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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오는 13일 개회로 확정
이천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오는 13일 개회로 확정
[선데이뉴스신문] 이천시의회가 6일 ‘제241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두 번째 임시회 일정을 협의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회의를 거쳐 제242회 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제242회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심의 ▲2023행정사무감사결과 추진상황 보고 ▲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다. 13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고 20일 제2차 본회의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시의회는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13일에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심사하고, 14일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2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15일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3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18일과 19일은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연석회의로 개회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제242회 임시회에서도 다수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각종 부의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동료 의원님들과 협력해 심도있게 심사하며 회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42회 임시회 의원별 대표발의 조례안은 다음과 같다.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복천 서희 선생 선양 사업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28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8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선데이뉴스신문] 안산시의회가 4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1일까지인 제289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9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등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이날 본회의에 따르면 의회는 오는 21일까지 18일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9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총 31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시가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에서 1,006억 2,226만여원이 증가한 2조 2,623억 8,449만여원 규모이며, 이를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김재국 황은화 이대구 한명훈 박태순 설호영 최진호 의원 등 7인으로 구성을 마쳤다. 아울러 올해 행정사무감사의 경우는 오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본회의를 주재한 송바우나 의장은 개회사에서 “싱그러운 계절을 맞아 제289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반갑다”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제1회 추경안과 그 밖의 주요 안건을 심의하는 만큼 더욱 많은 시민에게 이익이 돌아가고 수긍할 수 있는 심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평택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선데이뉴스신문]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8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2일부터 14일까지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 ▲평택 산업단지관리공단 ▲스마트 그린도시(물순환) 조성사업 부지 ▲행정타운·평택아트센터 사업추진 현장 등 주요 사업장 21곳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 후,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에 미반영된 필수경비 및 법정경비, 연말 교부된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변동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기정예산 대비 2,250억 원(9.81%) 증가한 2조 5,187억 원으로 상정됐다.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류정화·이종원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순이·최선자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강정구·이윤하·소남영 의원 등 7명이 선임됐다. 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최선자 의원이 지난 1월 발생한 관리천 오염 사고와 관련하여 생태적 접근을 통한 수생태계 복원대책의 제언으로 ▲화학물질이 유출된 관리천 수생태계에 대한 이전 상태로의 복원 ▲정확한 피해 조사와 이를 토대로 한 대책 마련 ▲멸종 위기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등을 제시했다.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관리천 오염의 사고 수습과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관리천의 토양과 수생태계, 지하수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한편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른 교섭단체 구성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지방 의회를 구현하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
성남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
성남시의회는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8일간 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하여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4일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의결했다. 의결에 앞서, 정용한 의원, 서은경 의원, 성해련 의원, 이군수 의원, 박명순 의원, 김보석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해 제언했다. 시 집행부는 기정 예산액보다 1천718억 원이 증액된 총 3조7천119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주요사업비 예산반영 내역으로는 수내교 전면개축 공사(56억), 위례 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 건립(55억),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 조성(42억) 등이 있다. 아울러, 17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성남시장이 제출한 1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28건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토록 회부하여 이번 제291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번 제291회 임시회에서는 오는 5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의안 심사와 2024년도 제1회 추경안 예비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8일 열리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1회 추경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심사한다. 이후, 1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31건의 안건을 의결하는 것을 끝으로 제291회 임시회가 폐회한다. 박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원활하게 심의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평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구정질문 등 15일까지"
부평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구정질문 등 15일까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1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5일부터 12일까지는 8일간은 각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청취, 현장방문,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13일과 14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15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와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강북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개회
서울시 강북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개회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 강북구의회는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조례안 및 안건 심의를 위한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최치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봄철 해빙기를 맞아 공사장 주변과 노후된 건축물, 위험시설물 등의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번 회기에 선임될 결산검사위원들에게 2023회계연도 예산 집행 내용을 심도있게 살펴 강북구의 재정 건전성 강화에 큰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70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처리했다. 이어서 강북구의회 의원 3명의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먼저 이상수 의원이 ‘체납차량 및 대포차에 대한 족쇄 설치 방안,’ 정초립 의원이 ‘돌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유기견 연계’를 주제로 발언하고 마지막으로 노윤상 의원이 ‘강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언한 후 제1차 본회의가 마무리됐다. 제270회 임시회는 2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26일부터 2월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 및 현장활동 등을 진행하고, 3월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