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5건 ]
연극 '빵야' 6월 개막... 박성훈-전성우-박정원-홍승안 등 출연
연극 '빵야' 6월 개막... 박성훈-전성우-박정원-홍승안 등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연극 '빵야'가 오는 6월 다시 돌아온다. 연극 '빵야'는 김은성 작가 작품으로, 한물간 드라마 작가인 주인공 '나나'가 각본 소재를 찾던 중 오래된 99식 소총 '빵야'를 만난 후부터 방송 편성을 위해 처절한 집필을 내달리는 과정을 그린다. 역사 생생한 현장에 함께 있었지만, 역사 흐름에서 이면으로 밀려난 낡은 장총 한 자루는 무대에 소품이 아닌 인물로 등장해 역사 배후에서 한국 현대사를 다시 이야기한다. 광대한 한국 현대사를 여러 개 드라마 일문으로 풀어낸 작품은 각각 이야기 속 주인공들 사연과 그를 표현하는 배우들 연기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작품은 엠비제트컴퍼니 공연목록 연극으로, 202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이다. 제61회 K-Theater Awards 대상 수상 및 2023 월간 한국연극 '2023 공연 베스트 7'에 선정되기도 했다. 작품 연출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뮤지컬 '팬레터', '리지', 연극 '더 헬멧', '오펀스' 등 김태형이 맡는다. 1945년 2월, 인천 조병창에서 생산된 일본 제국주의 마지막 주력 소총. 창고 어둠 속에서 방치되어 있다 드라마 작가 나나를 만나게 된 '빵야' 역은 박성훈, 전성우, 박정원, 홍승안이 캐스팅됐다. 이중 박성훈은 7년 만의 연극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밖에 번번이 편성에 실패하는 한물간 드라마 작가 '나나' 역에는 이진희, 김국희, 전성민이 분했고, 현대사 큰 흐름 속에서 여러 사건을 겪으며 '빵야'를 거쳐간 주인들과 주변 인물이 되어주는 멀티플레이어로 오대석, 박동욱, 견민성, 송상훈, 김세환, 허영손, 금보미, 김지혜, 진초록(정성희), 이서현, 김슬기, 박수야, 최정우, 곽다인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연극 '빵야'는 오는 6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대학로 예스24 아트원 1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병주·박성훈 "남양주 9호선 연장사업 턴키방식으로 연내 착공해야“
김병주·박성훈 "남양주 9호선 연장사업 턴키방식으로 연내 착공해야“
[정재헌 기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김병주와 박성훈은 18일, 남양주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이 연내에 착공돼야 한다는 촉구와 함께 지역 정치인들을 비판하고 나섯다. 이들 두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3기 신도시 사업으로 인한 교통혼란을 예방하기 위한 제언으로, 9호선 연장사업을 진접선과 별내선과 같이 일괄 입찰하는 턴키방식으로 설계와 시공을 진행하면 연내에 착공 가능하다"는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또 중앙역 신설안을 비롯한 별내선 연장에 대해서도 9호선 방식으로 진행하면 조기착공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김병주와 박성훈 후보는 "선 교통 후 입주"를 법적으로 강제하고, 지역별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동일 교통권역으로 묶어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남양주와 인접 도시의 택지사업으로 2028년까지 14만세대(약 40만명)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따라 광역교통망도 2028년까지 할 수 없기 때문에 턴키방식 입찰을 통해 연내에 착공시키겠다. 특히 완공이 불발될 시 가뜩이나 교통이 불편한 남양주에 ‘교통지옥’이 재연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광역교통사업이 택지사업과 발맞춰 진행되어야 하지만 아직 착공조차 되지 않고 있다. GTX-B노선은 2030년 개통 목표이고 수도권제1순환도로(퇴계원-판교) 지화화 사업 2027년에나 설계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는 착공이 되지 않고 있는 광역교통사업에 대해 문제의 소지가 있으며, 이를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남양주 9호선 연내 착공과 별내선 연장 사업의 예타가 통과되어 신속한 착공을 이루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와 인근 지역에서 14만 세대 규모의 주택공급이 계획되면서 교통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남양주에서는 진접, 진건, 양정 등에 5개 사업 98,805세대, 남양주 인근 양주, 의정부, 구리 등에 7개 사업 73,446세대의 주택공급이 계획돼 있다. 사업기간은 대부분 2027년~2028년까지, 4~5년 이내다. 이 지역에 입주가 시작되면 대부분의 교통흐름이 수도권제1순환도로(하남-퇴계원 구간, 2022년 국토부 전국교통량 조사통계 일평균 1위),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 남양주 다산신도시 주변으로 몰려들 전망이다. 현 교통기반 상황에서 14만 세대의 교통흐름이 발생된다면, 현재도 답답한 남양주 교통문제가 ‘교통지옥’이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특히, 남양주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의 출퇴근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교통난이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와 경기도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하철 9호선 연장, GTX-B노선 개통, 남양주-서울고속도로 지하화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책들이 완료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남양주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교통량 분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두 후보의 이날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남양주 광역교통 개선 대책과 함께 '선 교통 후 입주'로 획기적 개선"안을 제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은 왕십리역에서 남양주 왕숙지구까지 16.3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 추진이 지연되면서 입주 예정 시점인 2027년에는 완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두 후보가 언급한 턴키방식은 설계와 시공을 일괄입찰하는 방식으로,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두 후보는 '선 교통 후 입주'를 법적 강제화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대규모 개발사업시 광역교통대책 수립과 충실한 이행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지하철 같은 대규모 사업의 경우 입주 전 완공이 어려운 현실이다. 특히 '선 교통 후 입주'가 법제화되면, 신도시 입주로 인한 교통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각 지구별로 수립되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동일 교통권역을 하나로 묶어 큰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교통망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명과 함께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박성훈, 남양주병 출마선언"
이재명과 함께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박성훈, 남양주병 출마선언"
[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성훈 예비후보는 내년 총선 경기 남양주병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18일 남양주시 다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출마선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무능으로 민생이 파탄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재명과 함께 강한 야당으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남양주의 민생과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에서 이재명 지사의 핵심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이재명 지사의 성공을 위해 헌신해왔다. 또한,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전국 조직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에 기여했다. 박 예비후보는 "국회 보좌관 시절 남양주 지역발전의 실무자로 참여하며 불가능을 가능케 했고, 신도시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했다"며 "남양주의 잃어버린 동력을 되찾고, 교통지옥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당원을 섬기며, 결과물로 칭찬받는 신의를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남양주시 1호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성훈 예비후보는 해군 대위를 전역하고,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 교섭단체대표의원 행정비서관, 경기도의원, 대경대 초빙조교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재명 대통령후보 경기경선대책본부 광역팀장,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미래시민광장위원회 경기본부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서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바닥에서 부터 한걸음 한걸음씩 국정 경험과 현장정치를 배운 검증된 일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 수상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경기 시흥시의회 성훈창 부의장이 11월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 철학의 선구자인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회 각계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성훈창 부의장은 다선거구(신현동, 연선동, 장곡동)를 지역구로 두고 제9대 시흥시의원으로 선출됐으며 전반기 부의장을 맡아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의 의정활동으로 58만 시민을 위해 솔선수범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성 부의장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흥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와 ‘네 편이 되는 갯골생태공원 만들기 연구단체’ 등 연구단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입법활동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훈창 부의장은 “시민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것뿐인데 이렇게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시대를 앞서간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사상을 받들고 계속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
TV조선 '슈퍼콘서트' 14일 방송... 강진-안성훈-송가인 등 출연
TV조선 '슈퍼콘서트' 14일 방송... 강진-안성훈-송가인 등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소양강댐 준공 50주년 특집'으로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TV CHOSUN 슈퍼콘서트'가 14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이번 콘서트는 더욱 강력해진 예술인 출연진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트로트 대부' 강진(강옥원) '붓'을 시작으로 박상철 '삼수갑산', 한혜진(한명숙) '지푸라기', 금잔디(박수연) '영종도 갈매기', 박혜신 '나쁜 놈', 추혁진 '느낌 아니까', 영기(권영기) '동네오빠', 문희경 '누려봐', 채은선 '놓치지 말자', 안성준(안희재) '오빠는 풍각쟁이야', 성민지(김민지) '내 고향 갈 때까지'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명가수들 향연이 이어졌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미스터트롯2' 진을 거머쥔 안성훈은 관객과 호흡하며 '트롯 왕자'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엄마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밝은 분위기 노래 '집밥'을 선곡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라이브 여왕이자 남녀노소 사랑받는 국민 가수 송가인(조은심)은 그녀 전매특허 애절한 목소리로 짙은 감성 '한 많은 대동강'을 시작으로 대표곡 '엄마 아리랑'에 이어 '소양강 처녀'를 열창하며 아름다운 끝을 장식했다. 또한 트로트 가수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한 '낭만 가객' 김용필과 위세 넘치는 배우 이채영(이보영)이 MC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김용필은 진행뿐 아니라 특유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창법이 돋보이는 노래 '낭만연가'를 불러 가을밤 낭만을 선사했다. 한편 'TV CHOSUN 슈퍼콘서트'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추성훈 . 김동현 코치, 격투기 AFC29격투 미디어데이 출정식”
“추성훈 . 김동현 코치, 격투기 AFC29격투 미디어데이 출정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2023 AFC29 격투 대회 출정식이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촬영과 함께 오늘 10월 8일(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0-14 지하 1층에서 한국선수단 대표 8명, 코치 5명(추성훈 감독, 김동현, 하동호, 유호성, 정한국), 관계자 및 팀 선수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행사 진행 내용은 오프닝, 선수 입장 및 등장 퍼포먼스, 개회사, 선수 출사표, 코치 출사표, 기자 질의, 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 행사 개회사에서 AFC 박호준 대표는 지금 AFC는 선수들과 9년째 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AFC는 선수들에게는 꿈에 무대, 여기서 전적을 쌓아서 세계 격투기 무대에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있다. 여러분들 충분히 아시겠지만 AFC는 열심히 할 것이고, 열정을 보듯이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 미디어데이를 통한 AFC29 12월 9일 날 대회가 시작된다. 여러분들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AFC 베트남 대회는 한국 선수 8명과 외국선수 8명이 진행된다. 이번 AFC 베트남 대회 출전 선수들에 출사표 순서에서 각각의 선수 각오와 의지 김상욱 선수제가 이번에 데드풀이라는 이름에서 프로그래밍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프로그래밍 김상욱이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하겠다. AFC에서 시합을 하게 되었는데 죽는다는 각오로 열심히 운동하라고 김동현 감독님과 추성훈 감독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요번에도 그럼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예능으로만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정말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석현 선수시합때 각오는 항상 내일은 없다는 마음으로 훈련을 해왔고 특히 이번 시합 때 기대되는 이유중 하나는 처음으로 추성훈 감독님과 호흡을 맞춰 보는데 훈련하면 할수록 자심감이 더 생긴다. 그 퍼포먼스가 나온다면 아주 쉽게 시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송영재 선수일단은 이 자리까지 동현이 형 덕분에 올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 시합은 저희 체육관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제가 체육관에서 약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합은 판정은 생각 안 한다. K.O로 이기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박재현 선수제가 저번 시합 때 준비를 많이 하고 나갔는데 한 것이 없어가지고 이번 시합은 칼 갈고 준비하고 있다. 좋은 퍼포먼스로 이기겠다. 제가 최근 3경기가 판정이었다. 이번에는 K.O로 경기를 끝내겠다. 화끈하게 하도록 하겠다. 김한길 선수 이제는 제가 잘하는 것으로 상대편을 피니시 하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저는 MMA 선수다 보니까 다 잘 하지만 타격을 제일 잘한다. 타격으로 끝낼 생각이다. 홍준영 선수 특별한 각오라기보다는 늘 하던 데로 링에 올라가서 때려주고 내려올 생각이다. 제가 나이가 있다 보니까 저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는 만큼 더 간절히 해서 재미있게 싸우고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경기를 끝내겠다. 장성효 선수 제가 해왔던 경기나 지금 하는 경기도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이라 준비를 하고 있다. 훈련을 하면서 저번 경기보다 좀 나은 경기가 되도록 발전된 훈련을 하고 있다. 요번 경기도 제가 이길 수 있게 훈련을 메진하고 있어서 꼭 이기겠다. 차인호 선수 저도 코치 생활을 하면서 선수를 하고 있다. 정한국 관장님이나 최무배 선배님을 보고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다. 저도 선배님들처럼 많은 나이가 되더라도 계속 도전을 해가지고 성장된 모습을 제 스스로 계속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이 자기 성장을 높이는 것이고 이번에도 시합에서 더 화끈한 퍼포먼스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펜들에게 SNS로 받는 질의응답 시간 (사회자) 김상옥 선수 얼마 전 로드트 UFC 시합에서 준결승까지 올라갔다가 좌절을 했다. 이 경기를 스스로 베스트 경기로 한 이유? 김상옥 선수 사실 AFC 시합을 하기 전에 로드 UFC 시합을 했다. 이 시합에서 한 경기 이기고 한 경기는 지게 되었다. 그 전 경기를 K.O로 이기고 올라온 선수인데 자신감과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경기를 하다 보니까 느낀 점은 한국 선수들이 두려움을 너무 갖지 말고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이 길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멀지 않은 산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저도 갈 수 있고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 조차도 K.O 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잘 할 거라고 생각된다. (사회자) 고석현 선수 지난 2021년 김한솔 선수에게 아쉬운 패배를 하고 UFC 진출에 좌절 됐다. 김한솔 선수도 UFC 문턱에서 좌절 됐다. 당시 그 경기를 보고 어떤 심정이었나? 고석현 선수 아쉬운 마음이 컸다. 한솔이 형님이 경기를 해서 진출했다면 제가 질 분한테 젖구나 하는 생각이 들 텐데 한솔이 형이 저 가지고 아쉽고 내가 저 선수랑 싸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사회자) 송연재 선수 최근에도 K.O승을 거두었는데 본인 만에 어떤 노하우가 있는 것인가? 송영재 선수 운동 열심히 하는 것은 필수고 저는 제 주먹을 많이 믿는다. 항상 운동할 때 항상 주먹이 너무 세니까 글러브를 일주일에 한 번씩 바꾼다. 글러브가 다 터져서 주먹이 나온다. 그 정도로 글러브를 많이 사고 있는데 성훈이 형이 글러브를 많이 사줬으면 좋겠다. (사회자) 박재현 선수 천재 1호라는 별명이 더 유명하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박재현 선수 천재 1호라는 별명이 매우 부끄럽다. 사람들이 그만큼 기대도 많이 하고 그러다 보니까 부담이 됐었다. 그게 아니면 저를 알아보지 않을 테니까 그래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이 있으니까 저도 그것에 대해서 부흥하고 싶고 그러다 보니까 좀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사회자) 최한길 선수 작년 AFC 미디어 대회 때 밴텀급 타이틀을 원한다고 했는데 그동안 목표에 변화가 있었는가? 최한길 선수 저는 제1의 목표가 밴턴급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이고 다음에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저번 시합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시합에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자격을 가지는 것이 목표다. 상대편이 주짓수를 잘하면 주짓수로 이기려고 하고 레슬링을 잘하면 레슬링으로 이기려고 했는데 이제는 제가 잘하는 타격으로 상대방을 피니시 시키도록 하겠다. (사회자) 홍준영 선수 페더급였다가 이번에는 라이트급을 출전하게 되었는데 전과 이번에 다른 점은? 홍준영 선수살과 근육량이 늘었다. 마인드를 물어보신다면 아무래도 그때보다는 시간이 많이 지났고 제 기준에 격투기 선수가 정상에 까지 가는데 나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기회인 만큼 더욱 간절하다. (사회자) 장성효 선수 장 선수의 펜들은 연승 행진이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혹시 이데 대한 부담감은? 장성효 선수 부담감은 모든 경기마다 있다. 제가 진다고 해서 패배 부담감은 없다. 운을 얻기 위해서 훈련도 많이 한다. 국내든 국회든 시합상대로 만나기 싫은 선수는 없다. 저는 강한 상대랑 싸우고 싶다. 그래야 제가 발전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누가 되든 괜찮다. (사회자) 차인호 선수 프로전적이 4연패다. 펜들은 그 연패를 끊어주길 바란다. 이런 것에 대해 소감은? 차인호 선수 2연패 까지는 부담됐다. 그러나 그 이후에 지고 나니까 마음은 좀 편하다. 이제는 승과 패에 연연하지 않고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을 계속 테스트하고 싶은 마음에 제가 보여줄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계속 시합에 도전할 것이다. 이번 시합은 무조건 승리와 K.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 각팀 코치들에 준비. 코치방법. 각오? (추성훈 코치) 우리 제자들이 목표가 하나가 있다. 3명 다 1라운드 안에 다 K.O 시키는 것이다. 그것 못하면 저는 감독 은퇴한다. 그렇게 목표 가지고 감독을 맡았다. 힘. 스킬. 타격 다 동현이랑 같이 해서 무조건 1라운드 안에 마치도록 하겠다. 다 각자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에 맞는 훈련을 지도하겠다. (김동현 코치) 저도 성훈이 형이랑 같이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은 주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과 24시간 함께 붙어서 훈련을 시켜주고 같이 의지 할 수 있는 엄마 역할도 할 수 있는 감독, 코치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정훈 관장을 모셔왔다. 제가 선수시절 때 체력 훈련이라든지 피지컬 같은 것을 좋아했다. 이 선수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 내가 예전에 이렇게 했으니까 같이 하자 라고 했을 때 의심에 눈이 있었다. 그런데 제가 옆에서 같이 하고 있고 지금은 물론 부족하지만 전성기 때의 체력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랬을 때 이 친구들한테 코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하동호 코치) 이번 시합을 할 때 이기는 시합이고 더 나아가서 압도적인 시합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로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상대가 나와 바야 알겠지만 상대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최대한 분석해서 그 부분을 파고들어서 피니시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유호성 코치)장성효 선수가 저희 체육관 팀장, 선수 겸, 유튜뷰 편집까지 하고 있다. 저랑 계속 시합준비를 하고 있어서 제가 많이 피곤하다. 장 선수가 선수를 늦게 시작했다. 이 친구에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계속해서 함께 노력하고 있다.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이번 베트남 대회에 꼭 이겨서 우리 헤비급 형님과 타이틀 매치를 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선수의 꿈이다. (정한국 코치)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이겨 나가도록 하겠다.
'유괴의 날' 박성훈,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정의 강력반 형사 박상윤 역! 캐릭터 스틸 공개!
'유괴의 날' 박성훈,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정의 강력반 형사 박상윤 역! 캐릭터 스틸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유괴의 날’ 박성훈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일, 진실을 쫓는 형사 ‘박상윤’으로 돌아오는 박성훈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성훈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분해 극의 한 축을 책임진다. 윤계상이 맡은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쫓는 박상윤은 유괴 사건과 얽혀있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 진실에 다가설수록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는 박상윤을 어떻게 그려낼지 박성훈의 열연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박성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형사의 촉을 곤두세우고 현장 수사에 집중한 박상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하룻밤 사이 의문의 살인 사건은 물론, 아이의 신변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유괴 사건까지 뒤얽히며 그는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사건 보드에 한참 머무는 눈빛은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박상윤의 집념과 의지를 느끼게 한다. 최근 ‘더 글로리’와 ‘남남’으로 연이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박성훈은 ‘유괴의 날’을 통해 3연타 흥행을 노린다. 박성훈은 “기존에 잘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라서 끌렸고, 대본을 처음 받자마자 빠르게 읽어 내려갈 만큼 흥미로웠다. 이에 굉장히 단시간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특히 어설픈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묘한 케미스트리에 마음을 사로잡혔다. 뻔하지 않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보통 형사분들이 수많은 잠복과 수사 업무에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상윤을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박성훈은 “상윤의 매력은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판단력 이면에 있는 인간적인 모습”이라며 “전작 ‘남남’에서 파출소 소장 ‘은재원’을 연기했는데, 비슷한 듯 다른 형사 역할을 맡으면서 사건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곳곳에 액션도 배치되어 있어서 조금 더 리드미컬한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하는 두 번째 ENA 드라마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13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