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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톡!] 『마리 앙투아네트』, '옥주현X이지혜', '비하인드 토크+케미 선사!', 22일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
[뮤지컬톡!] 『마리 앙투아네트』, '옥주현X이지혜', '비하인드 토크+케미 선사!', 22일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
[사진='마리 앙투아네트', '이지혜, 옥주현',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 예고 이미지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지혜, 옥주현이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다. 22일 오전 11시부터 방송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할 이지혜, 옥주현은 이날 방송에서 신선한 호흡을 자랑하며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지혜와 옥주현은 지난 27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참여 중이다. 이지혜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누려왔지만 가장 비참한 자리까지 추락하게 되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옥주현은 ‘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서서 프랑스 빈민들을 선동하는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를 열연 중이다. 이들은 작품의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그랜드 피날레 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으며, 화려하고 압도적인 노래 실력과 깊은 감정 연기로 객석을 사로잡으며 매 회 차 큰 박수를 받고 있다는 평이다. 이지혜와 옥주현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와 관련된 여러 비하인드 토크를 풀어내며 남다른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10주년까지 달려온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비롯, 작품이 담고 있는 심도 깊은 메시지까지 함께 전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이지혜와 옥주현은 극 중 곡인 '훨훨 리프라이즈'를 최초로 라이브 가창할 예정이다.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인상적인 '훨훨 리프라이즈'는, 희망을 담은 가사가 그가 처한 비극적인 상황과 대비를 이뤄 관객의 슬픔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해당 곡은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그리드 아르노’가 듀엣으로 부르는 넘버로, 작품의 변곡점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곡 중 하나이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콤비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이다. 작품은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뤄 매 시즌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더불어,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이지혜와 옥주현을 비롯해 김소향,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백호, 민영기, 김수용, 박민성 등이 무대에 오르며 그 어느 시즌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중으로 많은 관객의 찬사를 받고 순항 중이다.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역사적인 그랜드 피날레 시즌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렇게 많은 복지서비스, 몰라서 놓치실 순 없죠?노원구, 65세 어르신 복지혜택 설명회 개최
이렇게 많은 복지서비스, 몰라서 놓치실 순 없죠?노원구, 65세 어르신 복지혜택 설명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노원구가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2시 노원구민의전당 대강당에서 '65세 어르신 복지혜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와 구 차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알고 활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대상자는 올해 어르신복지 대상 연령에 진입하는 1959년생이지만 관심 있는 어르신은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설명회에 대한 호응이 커 이를 반영해 참석인원을 600명으로 확대했다. 영상도 촬영해 추후 노원시니어유튜브 100세 청춘에 업로드한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 여가복지시설’에 대한 소개와, 노원경찰서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이 이뤄진다. 이어 2부에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복지서비스의 내용과 이용 방법을 설명하고 만족도 및 정책 수요조사를 위한 설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복지정책 및 혜택을 정리한 노원구 어르신 생활안내서 '노원 더+하기' 책자도 제작해 참석자들에게 배부한다. 책자에는 ▲기초연금과 노후긴급자금 대부 등 생활지원 ▲노원형 어르신일자리 사업, 어르신콜센터 등 일자리지원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 등 건강지원 ▲고독사 예방사업 등 돌봄지원 ▲노원어르신휴센터, 노원어르신상담센터 등 여가 및 문화활동 지원을 포함한 5개 분야 52개 지원사업의 내용과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시설의 지도와 전화번호 정보가 큰 글씨로 수록되어 있다. 2024년 3월 말 주민등록 기준, 노원구에는 인구의 19.6%에 달하는 9만7천여 명의 어르신이 거주하는 만큼 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소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복지혜택 설명회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어르신의 취업 등 상담을 편하게 해 달라는 의견을 반영하여 '노원어르신콜센터'가 조성되기도 했다. 이어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어르신 맞춤형 유튜브 채널인 '노원시니어유튜브 100세 청춘'을 올해 개설해 운영 중이다. 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노원구청 어르신복지과에 전화 신청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본인의 필요와 관심에 맞는 혜택을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더는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노원에서 일궈나가시는 인생 2막이 지나온 날들만큼 멋지게 꽃피우실 수 있도록 더 좋은 정책으로 힘을 실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온전한 추모를 위해, 신지혜 대변인"
"세월호 참사 10주기, 온전한 추모를 위해, 신지혜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년이 되는 날이다. 온 국민이 배가 침몰하는 것을 지켜보며 무기력한 슬픔에 빠졌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국민 역시 여전히 진실을 밝히지 못한 한탄과 책임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한 분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새진보연합 신지혜 대변인은 4월 16일(화) 서면브리핑 했다. 이어 신 대벼인은 참사 진상규명을 가로막으며 유가족을 감시하기 바빴던 비정한 정부의 모습은 세월호 참사 8년 뒤 이태원 참사에서도 반복됐다.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던 정부여당의 모습까지 판박이다. 그런데도 정부여당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한다. 정부여당은 온전한 추모를 위해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는 국민의 목소리부터 새겨들으라. 추모를 위한 공간 조성에도 예산을 깎으며 추모조차 가로막는 행정부터 바꾸라. 세월호 참사 특조위의 권고 사항부터 이행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세월호 10주기를 맞이한 오늘, 새진보연합은 이태원 참사 분향소도 찾았다. 세월호 유가족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서로를 위로하며 견디는 동안 정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송구했다. 새진보연합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첫걸음과 온전한 추모는 제대로 된 진상규명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일념으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참사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고양특례시‘지혜로운, 삶의 마침표.’ 웰다잉 교육 마쳐
고양특례시‘지혜로운, 삶의 마침표.’ 웰다잉 교육 마쳐
[선데이뉴스신문]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대화노인상담센터에서는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지혜로운, 삶의 마침표.] 웰다잉 교육을 진행했다. 웰다잉(Well-dying)이란 ‘삶의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길이라고 할 수 있는 죽음을 능동적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 삶을 잘 정리하고 죽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면서 품위 있고 존엄하게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행복한 죽음’을 의미한다. 웰다잉 교육은 지난 삶의 회고와 이해, 노년기의 마지막 과제인 죽음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돕는 교육으로 품격 있는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존엄한 죽음 준비 과정을 돕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웰다잉 교육은 수많은 강의와 죽음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웰다잉 교육 전문가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강원남 소장과 함께 죽음 준비에 관심있는 복지관 회원 25명이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했다. 웰다잉 교육에 참여한 김은 “죽음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인 준비와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됐고, 지금의 삶을 좀 더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야 할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죽음준비를 위한 웰다잉 교육 이외에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교육과 등록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뮤지컬톡!] 『마리 앙투아네트』, '이지혜-옥주현-윤소호', '비하인드 토크 방출!', 김영철의 파워FM 출연.
[뮤지컬톡!] 『마리 앙투아네트』, '이지혜-옥주현-윤소호', '비하인드 토크 방출!', 김영철의 파워FM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작품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 남다른 케미 예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지혜, 옥주현, 윤소호'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사진='마리 앙투아네트', '이지혜, 옥주현, 윤소호' 프로필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2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할 이지혜, 옥주현, 윤소호는 이날 방송에서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이지혜, 옥주현, 윤소호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각각 '마리 앙투아네트', '마그리드 아르노',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지혜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누려왔지만 가장 비참한 자리까지 추락하게 되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화려하고 압도적인 노래 실력과 깊은 감정 연기로 객석을 사로잡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서서 프랑스 빈민들을 선동하는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를 열연하고 있는 옥주현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연기력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져 매 회차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윤소호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을 연기하고 있으며, 감성적인 보이스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그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콤비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이다. 작품은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뤄 매 시즌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이지혜, 옥주현, 윤소호를 비롯해 김소향,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 백호, 민영기, 김수용, 박민성 등이 함께 하며 그 어느 시즌보다도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맞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이지혜X옥주현X윤소호, '김영철의 파워 FM'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 전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이지혜X옥주현X윤소호, '김영철의 파워 FM'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 전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이지혜, 옥주현, 윤소호(이정훈)가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2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할 이지혜, 옥주현, 윤소호(이정훈)는 이날 방송에서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대화를 선보이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지혜, 옥주현, 윤소호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각각 '마리 앙투아네트', '마그리드 아르노',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지혜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누려왔지만 가장 비참한 자리까지 추락하게 되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화려하고 압도적인 노래 실력과 깊은 감정 연기로 객석을 사로잡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서서 프랑스 빈민들을 선동하는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를 열연하고 있는 옥주현은 독보적인 위세와 연기력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져 매 회차 멋진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윤소호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을 연기하고 있으며, 감성적인 목소리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그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단짝으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이다. 작품은 프랑스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 극적인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뤄 매 시즌 관객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이지혜, 옥주현, 윤소호(이정훈)를 비롯해 김소향,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이병오), 백호(강동호), 민영기, 김수용, 박민성(박성환) 등이 출연한다. 한편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대단원 시즌을 맞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동대문구 두드리머, 마곡사 템플스테이로 배우는 삶의 지혜
동대문구 두드리머, 마곡사 템플스테이로 배우는 삶의 지혜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동대문구가 3월 21~22일 1박 2일 동안 마곡사(충청남도 공주시)에서 ‘비움과 채움의 두드리머 템플스테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대문구의 주니어보드이자 정책 연구 및 아이디어 발굴 모임 ‘두드리머(DO DREAMER)’를 대상으로, 맑은 하늘과 푸른 숲 속의 사찰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자 마련됐다. 일정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탐방하고, 태화산의 기운을 머금은 천년고찰 마곡사에서의 템플스테이 순으로 진행됐다. 사찰투어, 타종체험, 백범 명상길 걷기, 108배 등으로 직원들은 심신의 안정을 찾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첫날인 21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동대문구와 마곡사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템플스테이를 통해 더 많은 직원들이 사찰문화를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구청장은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고민들은 비우고 여유로운 삶의 방식과 태도를 배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정동극장, 작곡가 박천휘.이지혜와 함께하는 '오걸작' 4월 공개
국립정동극장, 작곡가 박천휘.이지혜와 함께하는 '오걸작' 4월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립정동극장은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을 소개하는 시간, '오걸작(오선지 걸어가는 작곡가)'을 선보여 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오걸작'은 작곡가가 주인공이 되는 토크콘서트로, 작곡가가 대표 작품을 통한 음악과 작업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 등을 나누며 관객과 소통한다. 2024년도 '오걸작' 주인공은 작곡가 박천휘와 이지혜다. 두 사람은 작곡가로서뿐만 아니라 수많은 라이선스 공연 번역가로도 활동하며 국내 뮤지컬계 영역을 확장 시켰다. 박천휘 작곡가는 '쓰릴 미', '레베카', '팬텀'과 연극 '필로우맨' 등 번역가로 처음 공연계에 이름을 알렸다. 또한 창작 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성공을 비롯해 '작은 아씨들', '맥베스' 등 문학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에 작곡으로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보여주었다. 지난 30여 년간 작업을 이어온 그는 이번 무대에서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한다. 뮤지컬 작곡가로서 이름을 알리게 된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넘버 분석과 견고한 작곡 과정 등 창작 활동에 대한 이야기부터 특별한 출연자들과 함께 주요 작품 넘버들을 다시 만나본다. 또한 '오걸작' 백미인 미발표 음악 공개로 올해 공연 예정인 신작 뮤지컬 '천 개의 파랑'과 '면면면' 넘버를 만나볼 수 있다. 박천휘 '오걸작'은 4월 12일(금)과 13일(토) 양일간 진행된다. 한편 작곡가 이지혜는 '킹키부츠', '위키드', '맨 오브 라만차' 등 번역가이자 동명 웹툰을 뮤지컬화 한 '무한동력' 작가 겸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다. '더 데빌', '13 후르츠케이크'와 연극 '당통의 죽음' 등에서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이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재다능한 창작자로서 활약 중이다. 이번 '오걸작'에선 이지혜 작곡가와 각별한 인연 출연자들이 나와 대표 작품 넘버들을 선보이며, 그의 음악 세계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미공개작인 '외로운 별, 아이들의 밤'을 최초로 공개하며 20분 가량 짧은 리딩 공연으로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지혜 '오걸작'은 4월 19일(금)과 20일(토) 양일간 진행된다.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는 "'오걸작'은 작곡가 삶 면을 채운 음악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이다. 무대 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연을 위해 애써왔던 창작자들이 오롯이 주인공이 되는 이색적인 시간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 며 공연 취지를 전했다. 작곡가 고유 매력을 선사하는 음악과 시간 흐름에 따라 발전을 거듭한 두 예술가 변천사를 고스란히 담은 '2024 오걸작'은 오는 4월 12일부터 4회가 이어진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정동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3월 14일(목)부터 가능하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이지혜, 5일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인사이드 출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이지혜, 5일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인사이드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은 배우 이지혜가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인사이드에 나온다. 이지혜는 5일 오후 2시 20분 방송되는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인사이드에 출연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와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배우 이지혜 자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 극적인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한다. 극 중 이지혜는 고귀했던 한 나라 왕비에서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았다.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관객들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새롭게 마리 앙투아네트로 합류한 이지혜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지혜는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인사이드를 통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주인공으로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배우 이지혜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는 물론 예비 관객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지혜는 작품 서사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캐릭터 분석을 토대로 마리 앙투아네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극적인 마리 앙투아네트 삶을 더욱 극대화시키며 몰입도를 높인 이지혜 열연이 공연 초반부터 관객들에게 오롯이 전해지며 앞으로 펼쳐질 그녀 공연에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단짝으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 작품이다. 이번 시즌은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현재 공연되는 프로덕션을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는 대단원 공연으로 더욱 완벽한 무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우 이지혜를 비롯 김소향, 옥주현,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이병오), 윤소호(이정훈), 백호(강동호), 민영기, 김수용, 박민성(박성환) 등이 무대에 오르며 전설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10주년 기념 공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역사적인 대단원 시즌 무대를 선사한다.
[뮤지컬톡!] 『마리 앙투아네트』, '이지혜-백호', '라이브+비하인드 토크!',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뮤지컬톡!] 『마리 앙투아네트』, '이지혜-백호', '라이브+비하인드 토크!',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보이는 라디오로 만나는 뉴 캐스트들의 케미!」 4일 오후 8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지혜, 백호가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뉴 캐스트'들만의 신선한 호흡을 자랑하며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마리 앙투아네트', '이지혜-백호' 프로필 포스터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이지혜, 백호는 지난 27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각각 '마리 앙투아네트',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그랜드 피날레 공연인만큼 그 어느때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이들은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토크를 풀어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이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은 이지혜가 작품의 넘버를 라이브로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인다. 이지혜는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의 솔로곡 '최고의 여자'를 가창할 예정으로, 해당 곡은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마음대로 누릴 수 있었던 마리 앙투아네트가 그녀의 유일한 사랑인 페르젠 백작과 자기 자신을 위해 최고의 여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노래하는 넘버다. 이지혜는 이날 방송을 통해 세상을 전부 가진 것처럼 보이는 프랑스 왕비이지만 자유와 사랑이 허락되지 않는 궁전에 갇힌 마리 앙투아네트의 비애를 라이브 무대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콤비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이다. 작품은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뤄 매 시즌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더불어,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이지혜와 백호를 비롯해 김소향, 옥주현,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민영기, 김수용, 박민성 등이 무대에 오르며 그 어느 시즌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중이다.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역사적인 그랜드 피날레 시즌이 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