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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67명 모집
안산시,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67명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안산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근로 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사업의 근로기간은 7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약 4개월이며, 총 67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안산시민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 시작일 기준으로 동일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연속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 기준 주 20시간으로, 한 달 근로 시 임금은 대략 1백만 원(주휴 및 월차수당, 간식비 포함) 내외를 수령 하게 된다. 신청자는 신청 기간에 맞춰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의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선발자 발표는 오는 7월 3일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하며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신중년 일자리+생활안전 예방+취약계층 지원, '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인명사고 피해 막았다!
전국 최초! 신중년 일자리+생활안전 예방+취약계층 지원, '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인명사고 피해 막았다!
[선데이뉴스신문] 도는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사회재난 예방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시범사업인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운영현장을 점검한 결과 실제 다수의 생활안전사고 예방과 취약계층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4월에 100개소의 안전취약시설을 점검했으며, 실제 원주지역 경로당 점검 중 가스누출을 확인하고 기동단원이 직접 조치하여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던 것을 막았으며, 가스레인지 후드 불량에 따른 배기역류 확인 및 수리방안 안내, 전기배선 문제해결, 건물옥상 및 담벼락 붕괴위험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현장에서 조치하고 안내하는 등 다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또한 독거노인 주택을 방문하여 전등교체 및 집안 정리정돈 등을 무상으로 지원함에 따라 수요자들로부터 매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활안전 서비스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 '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사업은 도내 신중년 (50~64세) 인구비율이 전국 4위(26.9%, 41만명)이며, 최근 3년간(’23년 기준) 시도 인구대비 화재 인명피해율(전국 1위) 및 발생율(전국 1위)을 감안, 도에서 구상하여 원주시가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전국 최초 생활안전형 일자리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도와 원주시 그리고 재난관련 전문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원주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는 사업관련 인건비 및 운영비 일부를 지원했다. 본 사업은 생활안전(전기, 가스, 건축, 소방) 및 취약계층 생활 서비스 분야의 신중년(50~64세) 전문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를 모집,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모바일 안전점검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내 소규모 주택(독거노인 등) 및 사회복지시설(경로당 등), 기타 소규모 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건축, 소방 등 시설 안전점검 및 소규모 무상수리(취약계층) 등에 대한 활동을 한다. 이에 도에서는 원주지역의 시범사업 성과분석을 토대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하반기 중에는 내년도 사업참여 수요조사를 통해 8월에 고용노동부의 「 ’25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운영사업은 도민들이 실제 체감하고 만족도가 높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① 신중년 일자리 창출, ② 화재 등 생활안전 예방강화, ③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다양한 생활서비스 지원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라는 1석 3조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이라고 하면서,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통해 본 사업이 도내 시군에 확산되어 신중년의 소득증대 및 재취업 기회확대와 생활안전에 도움이 되는 공공형 일자리의 수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창업성공 네비게이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 선정
양주시, ‘창업성공 네비게이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가 제출한 ‘창업성공 네비게이터 사업’이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 경기도 시·군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양주시는 지역 청년 예비 창업가 80명에게 실질적인 멘토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공모 사업이다. 시는 청년 기업의 대표자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창업자들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 및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및 멘토링을 담은 ‘창업성공 네비게이터’를 제시하여 11개 시군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창업단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분야별 창업전문가 일대일 멘토링은 진행해 초기 창업자를 위한 기초 멘토링부터 혁신성장 창업가를 위한 IR사업계획서 심화 멘토링을 온오프라인으로 수요자 니즈에 맞게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시범운영한 온라인셀러 모임을 확장하여 업종별로 청년 주도형 자조모임 형성을 지원하여 창업 청년 간 정보공유 및 성공노하우 전수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내 다양한 창업청년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창업자간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한 청년창업가 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양주 지역 청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직업계고교생과 안양시 청년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박람회 운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직업계고교생과 안양시 청년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박람회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5월 8일, 안양시,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관내 6개 직업계고, 관내 대학(성결대, 안양대, 대림대, 연성대)이 공동 주관하는‘2024 청년 및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청년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가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박람회는 안양시 청년과 직업계 고교생의 취업을 위해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직업계 고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살아 움직이는 직업교육의 장이었다. 박람회에는 안양과천 직업계고등학교 재학생 170여 명, 롯데백화점(평촌점), 노무법인 벗, 삼신글로벌베큠㈜, ㈜한스제과 등 34개 기업과 취업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들이 참여했다. 취업 정보 제공뿐 아니라 가상면접, 기업과 현장 맞춤형 1:1 면접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취업특강, 모의 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AR/VR 면접 체험, AI자소서 작성, 취준생 인생네컷, 퍼스널컬러진단, 크로마키 체험, MBTI 성격유형검사 등에 참여하며 취업을 위한 사전 준비의 기회를 가졌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승희)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일자리 매칭과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기반 산학연계를 통한 취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 제2차 업무보고...“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추진현황 점검”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 제2차 업무보고...“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추진현황 점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운남)는 지난 3일 올해 첫 업무보고를 실시하여, 지난해 제1차 업무보고 이후 고양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시계획정책관,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미래산업과, 도시개발과 등 4개 부서 무보고를 받았으며 △CJ라이브시티 △일산테크노밸리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방송영상밸리 등 주요사업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현황 등에 대해 부서장들의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고양시는 도시 자생력을 확보하고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산테크노밸리(2023년 착공)에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구상 중이고 CJ라이브시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방송영상밸리 등 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일 산업단지도 추진 중이다. 또한 기업유치 자족기반 마련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일산테크노밸리는 올해 말 조성용지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전시 분야 용역 수행 업체를 선정하고 최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상반기에 산업통상자원에 추가 지정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J라이브시티와 방송영상밸리 조성 사업현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집행부 부서장의 업무보고에 이어서 기업유치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투자를 제약하는 장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과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병행해 그간의 노력이 투자유치라는 성과로 이어져야 함을 당부했다. 김운남 위원장은 “고양시는 2023년 기준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GDS-I)에서 세계 14위, 비유럽권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위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도시경쟁력을 가진 역동적인 도시”라며 “국내외 기업이 먼저 찾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주요사업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해 일자리가 넘치는 글로벌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 또한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우수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의회 협력을 위해 지난해 2월 출범하였으며, 김운남(위원장), 장예선(부위원장), 권선영, 김민숙, 손동숙, 송규근, 원종범, 조현숙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양주시, 오는 24일까지 하반기 희망동행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주시, 오는 24일까지 하반기 희망동행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는 오는 24일까지 ‘2024년 하반기 희망동행(구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단기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고용 위기 극복과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 세대 기준 가구원의 토지, 주택, 자동차 등 재산 합계액이 4억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희망동행일자리사업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조건을 갖춘 양주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희망동행일자리사업의 경우 행정 업무 지원, 민원 안내, 환경정화 등 5개 분야 96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나리농원 경관단지 조성·폐현수막 재활용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 5개 분야 23명 등 총 82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소득·재산·기타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오는 6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사업에 이어 저소득층 및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가 되길 바라며, 고용 위기 극복 및 생계 안정을 위해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