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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직 '스와니 팝스 오케스트라', 여주 소망교도소 위문 공연 성료..."위로와 감동 무대 펼쳐"
더뮤직 '스와니 팝스 오케스트라', 여주 소망교도소 위문 공연 성료..."위로와 감동 무대 펼쳐"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지난 22일 스와니팝스오케스트라(회장 이영만)는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를 방문하여 위문 공연을 가졌다. 이날 코로나 팬데믹으로 2017년~2019년 공연이 중단된 뒤 무려 3년만에 이뤄졌으며, 4번째 위문 공연이다. 아시아 최초 민간교도소인 여주 소망교도소는 스와니팝스 오케스트라와 인연으로 그동안 정기 공연을 개최했다. 특별히 22일 공연에는 단장 장수환 연주자를 비롯해 37명 스와니팝스오케스라 연주자들이 참석해 위문 공연을 성황리 마쳤다. 스와니팝스 오케스트라 회장이자 은평치과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는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뜻 깊다" 며 "사회봉사와 나눔의 삶을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감동을 주는 섹소폰 공연을 지속적으로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 스와니팝스오케스라 공연을 축하한다" 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영만 은평치과 대표원장은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문학과 예술에도 힘쓰고 있으며, (사)한국다선뉴스 신문고뉴스 언론사 회장으로 언론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남남' 손소망, 직접 밝힌 종영 소감 "정도희 간호사로 근무할 수 있어 기뻤다"
'남남' 손소망, 직접 밝힌 종영 소감 "정도희 간호사로 근무할 수 있어 기뻤다"
[선데이뉴스신문] 배우 손소망이 마지막까지 '남남' 재미를 더하는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손소망은 지난 21, 22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에서 간호사 정도희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유쾌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정도희는 김은미(전혜진 분)의 회식 제안에 "드디어 알코올 봉인해제예요?"라고 물으며 반색했다. 이어 딸과 먼저 술을 마시겠다는 김은미에게 다 알고 있다는 듯한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김쌤 내숭은. 박선생님(안재욱 분)도 계시잖아요"라며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손소망은 매회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방송 이후 손소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남'은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고, 함께 뭉클해지는 따뜻한 작품이었다. 함께해 주신 선배님들, 동료 배우님 그리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상호 선배님, 전혜진 선배님과 함께 박상구 정형외과의 정도희 간호사로 근무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드라마 '남남'을 사랑해 주신 모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소망은 JTBC 드라마 '보좌관 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철인왕후', '이브', 영화 '간이역',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MBC '꼭두의 계절'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호평받았다.
"새해 소망 가득 담은 건강걷기, 함께해요" 시흥시, '걷자 목감 7,000보 걷기챌린지' 참여자 모집
"새해 소망 가득 담은 건강걷기, 함께해요" 시흥시, '걷자 목감 7,000보 걷기챌린지' 참여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새해를 맞아 중부권 지역주민의 걷기 생활 실천을 위한 ‘걷자 목감 7,000보 걷기챌린지’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미국스포츠의학회는 하루 7천보 가량을 꾸준히 걷는 것은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히며, 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처럼 건강관리에 필수인 걷기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시는 걷자 목감 7,000보 챌린지를 2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50일간 진행해 지역주민이 건강한 일상을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 개개인이 다짐한 새해 소망과 더불어 올 한 해의 무병장수, 행복을 염원하는 모든 마음을 모아 건강걷기를 시작할 계획이다. 걷기 챌린지는 중부권 지역주민(목감, 매화, 연성, 능곡, 장곡, 신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는 매일 7천보 이상 걷기를 50일간 실천하고, 인증사진을 찍어 밴드에 게시하면 출석률에 따라 신체활동 우수자에게 건강관리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운동 시작 전 체성분 측정 및 개별운동 상담을 제공하며, 올바른 걷기자세 교육으로 체계적인 참여자 관리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걷기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도전 프로그램을 병행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걷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