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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경기도의원, “2024 민예총 대의원 총회에서 감사패 수상 영예”
이영봉 경기도의원, “2024 민예총 대의원 총회에서 감사패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11일 서울 하제의숲에서 열린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2024년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위원장은 한반도 전쟁을 막고 평화를 염원하는 ‘2024 세계예술인 한반도 평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예술인 기회소득 등 문화예술 발전에 힘쓴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 위원장은 수상 직후 “문화예술에 대한 경기도민의 열망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고자 노력한 점을 좋게 봐주셔서 영예로운 상을 주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영봉 위원장은 “경기도는 북부에 비무장지대(DMZ)가 위치한 만큼 평화의 가치를 오래전부터 깊이 인식했으며, 이러한 인식을 문화예술에 접목시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DMZ 오픈 페스티벌’ 등을 개최해 왔다”라며 “문화예술과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민예총과 경기도가 함께 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1987년 6월 항쟁을 계기로 민족예술의 발전과 문화예술운동의 대중화를 기치에 걸고 1988년에 설립된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은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민주‧평화‧통일 가치 실현을 주도하고 있다.
[영화뉴스] 『파묘』, '18일 만에 800만 돌파!', '흥행 감사' 스틸 공개.
[영화뉴스] 『파묘』, '18일 만에 800만 돌파!', '흥행 감사' 스틸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3주차까지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 수성!」 ‘파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컬트 미스터리 <파묘>가 개봉 18일째인 3월 10일(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감사’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파묘', 800만 ‘인증 사진' / 제공=쇼박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파묘>는 개봉 3월 10일(일) 누적 관객수 8,000,997명을 기록했다. 이는 <범죄도시2>와 유사한 속도다. 뿐만 아니라, <파묘>는 2016년 개봉한 <검사외전> 이후 2월 개봉작 중에서 최초로 8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으로 또 하나의 흥행 타이틀을 획득했다. 8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인증 사진 또한 눈길을 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빈틈없는 활약을 펼친 조연들까지 함께해 감사 인사를 전한 이번 인증 사진은 영화 속에서 ‘험한 것’이 언급하는 참외를 들고 숫자 800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식을 줄 모르는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파묘>의 장기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800만 흥행 기록을 돌파한 <파묘> 팀은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흥행 감사’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파묘', 800만 ‘감사 스틸' / 제공=쇼박스] 공개된 스틸은 각 캐릭터들이 ‘파묘’에 본격적으로 가담하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속 명장면을 다시금 떠오르게 만드는 스틸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N차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4년 극장가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영화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양주시, 가래비 3.1운동 순국열사 국가유공자 지정에 기여한 최완근 前 국가보훈처 차장에 감사패 수여
양주시, 가래비 3.1운동 순국열사 국가유공자 지정에 기여한 최완근 前 국가보훈처 차장에 감사패 수여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6일 기미년 가래비 3.1운동 과정에서 순국한 이용화, 김진성 열사의 국가유공자 지정에 기여한 최완근 前 국가보훈처 차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당시 가래비 3.1운동 순국열사 중 백남식 열사만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상태에서 이용화, 김진성 열사는 국가유공자로 지정받지 못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는 최완근 前 국가보훈처 차장이 두 열사의 명예 회복을 위해 적극 나서며 당시 양주시 관련 부서 및 이채용 現 가래비3.1운동순국기념사업회 회장과 함께 두 열사가 3.1운동에 참가했다는 자료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두 열사가 기미년 3.1운동에 참가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두 열사의 국가유공자 지정을 이뤄내 자신을 희생하여 나라를 구한 영웅들의 명예를 지켜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채용 現 가래비3.1운동순국기념사업회 회장은 감사패를 최완근 前 국가보훈처 차장에게 전달하며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27만 양주시민의 화합 및 애국심 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업적을 재조명하여 명예 회복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직까지 조명받지 못한 애국열사들이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옥재은 시의원, 장충초로부터 감사패 수여
서울특별시의회 옥재은 시의원, 장충초로부터 감사패 수여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4일 장충초등학교(교장 노영문) 입학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장충초등학교는 1938년 경성장충공립심상소학교로 창립되어 1953년 개교로 건강하고 바르고 슬기로운 어린이라는 교훈 아래 서로 존중하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두고 있는 중구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다. 옥재은 의원은 이날 학습능률 향상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입학식에는 47명의 어린이가 장충초등학교에 입학했으며 옥 의원은 축사를 통해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역사와 전통이 유구한 장충초등학교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좋은 추억을 쌓아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옥 의원은 “중구는 서울의 대표적 도심공동화 지역으로 학생 수가 다른 자치구에 비해 너무나도 적다”고 말하며, “출생률의 급락으로 급락하는 초등학교 입학생 수를 조절할 수는 없으나 적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더욱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좋은 교육을 중구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 인권담당관은 마땅히 감사위원회 소속에서 독립되어야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 인권담당관은 마땅히 감사위원회 소속에서 독립되어야
[선데이뉴스신문]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행정자치위원회)은 4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감사위원회 구조 문제를 지적했다. 지난해, 소방공무원이 감사위원회의 무리한 감사로 자살했다. 자살한 소방공무원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으로,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감사를 받던 중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작년 겨울에 감사위원회가 소방노조에 대해 감사 진행한 내용을 잘 알고 계실 것이다”며 “어떻게 보고 받았냐”고 묻자, 감사위원장은 “감사담당관의 조사관이 가족수당에 대해서 실태조사를 위한 자료요구 통화를 했고, 다음날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는 내용을 보고받았다”며, “유감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유진 의원은 감사위원회 구조가 문제라고 말했다. “감사위원회 구조가 형용모순이다”며 “인권담당관이 감사위원회 산하에 있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혈액암 투병 중 월 2만 원 가족수당 부당 수령 의혹으로 가족의 통신기록, 카드사용 역, 혼인관계증명서 등 무리한 자료 제출 요구와 3차에 걸친 조사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겠냐”며, “그것을 조사해야 할 사람이 인권담당관인데, 인권담당관이 감사위원회 소속인 것이 말이 되냐”고 언급했다. 감사위원장 역시 “구조적인 문제, 편재에 대한 문제를 무겁게 이해하겠다.”며 “충분히 검토하고 앞으로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다면 받아들이겠다.”고 답했다.
김포시, 공감청렴으로 공직문화혁신...김포시 최초 감사우수기관 선정
김포시, 공감청렴으로 공직문화혁신...김포시 최초 감사우수기관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신뢰받는 행정의 첫 번째 요소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 중 가장 강조되는 덕목으로 손꼽히고 있다. ‘통하는 김포’를 외치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는 ‘기본이 바로 서야 신뢰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어야 소통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기본이 바로 선 조직, 청렴한 공직문화가 탄탄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민선8기 김포시는 개방형 감사담당관 채용 공모 제도가 실시된 2013년 이후 9년만인 2022년 9월 첫 외부 인사로 감사원 출신 이기욱 감사관을 감사책임자로 채용하는 파격인사를 선보였다. 당시 김병수 김포시장은 “감사담당관을 조직 내부에서 맡으면 봐주기 감사가 불가피할 것이고, 결국 감사담당관이 자치단체장의 영향력 아래 머물게 된다. 외부 전문가를 채용하려고 결심했을 때는 나도 감사받을 각오를 한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만연한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을 허물기 위해서는 외부 감사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신임 감사담당관 임용이 청렴 제일 김포의 신호탄이 되고, 투명감사가 70만 대도시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기욱 감사담당관은 채용 직후부터 ▲감사담당관이 직접 강사로 나선 맞춤형 부서 방문 청렴 컨설팅 및 교육 캠페인 진행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한 청렴연극 및 콘서트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실천선언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등 차별화된 방법으로 청렴문화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문가 감사담당관 채용 이후 김포시는 ▲감사담당관실 신설 이래 최초로 ‘감사원 제보 민원조사 우수 감사원장 표창 기관 선정 ▲감사원 제보 처리 우수 공무원 표창 수상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및 점수 상승 등 긍정적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 감사담당관이 직접 강의하는 즐거운 ‘청렴 캠페인’ 이기욱 감사담당관은 김포시의 청렴공직문화 형성을 제1과제로 가장 먼저 맞춤형 청렴 컨설팅 및 교육 캠페인에 나섰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측정 업무 관련 주요부서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은 임용 직후부터 바로 시작돼 김포시 전체 부서를 대상으로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캠페인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에 직원을 교육 장소로 찾아오게 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조율하는 한편 감사담당관이 직접 교육자로 나섰기 때문이다. 신임 감사담당관 채용 이후 자발적 참여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날짜와 장소에 자율성을 부여하되, 내용은 전문성을 담보하고자 감사담당관이 직접 교육에 나서는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이러한 감사담당관의 노력은 공직사회에만 머물지 않고, 시민에게도 범위를 넓히고 있다. 작년 12월 월곶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등을 실시한 것이 그 예로 청렴한 공직사회는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감사담당관은 보다 효과적인 강의를 위해, 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직접 듣고 시험을 치르는 열의까지 보여 내부 강사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포시 공직자 A씨는 “사실 일의 빠른 진행을 위해 담당자가 교육을 듣고 시험을 형식적으로 치르는 방법도 있었다. 그러나 감사담당관께서 그럴 필요 없다면서 직접 강의를 듣고 시험을 치르셔서 내부 강사 자격까지 획득하셨다. 사실 과장급 간부가 직접 공부하고 시험까지 치르는 것은 내부에서는 신선한 충격이었다”며 회상했다. 김포시 공직자 B씨는 “외청까지 방문 교육이 이어지면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반적으로 과장이 움직이게 되면 하위 공직자가 운전하는 경우가 다수이나, 감사담당관은 과한 의전이라며 직접 운전하셔서 강의하고 있다”며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감사담당관이 직접 강사로 나선 이 캠페인은 직원 교육만족도 92%의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22년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하는 결과를 낳았으며, 2023년 역시 전년 대비 점수 향상을 이끌며 김포시 공직 전반에 청렴이 스며들게 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 딱딱한 청렴은 그만, 이제는 공감 청렴으로 감사담당관의 청렴문화 확산의 방법론도 화제다. 기존의 딱딱하고 불편한 청렴교육이 아닌 ▲청렴연극 ▲청렴콘서트 ▲청렴실천선언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쉬운 이해와 공감을 유도한 점이 변별점이다. ‘청렴한 삼시세끼’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청렴연극은 공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부패사례를 노래와 청렴퀴즈 등으로 풀어내 몰입도를 높였고, 청렴토크콘서트는 팝페라 공연과 뇌과학적으로 해석한 갑질 발생 원인, ‘인격적 대화법 3단계’라는 토크 형식으로 풀어낸 갑질 예방법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장이 직접 청렴 선언에 나서 신규직원에게 청렴을 약속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인 것도 타 지자체와 변별점이다. 김병수 시장은 매년 청렴실천선언식을 개최하고 직접 간부공무원 청렴 선언에 나서고 있다. ◆ 시민이 함께 하는 감사,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도시 활동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김포시는 14개 읍면동별로 1명씩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고, 정기적으로 공직자와 청렴시민감사관이 감사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포시 청렴시민감사관은 감사 참여 및 자문, 시민 불편사항 및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 사항 제보,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폭염 대피시설물 점검 및 소화전 관리실태 특정감사, 행정복지센터 종합감사를 진행했으며, 향후 다양한 청렴 시책과 감사 활동을 협력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피감사자 소명 의견 제시 기회 넓힌 김포시, 합리적 시스템 구축 스며드는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최적의 감사 결과 도출을 위한 합리적 시스템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동안 시 감사는 일방적 지적 위주로 진행됐으나, 신임 감사담당관 임용 이후 지적사항에 대한 피감사자 및 부서 소명 등 의견제시 기회의 폭을 넓혔다. 피감사자의 의견을 받아 검토 후 최적의 감사 결과를 도출하는 시스템이 도입된 것이다. 이기욱 김포시 감사담당관은 “한 사람만 노력한다고 해서 김포시의 청렴 문화가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전 직원이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감사담당관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자 한다”며 “모두가 한 뜻으로 노력하면 청렴한 70만 도시 김포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부천삼정초등학교 탁부구 학생선수로부터 감사장 수여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부천삼정초등학교 탁부구 학생선수로부터 감사장 수여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3월 4일 부천삼정초등학교 탁구부 학생선수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에는 부천삼정초등학교 교장․교감을 비롯하여 탁구부 코치와 학생선수들이 참석했으며, 박상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감사장 수여식 이후 탁구부 발전을 위한 정담회에서 학생선수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삼정초등학교는 2024년부터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강사와 함께 배우는 전교생 탁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조직된 “교직원 탁구동아리”로 활기찬 탁구 문화를 만들고 있다. 특히, 전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힘을 모아 우수한 운동환경 조성을 위해 디자인 울타리, 학교 숲길, 화장실 현대화, 기업 후원사업,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탁구 문화 활성화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부천삼정초등학교 탁구부 주장 권누리(6학년) 학생은 황진희 경기도의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선수들이 많이 늘고 함께 즐겁게 훈련할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하며 더 열심히 노력하여 국가대표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진희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탁구 꿈나무 육성을 주도해 온 부천탁구의 명맥을 이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황진희 의원은 7대 부천시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한 경륜과 역량을 바탕으로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11대 의회에서도 오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언제나 의정활동에 솔선수범하며 경기교육의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 도민 복지증진 향상, 지방분권 촉민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