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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산불 드론감시단’ 양성교육 실시
고양특례시 덕양구 ‘산불 드론감시단’ 양성교육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3일 산불 드론감시단 양성을 위해 고양드론앵커센터 및 고양대덕드론비행장에서 ‘드론 조종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산불 드론감시단은 공무원 3명으로 구성돼 열화상 드론 1대를 운용하여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계도 및 단속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수행 중이다. 구는 산불 드론감시단의 인력 확대를 위해 이번 ‘드론 조종자 양성교육’을 추진했다. 덕양구는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을 활용하여 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뿐만 아니라, 야간산불 발생 시 진화선 구축, 잔불 정리, 뒷불감시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야간 빈틈없는 산불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재해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 등을 단속하고, 산불발생 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초동조치를 실시하겠다.”라며, “산불예방은 시민 모두의 협조가 필수적이니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하고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5명을 동원하여 산불취약지 및 산림인접지 등에서의 소각행위 단속, 산불발생 모의훈련, 기동단속반 및 산불 드론감시단 운영, 산불예방 캠페인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오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023년 마무리 청소년 선도 캠페인 전개
오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023년 마무리 청소년 선도 캠페인 전개
[선데이뉴스신문] 오산시와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이 지난 14일 오산원일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선도를 위한 2023년 마무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오산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오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오산시 자녀안심회 등 기관·단체에서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오산원일중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청소년 보호와 관련된 홍보문구가 적힌 물품을 나눠 주고, 학교폭력 발생 시 신고하도록 당부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도했다.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은 올 3월부터 월 2회씩 청소년 선도를 위해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선도 캠페인을 펼쳤다.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장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 위원회 이광수 회장은 “시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올해도 뜻깊은 캠페인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관내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 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드론 재난안전감시단 연구회’ 의정부시 스마트도시 구축을 돕는 드론재난안전감시단 정책제언을 하다
의정부시의회‘드론 재난안전감시단 연구회’ 의정부시 스마트도시 구축을 돕는 드론재난안전감시단 정책제언을 하다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의회 ‘스마트도시구축을 돕는 드론 재난안전감시단 연구회’는 지난 8일,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권안나, 오범구 의원과 관계 부서 공무원, 협회 및 연구용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드론 기술을 활용한 재난 상황에서의 감시와 대응 체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드론을 통한 재난 관리의 기대와 가능성을 공유했다. 본 연구회는 환경, 산림, 안전,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난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드론재난안전감시단’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운영 매뉴얼 및 조례 제정에 대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건축물, 산림 등 접근이 어려운 현장의 실증분석을 바탕으로, 위험 요인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 수집 및 모니터링 하는 의정부시 맞춤형 드론안전시스템을 구축 기반을 제안했다. 연구 의원들은 “이번 연구 결과는 재난 상황에서 드론 기술이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의정부시가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향후 효율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별 기반시설 안전감시단 운영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별 기반시설 안전감시단 운영
[선데이뉴스신문=이술의 기자] 성남시는 정자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수정·중원·분당구별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을 꾸려 운영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위기관리 대응력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취지다. 3개구 중에서 분당구가 먼저 220명의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을 구성해 지난 6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분당구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일반 시민, 자율방재단, 환경미화원, 공동구 유지관리업체 직원, 구청 소속 도로관리원·준설원·교량관리원·녹지관리원·주차관리원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 감시단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율적으로 분당지역 교량(181개), 도로(10여곳), 지하차도(21개), 지하보도(27개), 맨홀(1만6294개), 옹벽(5개), 수목(3만1826그루), 빗물받이(3만3556개) 등의 기반시설 상태를 관찰한다.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대응 조치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단톡방에 사진과 위치, 발견한 위험 사항 등을 올려 분당구청 관계부서와 내용을 공유한다. 분당구 소속 감시단 고병헌 씨(남, 58세)는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라면서 “안전한 분당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원구 기반시설 안전감시단(100명)은 오는 10월 24일, 수정구 기반시설 안전감시단(100명)은 오는 10월 26일 각각 발대한다.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별 기반시설 안전감시단 운영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별 기반시설 안전감시단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성남시는 정자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수정·중원·분당구별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을 꾸려 운영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위기관리 대응력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취지다. 3개구 중에서 분당구가 먼저 220명의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을 구성해 지난 6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분당구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일반 시민, 자율방재단, 환경미화원, 공동구 유지관리업체 직원, 구청 소속 도로관리원·준설원·교량관리원·녹지관리원·주차관리원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 감시단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율적으로 분당지역 교량(181개), 도로(10여곳), 지하차도(21개), 지하보도(27개), 맨홀(1만6294개), 옹벽(5개), 수목(3만1826그루), 빗물받이(3만3556개) 등의 기반시설 상태를 관찰한다.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대응 조치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단톡방에 사진과 위치, 발견한 위험 사항 등을 올려 분당구청 관계부서와 내용을 공유한다. 분당구 소속 감시단 고병헌 씨(남, 58세)는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라면서 “안전한 분당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원구 기반시설 안전감시단(100명)은 오는 10월 24일, 수정구 기반시설 안전감시단(100명)은 오는 10월 26일 각각 발대한다.
불법촬영 뿌리째 뽑자! 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종암경찰서 합동점검 실시
불법촬영 뿌리째 뽑자! 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종암경찰서 합동점검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북구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종암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22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화장실 내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10명, 불법촬영 감시 동행일자리 2명, 종암경찰서(여성청소년계) 경찰관 3명, 총 15명이 참여해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의동, 학생회관 등 화장실 56개소, 샤워실 5개소를 점검했다. 성북구는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동행일자리 참여자를 통해 관내 민간 개방 시설 50여 개소와 공공 개방 시설 60여 개소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하계기간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공공개방 장소(개운산스포츠센터, 성북종합레포츠타운, 시립성북청소년센터)와 성북문화바캉스 운영 행사장(성북초등학교, 우이천 다목적 광장, 길음1동 7단지 앞 공터) 화장실 및 탈의실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북구의 불법 촬영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디지털성범죄 예방은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다"며 "우리 성북구는 선제 점검으로 불법 촬영을 근절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