 "오늘 말씀대성회를 듣고 나니 '내가 비록 목사지만 말씀을 더 알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80대 원로 목회자도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몰랐던 말씀을 많이 배우고 있다. 특히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밝히 아는 목자가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40여 년간 목회 사역을 했다는 순복음 교단의 한 목사는 이날 강연에 대해 “한 마디로 ‘성경적’이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좀 더 알아보고 싶다. 다음에는 지인 목사들과 함께 오려 한다”고 전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입견을 내려놓고 오로지 성경 안에서 소통하고 하나 되는 자리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참석한 목회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대성회는 오는 11일 대전,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로 이어진다. 매 강연마다 이 총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며,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등 계시록을 여러 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설교할 예정이다.
10월, 서울 등 대도시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 이어져
10월, 서울 등 대도시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 이어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말씀대성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말씀대성회를 열고 직접 강의에 나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말씀대성회는 올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또 한 번의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다.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다시 성사된 것이다.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설 것이 예정돼 참석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총회장은 5회에 걸친 강연에서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등계시록을 여러 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설교할 예정이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및 일반성도들의 추가 강연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실제로 지난 7월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던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대성회' 이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가 이를 입증한다. 당시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6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 후 이뤄진 설문조사에서 '다음 말씀대성회 혹은 후속 교육에 참여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각각 68.9%, 74%가 '있다'고 답했다. 말씀대성회를 가족 또는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55.3%가 '있다'고 응답했다. 또 지난 4월 22일부터 4회에 걸쳐 이 총회장이 매주 강연자로 나섰던 말씀대성회 역시 기성교단 목회자 1500여 명을 포함 총 1만 4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기록한 바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4월과 7월 말씀대성회 이후 '계시록을 이처럼 명백하고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경험은 처음'이라는 반웅이 많았다. 때문에 지난 말씀대성회에서 다 다루지 못한 주제에대한 강연 요청도 꾸준히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금번 5회에 걸친 말씀대성회에서는 지난 강연보다 더 폭넓고 다양한 주제별 계시록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교계가 과거의 잣대나 편견을 내려놓고, 신앙의 본질인 성경 안에서하나 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며 “해외는 이미 상당한 교류가 이뤄겼다. 국내도 말씀 교류와 동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9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고 있는 교회는 80개국 8555곳이다. 또 현재까지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국내 목회자 1500여명 중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고 있는 목회자는 282명이고, 해외에서는 5069명의 목회자가 수강 중이다.
10월, 서울 등 대도시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 이어진다
10월, 서울 등 대도시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 이어진다
-신천지 말씀대성회 공식 포스터. 신천지예수교회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올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또 한 번의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다.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다시 성사된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오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21일 부산, 28일 광주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설 것이 예정돼 참석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총회장은 5회에 걸친 강연에서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등 계시록을 여러 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설교할 예정이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및 일반 성도들의 추가 강연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실제로 지난 7월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던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대성회’ 이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가 이를 입증한다. 당시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6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 후 이뤄진 설문조사에서 ‘다음 말씀대성회 혹은 후속 교육에 참여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각각 68.9%, 74%가 ‘있다’고 답했다. 말씀대성회를 가족 또는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55.3%가 ‘있다’고 응답했다. 또 지난 4월 22일부터 4회에 걸쳐 이 총회장이 매주 강연자로 나섰던 말씀대성회 역시 기성교단 목회자 1500여 명을 포함 총 1만 4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기록한 바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4월과 7월 말씀대성회 이후 ‘계시록을 이처럼 명백하고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경험은 처음’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때문에 지난 말씀대성회에서 다 다루지 못한 주제에 대한 강연 요청도 꾸준히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금번 5회에 걸친 말씀대성회에서는 지난 강연보다 더 폭넓고 다양한 주제별 계시록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교계가 과거의 잣대나 편견을 내려놓고, 신앙의 본질인 성경 안에서 하나 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며 “해외는 이미 상당한 교류가 이뤄졌다. 국내도 말씀 교류와 동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9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고 있는 교회는 80개국 8555곳이다. 또 현재까지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국내 목회자 1500여 명 중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고 있는 목회자는 282명이고, 해외에서는 5069명의 목회자가 수강 중이다.
신천지, 10월 전국 대도시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 개최
신천지, 10월 전국 대도시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 개최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올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또 한 번의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다.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다시 성사된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오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21일 부산, 28일 광주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설 것이 예정돼 참석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총회장은 5회에 걸친 강연에서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등 계시록을 여러 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설교할 예정이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및 일반 성도들의 추가 강연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실제로 지난 7월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던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대성회’ 이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가 이를 입증한다. 당시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6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 후 이뤄진 설문조사에서 ‘다음 말씀대성회 혹은 후속 교육에 참여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각각 68.9%, 74%가 ‘있다’고 답했다. 말씀대성회를 가족 또는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55.3%가 ‘있다’고 응답했다. 또 지난 4월 22일부터 4회에 걸쳐 이 총회장이 매주 강연자로 나섰던 말씀대성회 역시 기성교단 목회자 1500여 명을 포함 총 1만 4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기록한 바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4월과 7월 말씀대성회 이후 ‘계시록을 이처럼 명백하고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경험은 처음’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때문에 지난 말씀대성회에서 다 다루지 못한 주제에 대한 강연 요청도 꾸준히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금번 5회에 걸친 말씀대성회에서는 지난 강연보다 더 폭넓고 다양한 주제별 계시록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교계가 과거의 잣대나 편견을 내려놓고, 신앙의 본질인 성경 안에서 하나 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며 “해외는 이미 상당한 교류가 이뤄졌다. 국내도 말씀 교류와 동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9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고 있는 교회는 80개국 8555곳이다. 또 현재까지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국내 목회자 1500여 명 중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고 있는 목회자는 282명이고, 해외에서는 5069명의 목회자가 수강 중이다.
이만희 총회장,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목회자·언론인과 대화”
이만희 총회장,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목회자·언론인과 대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8일 신천지 평화연수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 간담회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진 모동신 기자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기성 교단과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또 한 번 대화의 장을 연다. 이번에는 언론인 외에도 다수의 목회자가 참석해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과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7월 19일에 이어 한 달 만인 18일 오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라는 주제로 목회자·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성경에서 마지막 때에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진다는 말씀에 근거해 신천지예수교회와 기성 교단의 교류 방안이 이번 간담회의 핵심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재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계시 말씀을 듣기 원하는 곳에 강사를 파견하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 '평신도의 목자(지도자)화'를 이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세계 모든 교회의 요한계시록 수준 보편화'를 이룩한다는 구상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이번 2차 간담회는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가 창조하고 있는 새로운 교계 패러다임에 대해 이만희총회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1차 간담회에서는 언론인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했다면 이번 2차 간담회에는 언론인은물론 목회자도 초청해 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이들이 몸담은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한국 교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이 시점에서, 정확한 방향성을 상호 교류하고 공감하는 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날 특별히 만 11세 유년 회원이 마태복음 13장 '씨와 추수'라는 주제로 직접 설교를하는 시간도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매주 수요예배마다 평신도 설교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초등학생도 유창한 설교가 가능함을 참석 목회자와 언론인에게 직접 선보이고자 함이다. 한편 8월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한 교회는 세계 80개국 8,765개 교회다. 신천지예수교회는 MOU를 체결한 각 교회와 신학교에 교재와 강사를 지원하며 성경 교육을 비롯한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에서 끝난 6차례 말씀대성회 기간 중에만 국내 89건, 해외1,579건의 신규 MOU가 체결됐으며 현재 국내 431명, 해외 2,442명의 목회자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또 성도들까지 합하면 현재 약 11만 9,000명이 수강하고있어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도 10만명 이상의 수료가 예상된다.
목회자도 어려운 계시록, 8세 어린이도 유창하게 설교 ... 신천지예수교회 “미래 교계 이끌어갈 리더 양육에 최선”
목회자도 어려운 계시록, 8세 어린이도 유창하게 설교 ... 신천지예수교회 “미래 교계 이끌어갈 리더 양육에 최선”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달 19일부터 국내외 최초 평신도 수요예배 설교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진은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신천지예수교회 유년부·학생부 회원들이 요한계시록 설교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달 19일부터 국내외 최초 평신도 수요예배 설교를 진행하는 가운데, 3주차부터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유년부·학생부 회원들이 설교에 나서 감동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앳된 얼굴의 8세 어린이가 목회자들도 어려워하는 요한계시록을 막힘없이 설교해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전국 78개 교회 312명의 일반 성도가 수요예배 설교를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신학교를 다녔거나, 설교경험이 전무한 이들이었다. 이중 초·중·고교생은 49.8%(155명)으로 최연소 설교자는 초등학교 3학년으로 8세(성남교회)였다. 설교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성경공부와 스피치 연습으로 설교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수아(여, 17) 양은 “교회에서 진행하는 성경시험과 성경 스피치 스터디를 통해 마음에 새겨진 성경말씀이 자연스레 나와 스스로 놀랐고, 정말 은혜로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이예은(여, 19) 양도 “언젠가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해왔다. 말씀을 전하는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과 내가 말씀과 함께 하니 하나님께서 입술을 주장해주실 것이라 믿고 설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교회 유년부에서는 찬양, 율동대회, 성경암송 등을 진행하는데, 이같이 설교가 가능한 비결은 어릴 때부터 진행하는 리더십 및 강의자 교육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교회 학생부에서는 청소년기 학생의 본분을 다하면서 신앙생활의 균형을 맞춰가기 위해 ▲교회 내 공부방 운영 ▲대학부·청년부 학습 멘토링 ▲문화활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고도 했다. 지난 9일 수요예배 설교를 했던 오지환(남, 19) 군은 “현재 교회에서 핸드벨 콰이어 팀에 소속돼 활동 중인데, (계시록 설교시)팀원들의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며 “우리 핸드벨 콰이어 팀이 세계 최고의 팀이 되도록 노력하며 꿈을 펼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외에도 설교에 나선 학생들은 “강의를 더 잘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말씀을 땅끝까지 전하는 강의자, 전도자가 되겠다”는 등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꿈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김인희 전국(총괄) 학생부장은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설교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시각도 있지만, 우리 아이들은 평상시 많은 기도와 스피치로 준비해 은혜 속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정식 예배 단에 서는 것은 처음이라 부모님들이 더 긴장하셨는데, 오히려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움과 소망 속에 말씀을 전하며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