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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중심 고위험군 대상 돌봄지원 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 돌봄 매니저 ․ 활동가 양성
마을중심 고위험군 대상 돌봄지원 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 돌봄 매니저 ․ 활동가 양성
[선데이뉴스신문]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돌봄 매니저,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일환으로‘24.4.24, 5.9,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읍면별 돌봄 매니저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도 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 사회복지법인 횡성사랑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돌봄 매니저 및 돌봄 활동가의 역량강화 기회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이해 및 돌봄 매니저 역할, 상담 및 소통 기술, 사례관리 실제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돌봄 매니저․활동가는 읍면별로 배치되어 지역 내 고위험군(노인, 치매, 정신장애인, 정신질환자) 사례발굴, 욕구조사, 정보 안내 등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이 마을 중심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이 마을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돌봄 종사자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 지원과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 5월 대규모 행사 앞두고 위험 요소 사전 차단 주력
안산시, 5월 대규모 행사 앞두고 위험 요소 사전 차단 주력
[선데이뉴스신문] 안산시가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5월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 대비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다수의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 안산시는 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토록 했으며, 축제 개최 전 행정안전부, 경기도,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호수공원 일원에서 ▲퍼레이드 ▲개ㆍ폐막식 ▲공연 ▲체험행사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5월 5일 안산호수공원 중앙무대 앞에서 ▲공연 ▲체험행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안 중 미진한 부분은 작은 사안이라도 신속히 보완할 것”이라며 “축제 개최 전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안산시민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관내 노후·위험시설 80곳 집중 안전점검…안전한 사회 만든다
파주시, 관내 노후·위험시설 80곳 집중 안전점검…안전한 사회 만든다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후‧안전취약시설 80곳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이란 전국적으로 집중 기간을 정해 정부·공공기관·국민 모두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 활동이다. 점검 대상은 노후도 및 면적을 고려해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숙박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유원시설, 실내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특히 대규모 실내 놀이시설과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는 유원시설은 전수조사가 진행된다. 점검에는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보다 자세하게 점검한다. 점검 결과는 집중안전시스템에 공개하고, 발견된 위험 요인은 현지시정 또는 응급조치 후 예산을 확보해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또한, 자율 안전진단 인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이 직접 내 집, 사업장을 안전점검할 수 있도록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제작‧배부한다.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생활 속 위험 요인 발견 시 시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기 안전총괄과장은 “예방 중심의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안전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조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노후・위험시설 집중안전점검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노후・위험시설 집중안전점검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도내 안전취약시설 1,14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의 예방과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협력하여 노후・위험시설 등을 집중점검,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도는 올해 실시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도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10개 분야 1,142개소를 선정했고, 안전점검은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와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이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점검의 투명성과 효과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집중안전점검 결과 확인된 안전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시설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거나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하여 도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에도 4월부터 6월까지 7개 분야 1,283개소를 집중점검하여 보수・보강이 필요한 210개소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특히, 도내 캔틸레버 교량 93개를 포함하여 284개의 교량을 점검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두었다. 김문기 안전정책과장은 “형식에 치우치지 않은 내실 있는 점검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돌봄 사각지대 해소·고위험군 맞춤돌봄 지원을 위한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 설치 및 운영 추진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돌봄 사각지대 해소·고위험군 맞춤돌봄 지원을 위한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 설치 및 운영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 ․ 고위험군 통합돌봄 지원을 위해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은 횡성군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결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도내 18개 시군 중 고령 인구 비율 1위(34.6%, 2024년 3월 기준)인 횡성군에서의 돌봄 수요와 타지역 대비 낮은 서비스 접근성 및 인프라 부족 등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서비스 제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에서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은 지역 통합형 사회서비스 거점기관으로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서비스 제공 및 연계, 사례관리,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 등 지역중심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고위험군 돌봄 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상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보다 질높은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맞아 자살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양주시,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맞아 자살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는 자살률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자살을 예방하고자 지난 15일 양주역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보건소 관계자와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부설 자살예방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캐릭터인‘마음이와 공감이’가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생명 존중 의식 고취와 자살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봄철(3~5월)은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 증가 현상이 나타나는 자살 고위험 시기이다. 봄철 증가한 일조량으로 인한 수면시간 감소, 세로토닌의 과도한 분비로 불안 증가, 봄이 주는 생기와 활력이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며, 졸업 및 구직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 또한 자살률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다. 이에, 시 보건소 보건행정과에서는 추후 4~5월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덕계역, 덕정역), 옥정호수공원, 옥정동·고읍동 상가 등에서 캠페인을 6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 양주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고 23일은 옥정동 중심상가를 중심으로 퇴근 시간 이후‘마약 퇴치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봄철 자살예방 및 생명 사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늘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자살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함께 진행하는 마약 퇴치 캠페인으로 청정마약 양주시가 될 수 있게 관심을 기울여 주시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오늘부터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코로나19 추가접종 시작!
질병관리청, 오늘부터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코로나19 추가접종 시작!
[선데이뉴스신문] 질병관리청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JN.1)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지속기간 등을 고려하여 ’24년 상반기 코로나19 접종계획을 수립·발표*(3.22.)했으며, 오늘(4.15.)부터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은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반기 예방접종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중 ’23-’24절기 XBB.1.5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분들은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하고, 지난 절기와 동일하게 XBB.1.5 백신으로 접종한다. 한편, ’23-’24절기 XBB.1.5 백신을 1회 접종하지 않은 분들도 이번 기간 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늘(4.15.)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기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감염병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는 안정됐지만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은 지속되고 있으므로, 고위험군은 본인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65세 이상 어르신 10명 중 6명이 지난 ’23-’24절기 백신을 맞지 않은 상황으로, 지금도 희망자는 접종이 가능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 24년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공사 설계시 연천군 지역주민소통 강조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 24년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공사 설계시 연천군 지역주민소통 강조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최근 3월 연천상담소에서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지방도 공사 진행 등에 대해 경기도 건설본부 북부도로과로부터 설명을 듣고 지난 5일에는 2024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등 연천군 지역에 해당하는 구간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주민에게 공사 전반적인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토록 강조하여 오는 4월중에 관계부서 및 공사관계자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설명회 및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천군 관내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375호선 파주시 어유지리~연천군 삼화리 구간으로 2023.12월부터 2027.12월까지 총 사업비 예상 8,329백만원중 현재 설계진행은 예산 366백만원으로 31% 공정률을 진행하고 있고, 지방도 372호선 연천 광동리 선형개량사업은 사업비 871백만원으로 0.52km 선형개량과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의 사업을 2025년 6월까지 진행예정이며 현재 210백만원 예산으로 설계 4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윤의원은 “4월중 신속하게 해당 지역주민에게 사업설명회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토록 관계부서에 강력히 요구 했다”며 “공사 진행 및 결과에 있어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해소 및 요구사항에 대해 관철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