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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의왕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선데이뉴스신문] 의왕시의회는 지난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 새해 첫 의사일정으로 오는 16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의왕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에 서창수 의원을 선임했고, 의왕도시공사 초단시간근로자 채용 및 예산 편성‧집행에 관한 사항과 의왕시의 관리감독 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하여 '의왕도시공사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구성의 건을 의결하여 위원장에 박현호 의원, 부위원장에 한채훈 의원, 위원으로는 박혜숙, 서창수, 노선희, 김태흥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조사계획서를 채택했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의왕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김학기 의원), ‘의왕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지원에 관한 조례안‘(박혜숙 의원), 의왕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창수 의원), ‘의왕시 경로당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김태흥 의원), 의왕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채훈 의원) 등 의원발의 안건 8건과 ‘의왕시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 9건을 비롯해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학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 모두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하고 “2024년도에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을 중심으로 능동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회
화성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회
[선데이뉴스신문] 화성시의회는 12월 18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1월 15일부터 진행된 34일간의 본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일반 안건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있었다.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결과는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했고, 일반회계 세출부분은 기획행정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교육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수정가결 했으며 집행부 안 2조 8,457억 8,173만 6천원 중 21억 5,764만원을 감액한 총 2조 8,436억 2,409만 6천원으로 의결했다. 특별회계 세출부분은 경제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집행부 안 3,392억 287만 8천원 중 6,220만원을 감액한 3,391억 4,067만 8천원으로 의결했으며, 기금은 원안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 부했다.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심사 결과는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한 일반안건 22건 중21건은 원안 가결 했고, 1건은 철회 했다.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는 김종복 의원(국민의힘, 동탄4·동탄5·동탄6), 조오순의원(국민의힘, 우정·남양·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장안· 새솔), 오문섭의원(국민의힘, 반월· 동탄3)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종복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제조기술 R&D 센터 유치’에 대해 발언했다.“한국-네덜란드 첨단 반도체 아카데미 화성캠퍼스를 제안하고 과감하게 투자해야 하며 이곳에서 한국과 네덜란드의 대학원생과 엔지니어들이 함께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반도체 관련 기업을 창업하여‘화성 테크노폴’을 완성해 가야한다”고 말했다. 조오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100만 특례시 규모에 맞는 인력증원에 관한 제안’에 대해 발언했다.“2001년 당시 21만명에 불과했던 인구는 현재 100만명을 돌파했다. 늘어난 인구와 규모에 따라 행정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기에 지방 공무원 인력증원이 절실하다. 인력증원시에는 행정수요지표가 더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야 시민들이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받을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문섭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화성시 층간 소음 저감 대책 방안 촉구’에 대해 발언했다.“설계 단계부터 법규 준수 사항과 현장에서의 시공기준, 그에 따른 감리자의 검측 기준, 확인 사항을 만듬으로써 실질적인 층간소음 저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갈등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부실시공으로 인한 입주민의 고통에 대하여 선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상임위별 안건 심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안건 '화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화성시 공간정보체계 운영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경제환경위원회 소관'화성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안건 '화성시 문화유산지킴이 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7건,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화성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등 2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등 1건, 김종복 의원외 9명 의원이 행정사무조사 안건'화성산업진흥원 운영 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이 의결됐다. 김경희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며“34일간의 긴 일정으로 진행된 제2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정확한 실태파악과 점검을 통해 행정집행의 공정성과 효과성을 제고했다.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각 분야별로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개회
용인특례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개회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의회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78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료 준비와 답변에 성실히 임해주신 공직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심의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정책과 예산, 현안사항에 대한 치열한 논의는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의 당연한 책무이자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과정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용인시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민생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 제3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회기인 만큼 안건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올해 의정활동을 알차게 마무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9건, 동의안 6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의견제시 2건, 보고 2건, 예산안 2건 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화성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화성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선데이뉴스신문] 화성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는 김종복 의원(국민의힘, 동탄4·동탄5·동탄6), 명미정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5·동탄6)의 5분 자유발언과 조오순의원(국민의힘, 우정·남양·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장안· 새솔), 공영애의원(국민의힘, 봉담갑· 향남· 팔탄· 양감·정남)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김종복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2024 화성시 예산안에 대한 제언’에 대해 발언했다.“2024년 화성시의 예산 편성은 정부 세제개편 등 경제 여건 악화로 지방세 수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따라서 기존 지출에 대한 구조 혁신 등을 통해 건전재정 기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명미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아동범죄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아동보호구역 지정촉구’에 대해 발언했다.“관내 아동범죄의 위협으로부터 취악한 곳을 지정하여 아동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리 화성시 관내에도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성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불안한 신속집행 보다는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대해 발언했다.“긴축재정을 기조로 2024년 예산을 수립한 가운데, 정부가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해 행정력을 낭비하기 보다는 실제 집행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곳에서 예산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오순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화성시 독립운동의 역사를 인식시켜주기 위해‘쌍봉산공원을 쌍봉산 3.1만세공원으로 명칭변경과 독립운동 기념탑 조성방안’에 관해 질문했고,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쌍봉산 3.1. 만세공원으로 공원 명칭 변경을 검토하겠다”고 하며 “3.1 독립운동 기념탑은 시민들의 역사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교양시설에 해당하므로 기념탑 조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공영애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노인의 심신건강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게이트볼장의 냉난방기 설치와 파크골프장 추가조성 방안’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게이트 볼장 냉난방기 설치는 추후 지구단위 또는 도시계획시설 단계부터, 공원 내 게이트볼장을 실내건축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하며 “파크 골프장 추가 조성 방안은 입지대상지와 관련하여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오늘 열린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 회부된 각종 안건 처리와 결산 승인을 끝으로 폐회한다.
의왕시의회, 제29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의왕시의회, 제29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선데이뉴스신문] 의왕시의회가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로 열리는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의왕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학기 의원),‘의왕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채훈 의원) 등 의원발의 안건 5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본예산 등 예산안 10건,‘의왕시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조례안 및 동의안 13건, 기타 5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안 제안설명과 의왕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듣고, 4일부터 5일까지는 2일간의 일정으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며,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채택한다.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특위에서 심의한 조례안 등의 안건과 예결특위에 채택한 제3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하며, 8일부터 20일까지는 올해보다 159억원이 증가한 총6083억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을 심의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마지막 날인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하는 것으로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김학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겨울철 재난 예방과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내년도 예산안은 불확실한 국내외의 경제 여건과 금리 인상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편성된 소중한 예산인 만큼 최우선 과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생활 안정,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지역의 소상공인 보호 등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양주시의회, 제362회 정례회 개회… 건의안 2건 만장일치 채택
양주시의회, 제362회 정례회 개회… 건의안 2건 만장일치 채택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의회는 1일, 제36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건의안 2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윤창철 의장은 이날 ‘한탄강 환경 보존을 위한 신천 색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한탄강 하류 색도는 19도로 친수용수 수질기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양주에서 발원하여 동두천을 지나 연천까지 이어지는 신천의 수질 때문이다. 신천의 색도는 무려 38도에서 55도에 달한다. 2022년 경기연구원의 '경기도 한탄강 수계 색도 개선 타당성 연구'를 살펴보면, 한탄강의 색도를 개선하는데 4년 동안 무려 8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예측했다. 880억 원에 이르는 엄청난 비용은 신천과 한탄강이 흐르는 양주·동두천·연천 등 기초자치단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윤창철 의장은 “헌법에 환경권(제35조)이 있고, 강과 하천을 깨끗하게 관리할 책임이 국가에 있다”며 “정부는 한탄강 수질 악화의 주 원인인 신천의 색도 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현호 의원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원활한 개통과 운영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개입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기북부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일거에 해소할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개통시점이 계속 늦춰지고 있다. 공사의 시작점인 장암역 신축에 따른 추가 부지매입과 역사 운영비 부담에 이견이 있어서다. 현재 7호선 종착역인 장암역을 운영, 관리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신축 장암역의 역사 운영비를 의정부시가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나의 역사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은 연간 90억 원이 넘는다. 이와 함께, 서울교통공사는 유치선 증설에 따라 새로 짓는 장암역사의 추가 부지매입도 의정부시가 수용하지 않으면 착공을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통교부세와 조정교부금 삭감 등 재정이 악화일로인 지방자치단체가 연간 90억이 넘는 역사 운영비를 부담하는 것은 무리다. 정현호 의원은 “전철 7호선 광역철도가 원활하게 개통하려면 정부의 적극적 개입 및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광역철도 운영비 국가부담제를 도입하고, 서울교통공사가 의정부시에 요구한 추가 부지매입 조건도 철회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상민 부의장과 이지연 의원은 5분 자유발언했다. 한상민 부의장은 양주시 횡단보도와 정지선의 이격거리를 늘려 시민의 안전보행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연 의원은 양주2동을 친환경, 친공원의 계획발전 도시로 탈바꿈하자고 제안했다.
제325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제325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2024년도 기금 운용계획안','만 나이 정착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모두 26건의 안건을 이번 정례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개회 첫날 동두천시의회는 '신천 색도 개선 촉구 대정부 결의문'을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한편 2024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약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위원회는 황주룡 부의장을 비롯한 총 6명의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2024년 예산안 심의에서 효율적이면서 합리적으로 예산이 편성됐는지 점검하고, 전시성 및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천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이천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선데이뉴스신문] 이천시의회는 12월 1일, ‘제240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1일까지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본예산을 비롯한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11일부터 19일까지는 1조 1,669억원 규모의 2024년도 이천시 본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이천시의회는 내년도 살림살이를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더 신중하고 심도 있게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일과 4일, 5일에는 상임위원회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조례안과 각종 부의 안건 등을 처리하게 되며 20일에는 그간 추진된 역점시책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한 향후 계획과 문제점, 개선 방향에 대한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21일에는 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대한 김경희 시장의 답변이 계획되어 있다. 이날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금년도 시정 성과와 2024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김경희 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었다. 김 시장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점과제 추진 계획과 민생경제 및 건전재정에 초점을 맞춘 재정 계획을 전했다. 김하식 의장은 “올 한 해 러-우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 국제정세 불확실성으로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라 내년도 민생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회기는 민생 안정을 위해 지방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의 관점에서 각 분야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회의 전 과정을 이천시의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고 전했다.
포천시의회 제17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포천시의회 제17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7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안(서과석 의장 발의)’,‘포천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지원 조례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임종훈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빈집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애경 의원 대표발의)’ 등 조례안 20건과 ‘2024년도 예산안’등 예산안 4건,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기타안 7건을 포함해 총 3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회기 첫날인 1일에는 1차 운영위원회 종료 후 안애경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 3인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인‘포천미래발전연구회’의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가 당면한 현안사항 중 논의가 필요한 기업유치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된 ‘포천미래발전연구회’는 사전에 의장에게 의원연구단체 등록신청서를 제출 후 12월 1일 운영심의위원회를 열어 ‘포천미래발전연구회 의원연구단체 등록 승인의 건’,‘포천미래발전연구회 연구활동계획서 승인의 건’등 2개의 안건을 일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그리고 이번 운영심의위원회에 등록·승인된 포천미래발전연구회는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5개월간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회기 중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2023년도 제4차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해 정밀 심사 및 조정을 하게된다. 서과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175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2024년도 본예산안을 다루게 된다.”며“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적인 집행을 고려해 심도있는 심사를 펼쳐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