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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ESD 전문강사 양성과정’운영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ESD 전문강사 양성과정’운영
[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협의회 소속 ‘ESD(지속가능발전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유산,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ESD에 대한 이해, 기후위기 및 굴포천, 강사의 역할 및 자질과 교수법, SDGs 17개의 이해 등의 주제로 이뤄졌다. 교육은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총 6회의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며, 협의회가 기준 출석일수 이상의 교육 이수자에 한해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 이후 소정의 선발과정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현장교육 및 이론강의 등의 심화교육을 거쳐 협의회 소속 교육 강사로 참여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달 5일부터 20일까지 27명의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2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참여자들과 함께 ‘ESD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김명수 협의회 상임대표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이 학교 및 많은 민간단체 등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라며 “많은 관심 속에 협의회에서 훈련된 전문강사를 파견할 수 있다면 지속가능발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거북섬 현장 워크숍 추진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거북섬 현장 워크숍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10월 거북섬에서 열릴 ‘제26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4월 30일 거북섬 일대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 및 운영위원, 시흥시 관계자가 참석해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이 출렁이는 기적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이해 교육을 진행하고, 대회 개최지인 거북섬 일원에 대한 현장 탐방이 이뤄졌다. 생태적 가치를 도시의 핵심 가치로 추진해 온 시흥시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만큼, 시흥시지속협은 대회 주관기관으로서 그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시흥시의 지속가능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주석 대표회장은 “시흥형 지속가능 발전 가치가 시민 생활 속에서 일상화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포용하는 지속가능 발전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는 대한민국 지속가능 발전 대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시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중 제26회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통해 시흥시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대내외로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방안으로 시흥다운 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1분기 공연 티켓 판매액 2천 900억 원.... 공연시장 성장세 지속
1분기 공연 티켓 판매액 2천 900억 원.... 공연시장 성장세 지속
레미제라블코리아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연시장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4년 1분기 공연 티켓 판매액이 전년 대비 32.5% 증가한 약 2904억 원으로 집계됐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4년 1~3월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예매 정보를 분석한 '2024년 1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분석 보고서'를 30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공연 시장 티켓판매 현황(대중예술 포함)은 공연건수 3881건, 공연회차 2만 7549회, 티켓 예매수 약 452만 매, 티켓 판매액 약 2904억 원이었다. 티켓 판매수는 전년 대비 15.9% 늘어났다. 대중예술을 제외한 장르(연극.뮤지컬.클래식.국악.무용.복합) 티켓판매 현황만 살펴보면 공연건수 2934건(전년 대비 6.1% 증가), 공연회차 2만 3565회(전년 대비 10.8% 증가), 티켓 예매수 332만 매(전년 대비 3.4% 증가), 티켓 판매액 1585억 원(전년 대비 1.5% 증가)이었다. 장르별로 살펴보면 공연건수에선 서양음악(클래식)이 1430건으로 전체 36.8%를 차지했다. 공연회차는 연극이 1만 1505회로 전체 41.8%에 달했다. 반면 티켓 예매수는 뮤지컬이 195만 매로 전체 43.2%를 기록했다. 유료 티켓 예매 비중은 서커스.마술(95.7%)이 가장 높았다. 티켓 판매액은 뮤지컬(1223억 원)과 대중음악(1167억 원)이 각각 42.1%와 40.2%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장르별 증감률을 살펴보면 서커스.마술 티켓 예매수(145.5% 증가)와 티켓 판매액(480.4% 증가)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한국음악(국악)은 전년 동기 대비 공연건수(1.5% 감소), 공연회차(12.6% 감소), 티켓 예매수(12.9% 감소), 티켓 판매액(4.1% 감소)이 모두 감소했다. 무용(서양.한국무용)은 티켓 판매액만 감소했다. 2024년 1분기 공연시장 티켓 판매액 상위 10개 공연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서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서울), 태양의서커스 '루치아'(부산), 세븐틴 '팔로우 어게인'(인천), 뮤지컬 '드라큘라'(서울), 아이유 'H.E.R'(서울),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서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대구) 등이었다. '2024년 1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분석 보고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환경부-국토부, 지속가능한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 활성화 나선다
[환경부]환경부-국토부, 지속가능한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 활성화 나선다
[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한 해안권 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방안 논의를 위해 4월 30일 ‘환경-국토 정책협의회’의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국토 정책협의회’는 지난 3월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양 부처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서 첫 번째 회의가 개최(3.28.)된 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4월 15일 확정된 5대 협업과제 중 하나인 ‘해안권개발과 생태관광 연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토교통부의 해안권 발전사업 중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거점 조성사업과 환경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등을 연계 운영하여 동반상승(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토교통부는 생태관광 잠재력이 있는 해안권 지역에 대해 도로‧조망거점 등 생태관광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고 환경부는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현장 상담(컨설팅) 등을 연계 지원하여 지역활력을 제고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환경부의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과 국토부의 해안권 발전사업 연계 성과를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세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 부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긴밀히 협업하여, 해안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지역개발모델을 도출해 내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3개년 종합계획으로 지속가능한 제조업 미래 청신호 !
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3개년 종합계획으로 지속가능한 제조업 미래 청신호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 1)은 26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3개년 종합계획 좌담회’에 참석하여 종합계획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 제안을 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2023년 경기도 뿌리산업 지원전략 수립을 위한 기업 수요조사’를 통하여 뿌리산업 기업들의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장애요인, 기술혁신의 목적과 경쟁력 확보 방안, 필요한 지원사업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가 준비한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3개년 종합계획은 기존 뿌리산업을 기반 공정 기술 6대 분야에서 소재 다원화 공정기술, 지능화 공정기술 등 총 14대 기술로 확대· 재편하고, AI시대로 진입하면서 비전을 ‘뿌리산업의 고부가화·첨단화·글로벌화’를 선언하고 4대 전략 분야 22개 과제로 계획을 수립했다. 홍원길 의원은 지난해 6월 '경기도 뿌리산업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6대 공정 기술에 차세대공정 기술을 확대·적용, 뿌리산업의 고도화 및 첨단화 등의 내용을 담았는데 이 내용을 포함한 종합계획 수립 계획을 환영하며 시의적절한 종합계획 수립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4대 분야 22과제를 통하여 경기도의 지역맞춤형 산업구조 재편과 성장모멘텀의 확보, 가치사슬의 모델 구축이 되기를 희망하며, 제4차 종합계획이 기술과 인력, 자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1개 시군의 기업에게 희소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도는 5월13일 ‘경기도 뿌리산업 비전 선포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수립을 위하여 31개 시·군 행정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정준호 서울시의원,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정책실현
정준호 서울시의원,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정책실현
[선데이뉴스신문] 최근 자동차의 생산·소비·폐기 등 전 과정에 걸쳐 지속적인 발전을 고려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정책의 실효성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를 반영하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정 의원은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과 관련하여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한 중국산 LFP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 보조금 지급 등 시민의 혈세가 중국의 배터리 회사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구조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해 왔다. 이에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정책을 추진하는 시장의 책무와, 민간과 공공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시 배터리 효율과 재활용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 의원은 “재활용성이 낮은 저밀도 LFP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에 대한 지원이 축소되고, 공공의 구매 차량과 버스에 대해서도 고밀도 국내산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구매 원칙이 실현되면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의 가치 인식이 증가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준호 의원은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통해 지적한 문제들이 반영된 정책이 실현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미래 눈덩이처럼 쌓여질 전기차 폐배터리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의 영역에서 배터리 재활용을 유도하는 정책에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기후 위기와 탈탄소 전환을 위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SKC 에보닉 페록사이드 코리아 울산 공장, "30년간 무재해 지속"
SKC 에보닉 페록사이드 코리아 울산 공장, "30년간 무재해 지속"
[선데이뉴스신문]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고에 의한 것임이 분명하다. 구성원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당부하고 싶은 부분은 안전은 축하나 강조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 습관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번 기록 달성에 만족하거나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SEPK 최윤영 대표는 우리의 사업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을 유지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며, 향후 5년간의 무재해 기록을 더해 35년 무재해를 의미하는 Evonik Diamond Safety Award 수상의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어 SEPK 이명률 공장장은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여겨 지속적인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KC 에보닉 페록사이드 코리아는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에보닉(Evonik)과 SK picglobal의 합작 회사이다. SK picglobal은 SK 그룹 계열사로서 PO(Propylene Oxide) 생산을 위하여 2008년 Evonik/TKIS의 HPPO 기술을 허가 받은 세계 최초의 HPPO 공장이며, 에보닉 그룹은 약 100만 톤 이상의 세계 최대 규모의 과산화수소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의 선두 주자이다. ● 회사 정보 에보닉은 독일계 다국적 기업이며 특수화학 회사입니다. 현재 에보닉은 100여 개국에서 제품 생산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2022년 기준으로 약 26조억 원의 매출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 3조 5000억원의 영업 이익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화학을 넘어 혁신적이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과 함께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약 3만여명의 직원이 공동의 목표인 현재와 미래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신임 분과위원 35명 위촉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신임 분과위원 35명 위촉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김주석ㆍ임병택ㆍ송미희)는 지난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 신임 분과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신임 분과위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사회ㆍ복지분과 ▲경제ㆍ협력분과 ▲환경분과 총 35명의 활동가와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촉식에 앞서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가 특강을 진행해 신임 위원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기본방향 등 앞으로의 현안에 대응하는 소양 교육도 진행했다. 시흥시지속협은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분과별 세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기반을 구축해 점검한 후 평가를 이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민관 협력기구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포용하는 지속가능 발전 도시를 실현하고자 시민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15개 분야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하고 가치 인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흥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시화호 환경오염 극복 사례를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대회’를 시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도 시흥형 지속가능발전 가치가 시민 생활 속에서 일상화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시흥시지속협에 대한 지원과 협력체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안산시지속가능발전協, 시화호 30주년 환경 콘텐츠 공모 접수
안산시지속가능발전協, 시화호 30주년 환경 콘텐츠 공모 접수
[선데이뉴스신문] 안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다음 달 15일까지 ‘지속 가능한 도시 전국 환경 콘텐츠 공모전’ 에 참여할 작품을 모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환경의 날 52주년 및 시화호 30주년의 해를 맞이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일상에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화호, 생태, 에너지, 기후 위기 등 환경과 관련한 주제로 ▲영상(숏폼) ▲웹툰 ▲그림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는 전국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누구나(1인 1작품) 신청 가능하다.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그림의 경우에는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5월 말 총 32편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6월 1일 안산시민환경한마당 행사 시 안산시장상 14점(분야별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과 문화상품권 총 5백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안산시민환경한마당’ 행사 및 갈대습지 생태누리관에 전시하는 등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또는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