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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삼척시·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삼척시가 다가오는 5월 20일 오후 3시부터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신청을 위해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자리로 삼척시장, 강원도교육감 뿐만 아니라 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대 삼척캠퍼스 부총장도 같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한다. 삼척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 10일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를 20개 공공기관·단체·기업체로 구성하여 발족식을 개최했고, 이번 강원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 준비의 일환이다. 삼척시는 20일 강원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구 운영기획안을 5월 말까지 작성하여 6월 중 강원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6월 말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적극 협력하여 삼척의 강점과 비전을 부각시킬 수 있는 삼척형 교육모델을 특색있게 개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경찰청, 「범죄예방 비전 선포식」 개최
경찰청, 「범죄예방 비전 선포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찰청은 14일 오후 4시 경찰청 1층 어울림 마당에서 ‘범죄예방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찰청은 지난해 연이어 발생한 이상동기범죄를 계기로, 변화하는 범죄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올 초 범죄예방과 대응 중심으로 경찰 조직 재편을 단행한 바 있다. 오늘 자리는 조직 재편 이후 추진되고 있는 경찰청의 범죄예방 정책의 방향성과 향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 선포식은 식전 행사로 범죄예방 토론회와 본 행사로 구성됐다. 토론회는 경찰청과 한국경찰학회 공동 주관으로 ‘경찰 범죄예방 활동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국외 범죄예방 정책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서,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지휘부와 학계 · 협력단체 · 기관 · 기업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비전 선포식은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범죄예방 정책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경찰청은 ‘범죄예방 비전 선포식’을 통해 ‘안전과 신뢰가 공존하는 건강한 공동체’와 ‘오늘보다 더 안전한 내일,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범죄예방 정책의 비전과 목표로 각각 제시하고, 구체적 실천 과제인 ‘범죄예방 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시행계획은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운영 ▵ 범죄 취약 환경 관리 강화 ▵ 112신고 처리 체계 고도화 등 범죄 상황 대응 역량 제고 ▵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대응체계 구축 ▵ 공동체 치안 활성화 ▵ 과학기술 활용 치안 역량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붙임 참조) 행사에 참석한 협력 단체 대표는 “범죄예방이라는 것은 경찰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므로, 오늘 자리가 사회구성원 모두가 범죄예방에 관한 관심을 두고, 보다 실천적으로 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범죄예방 비전 선포식은 ‘범죄예방’이라는 숭고한 사명을 함께 공유하고, 경찰을 포함한 사회구성원의 의지와 열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사회단체, 민간기업, 학계, 정부 부처 모두의 지혜와 땀을 모아 체계적이고 면밀한 범죄예방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오늘보다 더 안전한 내일,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경찰이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강릉시, 청소년의 달 기념 축제 ‘아띠’ 개최
강릉시, 청소년의 달 기념 축제 ‘아띠’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강릉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8일 14시부터 17시까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 축제 ‘아띠’를 개최한다. 아띠란 ‘친한 친구’라는 뜻으로 강릉시 청소년축제 기획단이 회의를 통해 선정한 청소년축제 명칭이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청소년의 달 기념식, 청소년동아리 공연마당, 청소년 체험부스, 청소년 진로콘서트, 먹거리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은 식전 행사인 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의 스트링오케스트라 공연과 청소년 대표의 청소년헌장 낭독 및 축제 선포로 진행되며, 기념식이 끝난 뒤 청소년동아리 16개 팀의 댄스, 보컬, 그룹사운드, 치어리딩 등 공연마당이 펼쳐진다. 30개의 청소년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다양한 공예체험 및 캠페인과 조향사, 가구 디자이너, 대체에너지 개발자 등 7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1층 유피홀에서 뮤지컬배우와 영화감독이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콘서트가 진행되어 진로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관련 직업에 대한 정보습득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 기념 축제에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축제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 청소년이 행복한 강릉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효숙 경기도의원,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 착수보고회 개최...“유아 교육과 보육 활성화”
최효숙 경기도의원,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 착수보고회 개최...“유아 교육과 보육 활성화”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은 지난 14일(화)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기도 영유아 교육과 보육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최효숙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 회원 및 연구용역 담당 연구원과 도의회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에서 연구했던 ‘경기도 영유아 행복권 보장을 위한 합리적 유보통합 추진방안 연구’에 이어, 중앙정부의 유보통합 정책 추진에 따른 유아교육ㆍ보육의 통합과정에서 통합 지원의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익균 책임연구원(협성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교수)에 따르면, 전국 영유아 수 약 220만 명 중 약 65만 명이 경기도 영유아로 경기도 차원에서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적 접근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영유아 교육과 보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향 및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경기도 및 타지자체의 유아교육ㆍ보육 정책 분석 △우리나라 전반의 유아교육ㆍ보육 정책에 대한 실태 분석 △경기도 유아교육ㆍ보육 정책의 모형개발 제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최효숙 의원은 “영유아 유보통합은 무엇보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권을 보장하자는 정책 방향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관리체계의 일원화로 영유아에게 유아교육과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는 것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현실에 부합한 유보통합 정책과 구체적인 세부 방안을 마련하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라고 연구용역 진행 취지를 밝혔다.
"새로운미래 비대위, 16일 워크숍 개최"
"새로운미래 비대위, 16일 워크숍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석현)가 16일, 워크숍을 개최하고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시대를 묻자, 활로를 열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다. 제22대 총선 결과를 다각도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해 당의 방향성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은 총선 이후 처음으로 당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인 행사다. 이석현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 현역의원, 총선 출마자(지역·비례), 시도당위원장, 상설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는 내부토론, 2부는 당원간담회 순서로 진행한다. 1부 1세션에서는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정치정세와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후에는 2세션과 3세션이 연달아 이어진다. 2세션에서는 안일원 리서치뷰 대표가 ‘총선평가와 반성’을 주제로 발제하고, 3세션은 ‘당 활로의 방향과 원칙’이라는 내용으로 김성주 새미래 정책연구소장이 발제한다. 당 내외부 전문가의 발제를 듣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2부에는 당원간담회를 진행한다. 1부에서 정리된 내용을 당원들에게 공유하고 비대위 지도부가 당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4차례에 걸쳐 진행한 ‘당원 소통데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폭넓은 소통이 이뤄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석현 비대위원장은 “새로운미래는 ‘사람을 위한 정치’를 향해 국민과 함께 걸어왔다.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길을 함께 바라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워크숍이 지난 총선을 분석하고 향후 당의 방향을 선명하게 잡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제군, 100년 미래를 위한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인제군, 100년 미래를 위한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인제군이 5월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제군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구 의원 3선에 당선된 이양수 국회의원과 군정 주요 정책 현안과 국비사업 등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군수, 부군수, 국장, 현안사업 부서장 등이 함께 참석해 2025년도 국비 확보사업을 포함하여 인제군이 주력하고 있는 현안사업 총 12건에 대해 건의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 인제군에서 건의한 현안사업은 ▲인구감소지역 부활3종 프로젝트 정책 대응▲면 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국립 DMZ 생물자원관 건립사업▲설악 생태관광 지원센터 사업▲덕다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도로사업계획▲소양강 살구미지구 친환경 친수공간 조성사업▲접경지역 복합공동체마을 조성사업▲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백담사 탐방로 환경개선 사업▲노후상수도 정비사업▲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그동안의 성과들이 하나둘 실현되고 있는 만큼, 지역구 의원님과 더욱더 힘을 합쳐 7만 인제, 1,000만 관광, 100년 미래 인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