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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정보] 『슈거』, '콜린 파렐 주연 탐정 시리즈!', 4월 5일 'Apple TV+' 공개.
[OTT정보] 『슈거』, '콜린 파렐 주연 탐정 시리즈!', 4월 5일 'Apple TV+'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내가 찾으면 안 되는 사람이었어”, 예고편 공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콜린 파렐 주연의 Apple TV+ 새로운 탐정 시리즈 ‘슈거’ – Sugar가 4월 5일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슈거', 스틸 이미지 / 제공=Apple TV+] '슈거’는 사설탐정 ‘존 슈거’(콜린 파렐)가 거물급 할리우드 인사의 의뢰를 받고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마주하는 비밀들을 그린 시리즈다. 지난해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남우주연상과 80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95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콜린 파렐. ‘더 랍스터’, ‘킬링 디어’, ‘애프터 양’ 등 걸출한 작품에서 섬세한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콜린 파렐이 Apple TV+의 새로운 탐정 시리즈 ‘슈거’로 돌아온다. ‘존 슈거’가 할리우드의 레전드 제작자 ‘조나단 시겔’(제임스 크롬웰)의 손녀 ‘올리비아 시겔’(시드니 챈들러)의 실종 사건을 파헤치며,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던 시겔 가문의 비밀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담은 ‘슈거’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4월 5일(금) 2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한 편씩 공개한다. ‘두 교황’의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이 연출과 총괄 제작을 맡은 ‘슈거’에는 콜린 파렐을 필두로 커비, 에이미 라이언, 제임스 크롬웰, 안나 건, 데니스 부치카리스, 네이션 코드리, 시드니 챈들러, 그리고 알렉스 헤르난데즈가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콜린 파렐은 주연뿐만 아니라 ‘슈거’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이 밖에도 마크 프로토세비치, 오드리 전, 사이먼 킨버그, 샘 캐트린, 스콧 그린버그, 칩 부첼리크, 아담 아킨이 책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주목받은 드라마부터 코미디 시리즈, 영화, 획기적인 다큐멘터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능까지, Apple TV+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는 원하는 모든 화면에서 시청 가능하다. 2019년 11월 1일 런칭한 Apple TV+는 전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계속해서 오리지널 히트작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다른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빠르게 수많은 수상 이력과 흥행을 기록했다. Apple의 오리지널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에미상을 석권한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 - Ted Lasso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코다’ - CODA를 포함해 최근까지 470회의 수상 이력과 2,091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수사하며 의도치 않게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사설탐정의 이야기 ‘슈거’는 오는 4월 5일 Apple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 도시탐정단 리빙랩 성과공유회 개최
의정부시, 도시탐정단 리빙랩 성과공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는 12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스마트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의정부i 도시탐정단 리빙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란 의미로, 시민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가 아이디어를 내고 실증하면서 혁신을 이뤄내는 ‘현장 실험실’로 운영했다. 앞서 시는 8월 리빙랩 2개 분야인 자유주제, 실증주제에 참여할 총 30명의 시민을 모집하고 이달까지 12회에 걸쳐 리빙랩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도시문제를 도출하고 문제점에 대해 스마트 기술(ICT 등)로 해결하는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도시탐정단(시민참여단) 및 수행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빙랩 활동 영상 시청 ▲추진경과 공유 ▲자유주제 제안 발표 ▲실증주제 구축 성과 발표 ▲도시탐정단 인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자유주제 리빙랩에서는 의정부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생활 속 도시 문제 등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를 통해 도시탐정단은 ▲상업지구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담배꽁초 수거 키오스크 ▲정보 격차 해결을 위한 의정부 통합정보 플랫폼 (가칭)의정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실증주제 리빙랩에서는 ▲동막교 하부 ICT 쉼터 구축(전국 최초 ‘저전력 광섬유 조명을 활용한 스마트 바둑‧장기판’ 설치,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궁촌교 하부 ICT 쉼터 구축(박수소리에 반응하는 인터랙션 미디어아트)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다. 한 도시탐정단은 “동막교 환경이 깨끗해지고 자전거 공기주입기가 있어 편리하다. 특히, 어르신들이 기존보다 바둑‧장기판이 커지고, 은은한 불빛으로 선명하고 예쁘다며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리빙랩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스마트도시과 와 관련부서의 협의로 해결 및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스마트 도시 의정부를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창작 뮤지컬 '탐정 케이' 출연진 공개... 12월 1일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개막
창작 뮤지컬 '탐정 케이' 출연진 공개... 12월 1일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개막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창작 뮤지컬 '탐정 케이: 수인마을 살인 사건'이 2종 포스터와 출연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탐정 케이'는 깊은 숲 속 '수인 마을'이라는 숨겨진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해결을 의뢰받은 '탐정 케이'가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록 뮤지컬이다. 불가사의한 사건과 비밀에 싸인 등장인물들, 그리고 그들을 쫓아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추리극을 B급 감성으로 익살스럽게 풀어낸다. 탐정 케이는 사건을 의뢰받고 살인 사건 현장인 수인마을로 찾아간다.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는 수인마을은 오래 전 시간이 멈춘 듯한 마을이다. 평화롭던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강력한 용의자인 '푸욱'을 쫓으면서 뭔가 이상함을 느낀 탐정 케이는 수인마을 비밀과 숨겨진 음모를 깨닫고 그 비밀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뮤지컬 '탐정 케이'는 조명, 무대, 영상, 음향 등 소극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최대한 동원해 관객들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LED를 활용한 무대와 영상, 그리고 애니메이션 효과를 더한 배경 작화 활용 등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작품 몰입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록뮤지컬인 만큼 매 회차 밴드 라이브 연주와 함께 하며 록음악 강렬한 음향을 구현해 생생한 현장감과 감동을 전한다. 뮤지컬 '탐정 케이' 관계자는 "B급 익살 추리극을 록으로 풀어낸 독특한 작품으로 대학로 뮤지컬에 또 하나 새로운 장르를 더하고자 한다. 관객들이 소극장 뮤지컬에서 느낄 수 있는 최대 만족감을 드리는 것이 목표다" 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사건 해결에 대한 자부심으로 무장한 의욕 넘치는 탐정 '케이' 역은 뮤지컬 '레베카', '미오 프라텔로', '호프' 김순택과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쉬어매드니스', 뮤지컬 '아폴로니아' 권오성이 맡는다. 도끼를 들고 다니는 신비로운 살인 사건 용의자 '푸욱' 역으로는 뮤지컬 '젤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김진철, 뮤지컬 '미인', '워치' 김윤하, 뮤지컬 '달은 오늘도 나를 내려다본다', 연극 '쉬어매드니스' 이제성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수인마을' 토박이이자 마을을 지키는 보안관 '제이' 역으로는 뮤지컬 '영웅', '데스노트' 김민성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킹키부츠' 전걸이, 어머니를 잃고 사건을 의뢰한 비밀스러운 여인 '샤론' 역에는 뮤지컬 '왓 이프' 이서정과 뮤지컬 '클림트', '김종욱 찾기' 서은교가 캐스팅 되었다. 창작 뮤지컬 '탐정 케이'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11월 중순 티켓 오픈 예정이다.
대한민국탐정진흥원,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와 탐정실무자양성 업무협약 체결
대한민국탐정진흥원,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와 탐정실무자양성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대한민국탐정진흥원(이사장 유우종)이 18일 특전사 예비역 통합기관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와 ‘특수전사령부’ 충성관에서 전국 대의원 대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민국탐정진흥원은 OECD가입국중 가장 막차로 승차한 한국 탐정(Job)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두고 출발했다. 한국 최초 한국판 셜록홈즈 FPI ‘명탐정사’를 자격연수를 2000년부터 현 109기까지 실시해 왔으며 ‘탐정중앙회’ㆍ‘한국민간조사중앙회’와 함께 협약하고있다. 유 이사장은 세계최강 특수부대 ‘특전사’에서 86년부터 90년 10월까지 5년 근무한 초급 간부 출신이다. 전역후 영국, 독일, 호주, 미국, 일본 등에서 이론과 실무를 해외 연수를 겸비한 해외파 엘리트이며 근현대 한국최초 ”FPI 명탐정사“ 탐정의 선구자이자 호주공인탐정 1호이다. 이번 행사는 특전사 예비역 통합기관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 전국 대의원 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그는 ‘FBI 미연방수사국’ 한국 1대국장 이승규, 2대국장 맹주성 초청특강과 해외 공인탐정들을 초청하여 탐정학개론과 탐정실무 학술을 넓혀 나가며, 한국의 탐정학술과 ‘공인탐정법’ 법 제도화에 선구자로서 큰 역할을 해왔다. 또한 탐정 선진 이론과 실무를 몸소 학술연구화한 특수부대 해외파 엘리트 출신으로서 신직업 탐정분야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전국 각 지부와 지회 및 회원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청년실업 해결에 역점을 두고 상호 좋은 결실을 만들어 가고 있다. 유우종 교수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최초로 2000년부터 탐정학술과 탐정실무를 22년간 해오면서 쌓은 하우를 통해 이번 FPI 명탐정사 110기에 훌륭한 탐정(Excellent Private Detective)들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유우종 탐정중앙회장, '21대 국회서 탐정업 입법 마무리' 결심
유우종 탐정중앙회장, '21대 국회서 탐정업 입법 마무리' 결심
(사진=유우종 탐정중앙회 회장)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탐정중앙회(회장 유우종ㆍwww.fpicenter.org)가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탐정의 날 1주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탐정의 날'은 지난해 8월 5일 신용정보업법 개정으로 탐정, 정보원 등 명칭이 사용 가능해 짐에 따라 이날을 기해 '탐정의 날'이 선포된지 한 해를 맞이 했다. 탐정중앙회가 제정한 날이다. 유우종 중앙회장은 "대한민국에 '탐정'이 첫발을 내딛은지 벌써 1년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확산되면서 정치, 경제, 사회가 경직되어 있다. 1983년 가족의 의문사 때문에 시작된 탐정 분야로 뛰어든지 벌써 35년째이다. 이번 21대 국회에서 탐정법이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김병철 전 경북지방경찰청장, 이인수 전 국정원 처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 사회는 범죄가 증가하면서 지능화, 첨단화되고 있다. 범죄는 가정을 파탄나게 하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국가를 위험에 빠트리게 합니다. 탐정의 역할은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에서 범죄로부터 국민의 권익과 개인의 재산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사회를 선순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OECD 국가의 대부분 탐정법. 민간조사업법이 법 제도화가 되어 있다. 현재 한국만 법 제도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는 신용정보업법에 따라 '탐정'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탐정법 도입 시급 탐정법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사항. 하지만 '탐정법'이 통과되지 않고 있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탐정제도가 운용되고 있다. 잃어버린 사람을 찾거나 신용도를 조사하는 일 등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탐정이 하고 있다. 기업이 거래할 때도 거래 상대방이 사기꾼인지를 탐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외로 도피한 사기꾼의 재산을 찾는 것도 탐정의 몫이다. 이런 업무까지 공권력에서 하기엔 인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탐정에게 맡기는 것이다. 유우종 중앙회장은 국내 최초 탐정법이라 불리는 PI법 '민간조사업법' 법 제도화를 추진했다. 2000년 16대 하순봉 전 국회의원과 '공인탐정'법을 제도화를 추진했다. 공청회 한번 열지 못하고 끝났다. 17대 국회에서는 이상배 전 국회의원이 '민간조사업법' 제정을 추진했다.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 최재천 전 의원 주최로 '민간조사업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18ㆍ19대 국회에서도 유 회장은 민간조사업법 발의에 노력한다. 하지만 번번히 검찰과 경찰의 명분상 감독기관 문제로 무산된다. 경찰은 탐정이 합법화되면 경찰 관련 업무가 많아져 경찰이 감독해야 한다는 취지이고, 검찰은 탐정의 감독을 법무부 아래 둬서 경찰과 유착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 회장은 국무총리실이나 지방자치단체 관할로 하고, 검찰과 경찰이 같은 규율로 감독하면 된다고 제안한다. 유 회장은 "탐정은 사실 만을 조사하는 전문가이다. 교통사고, 화재감식, 살인사건 규명, 재산조사, 사람 소재파악, 사인규명, 필적감정, 포렌식 분석, DNA분석, 기업부정 조사 등이 업무 영업"이라면서 "지난해 신용정보업법 개정으로 탐정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우후죽순 무자격 탐정회사들이 생겨나고 있다. 탐정업 부적격자인 전과자, 성범죄자 등까지 탐정업에 뛰어들고 있다. 도덕적인 결함이 있는 부적격자를 차단할 수 있도록 법률 제정이 시급하다"고 했다. 실제 부패 전력이 있는 전직 경찰들까지 탐정업에 뛰어들면서 탐정업이 자칫 사회를 위협하는 집단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검증된 프로그램을 통해 탐정업 등록을 제어하는 법률적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일본의 탐정의 날은 5월 21일이다. 사단법인 탐정협회가 제정한 날이다. 아시아 최초로 1891년 5월 21일 아사히신문에 탐정광고가 게재된 날이다. 이후 애니메이션<명탐정 코난>의 모티브가 된 '이와이 사부로 사무실'가 아시아 최초의 탐정회사로 1895년에 설립된다. 공권력 밖에서 민간 차원에서 △독일 지멘스 해군 뇌물사건 △청일전쟁 당시 중국인 스파이 적발 △다테 준노스케 사건 등을 해결한다. 일본 애니 유통업체와 관련 제작사들은 탐정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굿즈 할인행사 등 이벤트를 한다. 탐정중앙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는 내년에는 경남 함양군에 탐정촌을 만들어 일본 '탐정의날' 처럼 국내 영화사와 애니메이션 회사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명기 탐정중앙회의료사고분쟁위원회 탐정,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의료사고전문탐정최고대상 수상
하명기 탐정중앙회의료사고분쟁위원회 탐정,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의료사고전문탐정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하명기 탐정중앙회의료사고분쟁위원회 탐정이 지난 24일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의료사고전문탐정최고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명탐정사 하명기 의료사고 전문탐정은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환자와 가족들은 진실을 호소할 곳이 없다"며 신속히 의료사고 사각지대에서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는 것이 '대한민국 의료사고 전문 탐정 1호 하탐정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하명기 탐정은 하탐정 법인 와이즈 대표탐정으로 보건의료 종사자 3000명의 인적 네트워크와 그간 의료사고 소송 관련 대법원 판례, 의료분쟁 조정 사례 등을 빅데이터로 구축해 의료사고 전문영역에서 환자나 가족들에게 솔루션 중심의 자문 컨설팅을 한다. 특히 어려운 의학용어나 의약품 약제 용어에 대해 쉽게 설명, 의료사고 문제 해결에 전문적 조언을 해주고 있다. 하명기 탐정은 수상소감에서 “전문 탐정은 일반 국민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해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야 한다”며 “그런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그래야만 진정한 박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사고가 발생했다고 해서 모두 의료인의 과실이 추론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최근 의료사고와 관련된 민형사 고소가 빈번한데 의사의 설명의무 위반과 진단, 수술 및 투약 단계의 주의 의무 과실 등이 대부분 오진과 수술에서 발생하는 의료사고"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제는 의료사고를 그냥 회피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신속하게 사고의 원인을 규명해야 환자와 가족들의 억울함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혼자서는 발자국을 남기고, 백명이면 길을 만들고, 천명이면 길을 잇는다’는 말처럼의료사고 탐정 분야에 명탐정사가 만들어지도록 물심양면으로 움직이겠다. 의료 사고 전문 명탐정사가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다짐했다. <하명기 탐정 이력>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 인간공학전공 석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하버드대학교 Public Health School 의료사고 전문 탐정법인 와이즈 대표탐정 한국탐정정책학회 의료분쟁전문위원회 위원장 탐정중앙회 의료사고분쟁위원회 위원장
[칼럼] 탐정=사기꾼? 호주 공인 한국 1호 탐정 '유우종 회장'의 일침
[칼럼] 탐정=사기꾼? 호주 공인 한국 1호 탐정 '유우종 회장'의 일침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탐정(민간조사원)’ 명패를 걸고 영리 활동이 가능하게 된 지 약 1년. 탐정업계는 바른길로 가고 있을까. 몇몇 사례를 살펴본 결과, 우후죽순 생겨난 탐정 사무소들로 인해, 탐정업계는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에서 민간조사업을 운영하는 최환욱 대표는 최근 ‘탐정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탐정이 불륜 사건 조사를 부탁했더니 갑자기 ‘의뢰 사실을 상대에게 알리겠다’며 돈을 요구한 것이었다. 이외에도 사건 의뢰 수임비만 받고 잠적하거나, 사건과 관계없는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등 다양한 피해사례가 많이 있었다. 이는 탐정법 개정 이후 ‘탐정’ 간판을 내건 많아졌지만, 탐정의 업무 범위와 이들에 대한 관리·감독 부처를 규정하는 탐정법의 후속 입법이 1년째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무 규제가 없다 보니, 심지어 범죄자라고 해도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만 하면 ‘탐정 간판’을 걸 수 있는 사실상 ‘무법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유우종 탐정중앙회(fpicenter.org) 회장은 “불법 촬영 피해자가 유포된 영상을 지워달라고 탐정 사무소에 찾아가자, 오히려 이를 빌미로 여성을 협박해 성폭행하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탐정업 양성화를 위한 신용정보법 개정이 오히려 ‘사기꾼 전성시대’를 열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업계 내에서 자격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고, 편법으로 교육을 하고 찍어내기 식으로 자격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가다가는 탐정에 대한 개념도, 정의도, 국민의 신뢰도 모두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무분별한 ‘탐정 자격증’만 찍어내니, 진짜 탐정이 아닌 소위 사이비 탐정이 많아지는 것이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탐정 관련 민간 자격증은 총 73개로 작년에 비해 2배가 늘었다. 동시에 탐정 자격증을 발급해준다는 업체도 같은 기간 22곳에서 46곳으로 늘었다. 이 자격증들은 모두 사업자등록증 등 기초 서류만 갖추면 만들 수 있는 ‘등록 민간자격’이다. 국가공인 자격증이 아니다. 한 탐정 자격증 업체는 “꼭 탐정 자격증이 있어야 사무소를 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자격증을 걸어두면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며 자격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16시간 교육을 받고 객관식 시험을 통과하면 되는데 대부분 합격한다”며 “탐정법이 통과되고 국가고시가 생기면 시험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지금 같은 때 자격증을 따 둬야 한다”고 했다. 업체가 제시한 수강료는 무려 95만원. 또 다른 협회는 ’12시간 교육에 자격증 발급, 합격률 90% 보장’을 조건으로 전자에 상응하는 금액을 언급했다. 유우종 탐정중앙회 회장은 “탐정 업무를 시작할 때는 호주처럼 법안에서 세금을 내야 한다. 호주는 자격증 취득 시 최종 서류 중 하나로 보증인 3명을 세운다. 그래서 보증인 제도, 책임 보험까지 할 수 있는 법을 국내에서도 제정해가야 한다”며 “탐정에 대한 교육을 받은 사람이, 최소한의 법적 책임을 다하고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해 줘야 업무를 잘할 수 있지 않겠는가. 얼마 전 모 대학에서 탐정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이 성에 차지 않아서 ‘탐정중앙회’에 다시 탐정 교육을 받으러 왔었다. 자격 검증 기준, 기관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요구되는 바”라고 말했다. 이어 유우종 탐정중앙회 회장은 탐정 자격을 위한 검정에 대한 조언을 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명탐정사 자격증 교육 시 2회 이상 수업에 불참하면 자격시험을 못보게 한다. 또한 대학교 박사 과정 역시 탐정 학술과 실무적인 교육이 부족해 다시 명탐정사 자격교육에 입교해 다시 탐정 교육을 받았다. 그외 변호사, 국정원 간부 출신, 대학교수, 전현직 경찰, 기업리스크담당자, 변호사사무장, 행정사, 손해사정인, 신용회사직원, 사법기관조사관, 군수사관 등 직업도 다양한 사람들이 수업을 받았다, 그리고 유우종 회장은 대한민국 탐정 불모지였든 1983년부터 막내삼촌의 의문사가 계기가 되어 탐정 분야에 연구해왔으며, 대학교 시절에는 연극 써클에서는 "모의재판"이라는 연극에서 "판사"역을 했고 졸업 후 사회에서 배울수 없는 것을 배우고자 특전사4년 6개월 근무했다. 이어 90년대 전역 후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일본 탐정들과 수많은 이론과 탐정법 등을 교류해왔으며, 때로는 독일, 일본, 호주에 현지 탐정 해외연수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삼아 왔고 심지어는 호주 주정부에서 발행하는 공인탐정 레밸4를 받으므로 한국인 호주공인탐정 1호라는 명예를 얻었다. 또한 유우종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2000년부터 한국능률협회 사회교육원에서 탐정 자격증 "민간조사원" 자격교육을 실시하다가 현재는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평교원에서 "명탐정사" 와 "민간조사원" 자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는 기업과 정부기관 그리고 개인으로부터 수많은 사건을 21년간 사생활 침해나 주거지침입등등 개별법을 위반하지 않고 잘해왔다. 유회장 탐정경력중 국직한사건들은 산업스파이조사, 지식재산권침해조사(이케아, 구찌, 샤넬, 루비뚱 등등), 해외피사범, 교통사고조사, 살인사건사인규명, DNA분석, 그외 터키 300m화물선 공해상에서 선장실 금에서 달러도난사건 지문을현출 범인을 잡아준사건 등등 국내 국외사건들이 많다, 유우종 회장은 "명탐정사 업무시와 탐정이 갖추어할 조건과 법 제도시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다"고 했다. ●첫째, 탐정은 인성이 좋아야 하며, 사생활 침해나 주거지 침입 등 개별법을 위반하면 안된다. 의뢰인과 업무 외 어떠한 액션을 취해서도 안된다. 음료수, 밥, 술 등을 접대 받으면 안된다. 안되며 더구나 의뢰인의 정보 역시 죽을 때까지 발설하면 안되며, 탐정보고서 기록시 외장 하드에 작업을 해야 하며 조사보고서 제출 후 모든자료는 팩기시켜야 한다. 심지어 영국에서는 외장하드USB를 용광로에 녹혀야한다 할정도로 의뢰가 끝나면 왼전 패기해야 한다고 했다. ●두번째, 탐정은 법을 준수해야 한다. 탐정은 해결사나 변호사가 아니다, 또한 돈 밭아주는 역할도 하면 안된다. 이모든것이 신용조사업법, 변호사업법등등 개별법에 위배된다. 탐정은 공식된 조사기법으료 법을 준수하면서 사건에 대해서 사실 여부만 조사해야 한다. 사실조사시 사생활침해나 주거지에 침입하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디지탈이 아닌 아날로그(사진, 비디오)방법으로 기록하며 어떻한 조직이나 금품에 흔들려서도 안되며 사건을 조작변조 등등 오염시켜서도 아니되며, 탐정실무 프로세스에 맞추어 업무를 해야 한다. ●세번째 탐정은 법이 만련되면 책임보험에 가입해하며 호주처럼 보증인제도 또한 필요하다고 본다. 호주는 자격증 발급 시 한국인 3명을 보증인으로 사진과 개인정보를 제출한다, 만야 탐정이 문제가 발생하면 보증인 3명에게 민사적인 책임을 묻는다 ●네번째, 현재 OECD가입국중 탐정법이나 제도가 한국만 가장 뒤처진 현실이다, 있어야할 탐정법이 없다 보니 민간자격증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을 통해서 주무관청 경찰청에서 심의해주어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탐정관련 자격증이 3년 사이에 50개를 넘었다고 한다. 검정되지 않고 또한 관리 감독할 기준이 없다보니 수 없는 탐정 관련 발급 단체에서 과대광고로 국민에게 지탄을 받고 있으며, 이미 나간 자격증을 취소 할 수는 없다 어떠한 방법이든지 특단에 조치가 필요한 상태이다. ●다섯번째, 현재 있어야 할 법이 없다 보니 불법 탐정 자격증들이 시장을 흐리고 있다. 현재 한국탐정 자격 발급기관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호주식으로 디플로마 제도가 필요하다.
[칼럼] 한국 탐정 역사의 산물, 유우종 탐정중앙회 회장
[칼럼] 한국 탐정 역사의 산물, 유우종 탐정중앙회 회장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국 최초 호주 공인탐정 1호 유우종 탐정중앙회 회장 한국판 셜록홈즈 “명탐정사” 배출 ▲2000년부터 한국 최초 탐정/민간조사원 자격과정 실시 한국판 셜록홈즈 “명탐정사” 1호가 2021년 5월 9일 탄생했다. 지난 2020년 2월 4일 “신용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 개정 통과하면서 ‘탐정’이라는 용어가 사용 가능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유우종 탐정중앙회 회장은 한국에 훌륭한 탐정의 정착을 위해 “명탐정사”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고 자격증에 정식으로 기명했다. “명탐정사”자격증 자격검정시험은 유우종 회장이 중앙회장으로 있는 “대한민국자격검정관리중앙회”에서 검정후 합격자에게 수여한다. 명탐정사는 1급과 2급으로 나누어 있으며, 2급이 기본으로 명탐정사 자격증이며 1급은 지도자과정(디플로마)이다. ‘명탐정사’는 사생활침해 및 주거지침입 등 개별법을 위반하지 아니하면서, 법에서 허용하는 모든 부분(정치∙경제∙사회∙문화)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해외사건도 척척 산업스파이 조사도 척척 탐정실무 20년차 유우종 회장과 명탐정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민주 국가든 공산 국가든 어느 나라든 국가가 국민의 가려움을 다 긁어 줄 수는 없기에 OECD 가입국 대부분은 어떤 형태로든 직업화된 명탐정사들이 왕성하게 뛰고 있으며 국가의 공권력 사각지대를 메워주고 있다. 각 국가의 사법기관에서 미치지 못하는 분야는 학식이 뛰어나고 조사전문가인 “명탐정사”들이 사건의 사실여부를 조사하여 소송중인 사건에 대해 배심원과 재판관이 중요한 법의 잣대를 잴 때 핵심적인 증거자료를 필요하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처럼 명탐정사들의 전문적인 탐정활동으로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억울함이 줄어들 것이고 또한 국민이 법을 믿고 따르는 환경이 조성 될 것이다. ▲‘탐정업 법제도화’ 시급 한국판 셜록홈즈를 꿈꾸는 유우종 회장은 한국 최초로 16대 국회에서 (전)하순봉 국회의원실 보좌관 정순훈 보좌관과 “공인탐정”법을 법 제도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공청회도 열지 못했다. 2005년 8월 29일 17대국회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공인탐정법 & 민간조사업법 법 제도화에 따른 공청회를 실시했다. (사진=대한민국 최초 탐정법/민간조사업법 법 제도화 국회 공청회) (사진=2007년 탐정법/민간조사업법 제도화 따른 전문가 간담회 및 학술세미나) 18대 국회 19대 국회 20대 국회 국회까지 약 21년 이상을 한우물만 파면서 법 제도화에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나 국회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21대 국회 역시 법이 발의 되어 있어나 오리무중이다. 탐정법 법제도화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지만 갈 길이 멀어 보인다. 또한 유우종 회장은 국제적으로도 많은 활동 무대를 넓혀 미국 뉴저지 법원 “국제사법연대 한국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유선호 법사위원장을 모시고 국회에서 “국제사법연대 초청포럼”을 통해 선진국들의 법제도화를 만들어 간 바 있다. 미국 국제사법연대 Robert Kugler 사무총장 외 임원, 대한민국 국회 초청 국제사법연대 포럼 (총괄기획 국제사법연대 한국위원장 유우종 교수) 국회 유선호 법사위원장, 이한성 국회의원 탐정중앙회 유우종 회장은 고등학교 2학년시절 1983년부터 막내삼촌 의문사 사건이 계기가 되어 탐정을 꿈꾸기 시작했고, 대학교시절 “모의재판”이라는 연극에서 판사역을 했다. 졸업 후 사회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을 배우기 위해 “특전사”를 지원 4년 6개월 간 특전사 사령부 특수전교육대 특교과에서 “CW:모르스”라는 특전통신을 비롯해 아군화기 적군화기와 특수포약분야, 대테러후련, 비전규전 전술분야, 탐정에 꼭 필요한 매복(감시 및 관찰) 습격(추적) 정보수집 등을 습득했다. 때로는 헬기에서 저고도로 달리다 점프, 저고도 이탈 등의 특수교육을 받아 왔다. 1990년대 전역 후 지속적인 탐정의연구와 탐정 해외연수차 독일, 호주, 일본해외연수를 통한 선진국의 탐정프로그램 교육, 선진국들의 탐정법과 실무경험을 토대로 2000년 한국능률협회 사회교육원에서 민간조사원 & 명탐정사 자격과정교육을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 최초로 실시했다. 2021년까지 해외 탐정실무와 이론연수를 수차례 다녀왔으며, 또한 영국, 미국, 일본, 미연방수사국FBI 한국1대 국장, 2대 국장 등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의 질을 높여나갔고, 국내는 약 21년간 동안 53회에 걸쳐 명탐정사 약 2500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기업 및 정부기관 탐정회사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2009년 일본민간조사협회 다시로갱생 회장 초청 특강 및 학술세미나) (사진=FBI 미연방수사국 한국1대 이승규, 맹주성 지국장 특강) 호주 공인탐정 1호 유우종 회장은 국제탐정업무를 하면서 지난 2013년 터키에서 의뢰가 들어온 사건을 해결했다. 터키에서 출발한 화물선 선박의 선장실 금고에서 달러가 도난당한 사건이었다. 한국 부산항구에 도착 3일전 약정을 하고 그해 12월 31일 새벽 1시에 부산항 항구에 입항 절차를 거처 선장과 21명의 선원들에게 모두 양해를 받고, 선원 전원에게 지문을 수집후, 범죄 현장 금고에서 지문을 현출해 현출한 지문과 선원지문과 대조 분석후 범죄자 검거를 마무리 했다. 터키 300M 선박 대한민국 부산항으로 이동중 공해상 선박 선장실 달러 도난사고 부산항 정박한 선박에 올라 선장실 금고에서 지문현출 후 범인 검거( 유우종 호주 공인탐정1호 ) 2013년 12월 31일 새벽1시 부상항 부두 (사진=범죄현장에서 분말기법과 화학기법으로 현출한 지문을 선원 22명의 지문과 대조 분석 하는 장면) ▲명탐정사는 '조사전문가' 유우종 회장은 ‘명탐정사’를 이제까지 일반적으로 사생활침해, 남의 뒷조사, 훔쳐보다, 정탐꾼 등 법을 위반하고 해결사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법을 준수하고 학식이 뛰어나고 사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있는 조사전문가”로 봐주길 바랬다. 즉 “명탐정사”는 사건의 사실여부를 조사하되 사생활침해나 주거지를 침해 등 개별법을 위반하지 않아야 하며, 공공장소에서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방식(사진, 비디오)로 조사하는 조사전문가로 인식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명탐정사”가 조사하는 증거자료나 보고서가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어 억울한 사람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사건의 사실여부가 정해진 탐정조사프로세스를 벗어나지 않으며, 객관적인 입장에서 업무에 임해야 한다는 올바른 신념으로 일하는 조사전문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 명탐정사는 채권채무와 소송건에 대한 법률적인 자문 및 해결사는 아니며 사건의 사실여부만 조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렇지 않으면 변호사법 위반 신용정보업법 위반 등 다양한 개별법을 위반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A유망 신직업 명탐정사 46년간 연구하고 약 21년간 탐정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유우종 회장은 명탐정사가 21c 최고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때로는 정부로부터 존경받는 신직업과 청년실업 해결사로 발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들이 2020년 이전에는 몇 개 대학에서 간헐적으로 개설됐으나 2021년부터는 수많은 대학교에서 탐정학과가 속속히 만들어지고 있다며 명탐정사가 신직업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사진=천안대, 용인대, 건국대, 경기대, 삼성전자감사팀 탐정실무 특강) 앞서 유우종 회장은 2013년, 2014년 고용노동부에 탐정분야 최고전문가로 참여했다. 2013년 ‘국내외 직업비교분석 및 분야별 창직 부문’ 중 ‘민간조사관 및 탐정’ 분야를 담당했다. 2014년 정부의 신직업 육성추진 계획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직업”의 “명탐정사 & 민간조사원”을 신직업 최고의 선두로 부각시키는데 한목을 톡톡히 했다. ▲명탐정사 정착 위한 유우종 중앙회장의 큰 꿈 4가지 유우종 회장은 오래전부터 꿈꾸어 온 4가지 큰 꿈이 있다고 밝혔다. 첫째, 명탐정사를 학술적으로 발전시켜 한국 최초로 인천 특구지역에 전 세계탐정전문가들이 배울 수 있는 탐정의 요람 “탐정사관학교”를 만들어 분야별 탐정전문가를 양성하고 그 들이 각국의 국민과 국가로부터 사랑 받는 신 직업군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둘째, 공판주의 증거주의 배심원 제도 하에 명탐정사의 활동으로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억울함을 줄이고, 법을 믿고 따르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셋째, 전세계적으로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하다. 각국의 청년들이 그 나라의 미래이기에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각국의 공권력의 사각지대를 매워주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넷째, 각국의 명탐정사 들을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업무를 보기위해 약100층 이상의 국제 FPI(명탐정사) 센타를 만들어 전 세계인들의 정보공유 즉 정보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중요 범죄 및 화이트 대형범죄가 있을 때 마다 국가대 국가는 수많은 행정절차 때문에 시간들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국가보다 민간인(명탐정사)에서 훨씬 빠르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다. 예전에도 선진국들의 대통령들은 큰 사건이 발행 할 때면 간혹 유명한 “명탐정사”들이 해결한 사건들이 많다. 4가지 큰 꿈은 유우종 회장이 57년 인생을 살면서 고심하며 확립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훌륭한 “명탐정사”를 양성할 것이고 4가지 꿈을 이루기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명탐정사 가장 중요 덕목은 ‘인성’ 유우종 회장은 약 46년간 탐정분야 외길만 평생 걸어왔으며, 탐정 독립군이라 닉네임이 붙을 정도이다. 이번에 명탐정사 자격을 수여받는 사람들에게 인성을 가장 많이 강조하며 탐정업무시 만약 불법적인 일과 허위, 위조 보고서 조작이 1회라도 발생 시 자격증을 박탈 한다는 서약서까지 받고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가르쳐 왔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명탐정사 자격 과정에는 경찰출신과 변호사 기업리스크담당자 그리고 대학교 교수진 심지어는 국정원 출신까지 두루 두루 다양한 직업출신들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탐정분야 타 교육기관에서 교육 받은 사람과 탐정학 박사과정을 공부 하는 분들도 지원하고 있다며 모두가 깊이 있는 탐정교육을 통해 뜻한바 꿈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주공인탐정 1호 유우종 교수 약력> - 대한민국자격검정관리중앙회 이사장 - 탐정중앙회 중앙회장 - 대한민국탐정진흥회 총재, 한국교통사고조사학회 이사 -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평교원 (명탐정사 자격과정 주임교수) - (전)경성대, 동의대, 한세대 평교원 (민간조사원 자격과정 주임교수) - (전)한국능률협회 사회교육원 민간조사원 자격과정 주임교수(2000년 한국최초) -(전)미주탐정협회 한국이사장 -(전)국제사법연대 한국위원장(2009년) -탐정법/민간조사업법 법 제도화 노력(16대국회~21대 국회 공청회 및 학술세미나) -SBS 진실게임(2002년 “진짜탐정” 주인공 출연) -KBS, MBC, SBS, 체널A, TV조선, MBN 및 조선일보 특집외 다수 신문 특집 -방송 MBC TV “마감뉴스” 4분 출현 의뢰 다수 -방송 채널A 도피사범 “유병언 검∙경 수사기법 의견과 범죄심리분석” 출현 -방송 채널A “외부로 빠저나간 유병언, 앞으로 수사방향은 ? ”심리분석”출현 -방송 채널A 한국판 ‘셜록홈즈’ 탄생하나, 사립탐정의 세계 -호주 공인탐정1호(한국인), 호주 브리스븐 주정부 자격증 발행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자격증 -명탐정사, 대한민국자격검정관리중앙회 발급 <저서> -탐정학 – 공저 출판- -탐정학개론 – 공저 출판- <수상> -건국60주년기념 ‘자랑스런 애국인상 “기장증” (60명중1명2008년 대한민국건국회) -한국 최초 호주 공인탐정 1호 유우종 탐정중앙회 회장 -한국판 셜록홈즈 “명탐정사” 배출
대한민국탐정진흥회, ‘가수 길건’ 홍보대사 위촉돼
대한민국탐정진흥회, ‘가수 길건’ 홍보대사 위촉돼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가수 길건이 한국판 셜록홈즈의 요람인 대한민국탐정진흥회(fpicenter.org, 이사장 유우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민국탐정진흥회는 대한민국 최초 탐정자격교육원 ‘대한민국탐정진흥회’ 사무실에서 가수 길건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상갑 대한민국탐정진흥회 회장과 요기다니엘(요가 박사) 상임고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보대사로 외촉된 가수 길건은 “‘명탐정사’ 분들의 좋은 활동으로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억울함이 없고 국민이 법을 믿고 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명탐정사 홍보대사로서 일자리 창출과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예전부터 탐정 분야에 관심이 높았다”며 “그래서 다음달 6월에 직접 입학을 하려 했는데 감기 증상이 있어 시간을 좀 미뤘다”고 말했다. 아울러 “‘명탐정사 관련 제도가 21년간 국회에서 포류 중”이라며 “OECD가입국 중 가장 막차를 타고 법제도화 과정 중에 있지만 하루 빨리 제도화가 돼 공권력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힘든 코로나 시국에 세계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