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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3년 감사 사례 교육 실시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포천시, 2023년 감사 사례 교육 실시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신규직원 및 회계·토목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감사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복 감사 지적사례를 공유하고 담당자 업무 매뉴얼을 소개해 업무 처리 체계화를 통한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2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포천시의 실제 감사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분야별 감사사례 ▲담당자 업무 매뉴얼 소개 ▲감사(조사)개선 방안 안내 등 맞춤형 사례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예산·회계 분야 각종 지적사례의 실무적인 처리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타 시·군의 최근 사례와 함께 추진 과정 중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소개해 실무자의 관리·감독 능력을 강화하는 체감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반복적인 감사 지적사례 발생을 막기 위해 전자적 방식의 인수인계 방법과 담당자 업무 매뉴얼 작성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례 중심의 강의로 이루어져 쉽게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며,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경제노동위원회,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포상과 감사패 수여로 소통
경기도의회경제노동위원회,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포상과 감사패 수여로 소통
[선데이뉴스신문] 27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2023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을 비롯하여 고은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과 예결산특별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 등이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행사에는 감사패 수상자뿐만 아니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다수의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 3),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 등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포상 수상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가 진행됐다. 김완규 위원장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과 같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기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바로 소상공인들입니다. 작지만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우리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기리며 축하하는 이 자리에서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이 감사패는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정책적 요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제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은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매년 도내 소상공인들의 교류 및 협력 강화와 소통을 위해 마련되고 있다.
호계데이터센터 무산, 김도현 안양시의원 주민 감사패 받아
호계데이터센터 무산, 김도현 안양시의원 주민 감사패 받아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은 지난 28일, 호계데이터센터 건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 해단식을 맞아 호계효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노국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효성중공업이 40%, 싱가포르 STT가 60% 지분을 보유한 주식회사 에브리쇼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11 일대에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부지가 호계효성아파트 경계석과 불과 10여m 떨어져 있고, 전자파, 백연, 열섬 등의 유해성이 드러나면서, 주거권과 건강권 침해를 우려한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가 이어졌다. 김도현 의원은 “작년 12월, 에브리쇼가 법적기준이라는 말로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반박하는 행태를 강하게 질타했고, 올해 3월에는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데이터센터 건립반대 성명을 직접 작성하고 이끌어냈다”라며 “이후 에브리쇼 관계자는 물론, 비대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민 편익의 입장에서 데이터센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8월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재정 위원장이 산자부 장관에게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과밀화 문제, 주민 정주환경을 침해하는 무리한 건립 시도에 대해 질의했다”라며 “이후 호계데이터센터 건립 문제도 상식의 수준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효성 측은 9월 25일 부지에 대한 매각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18일 매각절차를 마쳤다. 끝으로 김 의원은 “지난 2년 반 동안 보여주신 주민들의 애환과 노고를 결코 잊을 수 없다”라며 “주민들께서 연대하고 지혜를 모아 이겨냈던 이번 경험이 우리사회 갈등해결의 모범사례이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해단식에는 노국천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 호계2동 주민자치위원장, 안양시 민원옴부즈만 위원장 등을 비롯한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재정 국회의원, 이채명 도의원, 조지영 시의원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2023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포상과 감사패 수여로 '소통'
2023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포상과 감사패 수여로 '소통'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바로 소상공인들이며, 지역 경제를 이끄는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 지난 27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2023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을 비롯하여 고은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과 예결산특별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 등이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행사에는 감사패 수상자뿐만 아니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다수의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 3),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 등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포상 수상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가 진행됐다. 김완규 위원장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과 같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기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바로 소상공인들입니다. 작지만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우리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기리며 축하하는 이 자리에서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이 감사패는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정책적 요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제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은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매년 도내 소상공인들의 교류 및 협력 강화와 소통을 위해 마련되고 있다.
"법사위, 법무부ㆍ법제처ㆍ감사원ㆍ공수처ㆍ헌재ㆍ대법원 대상 종합감사 "
"법사위, 법무부ㆍ법제처ㆍ감사원ㆍ공수처ㆍ헌재ㆍ대법원 대상 종합감사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김도읍)는 10월 26일(목) 전체회의장에서 국정감사 마지막 일정인 법무부, 법제처, 감사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헌법재판소 및 대법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종합감사에서 감사위원들은 법무부에 대하여 ▲ 대선 허위보도 관련 조작 의혹, 경기도 법인카드의 사적 유용 의혹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각종 사건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필요성, ▲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법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수렴 필요성, ▲ 서울고검 청사 내 법무부 브리핑룸 설치 문제, ▲ 대법원장 및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정보관리단 인사검증의 적정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감사원에 대하여는 ▲ 前 권익위원장 관련 최종 감사보고서의 시행과정을 둘러싼 논란, ▲ 감사사무 처리규칙의 적법성 및 민간인 자료제출 등 업무수행 방식의 적정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대법원에 대하여는 ▲ 불법적인 노조 전임 활동에 대한 진상규명 및 합당한 조치 촉구, ▲ 야당 대표 위증교사 사건의 배당 및 병합과 관련한 절차적 문제, ▲ 해외 도피 피의자의 민사소송 제기 부적정, ▲ 구속영장 심사 시 전관예우 우려, ▲ 국민참여재판 및 기피 신청 등이 간첩사건 재판의 지연 수단으로 악용되는 문제 등이 제기되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헌법재판소에 대하여는, 방송법 개정안 등의 본회의 직회부 관련 권한쟁의심판 기각, 선거구 획정 관련 합헌 결정 등의 적정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지적과 의견들을 바탕으로 각 기관에 대한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을 담은 국정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4차산업추진단 소관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 실시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4차산업추진단 소관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 실시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0월 26일 위원회 소관 4차산업추진단 주요 사업 현장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것으로 소부장기술융합연구소,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혁신지원센터를 방문했으며 총 8명의 위원 중 고병용 위원장, 박종각 부위원장, 최종성 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정연화 의원, 박기범 의원이 참석했다. 시설을 둘러본 고병용 위원장은 “성남시혁신지원센터에 우수한 자원과 연구기관이 들어와있고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기업 성장과 성남시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박종각 부위원장은 “성남산업진흥원이 반도체 분야에 대한 미래 구상을 4차산업추진단과 함께 고민하고 명확하게 이끌어나가줄 것”을 주문했다. 최종성 의원은 “소부장기술융합연구소 입주 및 운영이 투명하게 기준을 마련하고 기업이 받는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정연화 의원은 “소부장기술융합연구소가 성남시 관내 기업에 더 혜택을 부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길로 업무를 추진해달라”라고 언급했다. 박기범 의원은 “성남산업진흥원이 판교와 본시가지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전략을 수립해달라”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경제환경위원회 고병용 위원장은 “성남 4차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경제환경위원회에서도 최대한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오는 11월3일 환경보건국 소관 주요 사업현장을 가는 것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류호정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류호정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26일(목)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5층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진행됐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질의에서 문화재청장님께 질의하겠다. 우리나라에 21개 동굴이 천연 기념물로 되어있다. 이중에 2개는 민간기업이 지자체와 단체로 지정이 되어있다. 고수동굴은 1976년에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국가지정단체 문화제라면 국가문화제를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 충분히 검증 되어야 한다. 그런데 고수동굴에는 녹색오염이 심하다고 말했다. 이어 류 의원은 녹색오염이 심하면 관리단체는 문화제청에 계획을 보고한뒤 오염물질을 제거 해야 하지만 제청은 임의로 락스를 사용해서 제거했다. 천년 동굴을 방치 훼손하고 있다라는 것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 올해 4월 단양 고수동굴 2분이 고립되었다. 관람객 안전 문제도 불거 졌다. 단양군에 조치 계획과 고수동굴 자체 평가서를 제출했다. 그런데 자체 평가서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동굴 활용 상태를 평가하는 기준표에 준하여 평가를 했다고 하는데 기준표 대로 평가한 것이 아니고 임의로 했다고 하니까 수상하다. 자체 평가라는 점에서도 융통성이 많이 발이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살펴봤다. 23년도 자체 평가 점수는 200점 만점중에 185점 이다. 왼쪽이 스스로 평가고 오른쪽은 10년간 노동자가 문화제청 천년 동굴 보존 지침 기준되로 평가를 한 것이다. 대표적인 내용만 보면 종합 실태조사, 안전조사를 미실시 했기때문에 0점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계획만 새운것을 실시했다고 거짓말을 한것이다. 그리고 관람 수익에 20퍼센트를 재 투자 해야 되지만 그러지 못했다. 그리고 응급상황 대처 경우에 년 4회를 진행하여야 하는데 2022년에는 0회, 2023년에는 3회를 실시했다. 보고서 상으로 제대로 한 척만 한 것이다. 저는 이것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청장님께서 보시기에 국가 문화지정 관리 단체로서 자격이 과연 있다 보시는가? 안전교육도 하겠다. 직원교육도 하겠다했는데 안전교육을 매일 개장 전후에 한다고는 하는데 제대로 되겠는가 라고 말했다. 문화재청장은 답변에서 물론 저희가 점검을 통해서 다 확인한 사항은 아니다. 의원님 지시대로 고수동굴이 지난번에 언론에 나왔지만 관람객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문을 닫아가지고 이런 문제들을 보면 사소한 것 까지도 아마 관리가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임오경 의원, 문체위 국정감사"
"임오경 의원, 문체위 국정감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문체위 국정감사가 10월 26일(목) 오전 국회 본청 5층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질의에서 위원장님 언론제단 셀프조사는 절대 안된다고 본다. 제가 그래서 찾아 봤더니 문체부 감사규정 제3조 제4조에 따르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문체부에서 직접 감사를 진행할 수 있다라고 되어있다. 언론진흥 재단에 셀프감사 맞기지 마시고 문체부에서 직접 감사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청장님께 질의하겠다. 문화재청 재단법인 세계유산 유네스코 국제 해석 설명센터는 국제기구의 유네스코에 문화유산 정책이다 해석하고 분석하는 기관 맞는가? 제가 국제해석 센터 공고를 보니까 영어능력이 필수로 되어있다. 오느정도에 실력이 되야 하는가? 우리 청장님께서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문화제청 해석 센터 채용 공고를 보면 고이직인 사무국장부터 개약 직원에 이르기 까지 모든 지원자격에 영어 능력이 필수 이며 토익 850점 공인 영어 시험 성적과 해외 자료를 해석 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요구된다고 되어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의원은 그런데 가장 중요한 센터장에 응모자격에는 영어능력이 빠저있다. 왜 빠젔는가? 제가 이 공모 자료를 보좌관이 봤을 때는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빠졌다. 응모 자격이 처음부터 빠져 있던 것은 아니다. 응모 자격에 영어 능력이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중간에 빠졌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애초에 영어가 있었으나 내부적으로 공고를 변경했다. 센터장님이 영어가 안되는 분이신가? 국제 해석 센터장인데 영어 확인 안해봤는가? 이것은 올해 문화제청 담당관이었던 현 센터장을 선임하기 위해 내부규정을 임의적으로 바꾼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 내정자를 정해놓고 채용 규정을 맞춰가는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는 한다. 그런데 제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국제해석 센터 자리는 해외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글로벌 컨퍼런스 같은 학술 행사는 주관하는 자리다. 청장님이 보시기에 적급하다고 생각하는가? 라고 질의했다. 이어 청장은 언어소통 정도에 문제가 없고 회의하면 될 정도면 될 것 같다. 센터장이 영어능력에 들어가 있는 것은 없다. 센터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자격조건을 본것 같다. 제가 선임한 다음에 여러가지 회의 하는 것을 봤을 때는 충분히 그 분야에서 부족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배현진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배현진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문체위 국정감사가 10월 27일(목)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5층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진행됐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질의에서 지난 24일 국정감사때 본 의원이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서 대구시가 스포츠윤리센터에 문제를 접수를 해달라고 했는데 당시 황종하 국장께서 피 신고인이 조사를 거부한 상태를 확인했고 대구시청은 이에 대한 보안 요청을 했는데 회신이 없었. 그래서 상담결과 종결시켰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제가 대구시에 직접 확인을 해봤다. 그랬더니 그당시 이 사건을 스포츠윤리센터에 진정했던 그리고 그 이후에도 관여했던 대구시 담당자가 스포츠윤리센터에 공문 발송 이후에 수차례 윤리센터에 연락을 했고 심지어 당시 사안이 중대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윤리센터에 조사를 좀 해달라고 오히려 간곡히 요청을 했지만 당시 윤리센터에서는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다고 했다라고 의원실에 답변을 했다. 누구 말이 맞는가? 라고 지적했다. 참고인은 답변에서 당시 상황을 의원님께서 지금 확인하신거라면 맞의실 거다는 판단이 된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그럼 24일은 위증한거냐? 어제부로 스포츠윤리센터에 미처리 사건들 제가 지금 지적했던 3가지 사건들을 물론 2020년과 2021년에 있었던 일이지만 파악하기 위해서 센터 자체검사에 착수 하기로 한것 맞는가? 그런데 기관 국장사인을 본인이 하는가? 언제 사무국장으로 부임 했는가? 라고 질의했다. 이에 참고인은 2021년 2월 8일에 부임했다고 답했다. 배 의원은 그러니까 사건이 접수됐던 당시에도 비리조사 실장및 사무국장으로 이미 제직을 하고 있었고 3건다 사례에 함께 했는가? 그러면 본인은 당시에 감사 해당자가 된다고 설명했다.
화성시의회, 2023년 화성시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참석..새마을 지도자 노고에 감사
화성시의회, 2023년 화성시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참석..새마을 지도자 노고에 감사
화성시의회는 10월 26일 비봉습지 내 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하여 새마을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박진섭 의원, 공영애 의원, 배현경 의원과 화성시 새마을 지도자와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빛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새마을 운동은 개발도상국 농촌에 경제 발전의 모델이 되어 세계 74개국이 한국을 찾아 새마을지도자의 긍지와 노하우를 배워갔고 한류 상품으로 세계를 놀라고 하고 있다”고 하며 “새마을 정신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소외된 이들에게 손길을 내밀어 따듯한 화성시를 구현해주신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의 자긍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화성시 새마을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체육대회를 진행했고 레크리에이션과 노래자랑으로 상호간에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의 됐다. 화성시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균형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1984년 설립하여 회원 952명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외국인과 함께하는 전통장 만들기, 교통안전캠페인, 사랑의 김장담그기, 바이크피크닉 등으로 봉사 활동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