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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환경 사진전 '컨페션 투 디 어스' 오디오 해설로 참여
배우 이병헌, 환경 사진전 '컨페션 투 디 어스' 오디오 해설로 참여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조세현)가 주최한 갤러리 신당 첫 번째 전시, '컨페션 투 디 어스' 오디오 해설로 배우 이병헌이 참여한다. '컨페션 투 디 어스'는 기후 위기 심각성에 공감하며 환경변화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 교훈을 전하고자 기획된 사진전이다. '지구를 향한 고백'이라는 제목 아래, 잉마르 비욘 놀팅, 이대성, 맨디 바커, 닉 브랜트, 톰 헤겐 총 5명 작가가 '보금자리를 잃은 사람들과 장기구호가 필요한 동물들',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다', '개발을 멈추지 않은 인간의 탐욕'을 각자 시선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배우 이병헌은 작품이 다루고 있는 환경 이야기를 진솔한 목소리로 전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 기획 의도와 취지에 공감해 선뜻 참여 의사를 밝힌 그는 '파라다이스 시티' 오디오 예술 해설과 KBS '박서보의 삶과 예술의 인생' 다큐멘터리 해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점자책 녹음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프로젝트 조직위원장을 맡은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이병헌 배우가 들려주는 해설을 통해 작품이 주는 교훈에 한층 더 공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1층 갤러리 신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성시의회, ‘움직이는 미술관’ 두 번째 전시 이창환 사진전 ‘화성에 살다’ 열려
화성시의회, ‘움직이는 미술관’ 두 번째 전시 이창환 사진전 ‘화성에 살다’ 열려
화성시의회의‘움직이는 미술관’두 번째 전시회가 화성시의회 로비에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60여 일간 열린다. 화성시의회는 화성 ESG 메세나(대표 송인현)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맺고‘움직이는 미술관’을 통해 화성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회는 이창환 작가의‘화성에 살다’ 사진전으로, 남양호와 매향리의 바다와 하늘, 그리고 그 속에서의 삶을 작가의 독특한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작품에 담긴 화성 바다의 소소한 풍경 속에는 새들이 등장한다. 마을 입구의 솟대 끝에 앉은 새를 통해 작가는 화성에서 묵묵히 살아온 사람들의 소망과 애환을 잔잔하게 전달한다. 김경희 의장은 “화성의 아름다움과 시민들의 삶을 담은 작품들은 화성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보게 만든다. 앞으로도 화성시의회 로비가‘움직이는 미술관’이 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화성이 예술의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화성 ESG 메세나는 작년‘화성 메세나 아트페어’를 통해 지역작가 30명의 작품 250여 점을 시민들에게 소개한 바 있다. 올해도 화성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하여 아트페어를 개최하고, 마을 곳곳으로 찾아가는‘움직이는 미술관’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예술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본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천지 부천교회, ‘10만 수료 사진전’ 성료
신천지 부천교회, ‘10만 수료 사진전’ 성료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신천지 부천교회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 현장. 도슨트가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전을 통해 매년 10만 명 이상이 수료한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게 됐다. 처음엔 믿지 않고 추측했는데 직접 보고 들으니 신천지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 부천교회(담임 유영빈·신천지 부천교회)가 지난 12일부터 28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진행하고 지역주민 초청행사와 오픈하우스를 개최한 가운데 사진전을 본 홍길찬(가명, 59, 남) 씨의 소감이다. 신천지 부천교회는 성전 건물 1층을 개방해 전시를 진행하고 전시하는 동안 매주 도슨트(전시회 등을 설명하는 일)도 진행했다. 전시 부스는 ▲신천지 및 바돌로매지파 소개 ▲역대 10만 수료식 소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소개 ▲요한 계시록의 성취 실상 카드섹션 ▲말씀대성회 ▲한눈에 보는 114기 10만 수료식 ▲10만 수료식 국·내외 언론보도 ▲간판 교체 MOU체결 ▲신천지 자원봉사단 및 헌혈캠페인 ▲해외 각국 수료생 현황 및 수료소감문 ▲하늘문화 예술공연 ▲수료식 하이라이트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전에 참석한 이상희(가명, 63, 여) 씨는 “신천지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사진전을 보며 도슨트까지 들으니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라며 “수료식 현장이 사고 없이 진행 됐다는 사실에 놀랐고 신천지는 질서를 잘 지키는 것 같아 국민으로서 칭찬해 주고 싶다. 대단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사진전에 방문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은 “도슨트로 10만 수료식 현장 전달해 줘서 실감이 났다”, “국·내외 언론사에서 이렇게 많이 보도한지 몰랐다”, “교회간판을 교체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다”, “몇 개월 동안 성경을 공부하고 수료한 수료생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신천지에 대해 다시 보게 됐다” 등 다양한 소감을 말했다. 신천지 부천교회는 사진전 기간 중 14일에 ‘신천지 연말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진행해 성전 부근 지역주민, 공장근로자, 상인, 경로당 어르신 등을 위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유영빈 신천지 부천교회 담임강사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부천교회가 이곳으로 이전한 후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하나 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맛있는 식사와 사진전 도슨트로 신천지에 대해 소개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후 16일 오후 2시에는 부천교회 5층에서 ‘함께 하는 10만 수료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라’는 주제로 오픈하우스가 진행됐다. 행사는 ▲특별영상 시청 ▲오프닝 공연(노래 ‘인생찬가’, 성악곡 ‘아름다운 나라’) ▲레크레이션 ▲교회 담임 환영사 ▲신천지 교회와 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소개 ▲10만 수료식 하이라이트 영상시청 ▲수료생 소감문 발표 ▲하늘문화 특별공연(‘해, 달, 별’)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김은주(가명, 36, 여) 씨는 “코로나 때 친구가 신천지 다닌다는 말을 듣고 많이 놀라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보니 오해가 많이 풀렸다. 성경을 잘 모르지만 설명을 들으니 성경대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에 놀랍고 성경공부도 생각해 보겠다”라며 미소와 함께 말했다. 신천지 부천교회 관계자는 “10만 수료식 사진전에 지역주민과 수강생, 일반인을 초청해 신천지 교회에 대한 오해와 인식을 개선시키고 싶었다”라며 “특히, 부천교회가 이전하고 처음 맞이하는 사진전인 만큼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 초기인 1991년부터 무료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최대 9개월간 초등·중등·고등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료식을 개최해왔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 올해는 10만 8084명이 수료했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10만 수료 사진전’ 3천 명 이상 봤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10만 수료 사진전’ 3천 명 이상 봤다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신천지 10만 수료식 사진전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신천지에서 하는 행사는 매번 스케일이 남다르다. 이번 10만 수료식도 역시 대단했다.” 지난 7일부터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바돌로매지파에서 주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에 참석한 장로교 한 목사의 소감이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달 12일 신천지예수교회가 대구에서 개최한 3번째 10만 수료식 현장을 담아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Together 10만, Review 10만)’를 부제로 진행됐으며 3천여 명의 발자취와 함께 23일 성료했다. 바돌로매지파 사진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신천지교회 일부가 개방돼 열려 의의가 남다르다며 바돌로매지파 본부인 영등포교회(광명 연합) 외에도 화곡교회(김포 연합), 부천교회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영등포교회(광명 연합)는 22일, 화곡교회(김포 연합)는 23일에 전시가 종료됐고 부천교회는 오는 28일에 전시회가 마무리된다. 바돌로매지파 기획부는 “전시하는 동안 총 3천591명의 관람객이 참석했으며 관람객 중에는 전·현직 목회자와 6.25 참전용사 지회장 등 일반인사도 다수 포함됐다. 또한, 16일(영등포, 광명, 부천)과 23일(화곡, 김포)에 열린 초청회 자리에는 언론인들이 방문해 전시 현장 및 초청회 공연을 취재하기도 했다”라며 사진전 결과에 대해 알렸다. 이번 전시에는 시간대마다 바돌로매지파 홍보단 도슨트(전시회 등을 설명하는 일)도 진행됐다. 전시 부스는 ▲신천지 및 바돌로매지파 소개 ▲역대 10만 수료식 소개 ▲10만 수료식 언론보도 ▲수료생 현황 및 수료소감문 ▲수료식 축하공연 및 카드섹션 ▲말씀대성회 및 간판 교체 MOU와 자원봉사 ▲수료식 현장 VR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10만 수료식에 직접 참석했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생 조준영(26, 남) 씨는 수료식 사진전을 보며 “수료식 현장 규모가 정말 커서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었다. 신천지가 정말 성경대로 나타났고 성경대로 이루는 곳이 맞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확신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사진전을 관람한 김수이(24, 여) 씨는 “친구의 초대로 오게 됐다. 도슨트를 들으며 10만 명의 사람이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밝은 표정으로 한자리에 모여 아무런 사고 없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라며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비난의 말들이 많은데, 수료식과 사진전을 제대로 관람했다면 그런 말을 못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 초기인 1991년부터 무료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최대 9개월간 초등·중등·고등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료식을 개최해왔다. 지난 2019년 10만 3천764명, 2022년 10만 6천186명, 올해는 10만 8천84명이 수료했으며, 내년에도 10만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10만 수료식 현장을 그대로’ 신천지 바돌로매, 화곡교회 개방해 사진전
‘10만 수료식 현장을 그대로’ 신천지 바돌로매, 화곡교회 개방해 사진전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코로나 팬데믹이 전세계적으로 마무리되며 곳곳에서 단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달 12일 10만 8084명이 대구에 모였던 현장이 담긴 사진들이 화곡의 한 교회에서 전시회로 열린다는 소식이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화곡교회(이하 바돌로매지파 화곡교회, 담임강사 홍희성)는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Together 10만, Review 10만)’를 주제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오는 14일부터 개최한다. 바돌로매지파 화곡교회는 “이번 수료식은 지난 11월 12일 대구에서 10만 명이 수료했던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준비했다. 2019년, 2022년에도 진행한 10만 수료식 내용 및 말씀대성회에 대한 현장 사진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전은 내달 23일까지 바돌로매지파 화곡교회 성전 4층에서 목(15시~21시), 금(15시~21시), 토(14시~18시) 총 6일 간 진행된다. 이를 위해 바돌로매지파는 '10만 8084명의 ?가 !로 바뀌다'라는 슬로건으로 10만 수료식에 대해 랩핑버스 홍보도 진행중이다. 이외에도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시간대마다 홍보 도슨트도 준비중이다. 관람 후에는 다과와 함께 ‘신천지 말씀 무료 수강’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는 다과 공간도 마련됐다. 사진전은 ▲신천지 및 바돌로매지파 및 역대 10만 수료식 소개 ▲10만 수료식 언론보도 ▲수료생 현황 및 수료소감문 ▲수료식 축하공연 및 카드섹션 ▲말씀대성회 및 간판교체 MOU와 자원봉사 ▲수료식 현장 VR체험존 등 4층 전체에 구성된다. 특히 카드섹션 파트는 성경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1만 명이 동시에 카드를 펼쳐서 표현한 퍼포먼스이기에 현장감이 중요, 이를 위해 좌우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렌티큘러'형식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사진전 행사지원국 관계자는 "질서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많은 안내 스텝을 곳곳에 배치할 예정이다"라며 "같은 지파의 김포교회와 연합으로 진행해 더 풍성하게 준비 중이며 사진전 마지막인 23일에는 초청회도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본 사진전과 함께 바돌로매지파 소속 영등포교회는 7일부터 22일까지, 부천교회는 12일부터 30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진행한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 초기인 1991년부터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최대 9개월간 초등·중등·고등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료식을 개최해왔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 올해는 10만 8084명이 수료했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영등포 본부 교회 대개방 ‘10만 수료식 사진전’ 연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영등포 본부 교회 대개방 ‘10만 수료식 사진전’ 연다
신천지 예수교회(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이만희) 바돌로매 지파가 2023년의 마지막을 기념해 지파 본부인 영등포교회에서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Together 10만, Review 10만)’를 주제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연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지파장 곽종렬,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가 2019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10만 명 이상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사진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10만 8084명의 ?가 !로 바뀌다'라는 슬로건으로도 홍보중인 이번 사진전은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목(14시~21시), 금(11시~21시), 토(11시~17시) 총 8일 간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진행한다.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는 성전 4층을 개방해 10만 1084명의 수료생 모습을 생생히 담은 사진과 영상을 전시하고 시간대마다 도슨트도 진행할 수 있게 준비중이다. 이 외에도 포토존과 상담실도 운영하며 직접 10만 수료식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 예정이다. 사진전은 입구에 대형현수막을 시작으로 ▲신천지 및 바돌로매지파 및 역대 10만 수료식 소개 ▲10만 수료식 언론보도 ▲수료생 현황 및 수료소감문 ▲수료식 축하공연 및 카드섹션 ▲말씀대성회 및 간판교체 MOU와 자원봉사 ▲수료식 현장 VR체험존 등 4층 전체에 구성된다. 특히 카드섹션 파트는 성경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1만 명이 동시에 카드를 펼쳐서 표현한 퍼포먼스이기에 현장감이 중요, 이를 위해 좌우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렌티큘러'형식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사진전 행사지원국 관계자는 "동시에 몇백 명 이상 수용해야 하므로 '질서와 안전'을 위해 주차 안내를 비롯해 경호인력과 의료인력 또한 배치할 계획이다"라며 "같은 지파의 광명교회와 연합으로 진행하는 만큼 큰 규모로 준비 중이니 많은 분이 즐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본 사진전에 이어 바돌로매지파 소속 부천교회는 12일, 화곡-김포교회는 연합으로 14일에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진행한다. 또한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는 사진전 기간 중인 16일에 연말 초청회도 기획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지역 시의원 초청 간담회 및 개청20주년 기념 사진전 오프닝 개최
수원시 영통구, 지역 시의원 초청 간담회 및 개청20주년 기념 사진전 오프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영통구 지역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3년 영통구 주요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시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영통구 지역 시의원과 김용덕 영통구청장 및 구청 간부공무원 1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영통구 개청20주년 기념 사진전 ‘영통구의 어제를 보다, 내일을 걷다’ 전시 오프닝 행사도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영통구 개청 20주년을 맞이하여 영통구가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해야 한다. ‘새로운 미래, 함께하는 영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평소 의원님들께서 주시는 아낌없는 조언들이 구정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다. 앞으로도 구정을 운영에 적극 노력하겠다. 지속적인 배려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지난 20년간의 성장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개청20주년 기념 사진전을 오는 28일까지 영통구 청사 2층 갤러리영통에서 개최하고 있다.
양주시의회, 두 번째 자연과 생명의 만남 사진전… 이달 30일까지
양주시의회, 두 번째 자연과 생명의 만남 사진전… 이달 30일까지
[선데이뉴스신문] 기후가 변화를 넘어 재앙으로 다가오고,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며 인간과 자연, 생명 사이에서 공존의 의미와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양주시의회가 이달 30일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자연과 생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열고 있다. ‘자연과 생명의 만남’ 사진전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양주지부 회원들의 사진 모두 50여 점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한국사진작가협회양주지부 회원들은 인간과 자연, 생명의 관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꾸준히 탐구하며 사진을 통해 예술적으로 표현해냈다. 전시된 사진 작품들은 시공(時空)을 초월하며 관객을 자연의 품속으로 끌어당긴다. 이번 전시회는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등 양주의 역사 유적지와 도심 속 정원을 집중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시 작품 중 ‘천일홍하면 양주’, ‘도락산에서 양주를 보다’, ‘나리농원 꽃에 핀 번개구름’은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강재성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장은 “의회가 전시공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양주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전시작품 모두 작품성이 우수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며 “의정갤러리에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