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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명주 12번째 앨범 '너도바보 나도바보' 발표
가수 이명주 12번째 앨범 '너도바보 나도바보' 발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트로트 가수 이명주가 12번째 앨범 “너도바보 나도바보”, “는개비“, 악양연가”, “세월에 그린시”, “안다고 할때까지“, ”그리운 섬진강” 등 6곡을 발표했다. 가수 이명주(본명 유수현)의 12번째 앨범 타이틀곡 “너도바보 나도바보”는 발매와 동시에 인기곡으로 부상 하고 있다. 늘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삶을 사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수 이명주는 노래로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축제와 각종 방송에도 바쁜 나날을 소화해 내는 와중에도 봉사단체인 연예인한마음봉사단,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위원, 환경문화시민연대등 노래로 가슴 따뜻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12번째 앨범 타이틀곡 '너도바보 나도바보'는 김상길 작사 이충재 작곡으로 사랑하던 사람이 자존심 때문에 말 못하고 헤어져야만 하는 사연의 내용이다.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참았더라면 헤어지지 않았을 것이란 '아픈 사랑'을 노래로 전하며 서로 ”너도 바보 나도 바보“ 라고 외치고 있다. 가수 이명주의 12집 앨범 대표곡 '너도 바보 나도 바보'가 대중들에게 마음에 와 닫는 노래로 마음에 위안을 주고 트로트 가수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가수로 남길 기대해 본다. 한편, 오는 22일(월) KBS 1TV 밤 10시 가요무대(1846회) 아픈사랑 편에 출연해 본인의 노래 3집 '짐이된 사랑'을 이명주가 부를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 '마이진' 홍보대사 신규 위촉… 자랑스러운 양주의 딸
강수현 양주시장,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 '마이진' 홍보대사 신규 위촉… 자랑스러운 양주의 딸
[선데이뉴스신문] 최근,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돌풍의 주역 ‘마이진’이 양주시를 대중들에게 널리 홍보하며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4일 오전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7인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현역가왕’에서 2위를 차지한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 ‘마이진’을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박성남 부시장,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 및 관계 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및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홍보대사 역할을 맡은 ‘마이진’씨는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라며 “앞으로 다양한 시정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 양주시의 멋과 흥을 널리 알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진’은 지난 2008년 독도 가요제 대상과 2010년 향토 가요제 금상을 받은 이후 2013년 디지털 싱글앨범 ‘짝사랑 하나봐’로 정식 데뷔했다. 아울러, 지난 2020년 KBS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합류한 뒤 ‘트로트 전국 체전’과 ‘헬로 트로트’에도 출연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지난 13일 ‘마이진’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결승전에서 인생을 대표하는 단 한 곡인 조항조의 ‘옹이’를 선곡하여 혼신의 무대를 선보이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1위와의 득표율 차이 단 0.7%로 최종 2위에 오르며 오는 3월 개최될‘트롯 한일전’에 출연할 트로트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마이진’은 앞으로 설운도·정하나·임성(가수), 이수지·김병만·양상국(개그우먼), 이원종(배우), 김은중(U-20 국가대표팀 감독), 별산(양주시 SNS 홍보 캐릭터) 등 기존 9명의 홍보대사와 함께 양주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이어 나갈 예정이다. ‘마이진’ 양주시 홍보대사는 ‘우선 뜻깊은 자리에 위촉해 주신 양주시에 감사드린다’며 “홍보대사로 함께하는 동안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홍보 등 양주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악인 김옥연, 가수 배아현 중랑구 알릴 새 얼굴 됐다
국악인 김옥연, 가수 배아현 중랑구 알릴 새 얼굴 됐다
[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이달 1일 국악인 김옥연과 가수 배아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중랑구 홍보대사로서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에 참석하며 중랑의 매력과 구정 전반에 대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악인 김옥연은 수정민요단 단장으로, 국악을 좋아하는 중랑구민들과 함께 정기공연인 ‘예인의 향기’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23 서울장미축제와 불가리아 카잔루크시 장미축제 공연에 참여하며 지역문화 창달과 전통문화 전승에 힘쓰고 있다. 가수 배아현은 2015년 싱글 앨범 [24시(時) / 백년초(百年草)]로 데뷔했으며, 제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최종 5위를 한 실력파 트로트 가수다. 현재는 TV조선 ‘미스트롯3’에 참가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홍보대사는 모두 중랑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 중랑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악인 김옥연은 중랑구에서 열리는 여러 문화행사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고, 가수 배아현은 중랑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중랑구 토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새해 맞이와 함께 김옥연님과 배아현님을 중랑구를 널리 알려주실 새로운 얼굴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자랑스러운 중랑구의 다양한 모습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이웨이' 가수 소명 인생 이야기 공개
'마이웨이' 가수 소명 인생 이야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민 애창곡 '빠이 빠이야' 주인공 가수 소명(소명호)과 딸 소유미가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가수 소명은 1991년 MBC 신인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가수 길을 걸었다. 이후 2002년 운명처럼 '빠이 빠이야'라는 신나는 박자와 당찬 가사 곡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소명은 "곡 첫 소절을 듣자마자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 들었다" 며 일주일 만에 녹음한 사실을 전한다. 성인가요 순위에서 250주 동안 TOP 10 순위에 들며 하루 최대 전국 13개 행사를 소화, 출연료는 10배 이상 오르며 행사 제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렇게 탄탄대로만을 달렸을 것 같았던 소명에게도 역경 시간은 존재했다. 최고 전성기 시절 이혼 아픔을 겪은 것. 활동을 쉴 수 없었던 그는 엄마 빈자리로 혼란과 아픔을 견딘 자식들에게 "큰 상처를 안겼다" 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함께 출연한 딸 소유미는 "고1 때 부모님 이혼 소식 때문에 학교에서 눈물이 주체가 되지 않을 정도로 펑펑 울었다" 며 당시 속내를 털어놓았다. 한편 24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을 위해 특별한 인연들이 등장한다. 먼저 '가요계 대모' 가수 김상희(최순강)가 아끼는 후배 소명을 위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감격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고, 소명은 "김상희 선배님은 우리나라 법학과 출신 학사 1호 가수" 라며 자랑했다. 그는 김상희 유행곡을 열거했는데, 이야기를 듣던 김상희는 가장 기억에 남는 곡으로 '단벌 신사'를 꼽았다. 아버지가 가수 되는 것을 반대하는 등 서로 꼭 닮은 인생사 또한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소유미는 '트로트 선배' 서지오(서옥경)와 만난다. 지난해 창단한 'FC트롯퀸즈'에서 주장과 수비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특유 몸짓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반갑게 인사했다. 소유미는 선후배 사이였던 소명과 서지오 인연으로, 어린 시절부터 서지오에게 고모라고 부르며 지냈다. 그때를 떠올리던 소유미는 "선배님이 무척 예쁘셔서 아빠가 짝사랑했을 것 같은데" 라며 장난스럽게 질문했고, 서지오는 "내가 너 엄마 될 뻔했다" 고 전해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트로트계 신사' 가수 소명과 딸 소유미 이야기는 24일 오후 9시 10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혜 가수(SH엔터테인먼트),올해의 재능 기부대상"
"신혜 가수(SH엔터테인먼트),올해의 재능 기부대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3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연합회와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며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리더십이 탁월한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뉴질랜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최미교 영화배우의 사회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세계 최정상급의 테너 하석천 교수와 엄경숙 꽃뜰힐링시낭송원장이 함께 품위있고 격조높은 공연으로 시상식의 격조를 한층 더 높였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대회사에서 "대한민국의 희망!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주인공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수상자 여러분과 행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주인공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 대회총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아낌없이 기여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상하기 위해 시상식을 제정했다'며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훌륭한 분들을 발굴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이계춘 선정위원장(위스콘신대학교 한국 AMP주임교수)는 선정과정은 "수상자는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발전 리더로서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신분들을 2개월에 걸쳐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한국언론연합회와 선정위원회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와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인물들의 분야별 활동 기여도와 언론 매체와 SNS 기사 등을 참고해 많은 추천자분들중에서 수상자분들을 선정하기에 따른 심도깊은 선정위원회의 고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주요 수상자로서는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김영식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명: 어기구 국회의원,국민의힘 유경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 김순호 전라남도 구례군수,공영민 전남 고흥군수,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 나경원 전 국회의원 전 외교부 기후환경대사, 박수현 전 국회의원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박상혁 서울특별시의원, 명재성 경기도의원,박명숙 경기도의원, 유영두 경기도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우윤화 과천시부의장, 윤해동 경기 안양시의원, 손주하 서울중구의원, 허정미 인천 부평구의원, 장광선 대한민국 육군 중장, 권 웅 경기포천소방서장, 김진태 경기평택경찰서장, 전원주 탤런트/영화배우,김보미 탤런트(KBS탤런트극회 회장),이천우 서울특별시유도회 회장, 한상대 대한민국 제5대 국새장, 장선희 (사)세계여성평화그룹 노원지부장,이상용 고양 성사1동주민자치회장,오승기 한국경찰유족회장, 조순남 (사)한반도미래행복연합 회장, 김광윤 (주)이코바이오 대표이사, 김미옥 한국강화문화예술원장, 이병국 (사)한국미술협회 수석 부이사장,김란주 시니어모델 등이 수상했다. 조직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 신민정 대표는 "오늘행사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그 공로에 감사드리는 시간이다"라며 '수상하시는 모든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특별히 올해의 재능 기부대상은 신혜 가수(SH엔터테인먼트)가 수상했다. 수상 내용은 귀하께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꾸준한 음반 발매와 많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가수로서 다수의 행사에 열정적인 노래로 재능기부 봉사 활동 까지 활발하게 활동한 공로로 2023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마이웨이' 방미 가수에서 구독자 23만 명 인기 창작자로 성공 비결 공개
'마이웨이' 방미 가수에서 구독자 23만 명 인기 창작자로 성공 비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12월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0년대 대표 여가수이자 원조 한류 스타 방미(박미애)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미는 18살 어린 나이에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녀는 데뷔곡 '날 보러와요'로 이름을 알린 후 국내 무대는 물론 국제 가요제까지 수상하며 원조 한류 스타로 등극했다. 그러나 그녀는 승승장구하던 대중 음악계를 떠나 90년대 돌연 미국행을 선택했다. 이후 방미는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로 180도 변신해 대중들 앞에 다시 나타났다. 그녀는 "한길만 가던 사람이 길을 바꾼다는 건 쉽지 않아요. 하지만 가보면 이보다 더 좋은 길이 있지 않을까요?" 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 비결을 공유하는 구독자 23만 명 인기 창작자로서 새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재 가수' 김범룡이 오랜만에 가수 방미와 재회한다. 방미는 "내가 나이는 어려도 1985년 데뷔한 김범룡보다 가요계 선배" 라며 서열정리부터 나선다. 반면 김범룡은 가요계를 떠나 오랜만에 재회한 선배 방미를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역 가수로 무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김범룡은 "어떻게 보면 가요계에서 인재를 하나 잃은 거죠" 라며 자신과 달리 방미가 가수로서 무대를 떠나버린 것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표한다. 또한 방미는 '80년대 섹시 여가수' 민해경(백미경)과 만남을 가진다.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만나 최정상 자리에서 군림했던 톱가수 시절 초절정 인기와 추억들을 공유한다. 민해경은 오랜 시간 무대를 떠난 후 동료들이 그리웠을 방미를 위해 장은숙, 윤시내(윤성례), 최진희(최명숙) 등 동시에 함께 무대를 섰던 동료들을 이야기하며 추억에 잠긴다. 또한 방미와 민해경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동반 무대 영상을 함께 보며 추억 연결고리를 더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가수 방미 인생 이야기는 10일 오후 10시 40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