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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선임직 이사‧감사 최종 9명 선출, 임명장 수여
용인문화재단 선임직 이사‧감사 최종 9명 선출, 임명장 수여
[선데이뉴스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선임직 이사 및 감사 임명식을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앞서 8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개모집을 거쳐 최종 선출된 용인문화재단 이사회는 신임이사 8명(△노승식 용인예총 회장 △류재덕 용인생활문화예술협회 회장 △박종복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지부장 △신동열 수원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유정숙 서울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최영철 용인문화원 원장 △한정수 ㈜루텍 대표이사 △호정아 한국미술협회 용인지부 부회장)과 신임감사 임근구 삼정회계법인 부대표로 총 9명의 선임직 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용인문화재단 선임직 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의결권을 가지며 이사회에 출석해 재단 주요업무에 대해 심의하고, 운영에 관한 사항과 정관 및 규정 제‧개정 등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한다. 용인문화재단의 이사장인 이상일 용인시장은 신임 임원진에게 “용인문화재단이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임원들께서 지혜와 충고를 아낌없이 전달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하며 “용인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힘이 되어달라”고 임명장 수여 소감을 밝혔다.
젠하이저, '2023 멜로디 오브 노이만' 고객 감사 콘서트 11월 9일 개최
젠하이저, '2023 멜로디 오브 노이만' 고객 감사 콘서트 11월 9일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독일 젠하이저 자회사인 음향기기 전문기업 노이만은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을 맞아 국내 정상급 음악인들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로 감성을 채워줄 음악 콘서트 '2023 멜로디 오브 노이만: 더 심포니즈'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TV조선 '우리동네 건강왕'으로 활동 중인 정다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양한 악기연주자 권병호, 바이올리니스트 콘(KoN, 이일근),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김명기), 기타리스트 2Km(박경호),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 등 총 5팀이 참석한다. 공연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어공주', '모베터 블루스' 등 주제곡 협연과 각 음악인들 다채로운 독주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라이브 음원은 노이만 악기용 마이크인 'MCM(Miniature Clip Mic System)'으로 녹음된 후 음반 제작사 '악당이반' 및 마스터링 스튜디오 '소닉코리아' 지원을 통해 음반으로 발매될 계획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콘(KoN)은 "노이만 MCM은 자연스러운 바이올린 음색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마이크다. 바이올린에 장착할 때도 일반적인 클립 마이크는 1mm 수준 미세한 불편함이 있는데 노이만 MCM은 안정적으로 장착되는 부분이 좋았다" 라고 말했다. 장하은 기타리스트는 "홈 레코딩을 위해 노이만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다. 노이만 MCM은 다른 마이크보다 중저음 음역대 웅장함을 잘 표현해준다" 고 말했다. 공연은 11월 9일 오후 8시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젠하이저는 콘서트 관람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관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재정경제국, 맑은물관리사업소 소관 주요사업지 현장방문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재정경제국, 맑은물관리사업소 소관 주요사업지 현장방문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8일,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대비를 위해 소관부서의 주요 사업 대상지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총 3회 진행되며 첫 날은 재정경제국 소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성남시립동물병원과 맑은물관리사업소 소관 복정정수장과 하수처리장 이전 지하화 및 지상 공원화 부지(現 폐기물종합처리장)을 방문했으며 경제환경위원회 총 8명의 위원 중 고병용 위원장, 박종각 부위원장, 최종성 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구재평 의원, 정연화 의원, 박기범 의원이 참석했다. 현장 사업시설을 둘러본 고병용 위원장은 “상권활성화재단이 세수확보를 위해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맑은물관리사업소가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한 노후 수도관 교체 예산 확보에 힘써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종각 부위원장은 “상권활성화재단이 코로나19 이후 상권 활성화 사업의 정량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산편성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맑은물관리사업소는 고도정수처리시설 관련 활성탄 수입이 차질 없이 된 것에 대하여 결과보고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종성 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상권활성화재단이 상인연합회 등 지역 상인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예산에 반영하고 지역경제과는 반려 인구를 위한 시립동물병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구재평 의원은 “상권활성화재단이 축제 개최 시 푸드트럭 대여 등의 방법으로 우리 시 대표 음식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시민과 지역 상권이 지속해서 연결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요구했다. 정연화 의원은 “상권활성화재단이 비영리법인이나 개별 상인조직 등 전체 상인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하며 정수과는 오존, 활성탄처리 등 고도정수처리를 통해 지속적인 질 좋은 수돗물을 공급해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기범 의원은 “고도정수처리시설로 인한 시민들의 상수도 요금 인상 우려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야 하고 수질복원과는 성남 하수처리장 이전 지하화 및 지상 공원화 사업이 차질 없게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경제환경위원회 고병용 위원장은 “세 차례 진행되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직접적으로 시설을 둘러보고 조사하여 오는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가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오는 10월 24일, 26일에도 경제환경위 소관 주요 사업 대상지 현장을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범 내려온다! 큰 호랑이 황대호 의원, '2023 행정사무감사' 공개제보 받는다
범 내려온다! 큰 호랑이 황대호 의원, '2023 행정사무감사' 공개제보 받는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행정사무감사 공개제보는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민생중심 감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및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대호 의원이(수원3)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공개제보를 받는다고 SNS 등을 통해 알렸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감사실시 대상 기관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단법인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11개 기관이며, 경기도교육청과 산하기관, 25개 교육지원청 및 단위 학교도 모두 포함된다. 위 기관들의 위법 또는 부조리한 처분을 받은 전력이나 현재 시행 중인 정책사업의 예산 낭비 등 부당행위 신고, 정책개선 제안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이메일로 제보하면 된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올 한 해 동안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얼마나 공정하고 정의롭게 도정을 이끌어왔는지 검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2018년도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공개제보 접수에 많은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민생중심 감사를 실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행정적으로 미흡한 부분은 없었는지 꼼꼼하게 점검할 뿐만 아니라, 적극 행정을 통한 모범사례가 있다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도민들에게 제보받은 내용을 토대로 교육개혁을 완성하고 기회의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3년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는 다음 달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제보는 이메일(jakaldaeho@hanmail.net)과 유튜브 큰호랑이 황대호 TV(https://www.youtube.com/@TV-yt8yf), 페이스북 등 모든 SNS를 통해 11월 6일까지 받으며, 공익제보자의 신분 및 개인정보 등은 관련 조례에 의해 철처하게 보장한다고 한다.
“강선우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강선우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8일(목) 국회 본청 6층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정계석은 공단 주요업무 보고에서 저를 비롯한 공단 임직원은 국민에 평생 건강에 든든한 노후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지만 여전히 국민에 높이에는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겸허히 수용하고 제도에 반영함으로써 건강보험을 한층 발전시켜나가겠다. 우리공단은 건강 보험 주 기관으로서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건강보험은 전 국민 건강 보장 국민에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기여 해왔고 장기요양 보험은 어르신들께서 편안한 노년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노후 제도로 자리 매김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정계석 이사장에게 질의에서 지난에 감사원에서 초음파 천 육백 육억원이 건보제정 낭비 심사를 했는데 이중에서 실제로 얼마가 낭비되었는지 파악하고 있는가? 당연히 모르실거다. 그러면서 액수가 늘었다. 건수가 늘었다는 이유로 국민들을 건보제정 이유로 취급하고 있다. 정확이 분석을 해서 데이터를 내놔라. 데이터와 넘버를 기준으로 해서 과잉진료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분석도 안해놓고 숫자도 없으면서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서 엄두도 못냈던 국민들께서 검진 받아서 이렇게 건수가 증가한 것 같다다 윤석열 정부에게는 이렇게 까지 못 견딜 일인가? 그리고 맨나다가 휘귀지원 지원한다고 윤석열 정부가 말하고 있다. 정작 희귀질환 예산 대폭 절감 한다. 휘귀질환 예산 31퍼센트 134억원을 삭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계석 이사장은 답변에서 이부분은 심사 평가원에서 그 기준에 의해서 나온 것이라서 저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김춘진 사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김춘진 사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8일(목) 국회 본청 5층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에게 질의에서 aT에서 밀을 저장만 할 것이 아니라 유통해야 되지 않는가? 유통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유를 아니까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 아닌가? 단가보조금을 해서 우리 밀에 소비를 확대시켜야 된다고 밝혔다. 이어 밀 유통이 안되는 이유는 사장님이 이유를 잘 알고 있고 3선 의원에다 엄청난 국정경험이 있으니까 강력하게 추진을 해야 된다. 추진해서 우리 목표치 달성을 해야 하고 우리밀 소비와 유통이 확대되지 않으면 국산밀 살아나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런 차원에서 밀 활성화를 위해서 공사가 사장님께서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우리밀 수입 의존도가 99퍼센트다. 그런데 우리밀 창고에 쌓여 있다. 논리상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발언에서 밀의 유통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유통이 가장 큰 이유는 수입 밀은 키로그램당 300원이다. 국산밀은 915원이다. 그래서 국산밀이 수입밀에 비해서 차이가 현격하게 나기 때문에 저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본다고 답변했다. 이어 지금 밀 가공확대를 위해서 제분업체와 가공업체들에게 키로그램당 400원씩 지원하고 있다. 의원님께서 조금 더 가격차이를 줄여 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조금 더 늘려주시기 바란다. 저도 국산밀 가공하는 분들과 회의도 많이 하고 생산업체들하고도 같이 예기하고 있지만역시 여러 가지로 제분 시설이라든가 간접적인 지원 데로 하고 직접적인 지원은 없기 때문에 직접적인 지원을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들, “인천시 국정감사에서 환경 등 각종 민생 꼼꼼히 챙겨야!”
시민단체들, “인천시 국정감사에서 환경 등 각종 민생 꼼꼼히 챙겨야!”
-공익감시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감시네트워크 등 시민환경단체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9일 실시할 인천시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환경과 주거, 건강과 안전 등 각종 민생분야 현황과 대책을 꼼꼼하게 챙기라고 주문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투기자본 감시센터, 수도권매립지 연장반대 범시민사회단체 협의회 등 시민환경단체들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가 19일(목) 실시할 인천시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환경과 주거, 건강과 안전 등 각종 민생분야 현황과 대책을 꼼꼼하게 챙기라고 주문했다. 이들 단체는 17일 발표한 보도 자료에서 행안위 소속 여야의원들에게 인천시 국정감사가 ▲2026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책 ▲검단신도시 GS자이 아파트 입주자 긴급 대책 ▲불법적치 1,000만 톤 건설폐기물 처리 중 방진 벽·덮개 설치 관련 행정 대집행(代執行) 대책 ▲주거 부적합 사월마을 주민 건강권, 환경권 개선대책 ▲서구 오류동 금호마을 아스콘 공장 11곳 관련 환경대책 등을 철저하게 챙겨 민생안전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계기가 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최대현안인 수도권매립지와 관련하여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인천을 포함한 서울·경기의 향후 20년 밑그림인 ‘2040 수도권 광역시 계획안’에 수도권매립지 미래가 빠져있고, 매립지가 존재하는 서구청조차 매립지를 연장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2040 환경계획을 수립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선거공약인 ‘매립종료’는 사라지고 ‘매립연장’을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지 여부, 매립을 종료하려면 반드시 요구되는 대체매립지를 2025년까지 확보하려고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지 여부, 수도권매립지 인천시 이관계획 수립여부 등을 철저하게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지난 30여 년간 매립지 주변 지역주민들 고통엔 관심 없고, 매립지 ‘매’자도 언급하지 않던 인천 3대 관변단체와 노인, 경제, 여성, 사회단체가 갑자가 앞장서서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를 발족하는 등 여러 가지 ‘매립지 연장’ 꼼수가 계속되고 있다”고 강력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를 해체하라!”고 덧붙였다.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는“인천 검단신도시 AA13 구역 GS자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참사는 용서할 수 없는 중대범죄행위”라고 질타하면서 “감리가 상주하지 않는 소규모 빌라건축에서도 붕괴사고가 없었다. 하지만, 감리가 상주하는 대형건축물에서 붕괴참사가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붕괴사고 원인조사 계획과 현황 및 LH와 GS건설 등이 1,666가구 입주자들에게 발생한 피해를 배상하기 위해 세운 대책의 적정성과 실효성 등을 철저하게 중점적으로 감사하라”고 촉구했다. 이어서 송운학 대표는 “인천 서구 왕길동에 건설폐기물 약 1,000만 톤이 불법으로 적치된 현장은 법적 조치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무법천지”라면서 “건설폐기물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행정관청은 보관시설 및 처리시설 전체를 두르는 ▲10m 이상 방진벽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살수시설 ▲폐기물의 흩날림을 방지할 수 있는 방진 덮개 ▲바닥 포장 ▲지붕 덮개 시설(건설폐기물 보관시설에서 폐기물 절단 행위가 필요한 경우) 등을 설치해야 한다. 약 두 달 전에 고발까지 하면서, 최소한도로 요구되는 이들 법적 조치를 행정 대집행(代執行)방식으로 이행하라고 촉구했지만, 인천시와 서구청은 오늘날까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불법을 계속 방관하고 있다. 민생을 살피는 국정감사에서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송 대표는 “2019.11.19. 국가 재난 격인 환경부 최초 주거 부적합 결정은 받은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은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용역만 하고 있다”면서, “30여 연간 불법적치 약 1,000만 톤 건설폐기물 분진, 날림먼지 방지를 위한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고 신속한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도시개발 완료 때까지 안전하게 마을주민들이 하루라도 편히 살도록 해야 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밖에도 이들 단체는 “전국 어디에도 없는 서구 오류동 금호마을 코앞 아스콘 공장 11곳에 대한 대책 마련현황 등도 점검하라. 인천 서구가 환경부의 아스콘제조업 환경개선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3년부터 국비, 시비 등 지원을 받아 총 65억 원으로 배출가스 및 악취 방지시설 설치사업을 현재 시행하고 있지만, 금호마을 주민들은 주민동의 없이 선정위원회가 구성되어 일방적으로 설치하고 있다는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들 시설이 ‘대기환경보전법’ 기준에 맞는지 여부 등을 알 수 있도록 공정한 검증절차가 마련되어 있는지 여부는 물론 정확하고 투명한 조사와 지속적인 관리 감독체계가 가동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인천시 국정감사에서 챙겨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7일(화)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청 6층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애서 진행됐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은 질의에서 공정언론 국민연대가 KBS 매인 뉴스 시사프로그램 편파방송건을 분석했다. 6월부터 7월 말까지 두달간 KBS가 46건 편파방송 한 것이 확인 됐다. 대표적인 사래가 주진우 라이브 쇼에서 현 정부 대북 정책에 대한 견해를 듣는 다면서 민주당 정권 출신 이동석 통일부 장관을 출현 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석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을 외눈 박이 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비난했고 진행자 주진우씨는 마짱치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 멀어지고 있다고 거들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문제인 정부 가짜 평화 쇼 때문에 김정은이 미사일을 고도했기 때문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 멀어졌다고 주장했다. 또 김 의원은 이런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방송을 진행자와 패널이 함께 짝짝궁 하면서 방송을 하고 있다. 그 다음에도 그전에도 민주당 정부 출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같은 방송에 출현 시켜 윤 대통령에 발언에 대해서 정세현 장관이 이렇게 말했다. 진짜 싸대기 때려 줄건 가? 못 때려 준다. 양치기 소년이라 그러느냐? 비판아닌 조롱을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제인 대통령이 지극 정성으로 대접해준 사람한테 삶은 소대가리라고 치욕을 당했는데 민주당정권 통일부 출신 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한테 왜 저주를 퍼붇는가. 그것도 공영방송 KBS에 나와서 김정은 한테 뺨 맞고, 윤석열 대통령 한테 화 내는 이런 술자리에서나 해야 하는 것들을 이런 노골적인 친북 반 정권 발언들을 여과없이 KBS가 내보내는데 KBS가 한국 방송이냐 북한 방송이냐? 고 물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질의에서 지금 심사자료 방송위에 제출은 완료 했는데 지금 말씀 하신 것처럼 불확실성이 굉장히 높다. 정부는 10월 말까지 하라고 예기 하고 있다. 지금 상황을 보게 되면 수신료 분리 증서가 완료 되기 어려울 거고, 그 다음에 갈등이 한전과 KBS 그 다음에 아파트 관리 사무소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다가 시민들은 수신료를 또 내지 않겠다는 의지까지 보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제정계획이 불안정한 사항이다. 문제는 뭐내면 향후 방송이 심사대상이 된다. 내용을 보게 되면 공익, 투자계획, 프로그램 기획, 편성 이런 것이 구체적으로 기술하게 되어 있다. 재정계획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수신료 분리 징수사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주체들 간에 갈등에서 수익감소가 예상된다. 지금 이러한 변화 사항이 방송위에 수정보고서를 냈다고 하는데 이것 충분하게 반영 되었는가? 라고 질의했다.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김문수 경사노 위원장 참석”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김문수 경사노 위원장 참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7일(화)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청 6층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김문수 경사노 위원장에게 질의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킬 의무는 없나? 도덕적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된다는 것은 인정하는가? 우리가 개 돼지와 다른 것은 도덕적인 것이 다른 거다. 더군다나 고위적 정무 직이라면 더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경사노 위원장은 정치적이 있는데 아무데나 가고 있다. 아무말이나 하고,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지난 7월달에 대한포럼 초청 가셨나? 민주주의가 좌익이나 간첩이 놀기가 가장 좋은 곳이냐? 무슨 뜻으로 말한 것인가? 교과서에 나와 있으면 경사노 위원장이 이렇게 예기 하는게 맞는가? 야당을 국가 전복 세력이고 반 국가 세력이고 맞는 거냐? 그 생각을 윤석열 대통령이 가지고 있으니까 같을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또 영상에 나왔던 것처럼 국회 청문회서 대통령이 임명하면 된다. 그렇게 예기 하지 않았나? 경사노가 통합을 목적으로 하는 기구다. 통합을 해야 한다는 분이 국회 청문회가 뭐라고 하던 간에 임명만 하면 된다는 독선.독주를 한다면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지난 번 고공농성 금속노조 간부 머리를 곤봉으로 무차별적으로 아무런 무방비 상태에서 두들겨 맞고 해서 피 범벅이 됐는데 저것도 정당한 것이냐? 경사노 개점 휴업이냐? 문열고 하는 것 별로 없잖은가? 여기 한국노총 안들어와서 회의자체가 안 되고 있다. 대화 되도록 노력한적 있는가? 민주노총, 한국노총 간부를 직접 만난적 있는가? 라고 질의했다. 이에 김문수 경사노 위원장은 답변에서 정치적 중립은 법적인 의무는 없다. 가급적이면 중립을 지키겠다.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통령 자문기구고 대통령 소속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무데나 가고 아무말 한적 없다. 대한 포럼 초청 갔었다. 민주주의가 좌익이나 간첩이 놀기가 좋다는 말은 교과서에도 다 나와 있다. 야당이 반 국가 세력 이다고 한 적이 없다. 기본은 대통령 생각에 맞춰서 경사노가 운영된다고 주장했다. 또 경찰이 법치를 위반하는 경우는 저렇게 경찰력으로 제압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그것이 과잉해서 진압처럼 된 것은 잘 못 됐다고 생각한다. 환경 노총과 대화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민주노총, 한국노총 간부를 자주 만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