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a(클로아) 국민건강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신제품 개발
<클로아 연구 과정>
[선데이뉴스=윤석문기자]사회 환경과 식생활습관의 변화 등으로 우리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는 건강문제는 중국에서 시작된 황사와 일본 등에서 위협하고 있는 방사능 등의 문제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식생활 습관으로 인한 육류 위주의 식생활과 페스트푸드 음식으로 무너지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무너지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회사 및 기관에서 건강관련 보조식품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너무도 많이 쏟아지는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국민의 관심이 저하되고 있으며, 그 식품에 대한 안전성의 문제도 거론되는 현실에서 우리는 쉽게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최근 광주과학기술원과 LSF기업이 함께 노력하여 인체에 유익한 엽록소 개발에 성공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엽록소는 모든 식물 및 일부 조류에서 녹색을 띄게 만드는 물질로 인체의 혈액색소인 헤모글로빈과 같은 포르피린 구조를 갖는 식물의 혈액인 것이다.
육류를 섭취하게 되면 육류단백질의 분해로 인해 생성되는 냄새가 몸에서 나게 되는데, 엽록소에는 탈취효과가 있어 악취제거에 도움을 주며 육류 섭취로 인해 혈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약알칼리(pH 7.1~7.4)상태로 만들어주어 몸의 항상성을 도와주며, 몸 안의 효소가 활성화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압을 조절한다.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피부를 맑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엽록소는 대장암 발병률을 낮게 하는 녹색 채소 섭취를 통하여 흡수되기도 한다.
엽록소는 중금속, 방사능, 다이옥신과 같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특히 육류의 지방은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을 녹여 혈액내에 침투가 용이하도록 하는데 엽록소는 이 흡수를 방해하므로 흡수되지 못한 유해성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게 한다.
이렇게 인체에 유익한 엽록소를 개발하기 위해 LSF의 조창연 대표이사는 광주과학기술원과 수많은 공정 및 노력을 통하여 최근에 제품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제품명을 Chloa(클로아)라고 하였다. Chloa(클로아)는 Chlorophyll a(클로로필a)에서 나왔으며, 클로로필a(엽록소a)는 이미 1915년 독일의 빌슈테터 박사가 노벨 화학상을 탄 물질이라 알려져 있다.
<LSF의 조창연 대표이사>
클로로필a(엽록소a)는 수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이미 몸에는 무수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발표되어 왔으나 대량 추출에 성공하지 못하여 아직까지 상용화 되지 못하고 있던 것을 광주과학기술원에서 대량생산에 성공하였다. 기존에는 유기용제(organic solvent:휘발성이 강해 어떤 물질을 녹이는데 사용, 에테르나 다이옥신 고가 유기용매임, 독성이 있으며 절차가 복잡함)를 사용하거나 전기적 치환방법으로 추출한 엽록소로 가공된 엽록소(동클로로필, 철클로로필, 코발트클로로필)였으나,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제품은 자연 상태 순수 엽록소 추출이며, 이것은 20세기 미해결 문제의 높은 벽을 넘은 것이다.
이렇게 제품개발에 성공한 LSF의 조창연 대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국민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 한우전문 판매식당 등을 방문하여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있다.
특히 신사동 도산공원에서 유명한 숙성 한우 스테이크 전문식당인 이사벨더 부쳐 1호점과 이태원 2호점 그리고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3호점 등에서 집중 홍보를 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다. 숙성된 포터 하우스, 필레 미뇽, 베이컨 구이 등으로 유명한 스테이크 집은 육류섭취가 많아 Chloa(클로아)의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고객들에게 많이 권한다, 그리고 고객의 입장에서 편하게 흡수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요즘 점심과 저녁으로 육류를 선택하는 비율이 너무 높아져 채식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구운 야채를 시켜 먹고 샐러드에 드레싱을 범벅해서라도 채식을 선택하고자 하는 손님들이 늘고 있는 점에서 착안하여 ‘그들을 어떻게 도울까?’ 생각한 끝에 샐러드 한 그릇에 해당하는 엽록소를 큰 숟가락 하나의 양으로 대체하게 하는 방안을 생각하여 식당 등에서 고객에게 권하고 있다.
<클로아 제품>
이사벨더 부쳐에서 제공하는 엽록소 추출물(클로로필a)은 클로아라는 제품으로 엽록소만을 추출하여 곡물에 안정화시킨 것으로 이것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식품이다. 맛과 색감이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며 일반적으로 야채속의 엽록소는 두터운 막에 쌓여 체내 흡수가 어려웠으나 클로아는 일본과 미국에서 인정받은 기술로 체내 흡수가 빠르고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이사벨더 부쳐에서는 고가의 엽록소 추출물(클로로필a) 제품 클로아를 스테이크와 함께 걱정 없이 맘껏 드시라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하고 있다.
클로아의 원재료인 클로렐라의 장점은 5대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비롯해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 많은 영양소를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단백질의 경우 100g당 60g이 들어있어 우유보다 30배 이상 달걀보다 5배 이상 많다. 게다가 비타민 A, B, C 등 20종 이상의 다양한 비타민도 들어있다. 클로렐라는 엽록소가 일반 채소류보다 10배나 많으며 광합성 능력도 수십 배나 뛰어나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나 곡류 등의 과다섭취로 산성체질로 변한 인체의 이온밸런스를 맞춰준다.
또 클로렐라에는 유산균 생장촉진 물질인 CGF가 들어 있어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항암 효과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고 장내 유해세균을 감소시키는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종 연구 결과 클로렐라는 골밀도 개선, 장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토피 개선이나 성장촉진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이밖에 클로렐라에 함유된 칼슘 아연 단백질은 소장으로부터 혈액중으로 카드뮴이 흡수되지 못하게 하는 기능을 하며 카드뮴이 주로 쌓이는 장기인 간장과 신장에는 저분자 금속결합 단백질을 생성해 카드뮴의 독성을 중화시켜 준다.
최근 일본 후생성 연구에 의하면 환경오염에 주범인 다이옥신 흡수억제 체외배출 흡수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조창연 대표이사는 클로아의 장점이 국민 건강으로 이어져 하루속히 건강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원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