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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사유림 산림복지서비스 활용화를 위한 현장소통 “연구성과 공유·확산 더 늘리겠다”
국립산림과학원, 사유림 산림복지서비스 활용화를 위한 현장소통 “연구성과 공유·확산 더 늘리겠다”
[선데이뉴스신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5월 23일(목)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사립자연휴양림 ‘피노키오숲’을 방문하여 사유림의 산림복지서비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피노키오숲은 여의도공원 약 2배 규모 휴양림으로, 숲속야영장,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청소년수련원 등 다양한 사업 운영을 통해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자연휴양림은 192개소가 조성·운영중에 있다. 이중 사립 자연휴양림은 24개소로 약 12%에 해당하며, 2022년 기준으로 약 72만 4천명이 다녀갔다. 사립 자연휴양림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 그러나 최근 콘도, 리조트 등 유사 경쟁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주중 평균 가동률이 약 10%에 머무르는 등 경영수익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 휴양림은 국민 10명 중 9명이 알고 있는 인지도가 높은 시설이고,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인구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어 지속적으로 휴양림 활성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피노키오숲’은 휴양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용자 수요 변화,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연구개발과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를 진행하며 사유림의 산림복지서비스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연구성과의 공유·확산 기회를 더 늘려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환경부, 친환경 경영 우수사례 확산으로 우리 기업 수출경쟁력 높인다
환경부, 친환경 경영 우수사례 확산으로 우리 기업 수출경쟁력 높인다
[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리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돕기 위해 ‘친환경 경영 진단(컨설팅) 지원사업 사례집’을 제작하여 5월 24일부터 배포한다. 환경부는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대응을 어려워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진단(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해 지원한 중소‧중견기업 92개사에 대해 진단(컨설팅)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기업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기업별로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상세한 진단(컨설팅) 지원내용을 수록했다. 구체적으로는 △해외 고객사의 요구(ESG 경영 요구, 2050 탄소중립 이행전략 수립 등) 대응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반(하위 협력사)을 고려한 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 △제조 현장에서의 에너지‧온실가스‧폐기물 저감 등 기업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현안에 대해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 사례집은 5월 24일부터 중소기업중앙회, 코스닥협회, 동반성장위원회 등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환경부 누리집(me.go.kr)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에서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기업이 특히 대응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중에서 환경(E)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 “사례집을 통해 우리 기업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역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는 ‘로컬브랜딩 사업’ 전국에 확산된다
행정안전부, 지역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는 ‘로컬브랜딩 사업’ 전국에 확산된다
[선데이뉴스신문] 행정안전부는 지방시대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해 지역마다 개성을 살리고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23년부터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로컬브랜딩은 주민과 방문객의 일상생활 공간인 생활권을 단위(도보 15분 내외)로 지역 내 고유자원(문화, 환경, 사람 등)을 활용해 지역특색과 자생력을 높여 지역을 ‘살만하고 올 만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23년 10곳에 이어 올해 10곳를 추가 선정하여 지역 스스로가 매력적인 자원들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하여 지역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는 중장기 지역발전계획을 마련하고 핵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행정안전부는'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공모한 결과, 최종 10곳*을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 전국 지자체 대상 공고를 시작으로 총 44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3차례 심사(서면심사,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지자체 10곳에는 각 3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6월부터 로컬 브랜딩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행안부는 보다 효과적인 사업지원을 위해 지역특화발전 추진 경험이 많은 민간전문가와 선도사업 추진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 전반에 걸쳐 현장 눈높이에 맞는 컨설팅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사업지는 지역의 개성있는 자원과 청년문화를 접목해 지역에 생기와 매력을 높일 계획이며, 인구감소지역도 5곳이 포함되어 있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은 선정된 10곳에 총 30억원(각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지역마다 개성있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선정된 지역의 로컬브랜딩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한금융그룹과 협력사업(총 20억원 규모)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23년 로컬브랜딩 사업지 내 창업 활성화와 방문을 유도하는 특화상품 개발, 주민, 소상공인 등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효율화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행안부는 지역이 특색 발굴·계획 단계에서 나아가 지역특화 성공모델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지역특성화 실현을 돕는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상민 장관은 “전국 곳곳을 다녀보니 지역을 찾는 매력은 차별화된 고유성에 있었다”라며 “행정안전부는 각 지역마다 다채로운 특색을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지역특성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파주 성매매집결지 불법건물 자진 철거 분위기 확산, 4곳으로 늘어
파주 성매매집결지 불법건물 자진 철거 분위기 확산, 4곳으로 늘어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내 불법건축물 행정대집행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달 말 한 건물 소유자가 무허가 불법건축물 1개 동에 대해 자진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건물 소유자가 직접 자진 철거 의사를 밝혀 오면서 진행된 이번 철거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현재까지 집결지 내에서 이루어진 자진 철거 건축물은 지난해 3개 동에 더해 총 4개 동으로 늘어났다. 소유자는 “과거 성매매업소로 사용됐던 오래된 건물”이라며 “더 이상 방치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철거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소유자들은 “파주시에서 자진 철거 공문을 받고 생각은 많았지만, 업주들의 반발로 곤란한 상황도 있었다”라면서 여전한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집결지 내에는 무허가 및 불법 증·개축 등의 규정 위반 건물 외에도 업소가 떠난 자리에 각종 폐기물이 그대로 방치된 건물이 적지 않다. 건물들 대부분이 화재나 재난이 발생할 경우 피난 통로나 화재진압 활동을 위해 필요한 공간을 별도의 성매매 공간으로 개조하거나, 건물과 건물 사이를 막아 창고로 활용하기도 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이 적지 않았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2023년 사전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위반건축물 100여 곳의 소유자들에게 불법 사항에 대한 사전 통지와 자진 시정명령을 내렸으며, 그럼에도 시정되지 않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 행정대집행 계고 등을 통해 지난해 말부터 행정대집행으로 강제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불법건축물 정비는 불법 사항 해소와 시민 안전을 위해서 과감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파주시의 집결지 폐쇄 정책에 공감하고 캠페인 활동 참여부터 불법건축물 자진 철거에 이르기까지 힘을 보태주시는 시민들을 믿고 성매매피해자 지원과 인권 회복을 통한 집결지 폐쇄 정책을 중단 없이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건물 전면의 대기실 위주로 철거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건물 전체가 불법인 곳도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철거된 건물 소유주는 추후 행정대집행 비용을 납부해야 하며, 자진 철거를 하지 않는 경우 관련 절차에 따라 매월 연속적으로 강제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반값 농자재 시행 2년차, 사업 내실화 및 홍보‧확산 주력
강원특별자치도, 반값 농자재 시행 2년차, 사업 내실화 및 홍보‧확산 주력
[선데이뉴스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반값 농자재 시행 2년차를 맞이하여 사업 내실화 및 홍보 활동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최초 도입된,‘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국제유가 상승, 원자재 수급불안, 농자재 가격급등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드리자는 고민에서 시작된 민선 8기 도정 핵심 공약이다. 전년도에는 6만 7천 농가, 573억 원의 영농자재를 지원했으며, 중·소규모 농가 중심의 영농자재비 지원으로 농가의 경영안정 뿐만 아니라 농업 관련 전후방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현장의 호응도 좋아 성공적인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세수 감소에도 불구, 전년과 동일하게 사업규모를 유지하여 사업의 내실화와 홍보·확산에 주력하고 있고, 행정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여 농업인의 편의를 돕고, 부정수급 방지에 최선을 다해 대상농가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역점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귀농·귀촌 신규농업인의 경우 지원요건을 기존 2년 이상 등록되어 있어야 했던 것을 1년 이상으로 완화하여 귀농·청년 농업인의 농촌 유인책으로 활용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반값 농자재 지원은 중·소규모 농가의 경영부담 경감이 핵심이며, 앞으로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IB 교육 벨트 구축으로 글로컬 미래 인재교육 확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IB 교육 벨트 구축으로 글로컬 미래 인재교육 확산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2일간 동두천 양주 관내 교감·교장 160여 명을 대상으로 IB 프로그램 안내 연수를 운영한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국제바칼로레아 기구(IBO)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역량 중심 교육과정 및 개념이해와 탐구학습 활동을 통해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체제이다. 2024년 4월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가 IB 관심학교에 추가 선정됨에 따라, 현재 관내 8개교가 IB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두천에는 동두천초-탑동초-동두천여중-동두천외고 4개교가, 양주에는 연곡초-효촌초-남문중-덕정고 4교가 IB 관심학교 또는 후보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초-중-고를 잇는 IB 교육 벨트가 구축됨으로써 미래교육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올해는 관내 IB 후보학교 3개교가 IB 인증학교 신청을 준비하고 있어, 2025년에는 인증학교(IB 월드스쿨)가 배출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동두천양주 관내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IB 운영 안내 연수를 통해 관내 IB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IB 교육에 대한 지역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양주의 초-중-고 연계 IB 교육 벨트가 창의융합형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의 디딤돌이 될 것임을 언급하며, “동두천양주 관내 IB 프로그램 운영교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하여 ‘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확산 캠페인 추진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확산 캠페인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세)는 지난 토요일인 5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운정3동 지역행사(▲5월 11일, 운정3동 소리천 힐링걷기대회, ▲5월 18일, 자원순환 의식개선을 위한 ‘제5회 운정3동 자원순환 대축제’)에 연속 참여해 복지사업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종이 저금통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해! 따뜻해! 사랑해!’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사 내 마련한 특별공간에서 “이웃주민 돌아보기, 어려운 이웃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했을 때 운정3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자원순환 대축제’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우유갑 모양의 종이저금통을 배부하여 환경보호와 나눔문화확산 및 민간자원 발굴 캠페인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영세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는 하반기에도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부평구, 청렴문화 확산 위한‘2024년 청렴라이브’개최
부평구, 청렴문화 확산 위한‘2024년 청렴라이브’개최
[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는 17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2024년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청렴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렴을 보다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공연·영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콘서트 형식의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부평구 및 유관기관(의회,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청렴가치를 현대적 판소리로 표현한 ‘신별주부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 샌드아트 ‘1등 한 날’ ▲갑질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특강 ▲웹드라마 ‘오피스 청렴’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뤄져 참석자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에게 그림자처럼 늘 따라 다니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임을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의식 확산과 반부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갑질예방 및 괴롭힘 방지 교육, 청렴 자기학습 교육 등 맞춤형 청렴교육과 함께 전직원 청렴서약, 청렴인사이드(청렴방송), 청렴영상 제작, 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 등을 통해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