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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대 회장 "코로나바이러스19 마스크와 방역 구호사업의 선봉장"
정우대 회장 "코로나바이러스19 마스크와 방역 구호사업의 선봉장"
[선데이뉴스신문=이계춘 기자] 요즈음 우리 시대에 양말처럼 속옷처럼 생활필수품을 떠나 아예 생명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마스크! 그야말로 코로나바이러스 19는 마스크 대란이 되어 지금 온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있으며 그 바람에 졸지에 온 세계인의 명품이 되어버린 우리 대한민국의 덴탈 마스크와 KF94 마스크를 구하려고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한다. 지금 서울 시내 역삼동, 교대, 선릉, 강남, 어디를 가봐도 또 누구를 만나도 쉽게 아주 쉽게 이 신종직업 마스크 사업자들을 만날 수 있다. 모르긴 몰라도 아마 수만 명이 될 거라는 세간의 말대로 지하철을 타보면 오른쪽 왼쪽 사람 둘 다 덴탈 10억 장 KF94 5억 장 구매 상담하는 소리 등을 쉽게 들을 수 있다, 필자는 오늘 이 마스크 사업 광풍의 한 가운데서 가장 열심히 사업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 주식회사 태광산업의 정 우대 회장을 만나본다. 서초구 남부 터미널 근처에 있는 사무실에서 만나 본 정 우대 회장은 아담한 체구에 미소를 가득 머금고 반갑게 맞이해준 정 회장의 첫인상은 무척 편안해 보이고 단단하고 야무진 야전군 전사처럼 보이기도 하고 해서 필자는 대뜸 “회장님 사업 성공할 분처럼 보입니다.” 했더니 “그래요, 제가 그렇게 보입니까? 아문요. 지금 제가 불철주야 뛰고 또 뛰며 전국의 마스크공장 창고 등을 다니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일하고 있는데 이미 저는 성공했습니다. 마스크를 많이 팔아 돈을 많이 벌어서 성공한 게 아니라 이렇게 정신없이 일할 수 있으니 성공한 인생이요 내가 땀 흘려 구매하고 상담 끝에 만들어진 우리 메이드인 코리아 방역물품들이 우리나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전해지며 인류를 구하고 지키는 초석이 되고 있어 무엇보다 기쁘고 보람 있다고 하며 손수 차 한잔을 건네준 정 회장 옆에는 예쁘장하고 고운 미소를 짓고 있는 부인 최윤정 여사도 항상 바늘과 실처럼 같이 뛰고 있다는데 두분 부부가 같이 활동하시는 것 보니 참 좋아 보이는데요 혹시 같이 다니시면 불편한 점은 없냐고 묻자, 허허허 웃으며, 있어요. 많이 있지요. 그렇지만 둘이 있어 비즈니스 상담할 때 메모도 해주고 서류도 챙겨주고 또 아내가 원래 노동부 쪽 공무원 출신이라 무척 꼼꼼하고 정확해서 제가 어떨 때 서두르고 덤벙 델 때는 여지없이 옆구리 침을 놓는데 바로 그런 점이 도움인지 미움인지 모르곘네요. 하며 검연쩍게 웃고 마는 정 회장께, 그럼 전에는 무슨 일 하셨습니까 하고 묻자 정 회장은 별일 다 해봤지요. 내 고향이 전라남도 담양인데 금광을 하고 정미소를 경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부족함없이 자란 정회장은 훗날 고향에서 대형농장을 했고 장흥군 관산지역에서 흑염소, 맷돼지 등을 수 천마리 사육하는 농장을 하다가 서울에 와서 건설업에 뛰어들어 크게 성공하여 청소년 장학사업, 장애인복지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는데 국가적 경제 대란 IMF 태풍에 모두가 허물어져 큰 슬픔에 젖어 도저히 견디다 못해 죽기를 다짐하고, 유서 한장 써들고 낚시나 한번 하고 죽자고 낚시를 갔는데 그렇게 안 잡히던 물고기 한 마리가 며칠만에 잡혔는데 이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얼마나 살려고 살아 볼려고 몸부림을 쳤는지 낚시 바늘에 입이 다 찢어져 살려주고 나서 저 작은 물고기도 살아보려고 저 난리를 치는데 내가 저 물고기만도 못하구나. 땅을 치며 탄식하고 다시 일어나 살아가기로 결심한 정 회장은 그때부터 물고기가 인도한 듯한 교회로 다시 나가 기도하며 찬양하는 사람이 되었는데, 교회서나 밖에서나 이 시대의 진공청소기로 살아가는 듯 보이는 쓰레기는 다 줍고 다니며 특히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 온갖 힘든 일 등 봉사를 다 한다는 착한 아찌로 살아간다는 이 부부는 한목소리로 이렇게 말한다. 어쨌거나 우리 부부는 틈만 나면 손모아 인류를 위해 인류의 건강을 위해 하루속히 이 코로나 전쟁이 멈추길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 어린 이 기도는 반드시 들어 주셔서 머지않아 백신이 개발되고 치료제들이 나와서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그 날이 속히 올 것이라 확신한다기에 ”아니 회장님 그렇게 되면 이 사업 망하잖아요” 이렇게 여쭤보니 “어허 이 기자 양반 별걱정을 다 하고 있네요. 병원이 필요 없을 만큼 국민 모두가 건강하면 좋듯이 우리 이 사업이 당연히 망할 정도로 코로나 이 전쟁이 속히 끝나길 우리 부부로부터 1200만 기독인은 물론 모든 국민과 온 인류의 바람이지요”. 정말이에요 우리 마스크 사업이 힘들어지고 필요 없어지는 건강한 나라가 되면 할렐루야지요. 우리 부부는 아니 지금도 함께 땀 흘려 일하는 수많은 마스크와 방역사업자분들 모두가 제발 우리 이 사업이 필요 없는 건강한 나라 질병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하는 그런 마음이라며 우리 마스크 사업자들을 단순히 돈 벌기에 급급한 장사꾼 취급하는 오해는 말았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지금 단순한 마스크장사가 아니에요. 이 세계적 대 유행병 코로나 전쟁터에서 나라와 인류를 지키는 특수 방역부대원이라며, 이분들 훗날 국가나 UN에서 훈장을 받아야 할 거라며 진지하게 말하는 정 회장은 이렇게 말한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들입니다. 우리가 하는 이일 마스크 방역사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격려와 응원이 필요할 때 입니다. 정말 이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 요즈음 마스크 구해 전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밤낮없이 전국의 공장 창고 등을 다니며 밤새도록 이슬 맞고 요즘의 장맛비 그 찬비 다 맞아가며 물건 구하려고 땀 흘리는 이분들의 그 눈물의 대가는 훗날 크게 조명될 거라며 이분들과 제가 요즘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일들이 엄청납니다. 년 간 수천조 원 이상의 수출을 엮어가는데 큰 기여를 하는 나라 경제 살리는 고귀한 주역들입니다. 하며 언제나 싱글벙글 웃고 사는 정 우대회장 최인숙여사 부부의 슬하에는 장성한 아들 넷이 있는데 결혼들을 안해서 걱정이라며 어서 아들들이 결혼해서 떡두꺼비 같은 손자 손녀안아 보는 게 첫 번째 소원이요 부디부디 코로나 19 같은 질병 없는 온 세상 오는 것이 두 번째 소원이라는 정 회장 부부 걸어가는 뒷모습이 든든하게 보이며 참 귀한 일하시는 분들이구나 하며 이 두 분의 행복과 성공을 빌어본다.
중기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위한 구체적 지원방안 마련
중기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위한 구체적 지원방안 마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12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이하 CV사태)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그간 지원된 중국 진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마스크 등 구호물품 긴급지원 발표(2월 3일)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지원 계획 발표(2월 4일)에 이은 구체적인 후속 지원대책이다.△중소기업 지원방안 △소상공인 지원방안 △중소기업·소상공인 방역지원 방안으로 구성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CV 대응 중소기업 지원 방안우선 이번 CV 사태로 인한 피해·애로의 주요 유형 중의 하나인 마스크 MB(Melt Blown) 필터 등 원부자재 수급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원부자재 공동수입 지원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원부자재 공동수입 지원은 국내에서만 시행되던 공동구매제도를 중기중앙회, 수은, 기은, 기·신보, 전문무역상사가 협업해 수입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공동구매를 통해 중소기업 수입 원부자재의 수입 단가를 낮추고, 공동구매 전용보증을 활용해 참여 기업의 구매대금을 보증한다(2020년 보증 한도 1360억원).해외시장 정보를 다량 보유하고 있는 신용평가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애로품목 대체 조달처 및 대체 수출시장 발굴이 지원되며 이와 연계해 수출바우처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활동 지원, 온라인 전시관 등을 활용한 중국 전시회 대체지원도 이뤄진다.수출·매출 차질이 발생한 중소기업에게 자금·보증 등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13일부터 공급되는 긴급경영안정자금 250억원(중진공), 보증 1050억원(기보) 등의 금융지원에 대해 금리 및 보증조건이 보다 좋은 조건으로 구체화됐으며, 지원대상 피해업종에 관계부처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관광업(문체부), 해상운송 관련업(해수부), 자동차부품 제조업(산업부) 등으로 범위를 확대한다.매출채권보험(중소기업의 외상거래에 따른 손실 발생 시 보험금 지급)의 인수규모도 확대돼 연쇄도산 방지를 위한 경영안전망이 강화된다.자상한 기업 네트워크의 확대를 통한 민간의 자발적인 상생 분위기도 재점화될 예정이다.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 보완을 통해 여성기업 특별 보증 확대 등 민간의 자발적인 피해지원 노력이 확산된다.◇CV 대응 소상공인 지원 방안경영안정자금 200억원(소진공), 특별보증 1000억원(지역신보)이 13일부터 피해 발생 소상공인에게 공급되며 특히 경영안정자금 금리가 2%에서 1.75%로 인하돼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노란우산공제 대출금리도 한시적으로 3.4%에서 2.9%로 인하돼 소상공인들의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기타 만기연장과 상환기간 연장도 중소 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이뤄진다.G마켓 등의 민간쇼핑몰 내 ‘온라인 특별기획전’ 마련, ‘가치삽시다’ 플랫폼(중기유통센터) 입점지원 및 온라인 전통시장관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내수위축 극복을 위한 온라인 상거래 지원이 강화되며, 구내식당 의무휴일제 추진 및 CV 피해점포 정상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방안이 시행된다.◇중소기업·소상공인 방역지원중국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구호물자 배송지원, 소상공인·전통시장 대상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배부지원이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공영홈쇼핑을 통한 마스크 수급 안정화도 추진된다.공영홈쇼핑에서는 노마진 방식으로 마스크 100만장이 판매되며 3월 이후에도 제조사 직매입 방식을 통한 수급 안정화 노력이 지속될 예정이다.중기부는 이번 대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경영 안정화를 위한 추가재원 확보, 중국 전문몰 육성 등 중국수출 방식 다변화, 내수 활성화 방안 추가 확보 등을 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박영선 장관은 “이번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통해 발생한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예상 피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에 집중했다”며 “지난번 일본수출규제 위기를 민관이 함께 효과적으로 극복한 것처럼 이번 CV 사태 또한 민간과 정부가 서로 힘을 합친다면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극복 의지를 말했다.
“새로운보수당 이종철 대변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
“새로운보수당 이종철 대변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
새로운보수당 이종철 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온 국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 중인데 문재인 대통령은 총선과의 전쟁인가? 국민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다. 온 국민이 바이러스 전쟁을 치르느라 여념이 없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과 전쟁을 치르는지 국민들은 실망스럽기만 하다고 2월 7일(금) 오후 6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규모가 큰 부산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굳이 참석했는지 많은 오해와 비판이 낳고 있다.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먼저인지 총선이 먼저인지 국민들은 의아하기만 하다. 각종 크고 작은 모임들을 다 취소하고 가정의 외식도 살아지는 등 국민들은 긴장하고 있고 자영업자들은 한숨뿐이다. 백화점과 아울렛, 큰 상점들도 줄줄이 문을 닫고 휴업을 하고 있다. 경기 위축이 심각하다고 전했다. 한편 가짜 뉴스를 공격하던 여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바이러스와의 승기를 잡았다고 하기가 무섭게 하루 새 확진자가 4명이나 늘었다. 확진자들의 동선으로 인해 이제는 전국 어디고 안심할 수 있는 곳이 없으며 범위와 감염 경로 등 방역망 자체가 무색할 지경이다. 방역 현장에 의료진은 매우 고된 일정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럴 때 대통령에 행보는 참으로 의아하기만 하다. 총선에도 실재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역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진정 민심을 되돌리고 싶으면 방역 성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하면서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하고 있다는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밀양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
밀양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고 위기경보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른 선제적 조치이다. 이날 대책회의는 밀양시장 주재로 밀양시 전 간부공무원, 부서장, 읍면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부서별 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책방안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긴급대책회의 후 밀양시장은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보건소와 윤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체계, 인력, 시설 등 운영상황 점검 및 직원들을 격려하며 방역 태세 유지 강화도 지시했다. 밀양시는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밀양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하여 정월대보름 맞이 추화산성 봉수제 행사를 취소하고 읍면동 자체 행사는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법흥상원놀이, 감내게줄당기기, 시장 읍면동 방문은 무기한 연기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부서‧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및 선제적 대응으로 밀양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현 상황을 적극적이고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의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장 대응체계 점검”
이상민 의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장 대응체계 점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3일 충남대학교 병원과 유성구 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조치계획 논의하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대전 거점병원인 충남대 병원을 방문한 이상민 의원은 윤환중 병원장에게 현황과 대책, 지원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별 진료소를 들러 근무자를 격려한 후 유성보건소로 이동 방문했다. 현재 대전에는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없으며 접촉자 3명, 의사환자 1명, 의심신고 11명이 관리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상민 의원은 “아직 대전지역에 접촉자, 의심환자가 있지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스럽다”며 “그러나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정부와 보건당국은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여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노력을 경주 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불철주야 현장에서 대응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마스크·손세정제·의료인 보호 장구 등 방역품을 최대한 확보지원하고 그 외 감염병, 전염병 확산 방지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국가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향후 예방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문재인대통령 공약인 권역별 감염전문 공공병원을 설립하여 감염병·전염병 사태를 집중 관리ㆍ총괄하는 체계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서 필요한 법적 제도와 예산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꼼꼼한 손씻기 등 예방 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즉각 신고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하기 위해 정기 당대회를 총선 이후로 연기”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하기 위해 정기 당대회를 총선 이후로 연기”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당초 2월 9일 예정이었던 정기 당대회를 총선 이후로 연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당 대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었던 총선승리결의대회는 취소하기로 하였다고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1월 31일(금) 오후 4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의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과 시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당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TF를 설치했다.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에게 다수 대중이 모여 있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의 선거운동 자제 및 악수 등 신체적 접촉이 이루어지는 방식의 선거운동 자제, 다수 군중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 및 행사 개최 자제를 당부하였다고 하면서 그 외 당내 각 단위에서도 자발적으로 행사 취소와 지역구 사무소 개소식 취소 등으로 협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 건강의 위기상황에서 여야 구분 없이 힘을 모아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무사히 퇴치할 수 있도록 정의당도 최선을 다하고, 정부의 대책에 적극 협조하겠다. 우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에 마스크 및 방호복 등 500만 달러 상당의 지원을 긴급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전 세계가 마주한 위기 국면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가에 인도적 지원을 하는 것은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중국의 감염병 대응 상황이 우리의 감염병 확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변수인 상황에서 중국에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도 무관하지 않다. 이에 대해 세금 낭비라며 정치적 공세를 하는 행태는 온당치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 우한 거주 우리 교민들이 격리 수용될 예정인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주민들이 “수용을 막지 않겠다”며 천막과 현수막을 철거했다. 성숙한 결정을 내린 아산과 진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또한 귀국하는 교민을 따뜻하게 품겠다는 의지를 담은 ‘We are Asan’(우리가 아산이다) 캠페인이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다. 걱정과 우려 속에서도 포용의 태도로 인도적 판단을 내리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우리 국민인 교민들을 우리나라로 데려오는 일은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며, 공기 전파가 불가능한 바이러스 특성상 격리 수용과 방역이 이루어질시 교민들이 지역사회에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은 없다. 국민들의 불안을 이용해 혐오와 배제를 조장하고 극단적인 대책을 주장하면서 정치적 주목을 받으려는 일각의 행태가 중단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수립을 위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고위급 특별위원회 구성 제안을 수용한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 필요한 것은 정쟁이 아니라 초당적 협력이다. 국민들의 불안을 이용해 혐오와 배제를 조장하고 극단적인 대책을 주장하면서 정치적 주목을 받으려는 일각의 행태가 중단되길 바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무사히 퇴치할 수 있도록 정의당은 최선을 다하고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 운영
밀양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 운영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밀양시 보건소와 밀양 윤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상황실(의사1명, 간호사1명 행정요원1명)을 구성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마을 및 공동주택 방송시설을 활용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법에 대하여 홍보를 하고 있으며, 읍면동 감염병 업무 담당주사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지침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이 올바른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117개소 및 경로당 433개소, 지역아동센타 19개소, 만성질환자, 노약자 등 방문보건대상자에게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수칙을 홍보하고 예방물품(마스크, 손세정제 살균 소독제)을 전달할 계획에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시민이 다수 출입하는 관공서 등에 손소독제와 일회용 마스크를 비치하기도 했다. 비치된 곳은 시청 소방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시외버스터미널, 사업소, 한국 화이바 등 27개소이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전염병 차단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중국을 방문한 후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로 먼저 연락한 후 선별진료소로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국민 행동수칙 >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 상담(359-7013~15) 문의 ○ 중국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주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국민 행동수칙 >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 상담(359-7013~15) 문의○ 중국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주기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