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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경기도의원, “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 조례 개정 관련 정담회...적극적인 정책 약속”
박재용 경기도의원, “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 조례 개정 관련 정담회...적극적인 정책 약속”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0일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양주시의회 이지연(더불어민주당)시의원,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최은실회장, 김광현부회장과 “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현황을 살펴보고 개정할 사항이 있는지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 현장 근무 사회복지사 등의 어려움 ▲ 양주시 처우개선위원회 ▲ 처우개선 제도 현황 ▲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제안(안) 등 조례 개정과 관련된 내용이 다루어졌다. 이에 박재용 의원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가 충분한 권리를 보장 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경기도 조례 제․개정에 적극 노력하고 시·군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추가 지원하는 방법을 포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연 양주시의원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의견을 반영한 양주시 조례 제․개정을 하고, 조례에 근거한 사회복지 종합계획과 실태조사가 적시게 이루어지고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정책을 약속했다. 이에 최은실 회장과 김광현 부회장은“연속적으로 이렇게 정담회 시간을 마련해 줘서 감사하며, 양주시 사회복지사들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정담회는 양주시 지역 정성호 국회의원과 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와의 정담회 후속 조치로 열렸으며, 이지연 의원이 정담회를 주최해 양주시 사회복지사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첫 출발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첫 출발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는 23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신규 설치됐으며, 해당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총 11명(당연직 1명, 위촉직 10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한다. 김정래 사회복지국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향상은 시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긍지를 가지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11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어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광명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시설 종사자 힐링워크숍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및 유공자 표창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 ▲보수교육비와 상해보험비 지원 ▲처우 개선비와 특수근무수당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향후 ▲종사자 사기진작 및 휴식권 개선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 ▲보수지원 체계 개선 등을 중점으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포인트 지원, 건강검진비 지원 등을 우선 추진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염종현 경기도의장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현실화, 정치권 협력으로 실현할 것”
염종현 경기도의장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현실화, 정치권 협력으로 실현할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8일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축하를 전하고, 사회복지사의 임금 현실화 등 처우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염 의장은 “얼마 전 15년 차 사회복지사의 임금이 2024년 대한민국 최저치인 206만 원에도 못 미치는 197만 원이라는 보도를 접하고 씁쓸함을 금하기 어려웠다”라며 “심각한 저임금 체계와 열악한 근무 환경, 불안한 고용구조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사회복지의 내일을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령화가 대단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양극화 또한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기에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라며 “이에 경기도는 표준단일임금제를 도입하기 위해 경기복지재단을 통해 세 차례에 걸쳐 용역을 진행하는 등 처우개선에 실질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이는 김동연 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시간이 좀 더디게 걸리더라도 꼭 실현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믿어달라는 당부의 뜻을 지사를 대신해 전하고 싶다”라며 “사회복지사가 존중받으며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도의회와 국회, 기초의회가 손잡고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및 사회복지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진행해…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진행해…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도 동참하며 유치를 위한 힘을 보탰다고 26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2일 관내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개최된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고 이어진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응원전에 함께했다. 이날 강 시장은 지난 8년간 사회복지사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최용석 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7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은실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소통의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강 시장을 비롯해 최은실 회장 및 회원 등 90여 명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열렬히 흔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제창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대한 열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은실 회장은“유치 릴레이 응원으로 시민들의 염원이 좋은 결과로 실현됐으면 한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의 다방면으로 더 큰 발전을 선사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가 한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뜻을 모으고 있는 요즘 사회복지사협회의 응원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숙원사업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진행”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진행”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은실)도 동참하며 유치를 위한 힘을 보탰다고 26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2일 관내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개최된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고 이어진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응원전에 함께했다. 이날 강 시장은 지난 8년간 사회복지사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최용석 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7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은실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소통의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강 시장을 비롯해 최은실 회장 및 회원 등 90여 명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열렬히 흔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제창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대한 열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은실 회장은“유치 릴레이 응원으로 시민들의 염원이 좋은 결과로 실현됐으면 한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의 다방면으로 더 큰 발전을 선사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가 한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뜻을 모으고 있는 요즘 사회복지사협회의 응원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숙원사업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주 서울-서울사회복지사협회 간담회, 김영호 위원장"
"민주 서울-서울사회복지사협회 간담회, 김영호 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김영호)은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사회복지사 처우 관련 주요 이슈와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방안을 청취했다고 오늘 1월 31일(수) 오전 밝혔다. 이어 김영호 시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의 복지체계는 김대중정부에서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본다”며 “현 정부·여당은 복지를 시혜적 태도로 대하고 민간의 부담을 키우는 시장논리로만 접근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국회는 입법, 시·구의회는 조례 제정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재혁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최저임금을 주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역설적인 현실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주장하지만 제한된 예산으로 ‘서울런’, ‘손목닥터 9988’ 등의 사업만 대폭 확대하는 ‘업자와의 동행’이 의심되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더 잘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 국가책임 강화 △복지사각지대 및 사회적 고립대응 강화를 통한 촘촘한 복지실현 △사회복지분야 좋은 일자리 확보를 비전으로 제시한 뒤, △사회서비스원 확대 설치 △전문분야별 복지전문가 확대 배치 등의 정책들을 제안했다고 하면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현실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방안부터 찾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논의를 이어가자”고 제안했고, 서울사회복지사협회 측도 “서울시당과의 간담회는 처음”이라며 “오늘 만남으로 물꼬를 틔웠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끝으로 이날 정책간담회는 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송재혁·이소라 서울시의원, 함대건 용산구의원, 총선 서울기획단 한소원 기획위원이 참석했다. 서울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심정원(회장)·강현덕(부회장)·김아래미(부회장)·홍영호(운영위원)·서정화(전 부회장)·곽경인(사무처장), 이지선·정승아(부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25일, 경기도 사회복지사 관련 단체와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권익향상'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 함께 자리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이상봉 사무처장과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허윤범 사무처장은 “2024년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원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재훈 의원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지난해에 통관된 조례를 바탕으로 이제는 더 이상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은 미룰 수 없는 사안”이라며 “세부적인 실천과 실행의 지도를 만들어서 현장의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은 “지난해 개정된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후속 사업으로 ▲ 권익지원센터 설치 ▲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 퇴직자 예우 조치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 등이 필요하다”라며, “2024년에는 처우개선 중점 사항은 ▲ 처우개선비 상향 ▲ 체감할 수 있는 표준단일임금제 도입 ▲ 31개 시군 처우개선의 균형 발전 등으로 잡아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늘 강조하는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은 사회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경기도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게 됩니다”라는 이야기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실질적 처우 향상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에 대한 현장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건의 사항을 듣고,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와 사회복지사협의회와 소통하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