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3건 ]
'퍼펙트라이프' 미녀 개그우먼 이희구 일상 공개
'퍼펙트라이프' 미녀 개그우먼 이희구 일상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원조 미녀 개그우먼' 이희구 일상이 공개된다. 11월 8일 방송하는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90년대 '봉숭아학당 언년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뷔 37년 차 이희구 일상이 공개된다. 이희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특별 출연자 이병진은 "함께 활동했던 당시 팽현숙, 임미숙, 서현선 등 미녀 개그우먼 중에 나는 희구 누나가 1등이었다" 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들이 "이희구를 사모한 것 아니냐" 는 의혹(?)을 제기하자 이병진은 "부인은 못 하겠다. 후배, 선배, 피디, 작가 등 인기가 많았다. 선배들이 기획을 직접 짜면 예쁜 후배들을 데리고 하려고 한다. 그래서 희구 누나가 바쁠 수밖에 없었다" 며 인기가 많았던 만큼 주변 시샘도 이겨내야 했던 일화로 흥미를 더했다. 아울러 '57세 싱글' 이희구는 배우 신현준을 이상형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홀로 식사하며 휴대 전화 화면으로 신현준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해 팬심을 나타냈다. 화면 속 신현준에게 직접 만든 태국식 볶음밥을 한 숟가락 떠서 먹여주고(?) "우리 집에 오면 내가 이런 거 맛있게 해줄 수 있는데 여기 와서 드셔보실래요?" 라고 말해 패널들을 웃게 했다. 이성미가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궁금해 하자, 이희구는 "혼자가 편하지만 연애는 좋다. 대화가 잘 되는 것 같은 신현준 씨가 이상형이고, 외모는 오지호 씨 같은 모습이 좋다" 고 덧붙여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이희구는 '아버지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보내는 일상도 공개했다. 아버지가 생전 직접 쓰신 일기장을 보며 "치매인 것을 안 후 자식들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 새벽에 짐을 싸 홀로 아무 연고도 없는 강원도 정선으로 가셨다" 고 말해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8년 동안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빠져 살았지만, 매일 요가와 물구나무서기 운동도 꾸준히 하는 등 이제는 자신을 챙기며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는 이희구 희망찬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원조 미녀 개그우먼' 이희구 일상을 만날 수 있는 TV 조선 '퍼펙트라이프'는 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6월 11~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6월 11~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유니버설발레단은 6월 11일과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공연한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샤를 페로 유명한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대표적인 고전 발레다.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은 2012년 세종문화회관 공연 이후 10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보인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94년 마린스키발레단 판으로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아시아 최초로 초연했다. 2000년 미국과 캐나다 순회를 통해 현지 주요 언론으로부터 격찬받았다. 당초 2020년 첫 정기공연으로 예정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은 "고전 발레 엄격한 규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 고난도 작품으로 '고전 발레 교과서' 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모든 무용수에게 어렵고 힘든 작품으로 손꼽히지만, 그만큼 기술적으로 도전할 만한 가치가 높은 작품이기도 하다" 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에선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레프, 엘리자베타 체프라소바-이동탁, 홍향기-드미트리 디아츠코프, 김수민-강민우가 오로라 공주-데지레 왕자 짝으로 무대에 오른다. 예술의전당,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박물관에서 만난다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박물관에서 만난다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오는 9월 단 이틀간 관객들을 만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극장 용 클래식 스페셜'의 세 번째 공연으로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극장 용 클래식 스페셜' 시리즈는 '박물관에서 즐기는 클래식'을 주제로 클래식을 어렵고 낯설게 여기는 대중들과의 접근성을 높여 쉽고 편안하게 호흡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 2015년부터 '슬로박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국립발레단 스페셜 갈라'를 통해 큰 호응을 이어왔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 중 하나로, 고전발레사의 불후의 명콤비 차이코프스키와 마리우스프티파의 환상적인 음악과 천재적인 안무가 만나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 가장 완벽한 작품이다. 무용수들에게 고난도의 테크닉과 표현력을 요구하며, 무엇보다 전막 발레로 자주 볼 수 없었기에 이번 공연은 발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특히, 색다른 선율로 신선한 감동을 전하고, 귀족적이며 화려한 유럽풍 무대와 무용수들의 우아한 몸짓은 꿈과 현실을 잇는 아름다운 환상 동화로 이끌 예정이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평론가 앤드류 포터로부터 "클래식 발레의 웅장함과 완결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최고의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고전발레의 교과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형식미의 절정을 보여준다. 9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용에서 공연된다. 한편, 이후에는 9월 9일 '박물관 구석구석 콘서트' 네 번째 이야기 하와이안 멜레 듀오 'TJ & KEKOA'의 공연이 박물관 야외 미르 폭포에서 펼쳐진다.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8월 14~16일 충무아트홀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8월 14~16일 충무아트홀 공연
충무아트홀 명품발레 시리즈 네 번째 순서로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로 손꼽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고전 발레사의 불후의 명콤비 ‘차이코프스키’와 ‘마리우스프티파’의 환상적인 음악과 천재적인 안무가 만나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 가장 완벽한 작품이다. 1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레 공연이다. 아울러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고전 발레의 교과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형식미의 절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아름다운 군무와 사랑스러운 주역커플의 그랑 파르되(2인무), 동화 속 캐릭터와 여섯 요정의 바리에이션으로 이루어진 화려한 결혼 축하연 장면, 원작 그대로의 화려함과 웅장함이 느껴지는 유럽풍의 무대와 의상, 그리고 유니버설발레단의 예술성이 함께 빚은 최고의 클래식 발레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오로라 공주의 생일에 초대 받지 못한 마녀 카라보스의 저주로 깊이 잠들어버린 공주와 플로레스탄 왕궁, 라일락 요정과 함께 악의 무리에 맞서 승리한 데지레 왕자의 키스로 100년의 마법에서 깨어난 공주. 동화의 감동과 클래식 발레의 우아함이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담아낸 발레 공연이다.
[선데이뉴스]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8월 충무아트홀 공연
[선데이뉴스]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8월 충무아트홀 공연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오는 8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공연된다.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 ’3대 발레 명작’ 중 가장 먼저 안무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고전 발레의 기본에 가장 충실한 작품으로써 특히 발레리나들에게 고난이도의 표현력과 테크닉을 요구하는 작품이다. 이처럼 발레로서 품격과 매력이 가득하지만 무용수에게 많은 부담을 안겨주어 전막 발레로는 자주 공연되지 않는 작품 중 하나이지만 동시에 그만큼 도전할 만한 가치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개관 이후 꾸준히 정통발레 레퍼토리를 선 보여 온 충무아트홀은 지난해 발레 '돈키호테'에 이어 유니버설 발레단과 두번째 명품발레시리즈를 진행하여, 수준 높은 클래식 발레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황혜민, 엄재용 커플과 정확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무용수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그 밖에도 유니버설 발레단을 대표하는 솔리스트와 유니버설발레단의 떠오르는 신예들이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무대에 오르며, 노련하고 신선한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다섯 커플의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충무아트홀은 뜨거운 계절, 클래식 발레 무대를 찾아온 관객들에게 최고의 여름을 선물할 것이다.
[선데이뉴스]미녀 변호사 오수진, TV조선 ”법대법” 합류
[선데이뉴스]미녀 변호사 오수진, TV조선 ”법대법” 합류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미녀 변호사’ 오수진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생활법률 버라이어티 ‘TV로펌 법대법’ 변호사군단에 새롭게 합류했다. ‘TV로펌 법대법’은 시청자들에게 살면서 꼭 필요한 생활법률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생활법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수진은 박지훈, 양소영, 이인철, 임방글, 장진영, 최태형 등 국내 최고의 변호사군단에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수진은 지난해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 ‘미녀 변호사’로 화제를 모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항공대학교 홍보 모델을 활동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이다. 최근 진행된 ‘TV로펌 법대법’ 녹화에 참여한 오수진 변호사는 “‘TV로펌 법대법’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알기 쉽게 법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TV로펌 법대법’ 제작진은 “새로 합류한 오수진 변호사 덕분에 스튜디오 녹화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졌다”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날 조형기, 이수나, 김한석, 최홍림, 신재은 등 ‘TV로펌 법대법’ 패널들은 하나같이 오수진 변호사의 뛰어난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오수진 변호사는 ‘2015 전세대란 특급비법’과 관련해 급전세 악질 브로커에게 당하지 않는 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로펌 법대법’은 2015년을 맞아 1월 10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기존의 ‘법률 필살기’ 코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법률 정보를 전하는 ‘알면 쉬운 법, 법선생’ 코너와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법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출장로펌’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