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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친정엄마' 이효춘-선예, 2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출연
뮤지컬 '친정엄마' 이효춘-선예, 2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출연
Tol스토리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 주역 이효춘과 선예(민선예)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한다. 뮤지컬 '친정엄마' 관계자는 "이효춘과 선예가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초대 손님으로 나와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고 밝혔다. 현재 이효춘과 선예는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각각 봉란, 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이효춘은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엄마이자 뮤지컬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으로 열연 중이며, 첫 뮤지컬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선예는 엄마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으로 참여하며 매 회차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춘과 선예는 뮤지컬 '친정엄마' 다양한 뒷이야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극 중 딸과 엄마 관계인 만큼 이날 방송에서도 남다른 '모녀조화'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효춘과 선예가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13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세대 사랑을 받아왔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명작으로 알려져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 진수를 보여주며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우리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 '국민 뮤지컬'로 극찬을 얻어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이효춘을 비롯해 김수미(김영옥), 신이현, 선예, 김도현, 박장현, 김혜민, 김명희, 한세라, 박지원이 출연한다. 또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스타작가 고혜정,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 창작 뮤지컬로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한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 창작진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은다. 한편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창작 뮤지컬 '등등곡' 6월 11일 개막.... 김재범-강찬-박준휘 등 출연진 공개
창작 뮤지컬 '등등곡' 6월 11일 개막.... 김재범-강찬-박준휘 등 출연진 공개
나인스토리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창작 초연 뮤지컬 '등등곡'이 오는 6월 11일 개막 소식과 함께 출연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등등곡'은 1591년 한양도성에서 유행한 이상한 탈을 쓰고 해괴한 노래와 춤을 추는 놀이 '등등곡'와 그와 관련한 선비들 숨겨진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임진왜란 직전인 1591년, 조선시대 문신이자 체제 비판적 사상가 '정여립' 모반 사건을 계기로 수많은 동인이 희생된 '기축사화' 이후 대동계 수괴 길삼봉이 살아 돌아왔다는 소문이 한양 도성에 퍼진다. 당시 한양도성에서 유행한 놀이 '등등곡'을 즐겨 하던 선비들 모임 '등등회'에도 이 소문이 퍼지고, 기축사화에 관련된 자들은 불안에 휩싸인다. 나인스토리 제공 한편 등등회 안에서도 서로에 대한 질투와 배신, 반목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이들은 점점 파멸을 향해 가게 된다. 뮤지컬 '등등곡'은 조선시대 역사서 연려실기술에 기록되어 있는 놀이 '등등곡'과 당시 관련된 실제 사건들을 배경으로 허구 인물들을 추가해 상상력을 더해 완성된 작품이며 5인극으로 펼쳐진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그저 노는 것이 좋은 등등회 수장 '김영운' 역에는 김재범, 유승현, 김지철(김영철)이 캐스팅되었으며, 조선 건국 이래 최고 천재이나 인생사에 허망함을 느끼는 '최윤' 역에는 김바다, 정재환, 안지환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영운 영특한 종으로 글재주가 뛰어난 '초' 역에는 강찬, 박준휘, 김서환이 맡았으며, '기축사화' 중심에 서있던 정철 아들로 깊은 죄책감에 시달리는 등등회 막내 '정진명' 역에는 박선영, 김경록이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영의정 아들로 입신양명을 꿈꾸나 항상 최윤에게 밀려 2인자 신세인 '이경신' 역에는 황두현, 임태현이 출연한다. 뮤지컬 '등등곡'은 뮤지컬 '아가사', 연극 '엘리펀트 송', 음악극 '올드위키드송' 등 선보이는 작품마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관객들 신뢰를 얻고 있는 (주)나인스토리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뮤지컬 '더 라스트맨',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라 루미에르' 등 김지식 작가, 뮤지컬 '라흐 헤스트' 정혜지 작곡가, 뮤지컬 '이프덴', '사의찬미', 연극 '아트' 등 성종완 연출, 뮤지컬 '파가니니', '사의찬미', '세종, 1446' 등 김은영 음악 감독,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멤피스', '이프덴' 등 이현정 안무 감독까지 최고 창작진이 뭉쳐 만든 작품으로 기대를 더한다. 창작 뮤지컬 '등등곡'은 오는 6월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창작 뮤지컬 '클럽 드바이' 6월 개막... 변희상-신주협-황민수 등 출연진 공개
창작 뮤지컬 '클럽 드바이' 6월 개막... 변희상-신주협-황민수 등 출연진 공개
스튜디오단단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창작 뮤지컬 '클럽 드바이'가 개막 소식을 알리고, 출연진을 공개했다. 창작 뮤지컬 '클럽 드바이'는 20세기 말을 배경으로 록클럽을 운영하는 도원과 주 보컬 본하, 오수 세 사람 이야기를 담은 작품. 라이브 밴드 연주와 배우들 힘이 어우러진 강렬한 매력 록 넘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원이 운영하는 홍대 록클럽에는 세상으로부터 숨어든 오수가 노래하고 있다. 클럽을 잠시 떠나있던 주 보컬 본하가 돌아오고, 도원은 이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꿈꾸지만 본하가 오수에게 빠져들며, 세 사람 관계는 틀어지기 시작한다. 록클럽을 운영하는 기타리스트 '도원' 역에는 변희상, 유태율, 황민수가 캐스팅됐고, 천재적인 음악 재능을 가진 클럽 주 보컬 '본하' 역은 이종석, 박좌헌, 신주협이 맡았다. 또, 도원 클럽에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보컬 '오수' 역은 이지연, 조영화, '클럽 드바이' 쇼케이스에서 먼저 만난 박소현이 연기한다. 스튜디오단단 제공 뮤지컬 '클럽 드바이'는 뮤지컬 '보이 A'를 제작한 스튜디오 단단이 제작을 맡았고, 뮤지컬 '트레이스 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윤지율 작가와 박정아 작곡가가 다시 한 번 만났다. 여기에 '베어 더 뮤지컬', '머더 발라드', '풍월주' 등 작품을 이끌었던 이재준이 연출로 함께한다. 한편 뮤지컬 '클럽 드바이'는 오는 6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마리 앙투아네트' 옥주현-윤사봉, '세리네 밥상' 출연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 선보여
'마리 앙투아네트' 옥주현-윤사봉, '세리네 밥상' 출연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 선보여
'세리네 밥상' 갈무리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옥주현과 윤사봉(윤수미)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와 관련된 다채로운 대화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세리네 밥상'에서 옥주현은 함께 출연한 윤사봉에 대해 "우리는 12년 지기 친구" 라고 전하며 특별한 인연과 친분으로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엄마와 딸로 처음 만났다" 고 밝혔다. 이후 옥주현은 "내 첫 뮤지컬 시작은 8개월 가량 이어지는 장기 공연이었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고 전하며 자신 뮤지컬 등장을 되돌아봤다. 이후 그는 "뮤지컬 경우 대사를 하다가 감정이 가장 격해졌을 때 음악으로 바뀐다. 이후 대사와 노래를 연결시키는 과정이 정말 쉽지 않았다" 고 밝혔다. 그는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서 시작을 앞두고 있는 심창민에게 비슷한 과정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는 동시에, 어느 순간 그런 과정이 없어질 것이라고 전하며 그를 향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윤사봉은 지금처럼 인기가 많아지기 전까지 시간들을 언급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는 "소극장에서 연극 배우로 처음 시작했다. 얼굴을 알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굉장한 노력이 있었다" 고 전했다. 또한 그는 "공연이 없을 때는 연기 교습으로 생활비를 벌기도 했다" 고 언급했으며, 이후 부산 할머니 억센 대사를 생생하게 시연하기도 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그들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언급하며 시청자들 이목을 집중시켰다. 옥주현은 "초연 때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연기했었다. 이번에는 그의 대척점에 있는 혁명가 마그리드 아르노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허구 인물이면서도, 프랑스 혁명 당시 프랑스 여성들을 상징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라며 자신 배역을 소개했다. 극 중 '로즈 베르텡'을 연기하고 있는 윤사봉은 "이번이 작품 10주년이다. 저는 이번에 첫 참여를 하게 되었다" 고 밝히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들은 지난 2월 27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옥주현은 '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서서 프랑스 빈민들을 선동하는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로 열연 중이다. 윤사봉 또한 탐욕 있는 궁정 디자이너 '로즈 베르텡'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작품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매 회차 무대를 빛내고 있다.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옥주현과 윤사봉을 비롯해 김소향, 이지혜,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이병오), 윤소호(이정훈), 백호(강동호), 민영기, 김수용, 박민성(박성환) 등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역사적인 대단원 시즌이 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친정엄마' 이효춘-선예, 29일 SBS '나이트라인' 출연
뮤지컬 '친정엄마' 이효춘-선예, 29일 SBS '나이트라인' 출연
ToI스토리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주역 이효춘, 선예(민선예)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이효춘, 선예는 오는 29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현재 이효춘과 선예는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각각 봉란, 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나이트라인'을 통해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자신들 배우 생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효춘, 선예는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새로운 얼굴로 합류한 만큼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첫 등장한 이효춘과 최근 뮤지컬 배우로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선예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효춘, 선예가 출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는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사랑받았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극 중 이효춘은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엄마이자 뮤지컬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을 맡았고, 선예는 엄마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 진수를 보여주며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우리 정서를 온전히 담아냈다. 이에 '국민 뮤지컬'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극찬을 받았고, 매 시즌 발전된 배우들과 무대로 호평을 얻어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또 뮤지컬 '친정엄마'는 이효춘, 선예를 비롯 김수미(김영옥), 신이현, 김도현, 박장현, 김혜민, 김명희, 한세라, 박지원, 박미성, 이서하가 출연 중이다. 한편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지난 4월 20일 개막해 오는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옥주현-윤사봉, 28일 SBS '세리네 밥집' 출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옥주현-윤사봉, 28일 SBS '세리네 밥집' 출연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옥주현, 윤사봉(윤수미)이 SBS 새 예능 '세리네 밥집'에 출연한다. 28일 오전 10시 55분부터 새롭게 방송되는 SBS '세리네 밥집'에 출연할 옥주현, 윤사봉은 이날 방송에서 신선한 호흡을 자랑하며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옥주현, 윤사봉은 28일 첫 방송되는 SBS '세리네 밥집' 첫 번째 초대 손님으로 나와 프로그램 첫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와 최강창민(심창민), 윤두준이 직접 요리한 집밥이 공개되고 그들만의 요리 비법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이 펼쳐질 계획으로, 초대 손님으로 나온 옥주현, 윤사봉 두 배우는 신선한 조화를 자랑하며 작품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와 10주년까지 달려온 작품에 참여한 각별한 소회를 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7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옥주현은 '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서서 프랑스 빈민들을 선동하는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로 열연 중이다. 윤사봉 또한 탐욕 있는 궁정 디자이너 '로즈 베르텡'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작품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매 회차 무대를 빛내고 있다. 옥주현과 윤사봉은 작품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대단원 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하고 압도적인 노래 실력과 깊은 감정 연기로 객석을 사로잡으며 매 회차 객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옥주현, 윤사봉이 참여하고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단짝으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이다. 작품은 프랑스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 극적인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뤄 매 시즌 관객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아울러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옥주현과 윤사봉을 비롯해 김소향, 이지혜,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이병오), 윤소호(이정훈), 백호(강동호), 민영기, 김수용, 박민성(박성환) 등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역사적인 대단원 시즌이 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톡!] 『마리 앙투아네트』, '옥주현X윤사봉', 'SBS 새 예능 첫 게스트!', 28일 ‘세리네 밥집’, 출연.
[뮤지컬톡!] 『마리 앙투아네트』, '옥주현X윤사봉', 'SBS 새 예능 첫 게스트!', 28일 ‘세리네 밥집’,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박세리, 최강창민, 윤두준' 직접 요리한 집밥 공개, 그들만의 요리 팁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 기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옥주현, 윤사봉이 SBS 새 예능 ‘세리네 밥집’에 출연한다. [사진='마리 앙투아네트', '옥주현-윤사봉', 프로필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28일(일) 오전 10시 55분부터 새롭게 방송되는 SBS ‘세리네 밥집’에 출연할 옥주현, 윤사봉은 이날 방송에서 신선한 케미를 자랑하며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옥주현, 윤사봉은 28일 첫 방송되는 SBS ‘세리네 밥집’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첫 시작을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와 최강창민, 윤두준이 직접 요리한 집밥이 공개되고 그들만의 요리 팁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이 펼쳐질 계획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옥주현, 윤사봉 두 배우는 신선한 케미를 자랑하며 작품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와 10주년까지 달려온 작품에 참여한 각별한 소회를 전한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서서 프랑스 빈민들을 선동하는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로 열연 중이다. 윤사봉 또한 탐욕 있는 궁정 디자이너 ‘로즈 베르텡’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작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매 회차 무대를 빛내는 중이다. 옥주현과 윤사봉은 작품의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그랜드 피날레 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하고 압도적인 노래 실력과 깊은 감정 연기로 객석을 사로잡으며 매 회 차 객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옥주현, 윤사봉이 참여하고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콤비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이다. 작품은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뤄 매 시즌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더불어,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옥주현과 윤사봉을 비롯해 김소향, 이지혜,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백호, 민영기, 김수용, 박민성 등이 무대에 오르며 그 어느 시즌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중으로 많은 관객의 찬사를 받고 순항 중에 있다.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역사적인 그랜드 피날레 시즌이 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에너지·우주·항공 분야 출연연 기관장 간담회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에너지·우주·항공 분야 출연연 기관장 간담회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4월 25일, ‘제12차 R&D 미소공감’으로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에너지·우주·항공 분야의 출연연 기관장들과 소관 분야 주요 현안 및 중점 투자방향을 청취하기 위한 제2차 출연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각 계층별 연구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출연연 간담회’는 △출연연 기관장 간담회, △신진 연구자와의 대화, △중견 연구자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늘 간담회는 지난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출연연 기관장 간담회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에너지 분야 출연연(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우주·항공 분야 출연연(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총 7개 출연연의 기관장과 만나 각 분야의 연구 동향과 기관별 25년 중점 투자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소관 분야의 향후 전망과 기관 연구개발 목표, 미래 핵심 기술 확보 방안 등 각 출연연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에너지와 우주·항공은 국가적 차원의 경제·안보적 가치가 매우 높은 미래 신성장 동력 분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선도적 격차 창출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출연연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오늘 말씀해주신 각 기관의 애로사항 해결과 주요 연구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출연연 간담회 중 출연연 기관장 간담회는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출연연의 의견을 꼼꼼하게 청취하기 위해 권역별로 네 차례에 나누어 개최할 계획이다.
신고은, 뮤지컬 '쿵짝' 출연 확정
신고은, 뮤지컬 '쿵짝' 출연 확정
A2Z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신고은이 뮤지컬 '쿵짝'에 출연한다. 신고은은 5월 1일부터 대학로 한예극장 1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쿵짝'에서 '사랑손님과 어머니'의 어머니 역으로 나온다. 신고은이 참여하는 뮤지컬 '쿵짝'은 한국 명작 단편 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세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뮤지컬이다. 우리 문학사에 손꼽히는 단편 소설에 1930~50년대 발표된 대중 음악 명곡을 더해 '사랑'과 '삶 의미'를 전한다. '쿵짝'은 2016년 초연부터 문학과 대중음악 만남으로 관객들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신고은은 작품 속에서 옥희 어머니이자 사랑방에 하숙하고 있는 죽은 남편 친구와 애틋한 감정을 나누는 주인공을 연기한다. 순진무구한 딸 옥희와 손님 사이에서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와 춤, 노래로 표현한다. 신고은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신고은 배우가 약 한 달간 지속되는 공연 기간 동안 관객들과 만날 기대에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올 한해 무대 뿐 아니라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A2Z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신고은은 2011년 등장 후 뮤지컬과 드라마를 병행하며 활동해 왔다. SBS '황후의 품격', MBC '나쁜사랑' 등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궁', '아찔한 연애', '그날들', '빨래', '사랑했어요' 등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입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