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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어린이날 맞아 개최한 『꿈나무 체육대회』 참석하여 참여 아동 격려
서울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어린이날 맞아 개최한 『꿈나무 체육대회』 참석하여 참여 아동 격려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5월 4일 오전 10시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에서 진행된 『제24회 꿈나무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함께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체육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꿈나무 체육대회』는 (사)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회장 이소영) 주관하에 양육시설 생활 아동들에게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력 증진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7개 아동복지시설에서 아동과 인솔자 등 총 789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아동복지협회 부청하 명예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 회장의 노력으로 이번 체육대회를 후원하게 된 서울시의약품유통업체(회장 정성천), ㈜명진팜(대표 권기진)의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고, 이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명량 운동회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팀 대항전에 앞서 내빈과 함께 지구공굴리기 경기가 펼쳐졌으며, 이후 유아·초등부·중등부의 통나무달리기, 미션훌라우프 및 팀대항 경기인 볼풀공 농구, 400M 계주 등이 펼쳐졌다. 강석주 위원장은 “5월의 푸르름 속에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가 아동들에게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꿈나무 체육대회는 아이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으로서 규율과 협동심, 공정함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이다"라고 강조하고, “이 자리를 통해 아동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아동복지현장에 있는 모든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한다”라며 “서울시의회도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 발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승패를 떠나 참여와 과정을 즐기는 경험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경기도 오병권 부지사, 용인에서 어린이 안전 현장 점검
경기도 오병권 부지사, 용인에서 어린이 안전 현장 점검
[선데이뉴스신문]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용인시에 위치한 동백초등학교 병설 유치원과 롯데몰 수지점 내 실내 놀이시설인 챔피언더블랙벨트를 방문해 어린이 안전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동백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방문해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느끼는 어린이 교통 위험 요소 등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 지자체와 경찰이 신속히 검토하고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교 주변 통학로 신호등, 방호울타리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어린이놀이시설 전문가와 함께 용인시 롯데몰 수지점 내 실내 놀이시설을 방문해 놀이시설의 관리상태와 사고 방지 대책, 안전 장비 등을 직접 현장 확인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가정의 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오늘 점검을 통해 학부모님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철저한 어린이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경기도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포시, 어린이날 맞아 제32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김포시, 어린이날 맞아 제32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가 지난 4일 제32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포시장, 김포시 안전담당관,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김포시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등 108명이 참석했다. 시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는 만큼 교통·식품·환경·시설·교육분야 등 어린이 시책을 한데 엮은 ‘2024 어린이 안전 길라잡이’도 배부했다. 또한 지난 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까지 61일간 실시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생활 속 위험요인 신고 앱인 안전신문고도 홍보했다. 캠페인은 어린이날 행사 장소에 부스를 마련하고 시민에게 홍보물품과 홍보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시민단체는 피켓 행진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어린이 안전 ▲ 집중안전점검 ▲ 시민안전보험 ▲ 중대산업재해 예방법 ▲ 풍수해보험 ▲ 안전신문고 ▲ 출입국·이민관리청 홍보 등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보니 안전시책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것을 느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영월군,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영월군 어린이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꿈꾸는 아이가 자라나는 꿈같은 영월(꿈꿈영월)”이라는 주제로 △기념식 △먹거리 및 체험 부스 △어린이 스타킹공연 △어린이 세발자전거대회 △어린이 마술벌룬쇼 △LED어벤져스 트론쇼 등 다양한 내용으로 화창한 날씨 속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하늘샘지역아동센터 치어리딩팀 △영월군어린이합창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아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특히 본 행사의 사전 이벤트인 영월! 핫플레이스 투어 시상식에서 춘천 및 원주 등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영월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영월군어린이날기념행사 추진위원회 김영숙 위원장은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함께 온 부모님들과 같이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기 바란다.”며, “슬로건처럼 꿈꾸는 아이가 자라나는 꿈같은 영월을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돕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명시, 어린이집 주변 교통안전 확보 총력
광명시, 어린이집 주변 교통안전 확보 총력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는 지난 1월에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의 교통 관련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교통약자가 자주 보행하는 어린이집 부근 교통신호기 설치와 대각선횡단보도 설치 등이다. 어린이집 부근 신호등 설치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건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호등이 없어 차량이 진입해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교통약자인 어린이 보호를 위해 요청한 사항이다. 대각선횡단보도의 경우 모든 방향의 보행신호가 켜지며 차량 진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보행자의 교차로 횡단 횟수를 1회로 단축해 보행 안전과 편의를 모두 확보할 수 있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 열린 1회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가결시켰다. 시설물 설치는 올해 9월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는 광명시, 광명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관계자와 교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명경찰서 주관으로 열리며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개선 안건에 대해 필요성, 교통사고 위험성 등을 전반적으로 판단하고 심의 가결해 선진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교통 불편 사항 발생 시 광명경찰서와 협의하여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적극 반영해 시설물을 적극 개선하고 확충하며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교통시설물은 생명과 직결된 사항”이라며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교통시설물 개선과 신규 설치로 보행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수원 세류중학교, 3년 연속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선정
수원 세류중학교, 3년 연속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수원 세류중학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는 수원 지역에서 유일하다.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는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독서습관 형성과 학교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청소년 독서문화 사업으로, 매년 전국의 중·고등학교 100개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4월 도서관의 날을 시작으로 ▲고전문학 톺아보기 ▲어아독(어쩌다 아침독서) ▲금쪽같은 내-시(詩) 낭독 및 암송(매월) ▲원화 전시 감상(매월) ▲세바독(세류중을 바꾸는 책 추천 릴레이)(매월) ▲학교도서관 교과융합 협력 수업(연중) ▲독서마라톤(연중) ▲책벌레 독서토론(매월) ▲통합지원반 ‘책 읽어주세요’ 활동 ▲디지털 리터러시 ▲가정의 달 카네이션 꽃 만들기 프로그램(5월) ▲환경의 날, 호국보훈의 달 독서프로그램(6월) ▲작가와의 만남(3회) 등 다양한 책 읽기 및 토론,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3년간 활동에 참여하게 된 3학년 장수연 학생은 “매달 독서토론을 하며 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생각들이 나와서 신기했고, 우린 다 다르고, 다르기에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거라고 이해할 수 있게 되어, 한 층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하고 좋았다.”고 했다. 또한 2학년 김아윤 학생은 “친구들에게 독서 활동을 홍보하고 프로그램 기획도 하고 여러 책벌레 활동을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올해도 더욱 열심히 해서 친구들이 책을 가까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나누었다. 세류중 이금숙 교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단순 지식은 검색으로 가능하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질문을 생각할 줄 아는 인재 양성이 중요한데 이 해답은 책에 있다.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경험하기를 바라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늘 책을 가까이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