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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안산시,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표창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안산시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고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매해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사업에 노력한 기관에 대한 포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2개 기관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안산시와 제주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체적인 평가 항목은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자발적인 음식문화개선 등 5개 부문이다. 안산시는 2023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전년 대비 45개소 증가한 328개소로 확대했으며, 이외에도 주방환경개선을 위한 음식점 맞춤형 컨설팅, 잔반 ZERO DAY 운영, 식문화 정착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지원, 지역축제와 연계한 홍보관 운영 등 올바른 음식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문화음식거리 내 음식점 방문객의 언어 불편 해소를 위한 다국어 메뉴판 지원 등 7개 음식거리 활성화 지원사업, 향토개발음식(바고찌) 육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준 식품위생업소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 개발하고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외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리(알엔비가수)우수상 수상, 제17회  한부모가정의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유리(알엔비가수)우수상 수상, 제17회 한부모가정의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유리(알엔비가수)는 5월 10일(금)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 국민의힘 조은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제17회 한부모가정의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개최된 행사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시상식에서 영광의 우수상 수상을 했다. 수상내용은 귀하는 알엔비 가수로 한부모가정의 문화생활 확대를 위해 헌신 하였으므로 한부모가정의 마음을 담아 이상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부모가정사랑회 전국지부(서울시지부, 경기도지부, 남양주시지부, 의정부시지부, 고양시지부, 송파구 지부 등)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한부모가정의 날은 2008년 한부모가정과 한부모가정 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5월24일을 한부모가정의 날로 선포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매년 민간에서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정부에 “한부모가정의 날” 제정을 요구해왔고, 그 결과 한부모가정의 날 선포 10년만인 2019년 정부 차원의 한부모가정의 날이 제정되는 결실을 얻게 되었다. 제17회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행사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홍미선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과 전국지부장단의 한부모가정 선언문 낭독 그리고 한부모가정 우선지원대상자 증서 전달식이 있었다. 한편 유리(알엔비가수)는 수상소감에서 제가 받은 음악이라는 달란트로 세상에 어려운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며 봉사를 할수있어 감사해요 .필요한 곳에 더욱 쓰임을 아름답게받기를 기도해요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연소감에서는 내일이 신곡 발매날인데 발매전에 첫 무대를 가져 뜻깊은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상과 꽃을 받아 예쁜 꽃 제 신곡 제목이 Flower인데 신곡발매 축하를 받은 기분이라 행복했어요 감사해요 여러분 유리의 Flower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덧붙였다.
[영화제뉴스] '제24회 BIAF', '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공모전', 수상작 발표.
[영화제뉴스] '제24회 BIAF', '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공모전', 수상작 발표.
「실기대전 대상 ‘만화 부문’ 박소정(덕이고 3학년), 공모전 ‘상황표현 부문’ 이다현(부인중 2학년)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은 지난 4월 28일(일) 부천대학교 본캠퍼스에서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한 ‘제24회 BIAF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이하 학생대전) 실기대회’ 심사결과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사진=실기대전 대상작품 / 제공=BIAF] 역대 최고의 경쟁률에서 선발된 실기대전 고등부 수상은 대상 포함 부문별 금·은·동·특별상 총 144명, 공모전 중등부 수상은 대상 포함 금·은·동상 총 25명의 심사 결과 수상작품을 발표하며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높은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 대상 작품은 ‘만화 부문의 박소정(덕이고 3학년)’과 ‘상황표현 부문의 이다현(부인중 2학년)’학생이 수상했다. 실기대회 주제로는 애니메이션 부문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매우 밀접하게 활용되고 있는 가까운 미래사회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발한 방법‘, 만화 부문 ’영하 30도 혹한의 날씨에 길고양이 가족의 겨울 탈출기‘, 상황표현 부문 ‘인공지능 로봇과 살아가는 인간(주제테마: 인공지능)’, 캐릭터 부문 ‘기후변화에 맞서 싸우고 행동하는 영웅의 모습(Red Cross Hero)’로 진행되었다. [사진=공모전 대상작품 / 제공=BIAF] 최종 심사에 심사위원들은 "많은 인원의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작년보다 많은 인원의 학생들이 참여해 주셔서 우열을 가려 심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제시된 주제에 대한 분석적 이해와 자신만의 독특한 장면들을 시각화하고자 노력해 주신 모든 참가자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밝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더욱 많이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드는 심사였다."라고 전했다. 올해 무엇보다 눈여겨볼 중점은 대한적십자사와 공동 주최로 진행된 ‘대전(고등부) 캐릭터 부문’ 본상 수상작 중 3편은 일반인 심사를 거쳐 굿즈로도 제작될 예정으로 결과 발표와 동시에 BIAF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인 투표를 진행한다.
양주소방서,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유치부 최우수상 수상
양주소방서,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유치부 최우수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소방서는 9일 반월아트홀(포천시 군내면 소재)에서 개최한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부문 최우수상, 초등부 부분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을 수상했다 밝혔다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이고 소방 관련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1개의 유치부 팀과 5개의 초등부 팀 400여명이 참여하여 열정으로 가득 찬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준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양주소방서 대표로 참여한 키즈웰 어린이집은 유치부에서 ‘119사랑법’을 합창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초등부에선 만송초등학교가 ‘모세의 기적’, 옥빛초등학교는 ‘국민 영웅이’를 합창하여 밝은 목소리와 흥겨운 율동으로 심사위원과 관중들의 좋은 평가를 받으며 각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만송초등학교는 올해 9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초등부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유치부, 초등부 학생 및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안전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서구,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기도 최우수상 수상
고양시 일산서구,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기도 최우수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9일 경기도에서 개최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현실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를 바로 잡아 토지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책 사업으로서, 경기도에서는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하고자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업무사례 중 사전심사로 본선에 올라온 6편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발표를 들은 시군 직원의 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하여 공정하게 선정됐다. 특히 일산서구는 행정소송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1,249필지의 대규모 지적재조사물량의 현실경계 원칙을 철저히 지켜 시민의 권리를 두텁게 보호했다. 또한 지하시설물을 포함한 시민의 3차원 지적권리(입체지적권리: 지표·지상·지하시설물)를 보호할 방안까지 제시한 점에서 시군 직원들과 심사위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우수사례는 경기도 대표로 올해 9월에 예정된 국토교통부 디지털국토엑스포에 출전하여 전국 지자체와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공직자로서 시민이 최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창의적인 적극행정이 무엇인지 항상 연구하고 실행하여 시민이 행복한일산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기관・개인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기관・개인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양주도시공사가 「2023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기관 부문과 개인 부문(체육사업부 이창환 부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활성화’ 등 총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과 개인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 공사는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각각 ▲체계적인 경영 프로세스 구축과 효율적 성과관리를 통한 5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적극행정 기반의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통한 경영 효율성 강화 ▲안전경영 실천과 지역상생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2023년(2022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최우수 등급(가 등급) 획득과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모범 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효율성 중심의 지방공기업 혁신경영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경영 효율화와 ESG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발전과 도시가치를 창출하는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