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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다시 일어나라 대한민국' 개최,사회공헌 프로젝트 새 가능성 제시
[선데이뉴스]'다시 일어나라 대한민국' 개최,사회공헌 프로젝트 새 가능성 제시
글로벌 헬스기구 전문기업 ㈜에스투피트니스(대표 하진호, http://s2glofitness.com)는 지난 31일 명동에서 싯업, 푸쉬업 1회에 100원을 기부하는 '다시 일어나라 대한민국'을 개최,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에스투피트니스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한 '다시 일어나라 대한민국'은 시민들이 싯업과 푸쉬업을 1회 할 때마다 100원씩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날 행사와 이벤트에는 주최측 추산 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당일 기부 서킷을 통해 모인 기부금 전액은 각 참가자의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됐다. 이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사회 소외 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수로 프로젝트 9탄, 코미디 스릴러 연극 '데스트랩'의 캐스팅 멤버로 낙점된 배우 정윤민이 기부 서킷의 포문을 열었다.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몸짱 트레이너로 유명한 건강 전도사 아놀드홍도 이날 기부 서킷에 참여했다. 아놀드홍은 기부 서킷에 이어 남녀노소 누구나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3.3.3'을 시연했으며, '아놀드홍을 이겨라' 코너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내기도 했다. 또한 몸짱 아줌마로 유명한 2013년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보디휘트니스대회 1위 수상 경력의 50대 보디빌더 이현아, 하나 외환 여자농구단 치어리더 이선영, 전문 트레이너이자 에스콰이어, 멘즈헬스 등 국내 유명 잡지 및 각종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피트니스 모델 김용식, 채세영, 서영석 등이 이날 기부 서킷에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 운동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시사했다. 이날 기부 서킷에는 하루 7분, 하루 3분 운동으로 고효율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기구 '퍼펙트 싯업, 푸쉬업'이 사용됐다. 미국 해군 엘리트 특수부대 네이비실(Navy SEAL)에서 사용한 것으로 입소문을 탄 '퍼펙트 싯업, 푸쉬업'은 올바른 자세 교정, 더 많은 근육 사용으로 높은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고안된 홈트레닝 제품이다. ㈜에스투피트니스 하진호 대표는 이번 행사에 대해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헬스기구를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운동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투피트니스는 지난달 20일 브랜드 공식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리키김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나만의 셀프 트레이너 '퍼펙트 싯업, 푸쉬업'을 국내 시장에 공식 론칭한 바 있다. 또한 ㈜에스투피트니스는 지난달 24일 제주도 탑동광장에서 열린 '제1회 제주사랑 희망나눔 1m 1원 자선 걷기대회'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이 1m를 걸을 때마다 1원씩, 싯업과 푸쉬업을 1회 할 때마다 100원씩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전체 행사에 시민 5천여 명이, ㈜에스투피트니스 부스에는 500여 명이 참여했다.
'미스터 온조' 홍경민 "가능성이 창작 뮤지컬의 매력이다"
'미스터 온조' 홍경민 "가능성이 창작 뮤지컬의 매력이다"
7월 2일 오후 1시 서울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미스터 온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는 뮤지컬 넘버 시연,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온조 역 홍경민, 김민철, 민후(익사이트), 달꽃무리 역 박소연, 박세미(쥬얼리), 오간 역 이기동, 금비라 역 전수미 등이 참석했다. 주로 창작 뮤지컬에만 나오는 이유에 대해 홍경민은 "창작 뮤지컬만 고집한다고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창작 뮤지컬만 섭외가 들어왔었다.(웃음) 그렇다고 라이선스 뮤지컬이 들어와도 안 한다는 말은 아니다" 고 말해 좌중을 즐겁게 했다. 이어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뮤지컬들도 처음엔 <미스터 온조>처럼 창작으로 시작해 라이선스가 붙은 작품이 됐다. <미스터 온조> 또한 라이선스가 있는 뮤지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이런 가능성이 창작 뮤지컬의 매력이다" 고 창작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쥬얼리 박세미는 "내가 맡은 달꽃무리는 온조의 사랑을 받는 역할인 만큼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밝고 명랑한 인물이다.(웃음)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아보고자 달꽃무리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선택하게 됐다" 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말했다. 뮤지컬 <미스터 온조>는 주인공들의 엇갈린 운명과 용기 있는 사랑 이야기, 백제 건국의 대서사시를 펼쳐낸 작품이다. 가수 홍경민, 배우 김민철, 그룹 익사이트의 민후가 온조 역에, 달꽃무리 역은 뮤지컬 배우 박소연과 그룹 쥬얼리의 박세미가 번갈아 연기한다. 이 밖에 전수미, 이기동, 임재청, 이상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나온다. 오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