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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장악 모른다’는 대통령의 궤변, 임오경 원내대변인"
" ‘언론 장악 모른다’는 대통령의 궤변, 임오경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영수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언론을 장악하거나 관여할 생각이 없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니 황당무계하다. 이동관-김홍일 방통위를 앞세운 언론장악과 민영화, 류희림 방심위와 백선기 선방위를 앞세운 언론 통제는 언론 장악이나 관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인가? 라고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4월 30일(화) 서면브리핑했다. 이어 임 원내대변인은‘난 잘 몰랐다’, ‘정부에서 독립된 기관이 하는 일 아니냐’,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모른다’는 대통령의 변명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거짓말이다. 임기가 남은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위원장을 찍어내고 자기 사람들을 채워 넣고서 ‘정부에서 독립된 기관’ 운운하는 것도 낯부끄럽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영방송 KBS에 낙하산 박민 사장을 투하하고, 보도채널 YTN을 민간에 매각해 땡윤뉴스로 전락시키면서 이를 몰랐다는 말을 어느 국민이 믿는가? 대통령도 어쩌지 못하는 비선실세라도 있지 않고서는 성립 불가능한 억지주장에 불과하다. 윤 대통령이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모른다면 그 내용들 하나하나가 실행되어 방송 장악의 걸음을 착실히 옮겼던 것은 대체 누구인가? 윤석열 대통령은 후안무치한 변명을 멈추고 정말 언론을 장악하거나 통제할 의도가 없다면 김홍일 방통위원장, 류희림 방심위원장, 백선기 선방위원장을 해촉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명전통시장앞에서 임오경 필승 합동 유세, 임오경, 김부겸, 양기대!"
"광명전통시장앞에서 임오경 필승 합동 유세, 임오경, 김부겸, 양기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양기대 국회의원이 6일 낮 광명전통시장에서 임오경 후보 지원유세를 갖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임오경에 대한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김부겸 전 총리는 이날 임오경 후보를 ‘국가대표에서 국민대표가 된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본인이 총리 시절, 공관에서 임오경 국회의원을 만났을 때 광명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사안들을 가져와 조목조목 설명하고 요청하는 모습에서 ‘역시 임오경이구나. 집념의 임오경이면 해낼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추켜세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겁날 정도로 물가가 너무 올라 살림살이가 어려워졌다”라며 “임오경은 민주당과 광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다. 일 할때 야물게 하는 사람 국가대표 임오경을 국민대표로 다시 한번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양기대 국회의원은 “무도하고 무지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국민과 시민들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야무지고 현안에 대해 깊은 통찰을 가진 임오경 후보가 광명시흥선 광명스피돔역을 만들어 공약대로 광명의 신(新) 지하철 시대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오경 후보는 “광명시민들께서 4년 전 저를 믿고 맡겨주셔서 경기도 국회의원 중 1위, 전체에서 8위를 차지하고 당대변인과 원내대변인으로 일할 수 있었다” 며 “무능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야 한다. 반드시 투표로 심판해서 국민이 이기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 후보는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민생, 경제, 소상공인,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살린다”며 “말로만 하는 정치꾼이 아닌 진심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상 수상!, 임오경 국회의원,"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상 수상!, 임오경 국회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월20일 국회도서관 개관 72주년 기념행사에서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지난 2022년에 이은 2회째 수상으로 임의원은 의정활동을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연구하는 국회의원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국회도서관은 국회의원들의 전년도 도서관 이용실적을 4가지 부문 (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으로 나누어 부문당 2명씩 총 8명의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을 매년 선정 시상해 왔다고 전했다. 또 임의원은 2023년 ‘전자도서관 이용 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면서 꾸준한 의정 및 입법 활동 연구는 지난 4년간 국정감사 우수위원 11회,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등 주목할 만한 의정성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21대 4년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도 임의원은 경기도 1위, 전체 8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위에서 7위 의원들이 비수도권인 것을 감안하면 임의원은 수도권 의원중에서 1위라 해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의원은 "꾸준한 공부와 연구가 인정받는 의정활동을 만든다고 믿는다"며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탐구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총선은 정권 심판 위한 선거, 임오경 의원"
"이번 총선은 정권 심판 위한 선거, 임오경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4일 광명전통시장 앞에서 제22대 총선 광명갑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오경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당대변인과 원내대변인으로 “검찰독재와 야당탄압에 맞서 싸웠다"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국격과 민생을 회복하기 위한 선거로 윤석열 정권에 회초리를 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광명발전을 위한 ‘국가대표 교통인프라 도시, 명품자족도시, 안전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임 의원은 광명시흥선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 신설을 통한 ‘광명 신(新) 전철시대를 첫 번째 총선공약으로 발표했다. 2021년 국토교통부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광명시흥선을 발표했고, 이후 임오경 의원은 국토부, LH와 적극적인 협의로 긍정적인 방향의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이 신설되면, 서울방면 상습 정체가 해소되어 교통 편의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피돔 앞에는 국내 최초 전국 유일의 국립소방박물관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임오경 의원은 “국가대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 이 사회의 편견을 깬 훌륭한 지역 일꾼이 되어 더 좋은 광명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과 꿈과 희망을 나누겠다”며 “정치꾼 말고 진심 일꾼에게 힘을 달라”고 강조했다.
"이태원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 임오경 원내대변인"
"이태원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 임오경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끝내 이태원참사 특별법에 아홉 번째 거부권을 행사했다.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아내의 범죄 의혹을 은폐하는 수단으로 전락시킨 것으로 부족해서 사회적 참사의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민의를 거부하는 수단으로 삼다니 참 지독한 대통령이다고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1월 30일(화) 오후 3시 55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임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재난을 막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의 이 같은 기본책무를 부정했다. 한겨울 오체투지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유가족의 절박한 호소를 끝끝내 외면하고 졸지에 가족을 잃은 참사 유가족조차 품지 못하는 대통령이 어떻게 국민을 품겠는가? 유가족이 바란 것은 보상이 아니라 오직 진상규명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윤석열 정부는 유가족의 진상규명 요구를 거부한 것도 모자라 배보상 운운하며 유가족을 모욕하지 마시라. 이런 정부의 태도가 유가족들을 더 치를 떨게 하고 있다. 이태원참사 특별법이 명분과 실익이 없고 국민 분열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한덕수 총리의 주장은 충격적이기까지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회적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에 무슨 명분이 있고 실익이 있으며, 어떻게 국민을 분열시킨다는 말입니까? 국민을 모욕하지 마시라. 특조위 구성이 독소조항이라고 강변하는데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정부와 여당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했다. 이태원참사 특별법의 핵심인 진상조사를 빼고 빈껍데기만 남겼어야 하는 것인가? 국가의 책임을 거부하고 진상규명을 막으며 재난을 정쟁화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정부와 여당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무책임한 정부의 적반하장에 분노한다. 정부의 책임을 가리려는 윤석열 대통령의 오만과 불통을 국민은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임오경 의원,‘대한스포츠치의학회 국회 심포지움’개최..."스포츠활동 중 발생하는 구강안면부상, 예방이 필수다"
임오경 의원,‘대한스포츠치의학회 국회 심포지움’개최..."스포츠활동 중 발생하는 구강안면부상, 예방이 필수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경기 광명갑)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스포츠치의학회가 주관한 ‘스포츠치의학 국회 심포지움’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11일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움은 ‘건강한 생활체육과 스포츠외상의 예방 : 맞춤형 마우스가드의 제작과 국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치의학회 양인석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등 국내 구강악안면 치료분야 권위자들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박종철 촌장, 서울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 채정훈 센터장, 스포츠안전재단 손민기 본부장 등 스포츠 현장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하여 학계와 현장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포츠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구강악안면부상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포츠치의학회의 양인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포츠 현장에서는 반드시 치과의사가 상주해야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종목이 있을 정도로 최근 스포츠에서 구강악안면부상에 대한 치료 및 예방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발제에 나선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황대석 교수는 ‘스포츠외상으로 인한 구강악안면손상’을 주제로 마우스가드 착용 및 의무화의 필요성을 발제했다. 권긍록 대한치의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경희대 치대 최성철 교수가 ‘소아청소년의 외상과 마우스가드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하였고 대한체육회 의무위원을 역임한 예쁜얼굴치과의원의 전명섭 원장이 ‘치과의사에 의한 전문가의 손길 : 마우스가드의 표준화 제작’의 효과성에 대해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의 박영범 교수가 ‘안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국가의 역할’ 에 대해 제언했다. 한편 심포지움을 주최한 임오경 의원은 “국민들의 생활체육참여율은 2023년 62.4%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생활스포츠 부상률도 64.3%로 나타났으며 ‘구강 악안면 외상’의 경우 심각한 생활불편과 막대한 치료비용을 초래하는 만큼 보호장구 착용 등을 통한 예방이 필수적이다.”라며 “많은 스포츠선진국들이 ‘악안면 보호장구’를 의무장착하도록 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제도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마라' 임오경 의원 출판기념회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마라' 임오경 의원 출판기념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에세이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마라' 출판기념회가 29일(금)오후 광명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현장은 책구매와 임오경 국회의원을 축하하고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한 인파로 장사진을 이루며 4년간 국회의원으로서 임오경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광명시민들과 당원들을 비롯해 김영주 국회부의장, 정청래 최고위원, 박성준 최기상 양기대, 양이원영 최혜영 국회의원, 백재현 국회사무총장,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갑을 시도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당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홍익표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임태희 경기교육감 등은 영상과 축전으로 자리를 빛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정식 사무총장, 박찬대 서영교 고민정 최고위원을 비롯해 우상호 전 비대위원장, 윤호중 박광온 전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 등 동료 국회의원 100여명의 응원 릴레이도 소개돼 당내 임오경 의원의 중량감을 보여줬다.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회장, 한의상 후원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문원재 한체대 총장, 신영희 명창, 이원종 배우, 방송실연자협회 등 예술체육, 종교, 기업인들도 임의원을 직접 축하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진표 국회의장은 "임의원은 날아오는공을피하지않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가득한 멋진 정치인"으로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지난 4년보다 앞으로의 광명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재명 당대표는 "당 대변인,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늘 변함없이 어떤 어려움도 피하지 않았다"고 소개했고 홍익표 원내부대표는 "광명시민의 목소리를 훌륭하게 대변하는 소통과 공감의 정치인"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임오경 의원이 앞으로도 광명의 재도약을 위해 크게 쓰여지길 바란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정치에서도 계속 금메달을 따는 정신으로 의정활동을 해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임의원이 유쾌한 반란을 이어가고 새로운 변화, 새로운 희망을 지속적으로 부여주실것을 믿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국회에서 의정활동하는 모습 보면서 매순간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오경 의원의 은사인 정형균 교수는 "일반적인 훈련으로는 세계금메달을 딸 수없다. 그 과정을 굳건하게 참고 주장으로서 배려과 희생과 책임감이 어느 누구보다 돋보였다"고 임의원의 리더십을 평가하며 은사로서의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끝으로 이날 출판기념회의 주인공인 임오경 의원은 자신의 인생역정을 영상과 말로 소개하며 "날아오는 공을 피하게 되면 백전백패다.어떤 볼이든 잡아서 득점을 하거나 옆동료에게 전달을 해야 승리를 할수있다. 득점상보다 어시스트상을 받을때가 더 좋았다"며 배려하는 승부사로서의 면보를 여실히 보여줬고 덧붙였다.
"임오경 의원, 문체위 국정감사"
"임오경 의원, 문체위 국정감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문체위 국정감사가 10월 26일(목) 오전 국회 본청 5층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질의에서 위원장님 언론제단 셀프조사는 절대 안된다고 본다. 제가 그래서 찾아 봤더니 문체부 감사규정 제3조 제4조에 따르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문체부에서 직접 감사를 진행할 수 있다라고 되어있다. 언론진흥 재단에 셀프감사 맞기지 마시고 문체부에서 직접 감사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청장님께 질의하겠다. 문화재청 재단법인 세계유산 유네스코 국제 해석 설명센터는 국제기구의 유네스코에 문화유산 정책이다 해석하고 분석하는 기관 맞는가? 제가 국제해석 센터 공고를 보니까 영어능력이 필수로 되어있다. 오느정도에 실력이 되야 하는가? 우리 청장님께서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문화제청 해석 센터 채용 공고를 보면 고이직인 사무국장부터 개약 직원에 이르기 까지 모든 지원자격에 영어 능력이 필수 이며 토익 850점 공인 영어 시험 성적과 해외 자료를 해석 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요구된다고 되어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의원은 그런데 가장 중요한 센터장에 응모자격에는 영어능력이 빠저있다. 왜 빠젔는가? 제가 이 공모 자료를 보좌관이 봤을 때는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빠졌다. 응모 자격이 처음부터 빠져 있던 것은 아니다. 응모 자격에 영어 능력이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중간에 빠졌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애초에 영어가 있었으나 내부적으로 공고를 변경했다. 센터장님이 영어가 안되는 분이신가? 국제 해석 센터장인데 영어 확인 안해봤는가? 이것은 올해 문화제청 담당관이었던 현 센터장을 선임하기 위해 내부규정을 임의적으로 바꾼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 내정자를 정해놓고 채용 규정을 맞춰가는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는 한다. 그런데 제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국제해석 센터 자리는 해외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글로벌 컨퍼런스 같은 학술 행사는 주관하는 자리다. 청장님이 보시기에 적급하다고 생각하는가? 라고 질의했다. 이어 청장은 언어소통 정도에 문제가 없고 회의하면 될 정도면 될 것 같다. 센터장이 영어능력에 들어가 있는 것은 없다. 센터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자격조건을 본것 같다. 제가 선임한 다음에 여러가지 회의 하는 것을 봤을 때는 충분히 그 분야에서 부족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