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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신촌중학교 참여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신촌중학교 참여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0일 신촌중학교 1학년 2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상욱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이상욱 의원은 “학생들이 직접 역할을 맡아 조례안이 의결되는 과정을 체험하고, 5분 자유발언 등 의원으로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몸소 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의회를 방문해 체험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신촌 연세로 차량 통행 정상화 여론 높다
신촌 연세로 차량 통행 정상화 여론 높다
[선데이뉴스신문] 서대문구가 지난달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차량 통행 허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상인과 연세로 인근 시설 방문자들을 중심으로 찬성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구가 밝힌 결과에 따르면 상인은 258명 가운데 67.1%인 173명이 찬성했다. 앞서 지난달 5일에는 신촌 상인 1,984명이 ‘지난 8년간 운영해 왔지만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은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에 대해 이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연세로 차량 통행 허용’ 탄원서를 구청으로 제출한 바 있다. 연세로 인근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신촌점, 창천교회 방문자들 사이에서도 차량 통행에 대한 찬성 의견이 높았다. 세브란스병원 방문객 422명 중 74.9%인 316명이 찬성했으며 병원 측은 공식 의견으로 찬성 입장을 밝혔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경우, 방문객은 802명 중 71.9%인 577명이, 종사자는 1,166명 중 84.6%인 987명이 찬성했다. 창천교회 교인과 방문객 372명 가운데에서는 97.3%인 362명이 찬성을 표했다. 참고로 백화점과 교회는 설문조사를 자체 실시했다. 반면, 대학생(연세대)은 1,393명 중 71.9%인 1,002명이 반대를 나타내 대조를 이뤘다. 이번 조사 결과는 응답자가 찬반 의사를 밝힌 경우만 집계한 것으로, 응답하지 않았거나 상관없음(모름)으로 답한 경우는 제외됐다. 구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경찰에 대한 교통 심의 의뢰와 서울시와의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 한편 서대문구는 최근 대학생과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신촌 연세로 교통체계 전환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구는 '보행공간이 축소되고 축제와 문화공연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차선 폭 3.5m, 보도 폭 6m인 현재의 연세로 구조가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대형 행사가 필요하면 사전 예고를 실시하고 그 시기에 맞춰 교통을 통제할 계획’이라며 ‘공연이나 축제 개최를 이유로 연세로의 일반 차량 통행을 365일 막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버스킹이나 중급 규모 이하의 축제는 지금과 같이 신촌플레이버스 앞 스타광장이나 명물길 보행자쉼터(목재 덱), 신촌 파랑고래 앞 창천문화공원, 보도 등에서 계속 열 수 있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전체적인 차량 통행량 감소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즉 일반 차량을 갖고 연세로를 지나지 못함으로 인해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차량이 연세로를 지나지 않고 주변 도로로 우회해도 배기가스 등의 오염원은 발생한다는 것이다. '신촌 연세로가 다시 상습 정체 도로가 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구는 차량 통행이 재개되더라도 지금의 교통신호체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전용지구 시행 이전에 비해 통과 차량이 4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통행량 분석 결과, 과거 대중교통 시행 전 러시아워(첨두시) 때 시간당 400~500대 정도의 차량이 양방향에서 연세로에 각각 진입했으나, 추후 일반 차량 통행이 재개되면 연세대 쪽에서 250~300대, 신촌오거리 쪽에서 250대 정도가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것이다. 이는 연희IC 쪽에서 연대 정문 앞으로 오다가 우회전하는 차량, 이화여대 쪽에서 신촌오거리로 오다가 우회전하는 차량만 연세로 진입이 가능하고, 대중교통전용지구 시행 전 연세로로 진입이 가능했던 서강대 방향이나 연세대 정문에서는 현재와 같이 연세로 쪽으로 직진이 계속 금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이 신촌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므로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연세로가 위치한 신촌동의 경우 최근 상업 점포의 5년 생존율이 32.3%로 서대문구 14개 동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신촌동의 점포 수는 2019년 3,715개에서 2021년 3,593개로 3.3% 감소했는데 서대문구 14개동 중 감소폭이 2번째로 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1년 한 해 동안의 개업 및 폐업 점포 수 분석에서도, 서울시 전체로는 개업이 폐업보다 2,467개, 서대문구 전체로는 개업이 폐업보다 42개 많았던 것에 비해 신촌동은 개업 322개, 폐업 413개로 관내 14개 동 가운데 가장 많은 91개가 줄었다고 덧붙였다. 이 통계는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와 ‘서울시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 분석’ 자료에 따른 것으로, 연세로가 위치한 신촌동은 5년 생존율과 점포수 증가율이 모두 서울시 평균보다 낮고 관내 14개 동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상권 쇠퇴 관리 정책’이 필요한 곳으로 분류됐다 구는 이처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한계가 드러난 만큼 각종 중소상공인 지원 정책은 물론 ‘연세로 차량 통행 정상화’를 통해 새 활로를 모색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끝으로 구는 연세로 교통체계 전환을 추진하는 주된 요인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신촌 지역 상인들의 바람이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여야 후보를 막론하고 연세로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 기본적인 공감을 이룬 것에서도 볼 수 있듯 다른 이유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서울 신촌 집중유세"
"윤석열, 서울 신촌 집중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1.(화) 14:00,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대한민국 만세” 서울 집중유세를 했다. 윤 후보는 연설에서 여러분 신촌 주민 여러분,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제가 어릴 적부터 살던 동네, 연세대학교 앞 신촌에서 대통령 후보로서 여러분들 뵙게 되어서 감개가 무량하다.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뜨겁고 열렬한 응원과 격려가 쌀쌀한 날씨에도 저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고맙다. 추운 날씨에도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많이 오셔서 정치신인인 저를 응원하시고 격려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저도 잘 알고 있다. 썩고 부패한 정권, 능력 없고 무능한 정권, 그리고 국민을 우습게 아는 오만하고 무도한 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나라 만들라고 하는 것 아닌가라고 전했다. 아울러 저는 지난 26년간 정치적으로 이쪽저쪽 진영에 관계없이 오직 국민을 괴롭히고 얕잡아 보는 부정부패와 싸워왔다.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을 괴롭히는 세력은 누구든지 가차없이 최선을 다해 싸웠다. 지난 5년간 겪어본 민주당 정권이 어떤 정권인지 여러분 다 아실 거다. 이 사람들이 주권자인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최근 민주당 대표라는 사람이 국회의원 3선 이상 출마를 금지시킨다고 당에서도 동의받지 못한 소리를 하다가 사그라들었다. 그리고는 또 선거 열흘 남겨놓고 개헌 운운하면서 또 국민통합 정부 만든다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5년간 주구장창한 세월 동안 권력남용으로 날치기 통과하고 상임위원장 독식하고 내로남불로 다수당 횡포를 일삼다가 선거 열흘 앞두고 국민에게 무슨 사기를 치는 것인가. 서울시민 여러분, 썩고 부패한 사람이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가. 양식을 가진 사람이 누가 그런 사람들이 통합을 외친다고 호응하겠는가. 정치개혁이라는 이야기도 선거 열흘 앞두고 말이 되는 소리인가. 왜 5년 동안 안 했고 선거운동 시작된 지 벌써 몇 달인데 열흘 앞두고 이런 소리 하는가라고 강조했다. 또 그렇다. 국민을 우습게 알고 늘 외면하고 깔보다가 선거 때가 되면 또 표를 훔쳐와야 되니까, 국민 여러분을 공작과 세뇌와 기만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절대 속지 마시라. 정권교체가 정치개혁이다. 저 같은 정치신인이 이 나라의 정부를 맡게 되는 것이 엄청난 정치개혁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편 윤 후보는 저는 늘 정치에 발을 들인 초기부터 지역을 통합하고 진영을 통합하고 오로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정신만 함께 한다면 모든 분들과 함께 가겠다고 벌써 누차 말씀드렸다. 이게 국민통합 아닌가, 이게 정치개혁 아닌가. 국민통합과 정치개혁을 민주당의 썩은 정치인들이 할 수 있는가. 누가 할 수 있는가. 우리 시민 여러분, 지난 5년간 경제와 외교안보가 얼마나 무너지고 망가졌는지를 우리 원희룡 지사, 유승민 대표, 홍준표 대표께서 또 이준석 대표께서 이미 말씀을 다 하셨다. 여러분들도 다 같은 생각이시지 않나라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2년 전에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 우리 전문가 집단인 대한의사협회가 중국 우한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하니 구정연휴에 중국 입국자를 막아달라고 이 정부에 6차례나 요청했다. 그런데 이 정부는 중국 눈치 본다고 이 전문가 의견을 외면했다. 그 결과 어떠했는가. 당시에 중국 입국자를 막은 대만과 베트남을 보시라. 우리와는 비교도 안 되게 국민들이 안전했다. 코로나가 심해지고 중국이 조금 자리잡아가니 중국 어떻게 했는가. 우리나라 국민의 중국 입국을 막았다. 이게 정부 맞는가. 국민의 헌신과 협조로 방역이 좀 되는가 싶으면 자화자찬하다가 다시 코로나가 번지고 한 것이 몇 번인가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 어떤가. 지금 일일 확진자수가 세계 최고다. 집에서 대기하면서 알아서 하라는 것 아닌가. 국민혈세 받아서 운영되는 정부가 이 정도면 어떻게 해야겠는가. 바꾸어야 한다. 이런 정부가 이재명의 민주당, 이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을 텐데 이제 바꿔야 하지 않겠는가. 새해 들어 핵탑재가 가능한 미사일 발사실험을 벌써 8번이나 했다. 국제 사회에서 이러한 위협적 도발을 멈추라고 난리도 아닌데 민주당 정권은 어떻게 했는가. 도발이라는 말도 못 했다. 이런 정권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가. 그러면 이 정권 어떻게 해야겠는가. 바꿔야 한다고 일축했다. 여러분의 선택은 이제 하나로 모아졌다. 이번 대선은 5년마다 있는 그런 대선이 아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 부패한 이재명 민주당 세력의 대결이다.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가 사느냐 죽느냐의 대결이다 여러분! 우리 자신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보장되느냐 망하느냐의 대결이다 시민 여러분. 썩고 부패하고 무능한 무도 세력들이 정권을 쟁취하고 또 정권을 연장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시는가. 거짓말이다.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없는 사실 만들어 조작해서 국민들을 세뇌하고 자신들의 부정과 비리는 은폐한다. 이 사람들 제일 잘 하는 것이 바로 거짓말인 것 아실 거다고 했다. 그리고 선거 열흘 앞두고 정치개혁, 국민통합 한다고 하는 것 이것도 거짓말인 것 아실 거다. 턱도 없다. 지난 정권 5년 동안 어땠는가. 내로남불로 자기들 끼리끼리 공직 나눠먹고 자기들 끼리끼리 업자들과 유착해서 이권 나눠먹는 사람이 정권 잡으면 개과천선해서 국민통합하고 정치개혁한다는 것 믿을 수 있는가. 우리 시민 여러분, 여러분이 나라의 주인이고 주권자다. 썩은 민주당 정치인이 나라의 주인이 아니다. 여러분이 주인 행세하시고 주권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거짓말에 절대 속으시면 안 된다고 전했다. 그리고 사전투표 해주셔야 한다. 많은 시민들께서 재작년 4․15총선에 부정의혹을 가지고 계신 것 잘 알고 있다. 저희 국민의힘이 당 조직을 가동해서 공용선거와 부정감시를 철저히 하겠다. 3월 9일 당일만 투표하셔서는 이기기 어렵다. 4일, 5일, 9일 여러분이 투표하시면 저희는 이기고 나라를 바꿀 수 있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저와 국민의힘이 정부를 맡게 되면 정직한 정부,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격려, 잊지 않겠다. 반드시 무도한 정권을 끌어내리고 이 나라를 국민의 나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신촌역 유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신촌역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4월 6일(화) 오후 8시경 신촌역 근처에서 유세를 했다. 오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여러분 정말 꿈만 갔다. 20대, 30대 젊은 청년이 저에 지지 연설을 해줄 날이 올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여러분 이 무거운 책임감을 내일 반드시 당선 돼서 여러분께 보답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1년 전으로 돌아가 보면 우리당은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은 당이었다. 100석에 당 이었고 국회에서 민주당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통과 시 킬 수 있는 그런 소수 정당으로 전락했다고 전했다. 불과 1년 전 당당협위원장들이 당원들을 모으기 불가해서 우리 스스로 전당대회를 포기하고 비대위 체재를 출범시켰다. 이 피눈물 나는 현실 앞에서 서울시민 여러분은 실망을 잃고 좌절했다고 했다. 지난 1년간 당명을 바꾸고 당헌 당규를 바꾸고 몸부림 쳤지만 무력감에 시달려야 했다. 그 과정 속에서 이렇게 젊은 층에 지지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금 뒤에 계시는 김종인 비대위원장님에 헌신적인 노력이 바탕이 있었고 주장했다. 저는 두렵다. 청년층이 지지를 했다는 사실이 몹시도 두렵다. 엊그저께 어린이 대공원에서 방금 전에 연설한 청년들이 20명이상 릴레이 연설하는 행사가 있었다. 그 중에 한 청년은 국민의힘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다. 오세훈이 잘나서가 아니다. 문재인 정권 무능에 지쳤다. 그래서 오세훈 한 테 기회를 한 번 줘보려고 하는 것이다. 똑바로 해라. 저는 확신한다. 젊은 친구들의 이런 경고가 두렵다. 제가 서울시에 들어가면 반드시 불공정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반드시 공정한 서울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청년은 저에게 이런 말을 해줬다. 제발 분열에 정치를 하지 마라. 문재인 대통령에 국민 갈라치기 이리 분열시키고 저리 분열시켜서 통치하는 그 행태를 보고 대한민국에 미래를 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오세훈은 일하게 되면 반드시 통합에 정치, 화합에 정치를 해달라. 여러분 제가 시장이 된 다면 저와 경쟁했던 안철수 우보와 손잡고 반드시 통합과 화합의 서울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 청년은 또 저에게 국민이 뼈 빠지게 일해서 만들어낸 세금 제발 좀 아껴서 써달라고 했다. 어떤 후보는 당선되면 10만 원씩 나누어 주겠다고 했다. 저는 멈추어줬던 10년 세월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청년이 이야기 한 것처럼 한 푼 한 푼 아껴서 멈춰 섰던 서울시 반드시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표명했다. 대한민국에 아들 딸들이 대한민국에 심장인 서울에서 공존이 바다처럼 흘러 내리는 그런 사회가 되었다고 믿게 해주고 싶다. 여러분 이 선거가 왜 치러지냐? 지금 서울시장 안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권력형 성추행 피해자인 그 여자 분이 아마 불안한 심정으로 선거를 지켜 볼 것이다. 여러분 이 여자 분에 일은 대한민국에 모든 딸들에 일이라고 본다. 제가 당선 돼서 그 여직원 마음 편하게 업무에 열중할 수 있도록 반드시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첫날부터 능숙하게 서울부터 공존상생 대한민국에 청년들이 대한민국 미래에도 밝은 정치가 있다. 밝은 정치가 우리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주게 하겠다. 20, 30. 40 젊은 층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안철수 후보와 공존에 정치, 화해의 정치를 해서 대한민국에도 함께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공존에 정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반드시 서울시민께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