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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셀프광장주유소,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생수’ 3,000개 전달
S-OIL 셀프광장주유소,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생수’ 3,000개 전달
[선데이뉴스신문] 지난 29일 S-OIL 셀프광장주유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생수 3,000개를 전달했다. S-0IL 셀프광장주유소는 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이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안전한 식수를 마실 수 있도록 매년 4회, 12,000개의 생수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52,000개의 생수를 전달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원된 생수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고, 지역사회 내 소상공인을 통해 생수를 구입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현수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은 모습으로 꾸준히 사랑의 생수를 전해왔다. 며“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지역주민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생수를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생수를 지원해 주신 s-oil 셀프광장주유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하게 지원해 주신 소중한 생수인 만큼 지역사회 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자형 의원 “특수교육지도사 1명 당 학생수 22명…인력 확충 절실”
이자형 의원 “특수교육지도사 1명 당 학생수 22명…인력 확충 절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특수교육지도사 관련 해결방안 적극 모색하겠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2일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수업과 각종 교육활동을 밀착 지원하는 특수교육지도사의 근무여건 및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소속 특수교육지도사들이 참석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육지도사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며 ▲인력 확충, ▲안전사고 및 악성민원 등에 대한 보호조치 마련, ▲직무 전문성을 위한 교육훈련 강화 등을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의 증가로 지난해 기준 경기도는 특수교육지도사 1명 당 맡아야 하는 학생 수가 무려 22명에 달한다”며, 인력 확충을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꼽았다. 그렇다 보니 “특수교육지도사들은 필요한 우선교 선정 결과에 따라 강제 전보를 받아 매년 학교를 옮겨다니고 있고, 이로 인해 학부모들은 특수교육지도사 미배치에 따른 불만을 제기하지만 개선 노력은 전무한 상태”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또 “특수교육지도사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도 늘 노출되어 있지만 보호 대책은 커녕 오히려 책임 추궁을 당하기 일쑤”라고 토로하며,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연수시간 확대와 직무 전문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자형 의원은 “특수교육지도사의 고충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히고, “특수교육지도사의 현안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아울러 특수교육지도사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심리 상담과 같은 힐링 프로그램 확대 등도 의회 차원에서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문화재단, '예술가의 인생수업'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15회 개최
서울문화재단, '예술가의 인생수업'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15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토크 프로그램 '2023 예술가의 인생수업'을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서울 대학로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재 문화예술분야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예술가와 전문가를 초대해 예술과 도시, 예술가의 작업실, 브랜딩과 비즈니스, 슬기로운 예술생활 등을 주제로 참여자와 비결을 나눈다. 창작역량뿐 아니라 예술인 권익보호와 생활에 필요한 주제로 확장된 정보를 제공해 예술 생태계 자생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법률.세무회계 상담, 심리상담, 공간 대관 등 종합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예술가의 인생수업'은 예술과 도시에 관해 3일간 6회에 걸쳐 이야기를 나누는 '리부트 시리즈'로 시작한다. 이후 매주 월요일마다 '월요 세미나'를 총 9회 더 이어간다. 예술인.예비예술인.예술계 종사자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리부트 시리즈'는 시각예술가 빠키의 대학로센터 설치작품 소개와 작업 이야기(1일 오후 7시), 슬로우 파마씨 대표 이구름 식물이 함께하는 도시 공간 제안(2일 오후 2시), 소설가 정지돈과 건축사 '푸하하하 프렌즈' 공동대표 한승재의 '물질과 비물질'(2일 오후 4시), 음악평론가 차우진과 소수문구 브랜드매니저 김청의 '일과 삶의 경계'(2일 오후 7시), 소설가 김중혁 '소설 속 도시'(3일 오후 2시), TWL 대표 김희선과 수집가 남미혜 수집 이야기(3일 오후 4시) 등 6회가 준비됐다. '월요 세미나'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마다 예술가의 작업실, 브랜딩과 비즈니스, 슬기로운 예술인생활 등 총 3개 주제로 번갈아 열린다. 첫 대화는 30년 넘게 140여 편 연극에 출연하며 무대를 지켜온 남명렬 배우가 맡아 '지속가능한 배우 삶을 위한 몇 장면- 그 이상과 현실'을 이야기한다. 이후 공연 홍보에 관해 이야기하는 안영수(뮤지컬 주식회사 랑 대표), 계약서 작성과 협상법을 알려주는 임애리(변호사), 김인선(윌링앤딜링 감독), 주보라(가야금연주자) 등이 참여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대화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과 삶을 나누며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이 자리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 영감을 얻고, 나아가 각자 예술 활동을 지속하는데 다양한 측면에서 실질적 도움을 얻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서울예술인지원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 대비 얼음 생수 나눔 캠페인 실시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 대비 얼음 생수 나눔 캠페인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얼음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주민들에게 얼린 생수와 함께 철산2동 관내의 무더위쉼터 운영 안내문을 나눠주며 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위가 지속되는데 저희가 나눠드린 생수로 조금이나마 시원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온열질환에 잘 대비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철산2동에는 행정복지센터, 연서도서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관내 경로당 3개소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며 “더위에 지친 주민분들은 무더위쉼터를 꼭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및 상품권 나눔,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삼계탕 대접, 주거 취약계층 골목 방역, 취약계층 난방시설 안전 점검 및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물품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