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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 성매매집결지 폐쇄 관련 호소문 발표
파주시장 성매매집결지 폐쇄 관련 호소문 발표
[선데이뉴스신문] ● 파주시장 성매매집결지 폐쇄 관련 호소문 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전국의 반성매매 활동가 여러분. 저는 오늘 반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의 발대식에 맞춰 그간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관련해 세간에서 회자되는 여러 억측과 오해를 바로잡고, 왜 파주시가 시민과 함께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려 하는지를 설명드리고 더 많은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실 것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지난해 파주시 1호 결재사업으로 ‘성매매집결지 정비계획’을 천명한 뒤부터 파주읍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해 왔습니다. 1년 넘게 추진해 오면서 저는 성매매집결지가 그동안 폐쇄되지 않고 존속해 온 이유를 헤아려 보았습니다. 크게 3가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첫째는 오랫동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경찰과 검찰 등 공권력이 불법의 현장인 성매매집결지를 묵인하면서 사실상 성매매를 허용한 채 방치해 왔다는 것이고, 둘째는 너무나 예전부터 존속해 온 탓에 많은 사람들이 이에 무감각해지고 무관심했기 때문이며, 셋째는 한때 포주라 불렸던 업주가 지역사회와 너무 유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여성들을 불법적인 선불금으로 옭아매고, 심지어 막대한 돈을 벌기 위해 인신매매까지 자행하며 성매매피해자를 끊임없이 착취하는 악순환이 계속됐기 때문입니다. 이 세 가지 이유가 서로 얽혀 들어가면서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성매매피해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보장받는 신체의 자유와 안전의 권리를 빼앗긴 채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불법을 묵인하지 않기 위해, 성매매피해자의 탈성매매와 건강한 사회복귀를 통한 인권 회복을 위해, 미래 세대에게 성매매라는 부끄러운 유산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더 나아가 성매매를 허용해 온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사회구조를 해체하기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주시의 이러한 원칙과 의지가 곡해되고 사실과 다른 억측과 섣부른 오해로 갖은 협박과 음해, 거짓 소문들이 잇따르며 시민들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고 있기에 이를 다시 한번 바로잡으면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꼭 완결해야 할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성매매집결지 폐쇄는 재개발과 무관합니다. 일각에서는 재개발을 통해 파주시가 모종의 이익을 얻고자 강제철거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합니다.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성매매집결지를 포함해 파주 1-3 재개발 사업은 민간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파주시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행정대집행을 통해 성매매피해자를 상품으로 전시하는 일명 ‘유리방’ 등 건축법에 따라 불법 증축된 위반 건축물을 일부 철거한 것입니다. 둘째, 파주시는 성매매피해자의 탈성매매와 자활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놓았고, 현재까지 6명이 생계비, 주거비, 직업훈련비 등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는 파주시가 성매매여성의 생계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성매매집결지를 강제적으로 폐쇄하려 하면서 성매매여성이 빈손으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역시 사실과 다릅니다. 파주시에서는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를 제정해 2년간 생계비․주거비․직원훈련비를 지원하고, 2년 후에는 자립지원금도 지원합니다. 성매매피해자에게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을 경우 별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타 지자체들이 통상 1년을 지원하고 있는 반면, 파주시는 2배로 기간을 늘려 탈성매매 이후에도 경제적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셋째, 파주시는 성매매피해자의 의견을 충분히 들으면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고 있으나 불법을 묵인하라는 요청은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성매매여성 당사자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한 차례만 있었을 뿐 충분한 시간이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그간 6차례에 걸쳐 저를 비롯해 파주시 부시장 등과의 면담이 있었지만, 이 자리에서 한결같이 “3년 동안 유예기간을 주면 자립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모아서 나가겠다”는 주장만 되풀이해 왔습니다. 사실상 성매매를 묵인해달라는 업주의 주장이 성매매피해자의 입을 빌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성매매방지법이 제정되고, 전국적으로 성매매집결지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지던 2000년대 중후반, 파주시에서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려 나서자 업주들은 그때도 3년간의 유예기간을 요구하며 맞섰습니다. 그 결과가 어땠습니까? 성매매집결지는 여전히 건재하고 매일 밤마다 무법지대로 돌변하고 있습니다. 업주는 성매매피해자의 몸을 상품으로 내걸어 이윤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성구매자는 ‘어쩌지 못하는 욕구’라는 말도 안 되는 핑계로 일그러진 성문화를 조장하며 성매매피해자에게 입에 담지 못할 끔찍한 성착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파주 성매매집결지에 강제적으로 붙잡혀 있다 탈출하거나 탈성매매에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거짓말과 강요에 의해 성매매집결지에 왔다가 탈출한 어떤 분은 “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게 꼭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해달라”고 말했고, 또 다른 분은 손편지를 통해 폭력과 착취의 현장인 성매매집결지의 실상을 낱낱이 전하며 “꼭 없애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주시는 성매매를 알선, 권유, 유인, 강요하는 행위를 하는 업주, 성매매 장소를 제공하는 건물주, 성 구매자 등이 행하는 불법행위에 엄중하게 대처하려 하는 것일 뿐입니다. 제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면서 가장 용납하기 힘든 것은 막대한 불법 수입을 올리는 업주는 뒤로 숨고 성매매피해자를 앞세우는 업주들의 행태입니다. 탈성매매에 성공한 성매매피해자의 말을 들어보면 성매매 현장에서 벗어난 뒤에야 업주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불법적인 선불금은 갚지 않아도 되고, 성매매를 강요하는 행위는 처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걸 가족에게 알리겠다거나 여기서 나가도 반드시 잡아오겠다는 협박과, 사회에서 절대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업주들이 성매매피해자를 길들인다는 것입니다. 성구매자들 또한 온갖 폭력적인 행위로 여성들을 학대하는 일이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성매매는 개인 간의 자유로운 거래 행위가 아닌 성착취가 발생하는 불법행위입니다. 이런 불법행위는 일각에서 주장하는 ‘성노동’이 아닙니다. 이에 파주시는 행정대집행과 관련한 법원 판결이 나오는 대로 행정대집행을 순차적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성매매처벌법 상 몰수 및 추징 조항에 따라 성매매 알선 등의 행위를 한 업주 등에 대해 법적 대응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매매피해자에게 호소합니다. 파주시가 여러분을 지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신변은 확실히 보호되고 생계․주거․직업훈련비뿐만 아니라 자립지원금과 법률 및 의료지원도 하고 있으니 걱정말고 나오십시오. 벌써 6명이 파주시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용기에 파주시가 화답하겠습니다. 여러분을 두 팔 벌려 환대하겠습니다. 경찰 당국에 호소합니다. 성매매를 알선하고 강요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고, 법적 처벌 대상입니다. 파주 성매매집결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온 세상이 다 알고 있습니다. 2021년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원역 성매매집결지를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업주를 처벌해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했던 것처럼 성매매를 알선하는 업주와 성구매자 단속에 적극 나서주십시오.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서에 명시된 것처럼 “성매매집결지 일대를 ‘범죄예방구역’으로 지정하고 성매매 알선 등 업주, 장소를 제공한 건물주 단속을 적극 추진”해 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파주시가 싸우는 대상은 성매매를 허용하는 사회구조와 착취와 폭력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어온 성산업입니다. 현재 파주시를 비롯한 다른 지자체에서도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려는 움직임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파주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이러한 부끄러운 현실을 물려주지 않도록, 성매매피해자가 낙인과 혐오, 폭력과 착취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이 연풍리 일대에서 마음 놓고 걸어다닐 수 있도록, 파주시를 성평등 도시로 만들고 건전한 성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동참해주십시오. 여러분의 힘이 절실합니다. 파주시가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4. 24. 파주시장 김경일
최승재 의원,’죽음앞에 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호소’ 청와대 호소문 전달
최승재 의원,’죽음앞에 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호소’ 청와대 호소문 전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 최승재 의원은 16일 오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과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장 김미애 의원이 함께 참석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김미애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반드시 여러분이 편이 되어 여러분이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최근 잇따르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죽음을 애도했다. 최승재 위원장은 호소문을 통해 ▲장사를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방역수칙으로 최소한의 영업권 보장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손실에 대해 100% 보상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살릴 특단의 조치라고 강조하며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국민들이 고통 받고 결국에는 죽음으로 내몰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이 살고 봐야 한다면서 재난 상황에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릴 특단의 조치에 대해 文대통령의 결단을 기다리겠다며 호소문을 통해 전했다. 최 의원은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될 것’이라는 文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빈곤으로 인해 목숨조차 부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최승재 의원은 최근 자영업자들의 극단적 선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애도하며 지난 13일부터 상복을 입고 국회에서 출발해 4일간 종로, 명동 등 서울의 주요 상권을 도보로 이동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과 즉석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호소문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호소문 전문] 호 소 문 모든 형식적 인사를 접고 바로 대통령님께 간곡한 호소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힘없는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셀 수 없는 국민들이 측량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결국에는 죽음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7년 전 2014년 2월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던 세 모녀가 생활고로 고생하다 번개탄을 피워 놓고 동반 자살했습니다. 이분들의 슬픈 소식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정부와 국회의 노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당시 한 정치인은 다음과 같은 트위터를 남겼습니다. “너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아주 작은 도움만 있었어도 어려움을 넘길 수 있는 분들이었는데...우리의 복지제도가 참 민망합니다.저 세상에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 글은 당시 민주당 의원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하신 말씀입니다. 23년간 호프집을 운영하던 소상공인이 며칠 전 자살했습니다.자신의 원룸 보증금을 빼서 직원들 월급을 주고 세상을 등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했지만 대한민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빈곤으로 인해 목숨조차 부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한밤 중에 차량을 타고 재난 신호(SOS)의 경적을 울리며, 죽겠다고 길거리로 나왔겠습니까? 반복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대한민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요청 드립니다. 첫째, 장사를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방역수칙으로 최소한의 영업권을 보장해주십시오.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생계유지는 장사 또는 가게를 열어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비과학적이고 명확하지 않은 기준으로 방역을 강화할 것이 아니라, 삶을 계속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누구나 이해와 납득이 가능한 과학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일상으로의 복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손실에 대해 100% 보상해주십시오. 「감염병예방법」 제70조는 손실보상에 대해 ‘손실을 입은 자에게 손실을 보상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소상공인지원법」은 손실보상의 까다로운 단서와 조건을 붙여 100% 손실보상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소상공인은 죽음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밖에도 죽음으로 내몰리는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사안은 한둘이 아닙니다. 재난의 상황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릴 특단의 조치를 대통령님께 강력히 요청 드립니다. 일단 국민이 살고 봐야 합니다. 2014년의 문재인 의원은, 7년이 지나 대통령의 자리에 있어도 여전히 변치 않는 마음을 갖고 있으리라 믿으며 결단을 기다리겠습니다. 2021년 9월 16일국민의힘 국회의원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 최승재·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장 김미애
[뮤지컬소식] 뮤지컬계, 생존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지침 조정' 호소문 발표.
[뮤지컬소식] 뮤지컬계, 생존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지침 조정' 호소문 발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공연장 내 감염전파 0%, 공연업의 현실을 반영한 거리두기 지침 필요.」 19일, 한국 뮤지컬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1.5~2.5단계 시 공연장 내 거리두기 방역지침 조정’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사진=한국 뮤지컬계 종사자 호소문 발표 현장 / 제공=(사)한국뮤지컬협회] 19일 오후 2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진행된 한국 뮤지컬인들의 호소문 발표 자리에는 (사)한국뮤지컬협회 이유리 이사장,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 추진위원장 신춘수 (주)오디컴퍼니 대표,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김용제 회장 및 창작분과 이지나 연출, 김성수, 원미솔 음악감독, 한아름 작가, 무대예술분과 김미경 기술감독, 민경수 조명 디자이너, 정승호 무대디자이너, 이형호 무대 조감독, 배우분과 남경주, 최정원, 정영주, 송임규 배우, 제작분과 엄홍현 EMK뮤지컬컴퍼니 대표, 이헌재 (주)네오 대표, 강병원 라이브(주) 대표, 신동원 S&CO 대표, 진영섭 (주)컬처홀릭 대표, 학술분과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가 참석하였다. (사)한국뮤지컬협회 이유리 이사장은 호소문 발표에 앞서 ‘한국 뮤지컬계는 지난 1년여간 당국의 거리두기 지침을 따르며 그 이상으로 철저한 방역을 지켜왔지만, 거리두기 적용 기간이 지속되며 현재 지침 기준인 2좌석 띄어앉기로는 더 이상 업계를 유지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정부 당국에 거리두기 방역 지침 조정을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공연 산업 및 업종 특성에 맞는 방역 수칙 재수립을 촉구했다. [사진=한국 뮤지컬계 종사자 호소문 발표 현장 / 제공=(사)한국뮤지컬협회] 그동안 뮤지컬계는 ‘공연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염원 아래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선제적인 방역 시스템을 견고하게 유지해 왔으나,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조치와 함께 좌석 두 칸 띄어 앉기가 실시되면서 공연계는 “사실상의 셧다운 상태”가 되었다. 이에 한국뮤지컬협회와 뮤지컬계 종사자들은 한 칸 혹은 두 칸씩 좌석을 띄어 앉는 <동반자 외 거리두기> 적용으로 방역 수칙 재수립을 촉구하는데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공연장, 제작사, 관객들이 하나 되어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지난 1년간 공연장 내 감염전파율 0%로 공연을 통한 어떠한 감염 사례 없음을 강조하면서, 공연 산업 및 업종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핀셋 방역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2.5단계 거리두기 지침 시행 이후 2019년 12월과 비교하여 2020년 12월의 뮤지컬 장르 전체 매출은 90%가 넘게 감소했을 정도로 현재 뮤지컬계는 전례 없는 하락세를 겪고 있으며 업계의 존폐여부가 걸린 시점으로, 모든 작품에는 생계가 걸려 있는 종사자가 있다는 것을 모두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방역조치의 재 정비가 이루어져야 함을 거듭 호소했다. <동반자 외 거리두기> 적용을 촉구한 이번 호소문은 현재 최대 위기상황을 맞고 있는 한국 뮤지컬 산업에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공연산업을 유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치에 대한 요청임을 거듭 강조하며, 한국 뮤지컬계 종사자들은 객관적으로 일관되고 공정한 기준으로 정책을 결정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한국뮤지컬협회 '공연장 내 거리두기 방역지침 조정' 촉구 호소문 발표
한국뮤지컬협회 '공연장 내 거리두기 방역지침 조정' 촉구 호소문 발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한국 뮤지컬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1.5~2.5단계 시 공연장 내 거리두기 방역 지침 조정'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19일 오후 2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진행된 한국 뮤지컬인들의 호소문 발표 자리에는 한국뮤지컬협회 이유리 이사장,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 추진위원장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김용제 회장 및 창작분과 이지나 연출, 김성수, 원미솔 음악감독, 한아름 작가, 무대예술분과 김미경 기술감독, 민경수 조명 디자이너, 정승호 무대 디자이너, 이형호 무대조감독, 배우분과 남경주, 최정원, 정영주, 송임규 배우, 제작분과 엄홍현 EMK뮤지컬컴퍼니 대표, 이헌재 네오 대표, 강병원 라이브 대표, 신동원 S&CO 대표, 진영섭 컬처홀릭 대표, 학술분과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뮤지컬협회 이유리 이사장은 호소문 발표에 앞서 '한국 뮤지컬계는 지난 1년여간 당국 거리두기 지침을 따르며 그 이상으로 철저한 방역을 지켜왔지만 거리두기 적용 기간이 지속되며 현재 지침 기준인 2좌석 띄어앉기로는 더 이상 업계를 유지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정부 당국에 거리두기 방역 지침 조정을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고 밝히며 공연 산업 및 업종 특성에 맞는 방역 수칙 재수립을 촉구했다. 그동안 뮤지컬계는 '공연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염원 아래 유례없는 대유행 상황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선제적인 방역 체계를 견고하게 유지해 왔으나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조치와 함께 좌석 두 칸 띄어 앉기가 실시되면서 공연계는 "사실상의 문을 닫는 상태" 가 되었다. 이에 한국뮤지컬협회와 뮤지컬계 종사자들은 한 칸 혹은 두 칸씩 좌석을 띄어앉는 '동반자 외 거리두기' 적용으로 방역 수칙 재수립을 촉구하는데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공연장, 제작사, 관객들이 하나 되어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지난 1년간 공연장 내 감염전파율 0%로 공연을 통한 어떠한 감염 사례도 없음을 강조하면서 공연 산업 및 업종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역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2.5단계 거리두기 지침 시행 이후 2019년 12월과 비교해 2020년 12월 뮤지컬 장르 전체 매출은 90%가 넘게 감소했을 정도로 현재 뮤지컬계는 전례 없는 하락세를 겪고 있으며 업계 존폐여부가 걸린 시점으로, 모든 작품에는 생계가 걸려 있는 종사자가 있다는 것을 모두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방역조치 재정비가 이루어져야 함을 거듭 호소했다. '동반자 외 거리두기' 적용을 촉구한 이번 호소문은 현재 최대 위기 상황을 맞고 있는 한국 뮤지컬 산업에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공연산업을 유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치에 대한 요청임을 거듭 강조하며 한국 뮤지컬계 종사자들은 객관적으로 일관되고 공정한 기준으로 정책을 결정해주기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뮤지컬소식]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 출범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공동 호소문 발표!
[뮤지컬소식]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 출범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공동 호소문 발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공연장 두 칸 띄어앉기 좌석제에 따른 막대한 매물 비용 발생, 정부의 실질적 지원과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코로나 19라는 한국 뮤지컬 업계에 닥친 유례없는 위기에 놓인 뮤지컬 제작사 대표이자 프로듀서들이 한데 모여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 출범과 동시에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호소하는 공동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국 뮤지컬 시장은 2000년대 이후로 급속도의 성장을 이루며 한국 뮤지컬의 질적 발전과 해외 진출 및 공연 시장 확대 등 거듭 되는 눈부신 발전을 이어 왔음에도 저변 확대, 일자리 창출 등 기여한 바에 비해 콘텐츠 산업으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의 뮤지컬 시장이 되기까지 배우, 스태프, 제작사의 많은 노력이 있었고, 그 중심에는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역량으로 업계를 이끌어 온 제작사의 대표이자 뮤지컬 프로듀서들이 있었다. 또한 이미 하나의 산업 분야로 자리잡으며 뮤지컬 관련 학과가 많이 신설되는 등 업계 진입을 희망하는 종사자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제는 뮤지컬 산업을 하나의 문화 고용 산업으로 규정하여 재조명하고 구체적인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할 때라는 의견이 계속해서 대두되어 왔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적인 상황을 논의하고 배우, 스태프를 돕기 위해 8개의 뮤지컬 제작사(PMC프러덕션, 신시컴퍼니, 클립서비스, 오디컴퍼니,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MK뮤지컬컴퍼니, CJ ENM, 에이콤)가 함께 기부콘서트 “The Show must go on!(더 쇼 머스트 고 온)”을 준비하면서 제작자 협회의 필요성은 더욱 강하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 편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까지 2~3년 전부터 짧지 않은 프리 프로덕션 과정을 거쳐 막대한 사전 제작비가 투입된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특수한 상황으로 실제 공연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막대한 피해를 감당해야 하는 게 제작사들의 현실이다. 제작자가 생존해야만 공연 산업이 유지되며 그에 따른 수많은 인력들이 상생할 수 있다는 점도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의 필요성을 명확하게 뒷받침해주는 부분이다. 이에 따라 뮤지컬 제작사가 합심하여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를 추진위원장으로 선임,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를 출범하고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업계가 겪고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들은 공연계의 ‘위기’가 아닌 뮤지컬 시장 ‘붕괴’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뜻을 함께하며 앞으로 한국 뮤지컬 산업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도모하는 등 코로나 시대 이후의 미래까지도 준비하기 위한 올바른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를 갖출 수 있는 창작 뮤지컬을 개발하고, 신인 작가와 작곡가를 발굴, 양성하며 연출, 무대, 조명, 의상 등 제작 인력을 발전시켜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필요한 제도적 정비, 한국 뮤지컬 수출 저작권 보호, 부가 판권시장의 확대 등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시하고 한국 뮤지컬 시장의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제작방식, 특히 배우와 스태프 등의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소극장 뮤지컬과의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균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적, 산업적인 대안을 찾아 나가는데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신춘수 추진위원장(오디컴퍼니 대표)은 이번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 출범에 대해 “뮤지컬 제작사가 힘을 모아 현재 눈앞에 직면한 여러 위기 상황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현재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마련을 호소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인 만큼 협회 차원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나아가 협회가 앞으로의 한국 뮤지컬 산업 발전에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협회 출범과 동시에 발표된 코로나19사태에 대한 공연계의 공동 호소문에는 끝을 알 수 없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무너져 가는 한국 뮤지컬 생태계의 현실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공연 진행의 막심한 손실, 좌석 두칸 띄어 앉기 조치 재고와 민간 공연장의 대관료 협의 등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과 방안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공동 호소문은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의 10개 제작사인 PMC프러덕션, 신시컴퍼니, 클립서비스, 오디컴퍼니,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MK뮤지컬컴퍼니, CJ ENM, 에이콤,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쇼노트가 함께 하며, 향후에는 중소 뮤지컬 제작자와 지방 기획자들도 함께 뜻을 모아 브로드웨이 리그처럼 발전시켜 한국 뮤지컬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거제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대시민호소문
거제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대시민호소문
❍ 존경하는 25만 거제시민 여러분! 거제시장 변광용입니다. ❍ 코로나 재확산으로부터 나 자신, 동료, 우리가족, 우리 이웃, 우리 거제를 함께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 지난 1월말 시작된 ‘코로나19’라는 재난은 지금까지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거제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하여 방역에 매진하여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 그러나 안타깝게도 최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대구에 이어 제2차 대유행을 맞을지도 모르는 위기감이 우리시 뿐만 아니라 전국을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 ❍ 게다가 지난 8. 15일 광복절,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 거제시민 94명이 참석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날 현장에는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확진자가 다수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거기에 참석한 거제시민을 통하여 지역 감염이 우려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 경남도를 포함한 대부분의 광역지자체에서는 코로나 19 감염방역 및 확산차단 긴급명령을 발하였으며, 이에 따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진단의무가 발생하였습니다. ❍ 그동안 우리시민들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지역감염자가 최소화 되었습니다. 이번 광화문 집회 사태로 우리 지역에서 감염이 발생한다면 모든 노력들은 수포로 돌아가고 거제시민들은 악화된 경제위기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라는 두 가지 어려움 속에서 살아야하는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 시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지난 8. 15. 광복절 서울 집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 중 아직까지 코로나 19 검사를 받지 않으신 분들은 증상과 관계없이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 버스계약자, 인솔 책임자 등은 집회 참가자 명단 제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 (8월 20일 현재 집회 참석자 94명 중 6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0명은 음성, 나머지 27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허나, 여전히 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아직 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분들은 빠른 시일 내에 검사에 응하여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주시고 또한 대다수 시민들이 맘 놓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방역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 드립니다. ❍ 만약 검사에 불응할 시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형사 고발과 피해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 엄격한 법적, 행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 시민 여러분!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힘은 오직 시민에게 있습니다.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누적된 피로감에 시민들의 의지가 갈수록 약해져 가고 있습니다. ❍ 우리는 이 심각하고도 엄중한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거제시민 전체가 방역의 주체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 ‘나 하나 쯤이야’ 라는 순간의 방심이 나의 일상과 사랑하는 가족, 이웃 모두를 헤치는 일임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 여러분께서는 다음수칙을 꼭 지켜 코로나 19로부터 청정한 거제를 만드는데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는 가장 강력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실내체육시설 이용, 모임과 회식, 각종 행사와 대회, 밀접접촉이 이루어지는 소규모 종교모임 등을 당분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보육 관계자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 수칙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어르신들은 경로당 이용 시 마스크쓰기 등 방역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특히, 마스크 쓰기는 방역의 필수이자 의무입니다. 느슨했던 마음을 다잡고 기본으로 돌아가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기를 거듭 당부 드립니다. ❍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합니다. 방역의 성패는 개인이 아닌 우리 모두의 협력에 달려 있습니다. ❍ 현재의 상황을 중대한 위기로 인식하고, 높은 시민의식으로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 거제시는 방역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니 시민여러분께서도 생활속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자유공화당 김영 대변인, 대국민 호소문“
"자유공화당 김영 대변인, 대국민 호소문“
자유공화당 김영 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원포인트 개언안이 6일 발의됐다. 공청회 한번 열렸다는 소식도 없이 6일 국회 의안과에 슬그머니 접수가 된 것이다고 자유공화당 김영 대변인은 3월 8일(일) 오후 2시 1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주요 신문과 방송들은 모두 입을 닫고 있다. 2018년 3월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접어졌던 문재인 정권의 사회주의 개헌 시도가 다시 불씨를 살린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욕심 때문에 이번 총선이 개헌 찬성세력과 개헌 반대 세력 간의 전쟁터가 되게 생겼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은 우한폐렴, 코로나 19 전염병 때문에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데, 슬그머니 개헌안을 발의한 이들 국회의원들은 문재인 개헌 바이러스 감혐자 들인가? 2018년 3월 문재인 정권의 개헌안을 보고도, 전염병으로 국민이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데 미래통합당은 부끄럽지 않나? 자유공화당은 개헌안 발의를 당장 거둘 것을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바라는 모든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한다고 밝혔다. 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병풍 뒤에 숨어있는 상왕들에게 3가지 질문을 던진다. 민주당과 개헌 야합을 하니 좋은가? 총선 후보들에게 충성맹세 서약서 받으니 흐뭇한가? 마지막으로 문재인 정권 심판은 진심인가?라고 했다. 아울러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개헌안 발의는 더불어민주당 92명(129), 미래통합당 22명(118), 미래한국당 1명(5), 민생당 18명(19), 정의당 6명(6), 민중당 1명(1), 국민의당 2명(2), 무소속 6명(14) 등 재적의원 295명 중 148명이 발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재적의원 3분의 2인 197명의 동의를 얻으면 4월 15일 총선과 함께 국민투표에 붙여진다. 미래통합당 의원 일부가 찬성하면 개헌안의 국민투표에 붙여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원포인트 개헌 발의 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작년 11월에 있었던 5당 대표 회담에서 출발한 개헌 주문은 1월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도 이어졌고 통합당 김무성 의원과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이에 화답해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국민개헌발안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안 발의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거론하며 개헌에 찬성하는 발언을 한 바가 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발안개언추진연대라는 조직을 들어보셨습니까? 여기에는 민주노총, 참여연대, 경실연 등 좌익 시민단체들 20여 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다음날인 1월 15일 발대식을 가졌다. 그리고 2월 11일에는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국민발전개헌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그리고 지난 6일 무엇이 두려웠는지 슬그머니 국회 의안과에 개헌안을 접수시켰다. 영화 기생충에 버금가는 시나리오 같지 않습니까? 자유공화당은 국민개헌발안제 도입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에 반대한다. 이 제도는 유신 개헌 때 없어진 것이긴 하지만 87년 헌법 개정 때에도 부활시키지 않은 낡은 제도 이다. 100만명 서명으로 개헌안이 발의되는 이 제도가 도입되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발전해 온 대한민국의 체제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고 사회주의 체제로의 변환을 바라는 문재인 정권이 이 제도를 가지게 되면 대의기관인 국회가 무력화 될 수 있기 대문이다고 했다. 끝으로 이번 개헌 시도에는 문재인 정권과 미래통합당의 묵시적 합의가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께 피 긇는 심정으로 호소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 자유공화당이 앞정서겠습니다라고 했다.
신천지 "고의적 은폐 할 이유 없어"..정부에 호소문 전달
신천지 "고의적 은폐 할 이유 없어"..정부에 호소문 전달
(신천지예수교회가 정치 지도자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1일 발표했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정부 및 지자체에 깊은 호소의 목소리를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염여부 역학조사에 허위자료제출 및 관련시설 은폐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신천지예수교회가 '정치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1일 발표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호소문을 통해“신천지 예수교회를 고발하겠다는 지자체의 사례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미성년자가 생략된 채 명단이 넘어간 경우, 27일 추가 제공된 교육생 명단이 공개된 경우, 주소지가 불명확한 경우, 지자체의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명단 대조과정에서의 착오 등이다”며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아닌 사람을 확진자로 분류해놓고 제출한 명단에 없다고 신천지를 고발하겠다는 지자체도 생겨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천지 예수교회가 관련 시설을 은폐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선 “성도 중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을 위해서라도 고의적 은폐를 할 이유가 없다. 시설 중 공터, 토지, 혹은 개인 소유 사택 등 과 폐쇄, 미보고 등으로 미처 확인이 안 된 곳은 파악 되는대로 즉시 당국에 신고를 했고,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국 74개 교회를 폐쇄하면서 행정이 중단돼 단 기간에 주소 등의 변경사항을 재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최상의 시스템 체계를 갖춘 정당이나 대기업이 아니다”고 토로했다.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자 일부 언론매체와 여론이 신천지 예수교회를 ‘코로나19의 진원지’라며 비난하고 있다. 이에 신천지 예수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라는 것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확진을 받은 일부 성도들로 인한 감염자 발생에 대해서 고개 숙여 사과를 전한다. 그러나 정치지도자들과 언론이 무분별하게 ‘신천지가 진원지’라고 비난할수록 우리 성도들은 두려움 속에 쉽게 신분을 드러내기 힘들 것이란 점 꼭 말씀드리고 싶다"며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성도들이 불안해하거나 공포에 떨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담긴 정책을 세워주길 바란다. 보호받아야 할 국민 속에서 신천지 성도를 배제하지 말고 전 국민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호소하는 정공법을 택해줬으면 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보건당국과 각 지자체와 협력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선데이뉴스]신천지 장로선교협의회, 한기총-CBS측 향해 반박호소문 발표
[선데이뉴스]신천지 장로선교협의회, 한기총-CBS측 향해 반박호소문 발표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소속 장로교 및 기성교회 각 교단에서 장로로 시무하다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 다니고 있는 장로들의 모임인 장로선교협의회가 한기총과 CBS에 대한 반박호소문을 발표했다. 장로선교협의회 국용호 사무총장은 ‘전국 장로님들께 보내는 호소문’에서 “수천명의 기성교회 장로들이 신천지로 올 수 밖에 없었던 그 현실과 사실을 알아보고 이제는 냉정하게 확인해보고 말씀도 비교해봐야 한다”며 “우리는 교회나 사람을 보고 온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온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신천지 장로들은 한기총과 기독교 방송 CBS의 거짓된 만행과 편향 편파적 행위를 규탄하고, 또 우리의 입장을 호소하는 바”라며 “한기총과 CBS는 성경적 근거 없이 자기 교단의 잣대로 신천지를 반사회 반국가적 단체로 규정하기도 하고 신천지를 OUT(아웃)시키려 하는데,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고 원수조차도 사랑하라 하신 교훈과 맞지 않을 뿐 돈과 권세와 저주가 난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CBS는 한기총 소속의 교단으로부터 후원금과 국민에게 시청료를 받으면서도 거짓말을 먹이는 방송을 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것으로 거짓 증거했다”며 “지금까지 그들이 회개하고 공정성 있게 변화되기를 기도하면서 기다려 왔으나 갈수록 더 악해지고 있으니 이제는 한기총 해체와 CBS도 마땅히 폐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기총과 CBS는 신천지에 대해 거짓말을 지어내어 유포했고 한기총 소속 목자들은 강제개종 교육을 실시해 부모가 자녀에게 반창고를 붙이고 손과 발에 수갑을 채우고 원룸에 감금하고 인신공격 적 거짓말로 개종을 강요했다”면서 “이들은 가정을 파괴시키는 것은 물론, 반 기독교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으니 인권을 유린하는 파렴치한 한기총에게 이러한 행위를 근절시키고, 나아가 철저한 조사로 파면 및 사법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장로선교협의회는 “우리 장로들이 기성 교회에서 장로 직분을 버리고 성도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저주를 받으면서까지 신천지교회로 올 수밖에 없는 진실을 언젠가는 이해하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하며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전국 장로님들께 보내는 호소문 전문이다. 존경하옵고 현명하신 장로님께 진정으로 호소를 하는 바입니다. 저희 호소인 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소속 장로교 및 기성교회 각 교단에서 장로로 시무하다가 지금은 신천지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이하 신천지)에 다니고 있는 장로들입니다. 장로교 및 기성교회 각 교단에서 장로라는 직분까지 받아 수십 년 동안 나름대로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봉사도 하고 헌신도 하면서 교인들과 더불어 열심히 신앙생활도 하였습니다. 저희는 복음주의적 신앙과 또 나눔과 섬김의 정신에 입각하여, 예수님의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을 위하여 장로로서 솔선수범하였고, 그곳에서 영성 회복으로 쓰임 받는 장로들이 되고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장로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장로는 교회의 어른이자 당 회원으로서 교회 내 모든 의사를 결정하는 자리에 있습니다. 저희도 항존 직이라는 장로의 직분으로 사명감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교회 내 기둥 같은 위치에서 성도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이었던 시무장로들이었습니다. 이러한 기성교회 장로들이 왜 한기총에서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신천지교회로 오게 되었는지 장로님은 정말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 장로들도 이곳에 오기 전에는 장로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고 아니 어쩌면 신천지교회에 대하여 더 나쁜 이미지와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장로님!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제는 냉정하게 확인해보고 말씀도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왜 수 천명의 기성교회 장로들이 신천지로 올 수 밖에 없었던 그 현실과 사실을 알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먼저 신천지는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는 말씀이 나오는 진리의 성읍으로서 성도들로 하여금 참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주고 천국의 아들로 거듭날 수 있게 해줍니다. 장로님! 먼저 신천지교회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버리지 않으면 저희 장로들이 아무리 좋은 말씀을 한다 해도 무시해 버리시겠지요. 신천지교회에 가면 재산탕진하고 이혼하고 가정파탄에 학업 중단에 사이비교회로 듣고 알고 있으니 저희들이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으려고 하시겠지요. 장로님! 저희 장로들이 바보입니까. 왜 그런 교회로 수많은 성도들로부터 저주와 핍박을 받으면서까지 옵니까. 그게 사실이라면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저희는 교회나 사람을 보고 온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온 것입니다. 한기총에서 이단이라 규정하고 있는 많은 교단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기총 소속의 장로들 중 이단이라고 하는 그 교회로 옮겨 간 장로들은 몇 명 없을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신천지교회는 다릅니다. 수많은 장로들이 신천지교회로 왔고, 또한 수많은 목사들과 전도사들이 신천지교회로 왔습니다. 이들이 지각과 판단 없이 왔겠습니까? 신천지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신천지가 성경대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이며, 성경대로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초림 때 예수님이 오셔서 구약을 이루셨고 예수님을 따라야 구원이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6장에 예수님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초림 때 예수님을 믿었던 자들에게 구원을 약속하셨지만,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마지막 날입니다. 예수님은 신약을 약속하셨고, 기독교 세계의 종말(마지막 날)인 오늘날 신약 계시록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은 계시록을 믿고 그 말씀대로 행하여야 구원이 있게 됩니다. 신천지는 계시록 전장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육하원칙에 따라 이치적이며 논리적으로 증거하고 있으며, 성경 이외의 다른 것을 증거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부정하려고 몸부림쳐도 저희 장로들은 신천지의 계시 말씀이 옳고 바른 것임을 부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계시록의 말씀 속에 천국이 있고 구원이 있으며, 마지막 때 하나님이 약속하신 나라는 신천지입니다. 그래서 저희 장로들은 기성 교단에서의 모든 권리와 명예를 박차고 이곳 신천지에 오게 된 것입니다. 저희 신천지 장로들은 한기총과 기독교 방송 CBS의 거짓된 만행과 편향 편파적 행위를 규탄하고, 또 우리의 입장을 호소하는 바입니다. 한기총과 CBS는 성경적 근거 없이 자기 교단의 잣대로 신천지를 반사회, 반국가적 단체로 규정하기도 하고, 신천지를 OUT(아웃)시키려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교훈은 용서와 사랑과 축복으로 목숨까지 주는 산 교훈입니다. 예수님은 이를 몸소 실천해서 보여 주시며 서로 사랑하고 원수조차도 사랑하라 하셨지만, 이 세상에는 그 교훈이 간 곳 없습니다. 인터넷 카페에 들어가 보면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거짓말과 핍박과 저주의 글이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명인가요, 마귀의 악설(惡舌)인가요? 용서와 사랑과 축복은 간곳없고 오직 돈과 권세와 저주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감각이 있고, 듣고 보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육적 세계에 진짜와 가짜가 있듯이, 영적 세계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습니다. 미혹, 시험, 거짓 등은 육적 세계보다 영적 세계에 더 많습니다. 속임수와 속임도 영적 세계에 더 많습니다. 성경에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라고 하였습니다(요 8:44). 한기총과 CBS는 거짓말을 지어내어 우리를 망하게 하고자 합니다. 이로 보아 그들이 어떤 신의 소속인지 알 만합니다. 우리는 저들의 거짓말과 편파적인 보도로 인하여 사회에서 외면당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52장 7절에 평화를 약속하셨고, 천사도 누가복음 21장 14절에 평화를 말씀하였으며, 예수님도 오시어 평화를 외치셨습니다. 하여 저희들도 평화의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기총은 우리가 하고 있는 지구촌 전쟁 종식 및 평화 운동까지도 적극 방해하고 있습니다. CBS는 한기총 소속의 교단으로부터 후원금과 국민에게 시청료를 받으면서도 거짓말을 먹이는 방송을 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것으로 거짓 증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그들이 회개하고 공정성 있게 변화되기를 기도하면서 기다려 왔으나 갈수록 더 악해지고 있으니 이제는 한기총 해체와 CBS도 마땅히 폐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대로 계속 거짓 방송을 하도록 그냥 두어야 하겠습니까? 진실을 왜곡하는 한기총 해체와 CBS방송국은 폐쇄되어야 합니다. 장로님! 장로님에게 답을 구하고 싶습니다. 답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나라 대한민국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인류 최고의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세상 각 나라는 대한민국을 최고의 위대한 나라라고 이구동성 말하고 있습니다. 정통과 이단을 판단하는 기준은 마땅히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하려면 성경을 가지고 와서 합당한 이유를 밝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그렇게 하지도 못하면서 진리로 나아가며 신앙을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거짓과 핍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 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저들이 지어낸 거짓말들입니다. 한기총이 우리를 미워하는 이유는 우리의 참 증거로 인해 자기들의 거짓 증거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들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면 정말 깊이 있는 말씀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들도 신천지 말씀을 애써 부인하려고 합니다. 말씀이 좋은 것은 알면서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이 왜 인정하지 않는지 장로님도 잘 아시리라 봅니다. 거짓말이 진리가 될 수 없고 종교가 될 수 없습니다. 현명하신 장로님! 더 이상 한기총의 거짓말에 속지 말고, 편향적 편파적 두 개의 국민이 되지 않게, 또 탄압적 편견적 종교가 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세계가 보고 있고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우리 나라 헌법에는 신앙의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 같은 하늘 아래 있으며 같은 공기로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을 해야 하지만, 한기총과 CBS는 돈과 권세가 난무하고 부패에 부패를 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다른 뜻으로 거짓 증거를 함으로 오히려 한기총이 이단이 된 것을 알고 저희들은 말씀과 진리를 따라 신천지에 온 것입니다. 신천지는 진리가 성하며 최고의 진리가 있습니다. 한기총과 CBS가 그토록 방해를 해도 신천지의 성도 수는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기총 및 기성 교단은 교인 수가 급감되었고, 또 그들의 조직은 두 개로 갈라져 서로를 이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한기총과 CBS는 신천지에 대해 거짓말을 지어내어 유포하였으며, 한기총 소속 목자들은 강제개종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들은 먼저 청년들의 사랑하는 부모들을 미혹하여, 그 다음에는 그 자녀들에게 입에다 반창고를 붙이고 손과 발에 수갑을 채우고 원룸에 감금하고 인신공격 적 거짓말로 개종을 강요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개종되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기총의 교인 수는 여전히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찌 신앙인의 행동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까? 이들은 가정을 파괴시키는 것은 물론이요, 반 기독교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인권을 유린하는 파렴치한 한기총에게 이러한 행위를 근절시키고, 나아가 철저한 조사로 파면 및 사법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불우이웃 돕기 등 자원봉사 활동과, 그리고 현충일 기념행사 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행사 등을 했으나, 한기총과 CBS는 이를 반국가, 반사회라 하고 ʽ신천지 OUT(아웃)ʾ을 외치고 있습니다. 누가 반국가, 반사회입니까? 장로님 ! 답을 주십시오. 色鏡視物不知物之正色 私心臨事不知事之眞實 색안경으로는 바른 색을 알지 못하고, 일에 사심을 가지고 임하면 진실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우리보다 더 국위선양을 한 곳은 없을 것입니다. 초림 때, 예수님을 비롯하여 선지 사도들을 구습에 젖은 목자들이 이단이라고 정죄하며 죽였습니다. 오늘날도 말씀이 없는 한기총은 자신들의 생각과 판단으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달하고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계시된 실상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한기총 그 누구라도 성경을 기준으로 신천지와 시험을 쳐 보면 사실이 드러날 것입니다. 참을 미워하는 자는 마귀 신이 그를 주관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핍박하는 자들의 행위를 보면 사람 같지 않고 짐승 같은 악행이었습니다. 오늘날 한기총 소속 자 들도 하나님의 계시 역사를 무너뜨리려고 이루 말할 수없는 거짓된 핍박의 말을 인터넷 카페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거짓말을 읽어 보고 자기 교인들이 진리의 말씀을 찾아가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제아무리 정통을 주장한다 할지라도 낡고 부패한 이전 것은 잘못된 것이고, 성경대로 창조된 새것은 참입니다. 마귀는 예언을 전하는 자보다 실상을 전하는 것과 그 전하는 자를 더 겁냅니다. 6천 년 성경 역사 속에서 부패한 이전 것이 사단의 것이 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이유도 이전 것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며, 예언을 이루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예언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주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증거입니다. 신천지가 이 같은 증거를 하므로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들이 반발합니다. 적반하장(賊反荷杖)격으로 참을 말한 자를 이단이라고 저주하고 있습니다. 주 재림 때가 되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2천 년 간 씨 뿌려 온 밭에서 알곡들이 추수되어(마 13:30, 38-39) 시온산에 가게 됩니다. 우리는 수년 간 지금이 성경이 약속한 추수 때임을 알렸습니다. 지금은 새 시대를 맞이할 때이며 하나님이 통치하실 때입니다. 또한 성경이 말하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할 때입니다. 저희 장로들이 기성 교회에서 장로 직분을 버리고 성도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저주를 받으면서까지 신천지교회로 올 수밖에 없는 진실을 장로님께서도 언젠가는 이해하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하면서, 이 호소문을 올리오니,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장로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장로 국용호 (010-5395-2688) kook26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