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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박경순 월간 선데이뉴스 신임사장..."언론 현장을 발로 뛰는 현장중심형"
[취임사] 박경순 월간 선데이뉴스 신임사장..."언론 현장을 발로 뛰는 현장중심형"
[박경순 월간 선데이뉴스 신임사장 취임사] 존경하는 월간 선데이뉴스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간 선데이뉴스 사장에 취임한 박경순입니다. 그동안 열악한 취재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기자님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본 선데이뉴스는 2007년 4월 16일 주간지로 시작하여 현재는 월간지로 변경되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올곧게 전달하는 정론지로서 국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 현장을 발로 뛰는 현장중심형 사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현장과 더 밀착하고 대화하는 사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선데이뉴스를 위한 대변자 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국민의 시각에서 매의 눈으로 사회의 부정, 부조리한 분야와 환경보존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며 냉철한 언론인 으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을 발굴하여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 하는 분기별 시상식 행사 역시 주관하고 있기에 막중한 책임이 어깨를 누르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칭찬 받기를 원합니다. 22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의 주인공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들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세계를 선도하고자 하였기에 칭찬받아야 할 주인공들입니다. 저의 취임에 즈음하여 이들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선데이뉴스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현장체험 중심의 취재를 우선으로 채울 것입니다. 또한,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분기별 시상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사람들의 행사는 지속될 것입니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미담 사례나 다양한 살아있는 현장의 이야기들을 담은 투고 역시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들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가 아닌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힘을 합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임직원들의 격려는 큰 힘이 될것입니다. 끝으로, 선데이뉴스의 앞길에 임직원들의 응원과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2회 PRESS AWARDS, 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발행인 '언론인상' 수상
제2회 PRESS AWARDS, 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발행인 '언론인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발행인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ㆍWORLD PRESS ASSOCIATION)에서 수여하는 ‘제2회 PRESS AWARDS에서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제2회 PRESS AWARDS' 시상식은 1월 8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PRESS AWARDS(언론상)'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회장 이치수,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 심사평가위원장)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회장 이치수,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했다. PRESS AWARDS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과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언론의 질적 향상을 기하고 언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신 발행인이 수상한 언론인상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노력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인(신문-방송)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 및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신민정 발행인은 수상소감에서 "이런 과분한 상을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우리가 함께하는 공동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저는 언론인으로서 자부심도 느끼며, 앞으로 무엇을 하 든 이 상을 제게 주신 뜻을 깊이 간직하고 세계언론협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문과 (사)네이처 환경단체 업무제휴 체결
선데이뉴스신문과 (사)네이처 환경단체 업무제휴 체결
[선데이뉴신문 ]선데이뉴스신문와 (사)네이처 환경단체는 12월 3일 오전 10시에 선데이뉴스신문 사무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주간지 선데이뉴스신문(대표 신민정)과 (사)네이처 환경단체(회장 이동찬)는 ‘환경오명 실태조사와 감시단(환경,밀렵,산림)운영, 환경기술 공동연구, 인력교류와 환경전문가 교육, 공동세미나 개최, 홍보마케팅 지원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며 효과적인 업무제휴가 되도록 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말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은 창립 11년차의 중견 주간지·인터넷언론매체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뉴스 기사와 전국 지자체 소식을 제공한다. 또한 각 언론 단체 회원사로서 제휴 기사를 송출하고 각종 행사를 주최·주관하고 있다. (사)네이처 환경단체는 더불어 사는 사회,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환경오염실태조사 등을 통하여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회원 간 친목 등을 목적으로 2016년 7월 발족했으며 시민참여 환경운동 사업, 환경 정책개발 및 조사연구 사업, 환경 오염실태조사 사업, 시민환경, 사회단체와의 환경 관련 연대 사업, 행정기관이 위탁하거나 승인하는 사업, 목적사업을 달성하기 위한 재정적 기초를 위하여 필요한 수익사업을 하는 환경단체이다. 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대표는 "고도화 된 산업 사회는 필연적으로 환경의 파괴를 초래하고 마침내 지구와 인류에게 위기를 가져다주고 있는 것이다“ 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상호 활발하게 환경보전을 이룰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등 전략적 협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주)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대표와 (사)네이처 환경단체 이동찬 회장 등 양측 회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로 이용웅 칼럼] <선데이뉴스신문 부설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청로 이용웅 칼럼] <선데이뉴스신문 부설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어느 시인은 '시월'을 "내 사랑하리/ 시월의 강을/ 석양이 짙어가는 푸른 모래/ 지난 날 가졌던 슬픈 여정들을/ 아득한 기대를!/ 이제는 홀로 남아 따뜻이 기다리리"라고 노래를 했습니다. 그 아름다운 시월, 2005년 10월 22일 <미래로 가는 다리>가 여러분들의 박수을 받으며 첫 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 8월 4일 <이용웅교수의 북한문화예술연구소>라는 새 이름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고락(苦樂)을 함께 해 왔습니다. 이제 통일이라는 중차대한 일에 일조하는 <이용웅교수의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가 되겠습니다. 2010년 10월 18일 이름 바꿔 출범하는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주인입니다.] 윗 글은 <이용웅 교수의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cafe.daum.net/BTFsociety)의 [카페 소개글] 입니다. <이용웅 교수의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는 “교수자와 학습자가 직접 만나지 않은 상태에서 정보 통신 매체를 매개로 하여 주요 교수 학습 활동이 일어나는 교육”, 즉 가상교육(假相敎育)에 이바지한 바가 지대(至大)합니다. 필자가 가르쳐온 사이버강좌의 산실(産室)이었습니다. 그것은 다음의 결과가 증명해 줍니다. 필자는 지난 9월 1일, 전국 19개 대학의 3,930명 학생들과 사이버 세계로 비상(飛翔)을 시작했습니다. 필자의 교과목이 모두 사이버강좌이지만, 학생들은 매주(每週) 3시간 수강하고, 3학점을 취득하는 정규(正規)과목입니다. 이 중에서 경남대학교의 3과목(동북아 역사와 문화/ 북한의 문화예술/ 이미지메이킹과 자기관리)은 경남대 ‘사이버전용강좌’의 전체 수강학생 순위가 1위(555명), 2위(526명), 7위(486명)입니다. 그리고 경남대 ‘학점교류 사이버강좌’(무대화술로 푸는 취업성공전략)도 수강학생(365명)이 가장 많습니다. 이것이 연구소가 사이버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증거입니다. 특히 ‘북한문예산책’, ‘클릭,즐겨찾기·북한문화예술’, ‘북한문화예술현장탐방’ 등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동북아 역사와 문화’와 ‘북한의 문화예술’은 북한 문예(文藝) 교육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 <로동신문>, <조선예술>, <조선문학>, <청년문학>, <소년문학>, <조선>, <조선의 민속전통> 전집 등 수많은 책자를 소개했고, 필자가 집필한 <북한문화예술>, <북한문학>, <북한무용>, <북한음악>, <북한미술>, <북한영화>, <북한연극>, <북한교예>, <북한건축> 등을 교수했습니다. <선데이뉴스신문>(대표이사 신민정)은 2007년 4월 언론이 극심한 이념, 지역, 정파, 세대 갈등의 덫에 갇혀 공정한 균형자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건전한 언론발전의 한 축을 담담하고자 창간하였습니다. 저희 언론은 어떤 정파와 이념에도 휘둘리지 않고 사회의 균형 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갈등과 분열의 조장자가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올곧게 제시하는 공존과 통합의 조정자 역할을 다하는 언론, 그리고 언론의 윤리와 품위를 실천하고 정직하며,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최대한 존중하는 기본과 상식을 선데이뉴스신문은 지향합니다. 선데이뉴스신문은 법인체의 주식회사이지만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영위하지 않습니다. 변화되는 여론시장에 양심적이고 생산성 있는 온.오프라인 매체로 뉴미디어 시대에 균형 잡힌 시각과 민의를 대변하는 언론사로서의 가치와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선데이뉴스신문>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을 심층적으로 보도해 왔습니다. ‘신문’은 언론으로서의 목적을 시대적 사명으로 인식하면서 국민의 알 권리와 진실된 보도를 위해 부단한 자기혁신과 도덕적 결단으로 언론 본연의 자세를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북아, 북한 등과 세계평화, 남북통일에 대한 보도 면에서는 다소 미흡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세계는 한반도를 ‘미래의 전쟁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북한 <로동신문>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완전 파괴’ 발언에 대해 “온 나라가 증오와 분노로 펄펄 끓는 거대한 용암”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9월 23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 것이다’라는 제목의 ‘정론’에서 “천만의 노성(怒聲)이 활화산처럼 터져 올라 온 강산을 무섭게 진동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요원하지만, 체계적인 연구가 더 필요한 시점(始點)입니다. 2017년 필자가 ‘논설고문’ 직을 맡으면서, <선데이뉴스신문>는 한반도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마침내 <이용웅 교수의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가 <선데이뉴스신문 부설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북한 문화예술 자료 도서관 역할을 하고, 북한 문학예술을 여과(濾過) 없이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선데이뉴스신문 부설 한반도평화통일포럼>도 동시에 출범(出帆)을 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 <선데이뉴스신문 부설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와 <선데이뉴스신문 부설 한반도평화통일포럼>의 ‘소원’은 ‘한반도의 평화통일’ 입니다.
[칼럼] 선데이뉴스와 청로(靑魯)의 동행
[칼럼] 선데이뉴스와 청로(靑魯)의 동행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으며,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이 흔치는 않지만 존재합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사람일 것입니다. 청로(靑魯)는 <선데이뉴스>에서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인연이 이 <선데이뉴스>로 이어졌고, 이렇게 [칼럼]의 붓을 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칼럼의 주제를 지난 20년 동안 연구해 온 ‘북한문화예술’로 정했습니다. 첫 이야기의 주제는 금수강산(錦繡江山)를 더럽힌 “찬양 글발”입니다. 한반도의 북쪽은 산악 지대가 많아서 명산(名山)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명산이 백두산, 금강산, 묘향산 등 입니다. 우리 민족의 삼신산(三神山) 중 하나이며 개국신화(開國神話)가 깃들어 있는 백두산은 비록 중국에 꽤나 많은 지역을 빼앗겼지만 아직도 분명 우리 산 입니다. 북한은 이 산을 ‘혁명의 성산’이라고 하면서, 저승으로 떠난 주석 김일성과 국방위원장 김정일을 묶어서 ‘선전선동’의 수단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 백두산의 ‘천지’는 한마디로 “예술”입니다. 그런데 이 천지 물 속 말고는 산 속 곳곳 바위에 김일성 부자 이름과 업적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돌들에 음각(陰刻) 글자들이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천하 절경의 명산’이라는 금강산은 계절에 따라 금강산(봄), 봉래산(여름), 풍악산(가을), 개골산(겨울)이라고 불러 왔는데, 이 산은 수려한 경치 뿐 아니라 시가, 서화 등 문예 작품들의 예찬으로 더 큰 사랑을 받아온 명산입니다. ‘그리운 금강산’, 아름다운 금강산, 금강산은 온 천지가 절경입니다. 이 절경에는? 금강산에 깊이 각인된 ‘글발’들 중에서 몇 개를 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닭알바위산 천연바위:1)“금강산 김일성”, 2)“조선인민의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만세”/ (B)은사류 북쪽 천연바위:“주체사상만세!”/ (C)향로봉 천연바위:1)“우리나라 사회주의만세!”,2) “금강산은 조선의 명산 세계의 명산입니다. 김일성 1947년 9월 27일”/ (D)옥류봉 명제바위:“금강산은 조선의 기상입니다 김정일 1981년 6월 17일”/ 등(等). 그 밖에도 아름다운 바위에 새겨 진 ‘글발’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안북도 향산군에 위치한 묘향산은 최근 평양 관광의 ‘끼워 팔기 상품’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5대 명산 중의 하나입니다. 11세기 초부터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아름다운 산’이란 뜻에서 ‘묘향산’이라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묘향산은 ‘금강산의 수려한 조각미와 백두산의 웅장미를 그대로 담은듯하고, 기암절벽(奇巖絶壁)과 폭포 등이 기막히게 어우러진 명산입니다. 이 산에도 조각 작품처럼 아름다운 바위에 새겨 진 ‘글발’들이 많이 있습니다. 2007년부터는 제발 이런 ‘자연 훼손’은 제발 없기를 간절히 기원했는데...또 새겨졌습니다!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일의 65회 생일(2.16)을 맞아 묘향산 천연바위에 새긴 글발, 묘향산 입구 수천㎡의 천연바위에 새로 새긴 글발은 “선군령장 김정일 장군 주체96. 2.16”입니다. 이 글자의 높이는 7m, 폭은 4m, 깊이는 80cm이며 다른 글자들의 높이는 6m, 폭은 3.5m, 깊이는 60cm 입니다. 이런 부끄러운 이름을 남긴 김일성은 1994년 7월 8일, 김정일은 2011년 12월 17일에 지구를 떠났습니다. 참 잘 떠났습니다! 2011년 이후에는 이런 일이 없으리라...그런데 2012년에 “선군 조선의 태양 김정은 만세!"라는 길이 560m 초대형 찬양 글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찬양 글귀는 글자 하나의 크기가 가로 15m, 세로 20m로, 양강도 삼수발전소 부근 호숫가 언덕에 새겨져 있습니다. 북·중 접경도시인 양강도 혜산시에서 남쪽으로 9㎞ 정도 떨어져 있는 삼수발전소는 2007년 5월 준공됐습니다. 지금도 이런 김정은 우상화 작업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런 소행을 김일성 3대가 이어가고 있으니...북한은 1970년대부터 김정일 주도로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우상화하는 글귀를 전국의 명산과 명승지에 새기는 '글발사업'을 계속해 왔습니다. 제발 앞으로는 바위에다 ‘글쓰기’하는 사람이 남과 북, 어디에도 없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이 용 웅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선데이뉴스신문/논설고문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대표
[선데이뉴스] 김영란법 시행 100일 공개교육 과정 개설
[선데이뉴스] 김영란법 시행 100일 공개교육 과정 개설
[선데이뉴스] 5일,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이 시행 100일을 맞았다. 공무원사회를 비롯해 언론계, 교육업계 각급 학교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앞 다퉈 김영란법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그룹 더필드에서는 김영란법 시행 100일을 맞아 '뻔뻔한(fun fun) 3-5-10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청렴 공식' 공개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청탁금지법 공개교육 과정은 공공기관, 교육업계, 언론계 종사자와 기업의 대외 홍보 마케팅 담당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주요 교육 커리큘럼은 ▲청탁금지법의 제정 배경 및 경과 ▲법률 적용 대상 ▲부정청탁의 금지 및 예외사유 ▲금품 등의 수수 금지행위 및 사례 ▲위반행위 신고·처리 및 신고자 보호·보상 ▲위반 시 제재, 및 징계 벌칙 ▲청탁금지법의 적용 사례 ▲부정청탁의 금지 범위 ▲금품 등의 수수 금지 범위 ▲적용 기관 및 대상자 등 기본 커리큘럼과 더불어 ▲국내외 반부패 입법 및 판례 대응전략 ▲주요 국가 별 공직자 선물수수금지 규정 및 예외사항도 들어 있다. 주요 강사진은 국민권익위원, 변호사(전 검사, 전 판사), 청렴전문 강사, 인문학 강사, 교육전문 기자, 교육전문가, 인권 전문가, 인성교육 전문가, 전 감사원 출신 공직자, 전 경찰간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선다. 이 법의 적용대상 기관은 국회, 법원, 헌법재판소, 선거관리위원회, 감사원, 국가인권위원회, 중앙행정기관 및 그 소속기관, 지 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기관과 각급 학교와 산하 단체 및 언론사 등이다. 한편 권익위가 규정한 '부정청탁'은 △인가·허가 등 직무 처리 △행정처분·형벌 부과 감경·면제 △채용·승진 등 인사 개입 △공공기관 의사결정 관여 직위 선정·탈락에 개입 △공공기관이 생산·공급하는 재화 및 용역의 비정상적 거래 등 14가지 대상 업무에서 지위·권한을 남용하는 경우가 기준이다. 공무원이 직무 관련성이 없는 사람에게 100만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대가성이 없어도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내용과 언론인, 사립학교 유치원 임직원, 사학재단 이사진 등이 직무 관련인으로부터 3만원 이상의 식사 대접을 받으면 과태료를 내야 한다. 다만 상조회, 동호인회, 동창회, 향우회, 친목회의 구성원 등 지속적 친분관계를 맺은 사람이 질병이나 재난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공직자에게 제공하는 금품이나, 공직자 직무와 관련된 행사에서 주최자가 통상적인 범위에서 참석자에게 제공하는 교통·숙박·음식 등은 수수 금지 대상에서 제외했다. 앞서 김영란법은 2011년에 제안한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의 이름을 따서 으며, 2015년 3월 3일에 국회를 통과하여 1년 6개월간 유예기간을 거쳐 2016년 5월 9일 시행령이 입법예고된 이 법안은 2016년 9월28일부터 시행됐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대표는 “‘대한민국의 2015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집계 결과 100점 만점에 56점을 받고 168개 조사대상국 중 37위를 차치하였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4개국 중 27위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며 “현대경제연구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부패방지 노력을 통해 국가 청렴도 수준을 OECD 평균으로만 높여도 우리나라의 연 평균 경제성장률이 0.65%포인트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하는데 이는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관례의 미명을 걷어내고 김영란법이 대힌민국 사회의 새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본 김영란법(청탁금지법) 공개교육 과정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S&HRA가 주관하며,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후원한다. 16시간 이상 수료자에게는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김영란법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그룹 더필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SBS 뉴스
[선데이뉴스]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및 ”베스트브랜드대상” 부문별 수상자 발표
[선데이뉴스]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및 ”베스트브랜드대상” 부문별 수상자 발표
[선데이뉴스] 올 한해 대한민국의 교육공헌과 글로벌교육브랜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대상 부문별 수상자를 심사위원장(우덕수 아시아뉴스통신 부회장)이 6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수상자 및 축하객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제2회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대회장 :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2016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 (대회장 :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윤태 이사장)'는 김채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시상식에 앞서 함현진 마술사의 교육 와인마술이 식전행사로 개최된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주최 측에서 품행이 바르고 성적이 우수하며 자원봉사 경험이 많은 동도중학교 1학년 정모 학생, 서울디자인고등학교 2학년 김모 학생, 세현고등학교 1학년 노모 학생 등 세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날 걸그룹 버블엑스, 4인조 걸그룹 에이딘, 가수 소욘의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된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사, 뉴스에듀사이버연수원, 나비미디어가 주관하며,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교육연합신문, 교육전문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한국미디어기자협회, 한국기업교육협의회, 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 MIR마케팅혁신연구소, 한국퍼스널브랜딩연구소, 인재개발진흥원, 한국창직협회, 인터넷취업연합회, 신원리조트가 후원한다. 교육공헌대상 수상자는 유성엽 국회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 교육의정부문), 박홍근 국회의원(서울 중랑구을, 방송통신의정부문),홍철호 국회의원(경기도 김포시을, 안전행정의정부문), 박주민 국회의원(서울 은평구갑, 사법의정부문), 권은희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 사회의정부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건중 돈암서원 원장, 성균관부관장(전통서원부문), 김낙찬 현재어학원 이사장(영어어학원부문), 박은영 전국독학학원연합회 상임대표(독학학원교육부문), 주판준 S&HRA 대표(HRD기업교육부문), 오세용 오세용어학원 원장(영어보습어학원부문), 김영은 국민체력센터 울산바른체형교육원 이사(체형건강교육부문), 권구현 대원교육정보문화연구소 소장(교육문화부문), 신현종 송산학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이사장(중등교육부문), 임영기 키즈칼리지 회장(어린이영어교육부문), 이인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전)(문화예술부문), 김형태 서울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학교안전부문), 송재형 서울시의회의원 교육위원회(서울교육부문), 방현석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대학교육부문), 박수복 해인미술관 화백(서양화가부문), 김미자 하브루타교육협회 이사장(유아교육부문), 김경남 인천용현초등학교 교사(문화예술교육부문), 윤혜성 남서울예술종합학교 크로스오버학과장(문화예술교육부문), 빈대욱 남서울예술종합학교 매직엔터테인먼트과 학과장(문화예술교육부문), 곽종렬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 대표(자원봉사부문), 윤재섭 희망한국포럼 부총재(시민단체부문), 조미희 전국보습교육협의회 회장(보습교육부문), 김윤진 김윤진행복연구소 소장(미술심리교육부문), 박태진 위너스하이 대표(창의인성교육부문), 김미수 리더스교육진흥원 대표(평생교육부문), 정보근 정보근앤컴퍼니 대표(명강사교육부문), 이진남 조치원여자중학교 교사(중등교육부문), 조성호 smilingface연구소 대표(교육명인부문), 김영애 김영애심리상담센터 대표(가족심리상담부문), 최광우 법률사무소 비앤비 대표(법률서비스부문), 노효섭 강남총회신학연구원 학장(기독교육부문), 이효진 한류닷컴 대표(한류문화부문), 조민지 서울시청 주무관(공직자교육부문), 박상록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장(교육언론부문), 김만식 중부뉴스통신 대표(교육언론부문), 김을규 뉴스에듀 대구경북취재본부장(교육언론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 수상자(단체)는 박태순 지안에듀 대표(공무원학원부문), 서지원 캠펑 대표(대학생어플부문), 김용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회장(자기주도학습부문), 이준호 MIR마케팅혁신연구소장(취업창업창직부문), 김교명 컨설팅프렌즈 대표(교육컨설팅부문), 문성식 인키움넷 대표(HRD기업교육부문), 백수민 지팩토리 대표(HRD기업교육부문), 안영신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 대표(글로벌셀러부문), 윤기창 한국퍼스널브랜딩연구소 대표(퍼스널브랜딩부문), 이인숙 포인트 대표(CEO코칭부문), 전수창 네오액트 감사(IT교육부문), 정그린 그린에이치알디컨설팅그룹 대표(HRD기업교육부문), 조미현 에실드 대표(경영컨설팅부문), 최종열 창업경영연구원 대표(대학창업교육부문), 함현진 마술사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교육마술부문), 류재근 코리아이앤피 대표(영어학원프랜차이즈부문), 손영선 키네마인 감독(문화콘텐츠부문), 채철안 코리아에듀 대표(기업교육컨설팅부문), 이민희 바풀[바풀공부방] 대표(스마트러닝부문), 최용백 한국디자인사진연구소장(사진예술부문), 심재우 에스비컨설팅[인셀랩] 대표(경영솔루션부문)가 수상한다.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 수상자(단체)는 유종현 컴테크컨설팅[건설워커] 대표(건설취업부문), 김시출 MJ플렉스[미디어잡] 대표(미디어취업부문), 이인용 샵네트웍스[샵마넷] 대표(판매직취업부문), 최선희 HR비즈코리아 대표(헤드헌팅부문), 장성일 교육그룹더필드 교육대장(극기훈련부문), 심수옥 씨아이씨라이프 대표(이러닝콘텐츠), 한상대 대한민국 제5대국새장(대한민국장인부문), 유율리아 국악연주자 겸 MC(문화예술부문), 서형석 르벨코스메틱 대표(코스메틱부문), 민지영 아리아트컴퍼니 예술단장(문화예술부문), 김근범 스포맥스 대표(피트니스부문), 김한수 비지팅엔젤스 대표(노인돌보미서비스부문), 김순복 뉴스에듀 사이버연수원 원장(평생교육부문), 임승용 금강성포좌도농악보존회 이사장(농악활성화부문), 이주태 사람과커피 대표(라이프부문), 정해석 유헬스바이오 대표(건강식품부문), 이희복 아크웨이브솔류션코리아 대표(저탄소녹색에너지부문)가 수상자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