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건 ]
"이나켄 코리아의 창립25주년 행사가 성대히  개최"
"이나켄 코리아의 창립25주년 행사가 성대히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나라 호깅(honing)과 그라인딩스톤의 선두주자 이나켄 코리아의 창립25주년 행사가 2023년12월2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더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나켄 코리아는 25 년 전 직원 4명으로 시작한 작은 회사가 한 분야의 선두주자로 나서는데 자그마치 4반세기의 시간이 흘렀다. 창업주인 김승현 회장과 박봉애 전무 및 임직원들과 하객 등이 모여 그동안의 노고와 성공을 자축했고 축사를 맡은 정귄용 법무사는 이대로 쭉 25 년 더 발전하자고 축사를 해 오늘 행사를 더 뜻깊게 해주었다. 이어진 축하공연은 개그맨 이상운 씨의 사회로 매끄럽게 진행되었으며 가수 알리의 폭발적인 축하무대, 이번 공연을 위해 이태리에서 날아온 성악가 빈센조렌티니의 열창, 서울 오페라단 단장 팝페라 씨클라인 윤예원, 수석단원 소프라노 김태린의 오페라 여행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연주경력 섹소폰의 대가 서정근교수의 환상연주, 대한민국 트럼펫 국보 이근이 단장의 트럼펫 낭만여행, 한지연교수의 100 인조엘렉톤 연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선정 사진작가이며 독립영화 워낭소리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 감독 지영빈 감독의 화보집과 사진촬영 협찬으로 행사의 격을 더했다. 이 행사는 잠시도 쉴틈이 없는 멋진공연으로 가는 2023년의 대미를 풍성하게 마무리했다
“봉사자의場”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성대히 마무리
“봉사자의場”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성대히 마무리
[선데이뉴스신문=정 민 기자]국가와 지역사회행복지수 발전에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하여 이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나눔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된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자들이 치열한 선정과정을 거쳐 성대히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시사연합신문과 행사를 주관한 국민행복나눔공동체연합회는 12월2일 오후 1시0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을 개최하고, 수상자와 축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번영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축제의 장을 만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와는 달리 선정과정이 좀더 엄격했으며, 수상자 인원도 줄여 수상자들의 권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특히 상을 시상하는 시상지 또한 국가저명인사로 구성되었으며 종교계에서 덕망있는 분이 처음 참여해 모든면에서 다체롭다는 평을 들었다. 6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의 대회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먼저 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신 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수상자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묵묵히 선행을 실천해 온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은 사회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시상식의 명예대회장을 맡은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덕룡 명예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수상자 여러분들이 보여준 나눔과 봉사 정신에 심심한 경의를 보낸다고 전하며, 오늘의 영예로운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를 위해 앞장서 노력해 주시기를 삼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시사연합신문 이정엽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국민소득이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지만 우리 이웃에는 여전히 수많은 빈곤가정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 탈북자 가족들이 많이 있다”며, “이들에게 따뜻한 봉사와 나눔의 마음을 갖는 것은 단순한 개인적 정감만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의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정엽 회장은 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우리사회에 널리 확산되어 온 나라로 퍼져나갈 것”이라며,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는 우리를 더욱 행복하고 더욱 선진문화국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시상식에 가수 현숙, 배일호, 리화씨가 참석해 축하를 해주었으며, 바쁜 국회일정에도 심재권의원,이종걸의원이 수상자를 위한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대상종목의 의회부문에서 이동섭의원, 단체장부문에 백군기 용인 시장이 참석해 수상하였다. 이어 광역의회부문에서 서울시 이병도 의원,경기도 윤용수 의원이 참석해 수상했다. 그러나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해외출장으로. 권익현 부안군수는 갑작스런 지역업무차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주었다.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자들은 아래와 같다. ■국회의정부문 ▶ 국민행복지수공헌 베스트의원 상 : 유성엽 의원, 정양석 의원, 이동섭 의원 ■광역단체장부문▶복지행정최우수단체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광역의회부문 ▶의정행복지수공헌대상: 최웅식 의원 윤용수 의원 ▶의정복지발전공헌대상: 이병도 의원 정창규 의원 ■광역의회부문 ▶복지행정최우수단체장: 백군기용인시장 권익현부안군수 ■기초의회부문 ▶의정행복지수공헌대상: 유인애 의원, 안종숙 의원, 최동철 의원, 오진환 의원, 이정운 의원, 임영란 의원, 김정기 의원▶의정복지발전공헌대상:조윤섭 의원, 김명희 의원, 신복자 의원, 이인락 의원, 전경숙 의원, 김미란 의원, 박금례 의원 ■국회 상임위원장표창장 부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장: 한성호 (주)아디포랩스 대표 ■기업인부문 대상 ▶보건의료사회공헌 표창장: 장홍석 카톨릭대학서울성모병원 교수 ▶의료봉사대상: 김준영 마음편한유외과의원 원장 ▶나눔사회공헌 표창장: 유희태 민들레포럼 대표. 윤민혁 오프라인광고 대표 ▶농업혁신사업부문대상: 서정일 (주)농협경제지주 전북본부, 김계동 (주)도전과사람 대표 ▶서비스권익부문대상: 김태림 대표, 박주하, 신성렬 대표▶문화창의산업부문대상: 강영도 본엔터테인먼트 대표 (아역방송프로제작) ,박해상 (유튜브방송 ‘씽쌩쏭’ 제작) ▶BIO신기술산업부문대상: 이석태 자연순환연구소 소장 ■일반부문 대상▶자원봉사사회공헌대상: 김응화, 신우림, 김창현, 윤기순, 이미화, 김숭월, 박현숙, 하재봉 ▶문화나눔공헌대상:유나금, 윤현수, 동동, 박정희, 윤동순, 박소현, 안가희, 정미정, 김석민, 엄지아 ▶문화나눔봉사특별대상: 김홍조, 리 화, 현숙, 배일호▶나눔사회공헌대상: 김섭곤, 최영철, 강창석, 공재석, 김정화, 홍정임, 박정아▶멘토링특별대상:이동안 청목평화동지회 회장 ▶멘토링사회공헌대상: 이동춘, 안선미, 신숙자, 천소현, 이상훈, 이진희, 오충영 ▶글로벌나눔봉사대상(Gloval sharing volunteer A ward) 손창민, 구로타에리(墨田えり), 정태희, 이명희, 이영철, 시에링링(Xie Ring Ring), 오시난(OH Sinan OZTURK)▶글로벌 문화나눔대상(Gloval culture sharing A ward) 토쿠카 미키, 마노 나오키, 유토 오요시, 아즈마 리카, 마시모 준코 ▶특별감사패 : 명예대회장 김덕룡 ▶공로패 : 심사위원장 강석주 숭의여자대학교 가족복지과교수, 조직위원장 김영준 전, 경기대학교대학원 원장▶감사패 : 오병훈 경산시청서울사무소팀장, 김형관 전,KBS PD, 김복임 남산전통예술아카데미협회 이사장
[선데이뉴스]2015 군포독서대전 ‘책의 가을’을 성대히 열다
[선데이뉴스]2015 군포독서대전 ‘책의 가을’을 성대히 열다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세계 사람들에게 군포독서대전이 얼마나 즐겁고 좋았는지 알리겠다.” 서적왕이자 세계 책마을 창시자로 불리는 리처드 부스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2015 군포독서대전’에 참여해 이렇게 말했다. 리처드 부스는 13일 열린 ‘2015 군포독서대전’ 폐막식에서 “2016년 스위스의 책마을 생피에르 드 클라주에서 개최될 세계책마을협회 정기 회의에 참석해 군포독서대전이 정말 좋았다고 말하겠다”며 “이상적인 책 축제를 보게 되서 매우 감동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부스는 김윤주 군포시장을 내년에 스위스에서 개최될 세계책마을협회 정기 회의에 초대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이처럼 군포시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개최한 군포독서대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작가와의 만남이나 특별 강연회 외에도 가족 및 마을 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이 헌책방을 개설하고, 각종 체험이 가능한 부스가 운영돼 참여형 축제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군포시중앙공원에 마련된 헌책방 거리에서는 3일간 1천600여권의 헌책이 새 주인을 만나 독서인구가 대거 늘어났고, 네 번째 열린 군포시민 독서골든벨에서는 대야동 박영민 씨가 제4대 시민 독서왕으로 선출되는 등 시민 주도로 행사가 진행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이 책 축제에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에 정말 기쁘고 고마웠다”며 “특히 도시와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사장을 많이 찾아 ‘책 읽는 군포’의 수장으로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군포독서대전 기간인 지난 12일 열린 리처드 부스의 특별 강연회에 200여명(사전 신청자 160명 포함)이 찾아와 군포와 대한민국의 독서 열정이 확인되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선데이뉴스]개천절,국내 최초의 개마(開馬)축제 말퍼레이드 강남대로에서 성대히 개최
[선데이뉴스]개천절,국내 최초의 개마(開馬)축제 말퍼레이드 강남대로에서 성대히 개최
[선데이뉴스]]10월 3일 금요일 개천절 ‘청마해 말로 하늘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후1시부터 4시간여 동안 서초구청에서 강남역 일대 강남대로 에서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 주최로 개마(開馬)축제인 말 퍼레이드 문화 행사가 열렸다. 서울 강남 도심에서 최초로 열린 대규모 말 퍼레이드 행사로 인해 행사장 주변에는 말 퍼레이드와 부대행사를 구경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과 일부 외국관광객들로 강남역 삼성서초사옥앞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개마(開馬)축제 행사는 서초구청에서 마조제와 기마무예를 시작으로 말 퍼레이드가 양재역(서초구청)을 출발해 강남 역까지 강남대로를 따라 진행되었다. 이날 1부 행사장인 서초구청 무대에서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윤홍근회장이 개회사에서 하늘이 열린 개천절에 “청마해 말로 하늘을 열다” 라는 주제로 본 행사를 준비 하였으며 고려시대부터 유례되어온 마조제를 부활시켜 말문화의 대중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뜻을 전했다. 서초구 김회선국회의원 은 말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많으나 건전한 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모두노력 하자고하였고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힘 있는 축하 인사말로 예부터 말의 이동경로인 말죽거리가 위치한 서초구의 역사성을 이야기 하며 말 산업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어진 마조제는 성균관다례원 이현주원장의 사회로 집례는 경기광주전통전례보존회의 한낙규 회장이 맡아 진행 되었다. 1부 행사인 말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조제는 정통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볼거리 행사로써 말 위에서 다양한 묘기를 펼친 기마무예를 선보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2부 행사로는 강남역 삼성전자 서초사옥앞에 마련된 무대에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윤홍근 회장,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 김회선 의원, 김영배 서초경찰서장, 하만장 서초평통회장, 삼성공조 고호곤회장등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윤홍근 회장의 “청마해 말로 하늘을열자”라며 개회사를 시작으로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의 역사적인날 기마민족의 기예를 되살리자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개마축제 행사는 말(馬)에 대해 친근감을 갖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원년으로 하며 과거 교통, 전쟁수단에서 현재 극소수만 즐기는 귀족문화를 앞으로는 누구나 쉽게 접하는 레저생활과 심신을 단련하는 건강수단으로 생활화할 뿐 아니라 농어촌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한다. 이날 강남대로에서 진행된 퍼레이드로 말과 하나 된 많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벌어지는 이색 볼거리에 즐거워하였고, 시민들은 중간 중간 퍼레이드 행렬과 말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 바쁜 움직임을 보이며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었다. 퍼레이드 행렬에는 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하여 선두에는 취타대를 선봉으로 경찰청군악대와 태극기, 중앙회기를 앞세워 기마경찰, 대형마차, 기마무예단등 말 60여 두가 뒤를 따르며, 과거, 현재, 미래의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또한, 유소년승마단, 연예인승마단 등 500여명이 함께 퍼레이드를 진행에 참여 하였고. 특히 퍼레이드에 독특한 의상을 입고 참여한 뉴스킨 참가자 100명과 다문화를 표현한 외국어대학교 학생100명, 고전의상으로 참여한 국학원 100명이 퍼레이드에 화려함을 더했다. 포토존이 마련된 강남역 삼성사옥앞에는 많은 시민들이 귀엽고 순한 포니말과 기념촬영과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 비비큐의 무료닭 시식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가졌다. 또한 부대문화행사로서 2시 부터 강남역 삼성사옥 앞 무대에서는 제이블럭,K-POP걸그룹 디홀릭과 디어브라이드뮤지컬 극단팀의 뮤지컬공연과 전통무예인 태극무 시범도 볼거리로 관심을 모았으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 춤으로 잘 알려진 리틀싸이(황민우)와 중국에서온 리틀싸이까지 참여하여 많은 시민들과 함께 부르며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한류를 이끄는 혼성4인조 신인가수 할로와 남자아이돌 K-POP 가수 NOM의 공연과 커버댄스 플레시몹등이 시민들과 함께하며 문화축제의 어울림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일부시간 교통통제에 따라 진행 되었는데 교통경찰60명과 모범운전사, 자원봉사자 50명 등도 참여해 행사를 도왔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구급차도 대기하였으나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오늘 행사 주최 측인 (사)한국말산업중앙회의 관계자는 행사 목적과 취지는 하늘이 열린 날인 개천절과 함께 ‘청마의 해’로써 이번 행사가 열린 강남은 말죽거리, 역삼, 로데오거리등 과거 말 역사의 중심지였으며, 2011년 말산업육성법 제정되어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 춤이 세계를 제패한 상징적 지역으로 과천에 있는 말을 강남사거리로 달리게 하여 말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뜻의 목적의 행사라고 전하며 이번 개마(開馬)축제 행사를 통해 전 국민의 말에 대한 인식 변화와 친근감의 확산, 더 나아가 말 산업 육성을 준비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 하고자 한다는 취지를 전하였다. 한편, (사)한국말산업중앙회는 2011년 말산업육성법이 통과된 후 정승 현 식약처장(당시 농림부차관 출신)이 설립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이 2대 회장으로 말산업육성에 대한 모든 업무를 농림부, 마사회와 관련기관과 같이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관계부처의 다원화로 법률적인 통합문제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하며 앞으로 철저한 연구와 협의로 한국 말산업육성에 (사)한국말산업중앙회가 적극 참여하여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