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건 ]
(사)자치분권연구소 자치분권 대전연대 창립식
(사)자치분권연구소 자치분권 대전연대 창립식
[선데이뉴스신문] 사단법인 자치분권연구소 자치분권 대전연대가 19일 창립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대전연대 사무실(서구 괴정동 소재)에서 열린 이날 창립식에는 신정훈 자치분권연구소 이사장(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과 김민숙 상임공동대표(대전시의원), 최미자 공동대표(서구의원), 한연환 공동대표(전 국회정책연구위원), 김창관 전 서구의장 등을 비롯한 전·현직 지방의원 및 지역 정·재계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상임공동대표를 맡은 김민숙 시의원은 취임사를 통해 “자치분권의 실천과 성공은 수도권에 치우쳐 있는 권한과 인프라 등을 분산하고 국가균형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대전에서부터 자치 분권의 성공을 이끌어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정훈 자치분권연구소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자치분권이란 지방 자치의 추진 중심은 주민이고, 추진 방식은 자치이며 추진 공간은 마을을 뜻한다”며 “21세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지방이 국가 혁신을 위한 연구·전략·실천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민주주의라는 뿌리에 물과 양분이 되어 지방자치의 꽃을 피우는 마중물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자치분권대전연대의 창립을 축하했다. 또한 자치분권연구소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김두관 국회의원은 “균형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이 시기에 자치분권대전연대가 출범하는 것이 더욱 반갑다”며 창립을 축하했다. 한편 (사)자치분권연구소는 자치와 분권 실현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2003년 창립한 비영리기관이다. ‘지역균형발전’, ‘사회경제균형발전’, ‘한반도평화균형발전’ 등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제 연구개발, 지역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자체 교육·연수프로그램 운영, 반부패 청렴시스템 컨설팅 등의 활동을 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다선뉴스 창립식 개최...이영만 박사 회장 취임
다선뉴스 창립식 개최...이영만 박사 회장 취임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지난 23일 오후 3시 한국언론재단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다선뉴스 창립식 및 언론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 좌장인 회장 이영만 박사와 발행인 김승호 박사, 무원 도창회 박사, 천등 이진호 박사, 유경근 박사, 장용운 박사 등이 참여했으며, 윤 자 논설위원, 이정원 국장, 이근재 국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내외신문 고문 조기홍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다선뉴스 창립식은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의 주최로 열렸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로비에서는 서예가 한벗 남창우 선생의 "복있는 집, 부자되는 글 서비스가 진행되어 내 외빈을 기쁘게 했으며, 식전행사로 안숙화 교수와 하하하팀의 웃음치유와 레크레이션이 펼쳐졌고, 이어 본행사가 진행됐다. 국민의례와 호국영령 및 애국애족 언론인들과 문학인들의 묵념이 있었으며, 서신교회 당회장 주형석 목사의 기도와 축도로 "빛가운데 나아가는 다선뉴스가 되기를 바라며, 시작과 끝이 하나님의 축복안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며 시작을 열었다. 김승호 발행인의 내 외빈 소개가 있었으며, 정춘미 수필가, 오선미 화가, 윤영란 대표, 최현숙 시인 및 심영택 단장, 원주에서 발걸음 해주신 손은선 시낭송가 등 한사람 씩 호명과 인사를 시키며, 취지와 역활에 대한 소개를 했다. 축시 낭송은 여운만 낭송가가 황금찬 시인의 "어머님의 아리랑" 김명자 제천문학회 회장이 자작시 "마중" 김정도 시낭송가의 권용태 시인의 "바람에게" 가 이어져 감동을 주었다. 이어 축사로 무원 도창회 박사는 "다선뉴스가 모두에게 선한 영향을 주기를 바라고 이에 따른 가치로 발전을 거듭하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자신의 삶을 통해 4대 언론사의 상임 논설위원을 엮임하며, 경험한 경험담을 에피소드로 전하여 좌중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천등 이진호 박사는 "앞서 좋은 말씀을 다 해주셨다며, 무엇보다 다선뉴스가 건강한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준비해온 축하 케리커쳐를 이영만 회장과 김승호 발행인에게 직접 선사했다. 계속해서 회장 이영만 박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으며, 발행인 김승호 박사와 이영만 회장의 임명장 수여가 진행되었고, 명예회장 임익수, 법률고문 방재율, 김원기 도의원, 편집자문 길옥자, 김영윤, 법률자문 이병찬, 논설주간 조기홍, 유경근, 논설위원 윤 자, 장용운, 김강태, 김정호, 인천지사장 임병진, 전남본부 논설위원 김평배, 전남국장 윤진성, 본사국장 이정원, 의정부 국장 최선규, 이근재, 고양특례시 국장 고운비, 경기도 국장 서영복 등 총 22명의 위촉과 임명사령장을 전달했으며, 기자증을 수여했다. 회장 이영만 박사는 수락 연설을 통해 "이제까지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2,000여장의 상장과 상패를 받았지만 오늘처럼 뜻깊고 의미있는 위촉장은 처음이라며, 더욱이 처음에 권유를 받았을때 사양의 뜻을 전했지만 삼고초려 하듯 권면하는 열의와 진정성에 마음을 고쳐먹었다며, 소해를 전하면서 앞으로 최선을 다해 다선뉴스의 "공정보도 아름다운 정보" 를 전하는 일에 성심을 다해 발행인 김승호 박사를 돕겠다" 고 말해" 좌중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윤 자 논설위원은 취임인사를 통해 "스승의 권유로 詩作을 시작하여 3.1운동 100주년 기념 백일장을 통해 김승호 회장님을 만나게 되고 부터 인생이 즐겁고 기쁨과 삶의 가치를 얻게 되었다며, 시를 통해 문학의 깊이를 알게된 것 만큼 행복이 없다" 며, 즉흥 시낭송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축하공연에서 심영택 박사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모두 축제의 분위기 였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신년하례식에서는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의 새로운 비젼과 앞으로의 방향성 제시에 따른 공감이 형성되는 포럼시간을 갖으며, 오선미 화가가 준비한 축하케익 커팅식을 가졌다. 김승호 박사는 폐회사를 통해 이날 생일을 맞은 여운만 수석부회장과 최현숙 자문위원을 축하하며, 질병과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임 회원들의 위로와 쾌유를 비는 마음을 전했고, 포토존을 통해 자우로운 촬영시간을 제의하기도 하였으며, 시종일관 일사분란하게 짜여진 식순에 따라 창립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코로나19 시국과 오미크론 확산 등의 우려로 방역당국의 조치에 따라 식사 대신 답례떡으로 폐회후 참여자들에 인사를 대신했다.
한국다선뉴스 창립식 23일 개최
한국다선뉴스 창립식 23일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사)한국다선뉴스 가 국내 최초로 영문과 번역을 동시에 기사에 접목하여 포괄적 구독자들의 새로운 관심과 접속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선뉴스는 국내 인터넷 매체로는 처음으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3월 23일 오후 3시 창립식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다선뉴스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를 창립하였던 것이 모태로 그동안 3개의 비영리 민간단체 법인을 키워왔으며, 도서출판 다선을 운영하고 있고 2016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시인과 화가, 사진작가, 서예가, 음악가, 문학인과 예술인들이 자비를 각출하여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과 나눔을 베푸는 자선과 장학금을 주며, 민간단체로 묵묵히 사회의 빛과 같은 존재로 자라나고 있다. 또한 해마다 5섯 차례의 크고 작은 행사와 모임을 통해 사회적으로나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선뉴스는 이러한 발판에서 "공정보도, 아름다운 정보"를 모토로 비록 작지만 큰 목소리를 내겠다는 자세로 전국 보도 채널을 가동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특히 단체의 고문단과 자문단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기획이사를 맡고 있는 이영만 박사, 신한대학교 교수 장용운 박사, 사업가 김영윤, 이채연 등 시인 윤 자, 길옥자, 조기홍, 임병진, 김평배, 최선규, 이정원, 고운비, 김명자, 이종규, 김동철, 동분선, 박경옥, 서영복, 최영식, 방재율, 여운만, 김창회, 김미성, 김해성, 박영애, 정춘미, 최현숙, 화가 오선미, 한소향, 플라워아티스트 윤영란, 사진작가 김정호, 이근재 기자, 상임고문 천등 이진호 박사, 무원 도창회 교수, 유승우 박사, 박재천 목사 등이 좌장으로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분들의 "십시일반" 도움으로 다선이 좋은 일을 계획하고 나눌 수 있다고 다선 김승호 회장은 밝혔다. 다선의 행보는 그래서인지 늘상 새로움과 최초, 최고, 최선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듯 싶다. 이번에 다선뉴스 창립식에는 이병찬 변호사, 일산복음병원, 녹색환경보전협회 등이 동참하여 힘을 보태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계 별들이 떠오르다,  ‘2020 글로벌뷰티&컬쳐협회 창립식’ 열려
문화계 별들이 떠오르다, ‘2020 글로벌뷰티&컬쳐협회 창립식’ 열려
문화계 별들이 협력해 한국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2020 글로벌뷰티&컬쳐협회'가 창립됐다. ‘글로벌뷰티&컬쳐협회 창립식’ 및 ‘2020 글로벌뷰티&컬쳐대상시상식’이 지난 1월 30일 오후 6시 라마다서울호텔 2층 신의정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글로벌뷰티&컬쳐협회 창립식은 이강철 한국시낭송선교회장과 윤나영 행복기술아카데미 대표의 진행으로 새한일보 류철랑 이사장이 초대총재에 추대되었으며, (주)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가 부총재, 한국뉴스 대표 겸 한국미디어포럼 이성용 회장이 이사장에, 뷰티엔패션 김태후 대표(시인)가 상임대표에 각각 위촉됐다. 이번에 출범한 글로벌뷰티&컬쳐협회의 설립목적 및 취지는 O2O(Offline to Online)시대의 Korea Contents를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국가와 협회의 발전을 목적으로 ‘뷰티(Beauty, 아름다움)’와 ‘컬쳐(Culture, 문화)’라는 테마 아래 美의 강국 대한민국의 뷰티, 메디컬, 패션, 대중문화, ICT, 교육 등 다양한 뷰티 및 문화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전문적인 인재양성 및 일자리창출은 물론, 활발한 해외교류를 기획 실행한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전반의 독창적이면서도 뿌리 깊은 전통 및 대중문화와 K뷰티를 세계 속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가운데 국익과 뷰티와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됐다. 또한 글로벌뷰티&컬쳐협회는 ‘한류문화 창달’, ‘상생협업 추구’, ‘가치창조 도모’를 슬로건으로 정해 이종산업의 융복합으로 회원 간에 상생발전을 꾀하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명자 시낭송가의 축시낭송(도종환의 보이지 않는다고 혼자가 아니다)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번 행사를 후원한 (주)다우트러스트펀드(대표 김동신)의 장학금증서 전달식도 가졌다. 창립식후 이어진 ‘2020 글로벌뷰티&컬쳐대상시상식’은 2020 글로벌뷰티&컬쳐대상시상식조직위원회와 글로벌뷰티&컬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새한일보·한국뉴스·뷰티엔패션 공동주관으로 임도건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와 문순진 사라나야TV 대표의 사회로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글로벌뷰티&컬쳐대상시상식은 뷰티, 메디컬, 패션, 대중문화, 교육, ICT, 문화, 예술 등 관련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공로자를 발굴해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각 분야별로 33명이 수상했으며, 대상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뷰티분야 퍼스널컬러부문 김민경 한국CPI협회 회장, 뷰티살롱브랜드부문 엄경옥 (주)꾸아퍼스트코리아 대표, 가발산업부문대상 류영호 크라운가발 대표, 뷰티&헬스교육부문 김종례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피부미용전공 겸임교수, 이미지메이킹전문가부문 송은영 숭실대 경영대학원 이미지경영학과 지도교수/송은영얼굴이미지연구소장, 뷰티단체부문 원광연 국제뷰티전문가총연합회 이사장, 왁싱전문가부문 전미정 대한왁싱전문가협회 회장, 뷰티전문교육지도자부문 박경희 대한증모가모협회 회장 ▲화장품분야 한방화장품부문 김성철 BOS B&H(주) 회장, 한방천연왁스부문 이상훈 백옥생코리아(주) 대표 ▲메디컬/헬스분야 미백치과부문 이영만 은평치과의원 원장/의학박사, 미용성형부문대상 최성덕 웰가성형외과 원장/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창립회장, 대체의학/카이로프락틱부문 서상원 (재)아시아TBN카이로프락틱협회 회장 ▲패션/모델분야 패션디자이너부문 신장경 패션디자이너/신장경콜렉션 대표, 모델지도자부문 조현 KBS스포츠과학예술원 시니어모델과정 주임교수 ▲라이프/경영분야 주거트렌드선도기업부문 김동신 (주)다우케이아이디 대표, 유통경영부문대상 박갑승 백옥생코리아 F&C 대표 ▲방송/영화/연예분야 영화배우부문 한지일 영화배우 가수부문 김태곤 보건학박사/명상치유음악가, 아이돌그룹가수부문 DIP-MX, MC방송부문 김호 락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송연기제작부문 김재연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부학장/전 KBS 교양제작국장, 공연예술부문 김학민 가수/김학민뮤직스케치 대표 ▲문화/예술분야 조각가부문 김선영 조각가, 미술전시부문 임만택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회장, 시낭송예술부문 이강철 한국시낭송선교회 회장, 음악공연부문 이재신 테너/소리치유연구소 소장, 마술공연부문 김청 마술사/동아보건대 마술학과 초빙교수, 문화선도부문 김영주 오네뚜니 대표 ▲봉사/공로부문 지역사회봉사공로대상 민지호 JH투자자문연구소 소장, 사회봉사공로대상 윤나영 스피치교수/행복기술아카데미 대표, 미용건강교육봉사대상 최종원 최종원뷰티연구소 원장, 뷰티자원봉사대상 민이 모나리자뷰티연구소 원장
‘농기계 산업 혁신 포럼’ 창립식 및 정책토론회..."4차산업혁명시대, 농기계 스마트화 시급"
‘농기계 산업 혁신 포럼’ 창립식 및 정책토론회..."4차산업혁명시대, 농기계 스마트화 시급"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사진.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은 한국농업기계학회, 농민신문사, 농협과 공동주최로 오는 2월 26일(화) 오후 2시 천안시 성거읍에 위치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농기계 산업 혁신 포럼’창립식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농기계산업 혁신포럼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TJB가 후원하며 농기계관련 각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국내 농기계 산업 전반에 대한 진단 및 향후 농업 기계화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농기계산업 혁신포럼은 1부 창립식과 2부 정책토론회로 진행된다. 1부 순서에서는 ‘농기계 산업 혁신 포럼’의 대표자인 박완주 의원과 한국농업기계학회 정종훈학회장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사 등 창립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 정책토론회 순서에서는 한국농업기계학회 김혁주 총괄이사의 사회로 ▲ 농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증대 방안(한국농업기계학회 정책위원장 남상일 박사) ▲ 농업기계 표준정책 현황과 전략(서울대학교 이중용 교수) ▲ 농기계 남북교류협력 로드맵 및 전략(한국농업기계학회 정종훈 학회장) ▲ 스마트농업 연구현황 및 방향(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이승기부장) ▲ 농업기계화 정책방안(농림축산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 김수일 팀장)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박완주 의원은“갈수록 고령화·여성화되어 가는 농촌 현실에서 농기계는‘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특히 농업인구 중 여성농업인이 절반을 넘어선 현 상황을 고려할 때, 손쉽게 운전·조작할 수 있는 농기계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완주 의원은“국내 농기계산업도 경기침체, 생산비 상승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정체기를 맞고 있다”며“농기계산업에 있어 혁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완주 의원은“이번 포럼을 통해 민·관·산·학 농기계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만큼 농기계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은 물론 국내 농기계 산업 발전 및 밭 농업기계화를 촉진 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모색 하겠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정세균 국회의장, 국회 자원봉사포럼 창립식 및 기념세미나 참석..."자원봉사는 희망이 넘치는 사회"
정세균 국회의장, 국회 자원봉사포럼 창립식 및 기념세미나 참석..."자원봉사는 희망이 넘치는 사회"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이 11월 29일 오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국회자원봉사포럼(대표의원 김진표의원, 원유철의원) 창립식 및 기념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정 의장은 “자원봉사는 우리사회를 따뜻하고 희망이 넘치는 사회로 변화시키는 힘” 이라면서 “소외된 이에게 사랑의 나눔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온정의 손길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고 인사를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지난 2005년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제정된 이후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예산은 2005년 37조원에서 2016년 112.9조원으로 증가했고 사회적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지만 복지 수요자들의 체감하는 서비스는 부족한게 사실” 이라면서 “오늘 출범하는 ‘국회자원봉사포럼’에서 유관기관과 현장의 전문가들이 함께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해달라” 라고 당부했다. 이 날 국회자원봉사포럼 창립식 및 기념세미나는 김진표의원과 원유철의원이 공동주최하였고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와 관계자들이 함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