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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2022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회원대회'서 '최우수위원회' 수상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2022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회원대회'서 '최우수위원회'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국민운동단체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는 지난 22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회원대회’에서 ‘최우수위원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는 김포시 관내 마스크 공급업체 등 80여 곳의 긴급방역과 함께 코로나 성금과 마스크를 후원한 바 있으며, ‘사랑과 실천의 약속-헌혈릴레이’를 통해 헌혈 후 헌혈증서를 기부하는 등 헌혈 확산 운동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녹색실천 환경 프로젝트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통해 관내 360여개 음식점에 음식포장 용기 12만 개와 홍보물을 제작·배부하는 한편 우수참여업소에 현판을 부착하는 등 ‘녹색실천 범시민 서명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그린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왔다. 이 외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 지도자 교육 ▲청소년 사진공모전 사업 및 시민의식 개혁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또 산악회의 ‘산, 하천, 바다 지킴이단 활동’ 및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청년회의 ‘고구마 심고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그리고 여성회의 떡국떡&모시송편, 김치판매 수익금 기부, 읍면동 어려운 가정에 김장김치 나눔 등 2022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경기도회원대회 ‘우수협의회’ 수상에 이어 2022년 경기도회원대회에서도 ‘최우수협의회’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현영수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전 회원이 이루어낸 값진 성과이자 영광”이라며 “바르게 임원 여러분과 사무국, 그리고 읍면동 위원장, 총무님들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는 제11~12대 현영수 회장을 수장으로, 임원진과 사무국, 14개 읍면동위원회 500여 회원의 자발적 참여로 김포시 발전을 위해 의식개혁 운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치해야"
김덕현 연천군수,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치해야"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내 지자체 중 공공의료서비스가 가장 취약한 연천군에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종합병원이 없는 데다 병의원 및 약국도 부족해 공공의료서비스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립의료원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30일 연천군에 따르면 올해 기준 경기도내 도립의료원 6곳(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전체 도립의료원 6곳 중 절반인 3곳이 남부지역에 있어 실효성과 함께 남북 공공의료서비스 격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도내 남부지역의 경우 아주대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다수의 종합병원이 있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좋다. 반면 연천군을 비롯한 동·북부지역은 종합병원은커녕 병의원도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경기도 최북단 접경지역인 연천군의 경우 응급실은 물론이며, 산부인과 분만실조차 없다. 여기에 신서면 등 일부 지역에는 약국조차 없어 고령의 주민들이 일반의약품 구매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연천군은 올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약 28%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이처럼 노인인구가 많지만 응급상황시 공공의료서비스가 취약한 탓에 초기 응급처치가 어려워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연천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까지 가기 위해선 인근 지역까지 1시간 이상 소요돼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 확보가 사실상 어렵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치를 요구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립의료원 6곳이 있지만 설립된 지 수십 년이 지난 만큼 현 상황에 맞게 새롭게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지역 인프라 및 교통 여건의 변화 등을 고려해 도립의료원 신설 및 전환 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균형발전 공약으로 북부지역 지방의료원 설립, 공공병원 확대 등 공공의료시설 조성으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치(설립)를 도에 요청하기로 했다. 김 군수는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와 남과 북, 접경지역 의료서비스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도립의료원의 본래 역할과 설립 취지에 가장 부합한 장소는 도내 31개 시군 중 단연 연천군이라고 강조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도립의료원의 기능과 역할이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라는 점을 비춰 볼 때 최북단 접경지역인 연천군에 도립의료원이 들어서야 하는 것이 합당하다”며 “현 지역 상황을 고려해 도립의료원 전환 배치(설치)를 경기도에 적극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천~신림선 실현, 서울 서남부지역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국회의원·지자체·경기도 ‘맞손’
신천~신림선 실현, 서울 서남부지역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국회의원·지자체·경기도 ‘맞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서울 금천구)은 지난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6간담회의실에서 서울 서남부지역 교통난 해소와 교통 이용 불평등 개선 등을 위해 4개 의원실(최기상, 정태호, 양기대, 문정복)과 4개 지자체(금천, 관악, 광명, 시흥) 및 경기도가 참여한 ‘신천~신림선 사업추진 공동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문정복 국회의원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영기 관악부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협약서는 신천~신림선 공동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전타당성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신천~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한다. 신천~신림선은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을 시작으로 광명시와 금천구, 관악구 신림동을 잇는 노선으로 서울 금천지역에서 강남으로의 접근 편의성 향상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흥시민과 광명시민 등의 교통수요를 분산시켜, 상습정체 구간이 많은 서울 서남부지역의 교통 혼잡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안산선 노선공사가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신천~신림선까지 광역철도망으로 신설되면 금천구는 서울 서남부지역의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도 예상된다. 최기상 의원은 “금천구는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로 출퇴근하는 타지역 주민들과 금천구 주민들이 함께 생활하는 지역으로 철도교통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이번 신천~신림선이 금천구 주민분들께는 동쪽으로는 서울 강남지역, 서쪽으로는 시흥·광명 등으로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여, 서울 서남부지역의 동서를 연결하는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주관한 문정복 의원은 “경기도가 이번 공동협약에 참여하면서 신천~신림선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밝혔고,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도 “(경기도가)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국가철도망 반영을 마무리 한 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신천~신림선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참석자 모두 맞손을 잡았다. 한편,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실시되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을 반영하여 대안별 수송수요 예측, 건설 및 운영계획 검토 등을 통해 최적 대안노선을 선정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소요동,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과 '찾아가는 이동병원' 사업 실시
동두천시 소요동,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과 '찾아가는 이동병원' 사업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과 협력하여 소요동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병원-무료건강검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요동과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 소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자 협약을 통해 추진한 이날 찾아가는 이동병원에서는 관내 노인 60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내과·신경과 전문의 진료, 약 처방·조제, 레이저 치료 등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진행하고 건강관리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무료 건강검진사업은 내년에도 반기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 치매인식개선사업을 실시해 병원 없는 소요동의 의료취약계층을 관리하고 지역사회 내 건강서비스 연계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요동장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소요동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주신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은 주민들의 보건복지서비스 체감도 제고를 위한 민간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경기도농업기술원, 서리태 신품종 개발보급 업무협약
파주시-경기도농업기술원, 서리태 신품종 개발보급 업무협약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25일 파주시 장단콩 축제장인 임진각평화누리공원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파주시 서리태 신품종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파주시 재래종 서리태 지역특화 품종의 육성 및 보급을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들과 농업인단체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파주시는 서리태 품종 육성보급을 위해 필요한 유전자원 제공과 지역 적응성 검정 및 품종보호권 등록 절차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파주시에 개발 품종의 시험 결과 공유 및 종자 생산용 기본식물을 제공하게 된다. 기본식물 양성을 위해 파주시에서는 지난해 파주 재래종 서리태(50종)를 수집했으며, 소득자원연구소(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올해 집단재배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계통재배 및 선발, 생산력 검정과 특성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시에서는 파주 재래종 서리태의 높은 상품성을 위해 생육 평가 및 식미 검정 등을 실시하고, 농가 실증 단계를 거쳐 파주 장단콩 생산단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상생발전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 장단콩의 품질관리 체계를 발전시켜, 브랜드가치 상승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소비자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 시군 선정
파주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 시군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를 통한 시군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 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국가 핵심 과제와 도의 주요시책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비교하는 종합평가로, 올해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시책으로 총 6대 주요 정책분야, 89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파주시는 평가지표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뛰어난 실적을 거뒀으며, 전년도 실적 98.67점보다 0.95점 상승한 99.62점을 획득하며 100점 만점에 가까운 우수한 실적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고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및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광춘 부시장 지휘 아래 ▲연초 지표별 달성 목표와 추진계획 수립 ▲매월 추진상황 및 실적향상 보고회 개최 ▲지표 담당자와 1:1 지표별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 실적 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우리 시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비전인 시민중심 더 큰 파주에 걸맞게 파주시민 중심의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추진해,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2022년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부문 우수 시군 선정
가평군, 2022년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부문 우수 시군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가평군은 경기도 주관 2022년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실적향상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하여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 주요시책 등 6개 분야의 행정 전반에 대한 세부지표 89개의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최종 결과는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실적 30%, 올해 시군종합평가 실적 70%를 합산하여 도출됐으며, 올해 가평군은 종합점수 전년 대비 5.24점 향상되어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중 실적 향상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가평군은 인구 밀도가 낮은 농촌지역으로 예산 및 사업규모가 작고,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등 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연초 지표별 목표 설정 및 추진 계획 수립하고 지표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며 매월 군수, 부군수 주재의 지표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실적관리를 위한 기관 차원의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가실적 향상에 노력해준 각 지표 담당부서를 비롯한 가평군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가평군의 우수한 행정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가평군 및 군민생활의 발전에 더욱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흥시 행정서비스, 경기도 내 '으뜸'
시흥시 행정서비스, 경기도 내 '으뜸'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2년 시군종합평가’에서 경기도 1위의 쾌거를 달성하고, 2년 연속 최우수지자체(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시는 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시군종합평가는 국정·도정의 주요 시책지표를 통해 행정서비스를 평가하는 가장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 중 하나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책 등 ‘주요 정책분야’에 대해 평가(89개 지표)를 진행해 그룹별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이번 시흥시 성과에 대해 주목할 만한 점은 89개 모든 평가항목에서 S등급을 받아 역대 최고점수인 100.45점(전년대비 1.18점 상승, 가점포함)을 받았다는 것이다. 2021년 시군종합평가에서도 시흥시는 99.27점으로 그룹 내 1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성과는 큰 점수로 경기도 내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2019년 경기도 2그룹 7위에 그쳤던 성과가 2020년 이후 수직상승한 점은 시흥시가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해 대내외로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았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앞서 시흥시는 2020년 우수지자체 3위 선정에 이어 2021년 최우수지자체 1위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성과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값진 결실로써, 앞으로도 시흥시는 57만 대도시의 품격에 걸맞은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최우수상’수상! 4억 획득
구리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최우수상’수상! 4억 획득
[선데이뉴스신문] 구리시는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해 오는 12월 기관 표창과 함께 4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핵심 과제와 도의 주요 시책추진 성과를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하는 종합평가이다. 11개 시군이 포함된 3그룹에 속한 구리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책 등 6개 주요 정책 분야 89개 세부 지표에 대하여 평가를 받았다. 시에서는 연초부터 대응계획을 수립,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매월 실적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으로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성과를 이루었다. 백경현 시장은“이번 성과는 코로나19 등 여러 사회적 위기상황에서도 구리시 전 공직자들이 시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적극 펼치며 국가와 경기도의 주요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결과로, 구리시의 적극 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된 뜻깊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탄탄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즐거운 변화를 통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