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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중부권관광벨트 지휘자 엄태영 전시장의 지역사랑.
[선데이뉴스]중부권관광벨트 지휘자 엄태영 전시장의 지역사랑.
<엄태영 전제천시장>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제천의 이미지를 바꾸고 제천을 움직이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였으며, 이제는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합니다.” 인구 136,299명, 59,249세대 중부권 최대의 물류·교통·교육 중심지며, 인간중심의 첨단 바이오 산업지대를 형성하고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진 한방웰빙, 영상문화 관광휴양지와 인재육성재단 운영 및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통한 교육 문화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는 제천시는 충청북도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부내륙의 중심지역으로 월악산, 소백산, 치악산 등의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분지형태에 남한강의 지류인 두학천이 여러 지류를 통하여 청풍호로 흘러 산과 강이 어우러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산간 계곡의 경관이 수려하며 곳곳에 문화 관광 자원이 풍부하여 산업 도시로서 뿐만 아니라 관광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 민선 3,4기 자치단체장을 지냈던 엄태영 전시장은 제천․단양을 제주중문단지, 경주보문단지처럼 국가의 지원을 받는 국가 관광단지로 지정받기를 원한다. 제천․단양은 국가 관광단지로 지정되어 국가로부터 관리되어야 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엄 전시장은 제천․단양은 중부내륙에 훌륭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프라를 국비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시장 재임 당시부터 꿈꾸었던 국가 관광단지 지정을 통해 시설은 국가적 안목으로 규제를 풀고, 어려운 환경문제는 의제처리가 가능한 법률적 제도에서 풀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자치단체장의 역량과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8년간 자치단체장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고, 당시의 경험과 밑그림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춘 중부내륙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천시장을 지내며 경험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부권관광벨트 계획과 지자체의 상생발전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는 순간에는 실행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다. <음악과 함께 지역을 노래하는 정치인> 자치단체장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엄태영 전시장은 자신의 도전에 대한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하고 있었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추진해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의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제천과 단양이 어우러진 미래의 전략을 만들어야 하며, 그것은 국가 관광단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엄태영 전시장은 시장을 하며 기업 유치와 기관 유치 그리고 연수원 유치를 통해 경험했던 실천 노하우를 가지고 단양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의 제천․단양 10경 프로젝트를 통한 관광시스템 그리고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까지 구상하고 있었다. “과거에는 충북, 강원, 경북의 경계지역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기반을 구축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태백의 광산산업이 무너지고, 철도교통의 중심에서 도로망의 확장으로 철도교통이 무너지는 과정을 경험하며 지역은 쇄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동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평택항까지 1시간이면 가능합니다. 즉, 우리지역이 내륙과 해안도시라는 공동의 소리를 듣게 된 것입니다.” 서해안시대를 맞이하여 중국을 상대로 산업 및 관광인프라를 통한 발전 계획을 이야기 한 엄 전시장은 미래의 기업전략과 관광산업에 대한 큰 뜻을 밝히기도 했다. “태평양시대에는 부산항을 향해 화살을 걸어 시위를 당겼습니다. 하지만 서해안시대에는 평택항을 향해 시위를 당기게 됩니다. 그러면 화살의 시위를 당기고 있는 손의 중심은 제천과 단양이 됩니다. 서해안시대 평택항의 물류산업과 관광인프라의 중심은 제천과 단양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물류중심의 허브를 국축하고자 하는 큰 의미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륙관광을 위한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었다. <윤석문 취재국장과 인터뷰 모습> 엄태영 전시장은 한방자연치유도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평생학습도시 등을 유치하여 지역발전을 이끌면서 정부로부터 많은 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 국무총리상과 행정자치부, 교육인적자원부, 재정경제부, 보건복지부 등 각 부처를 통하여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자치단체장으로서 큰 보람이요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제천산업단지 조성과 48개 기업을 유치하여 100% 분양을 마쳤다는 것은 기업에서 출발하여 잔뼈가 굵었던 그의 기업마인드를 자치행정에 도입하여 성공시킨 결과라 하겠다. 충북의 제천․단양, 경북의 영주․봉화, 강원도의 영월․평창으로 결성된 행정협력회는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참으로 좋은 아이디어였다. 이처럼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위해 그가 시도했던 각종 교류 및 많은 협의회는 지역발전에 큰 교두보가 되기도 한다. 청정도시협의회,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의회, 청목회, 한방특구도시협력회 등은 엄태영 전시장이 자치단체장과 더불어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으로 만들었던 단체이며, 이 단체들의 초대회장을 맡아 지역의 발전을 이끌기도 했다. “미래의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전략을 바꾸어야 합니다. 특히 청정지역을 내세우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산업에도 특화전략이 필요합니다.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발전을 유도하기도 하지만 관광산업의 발전과 전국 또는 세계적인 행사 유치는 굴뚝산업에 비해 엄청난 부를 지역에 안겨줍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천과 단양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 관광단지 지정은 반드시 필요하며, 우리 지역의 미래가치입니다.” 엄태영 전시장은 제천과 단양의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며, 그러한 일을 위해 자신이 선택한 길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을 대신하고자 했다. 현실적으로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많이 추락했다. 국민은 보이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며 초심을 버리고 국정을 돌보지 않는 의원들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이 정치를 하고 있는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정치의식 부재가 더 큰 문제다. 국가와 지역에 대한 미래의 설계도 없이 당선만 되고 보자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그들에게 기득권이 주어지니 국민은 보이지 않고 지역의 미래도 외면하게 되는 것이다. ‘군자는 자기의 이상이 실현되는 것을 기뻐하고, 소인은 눈앞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한다’는 강태공의 명언이 주는 의미는 현실 정치인들이 가슴깊이 새겨야 할 내용이다. 국민을 위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미래전략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눈앞의 이익을 기획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미래를 기획하고,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선데이뉴스]타이완관광청, 특별한 여행기  ‘Story of Taiwan’ 가이드북 출판기념식 가져
[선데이뉴스]타이완관광청, 특별한 여행기 ‘Story of Taiwan’ 가이드북 출판기념식 가져
4일 파워보컬(서울 중구 다산로)에서 열린 출판기념행사에서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이 이번에 출간된 ‘Story of Taiwan’ 가이드북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소장 황이평)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다산로에 위치한 파워보컬 3층에서 ‘Story of Taiwan’ 출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이‘Story of Taiwan’ 가이드북 출간 소감을 말하고 있다. 'Story of Taiwan'은 다양한 주제별 파워블로거,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11인의 타이완 여행기를 담아낸 책자로 실제 자유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에서부터 맛집탐방, 영화촬영지, 문화산책, 등산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진먼(金門), 마주(馬祖), 아리산(阿里山) 등 아직 한국여행객들에는 생소한 곳들도 소개하면서 타이완의 숨은 매력을 알렸다.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과 관계자분들이 ‘Story of Taiwan’ 가이드북 출간 축하 케이크커팅을 하고있다. 한편 출판기념식은 「Story of Taiwan」가이드북 제작과정, 11인이 소개하는 다양한 타이완 여행스팟 등이 소개되고, 가수 오드아이의 공연, 타이완 여행 퀴즈 게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가수 오드아이의 공연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사진중앙)과 관계자분들이 ‘Story of Taiwan’ 가이드북 출판기념 촬영을 갖고있다.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이‘Story of Taiwan’ 가이드북 출판기념식 후 기자회견을 갖고있다. 황이평 소장은 행사에 관련해 “이번에 출간된 ‘Story of Taiwan’은 3년 동안의 준비기간이 소요됐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타이완 여행자가 많지 않았던 3년 전에는 한국어 서비스가 열악했었던 터라 한국어와 관련된 자료들과 서비스들을 만들어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준비를 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서대문구, 의료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한다!
[선데이뉴스]서대문구, 의료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한다!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의료관광은 관광객 체류기간이 길고 관련 비용 지출이 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서다. 사실 서대문구는 의료관광 정책을 활발히 추진 중인 서울 강남 지역 등에 비해 의료기관, 여행사, 관광호텔 등 관련 기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하지만 이화여대를 중심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서대문구를 많이 찾는 것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호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3년 국적별 국내 외국인 환자 현황을 보면 중국인이 56,075명으로 1위를 기록했고, 2009∼2013년 연평균 증기율도 85.6%로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구는 올해 2월 지역활성화과와 보건소 의약과, 신촌동 주민센터 등을 중심으로 ‘의료관광 TF팀’을 구성하고 십여 차례 회의를 가졌다. 이를 통해 의료관광에 적합한 의료기관 조사, 관내 여행사와의 협업체계 구축, 지역자원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상인과의 협력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 관내 대학교 관광 관련 학과, 서대문구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이대 주변 상가 관계자, 대한의료관광협의회 등과 잇단 간담회를 갖고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구는 이 같은 과정을 거쳐 16일 오후 구청 회의실에서 의료기관, 관광호텔, 대학교, 의료관광대행사 등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구는 많은 기관들이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에 동참하기를 희망했지만 협조의지와 향후 시스템 구축에 따른 파급효과를 고려해 대상을 한정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 윤세목 경기대 관광대학장, 이윤기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대표, 장문익 에버에이트 가족호텔 대표, 이정주 ㈜와이더스코리아 대표, 정철수 ㈜메디크로스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서대문구를 포함한 이들 7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료관광 관련 정보 및 아이디어 공유, 전문 인력 양성과 종사자 역량 개발, 상품 개발, 교통 등의 편의 서비스 개발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본격적인 ‘서대문구 의료관광 활성화’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현재 서대문구 내 414개 의료기관 중 상급종합병원과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각 1곳, 의원 10곳, 치과의원 2곳, 한의원 2곳 등 18개 의료기관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등록을 해 놓은 상태며, 구 정책에 호응해 의료기관 10여 곳이 추가로 등록을 준비 중에 있다. 구는 이번 MOU 체결 후,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춘 중소형 병원을 대상으로 ‘협력 의료기관 인증제’ 도입을 검토한다. 또 협력업체들 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민감한 사안인 표준 진료 수가와 숙박비용 등에 관한 ‘기준안 마련’도 추진한다. 앞서 서대문구는 올 3월 관내 중국인 전담 여행사 7곳과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도 맺었다. 문석진 구청장은 “의료관광이 활발해지면 관내 숙박, 음식, 도소매 등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고양시, 다문화가정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실시
[선데이뉴스]고양시, 다문화가정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실시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고양시(시장 최성)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4주에 걸쳐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최근 유망직종으로 각광받는 신생직업으로 국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외국인환자의 국내체류 전반에 대한 사항 및 관광안내 지원부터 진료에 필요한 의료상담과 통역까지 전담하는 전문인력이다. 현재 고양시에는 5개의 종합병원 등에 국제진료센터가 개설․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6천여 명의 외국인환자가 고양시에서 진료 받고 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러시아 및 CIS국가, 몽골, 중국 등의 순으로 특수 언어권의 환자를 위한 코디네이터 공급이 절실한 실정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교육을 받은 결혼이민자들은 의료관광코디네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며 이번 양성교육은 고양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은 물론 관계기관 취업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최종 선발된 코디네이터 교육생들은 러시아, 중국, 몽골, 베트남 출신으로 양성교육이후 한 달간의 병원실습을 통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의 실제 역할을 체험하고 실질적인 업무능력을 습득한 이후에는 고양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풀에 등록돼 활동하게 된다.
[선데이뉴스]서대문구, 의료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한다!
[선데이뉴스]서대문구, 의료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한다!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의료기관, 관광호텔, 대학교, 의료관광대행사 등과 업무 협약을 맺는다. 구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 발전의 동력으로 삼고자 의료관광TF팀을 구성하고 협약을 준비해 왔다. 협약식은 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 윤세목 경기대 관광대학장, 이윤기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대표, 장문익 에버에이트 가족호텔 대표, 이정주 ㈜와이더스코리아 대표, 정철수 ㈜메디크로스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16일 오후 2시 구청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대문구를 포함한 이들 7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료관광 관련 정보 및 아이디어 공유, 전문 인력 양성과 종사자 역량 개발, 상품 개발, 교통 등의 편의 서비스 개발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구는 서대문지역 의료관광 활성화가 관내 숙박, 음식, 도소매 등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서대문구는 의료관광 정책을 활발히 추진 중인 서울 강남 지역 등에 비해 관련 기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하지만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타 지자체 사례를 적극 연구하고 지역 내 대학교, 의료기관, 주민 등과 지속적인 간담회도 가져 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본격적인 ‘서대문구 의료관광 활성화’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고양 신한류 관광특구 활성화! 민·관 한마음
[선데이뉴스]고양 신한류 관광특구 활성화! 민·관 한마음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고양시(시장 최성)와 15개 민·관 기관이 ‘고양 신한류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고양 신한류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19일 킨텍스 제2전시장 408호에서 개최됐다. 이번 MOU는 고양신한류관광특구 지정을 앞두고 마이스 산업의 핵심인 킨텍스와 한류콘텐츠의 메카인 한류월드,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라페스타 등 특구 내에 자리한 기관단체들이 국제적 문화·관광도시 구축에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MOU 주요 내용은 ▲‘고양 신한류 관광특구’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 ▲ 성공적 K-컬쳐밸리 사업을 위한 신한류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 및 지원 ▲킨텍스를 중심으로 하는 마이스산업 기반으로 국제교류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기반 창조문화 조성 ▲킨텍스 ~ 한류월드 ~ 호수공원 ~ 라페스타 ~ 웨스턴 돔을 연계 하는 신한류 관광벨트 조성해 국제적 문화·관광 도시 구축 및 지원 등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 고양시가 주최한 이 협약식에는 일산경찰서, 일산소방서,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문화원, (주)킨텍스, 고양원마운트, 엠블호텔 킨텍스, 한화 아쿠아플라넷,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롯데백화점 일산점, 라페스타 관리단, 고양예총, 고양방송예술인연합회 등 16개 민·관·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한편 고양신한류관광특구는 현재 경기도에 지정 신청한 상태이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의를 거쳐 이르면 6월말 지정될 전망이다.
[선데이뉴스]부산시↔경기도 국민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부산시↔경기도 국민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허왕국 기자] 부산시와 경기도는 5. 1(금)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실에서 부산시 행정부시장(정경진)과 경기도 행정부지사(박수영)가 참석하여, 양 도시간 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하여 국민관광활성화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최초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광역시․도간 업무협약으로써 △관광관련 정보공유와 공동상품 개발 △상호 방문 홍보 마케팅 및 공동마케팅 등으로 양시도간에 내국인 관광객 유치 및 여행수지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사업내용은 △상·하반기 관광주간 홍보 마케팅 실시 △부산시티투어버스와 경기도광역버스 활용 교차 홍보 △인터넷뉴스(부비뉴스, 경기도이야기) 관광지 및 관광코스 홍보기사 교차 게재 △부산시민, 경기도민 특별 할인업소 발굴․홍보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양시도간의 첫 행사로 경기도는 관할 15개 시·군 및 사업체가 참가하는 경기관광박람회를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실에서 개최하여 경기도내 관광지를 부산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하반기에 경기도에서 부산관광그랜드세일 등 부산의 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거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시민과 경기도민의 상호 방문과 체류형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외국인관광객 대상으로 부산지역과 경기지역을 연결한 광역 관광상품의 개발도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도시간 관광객 유치와 마케팅부분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등 긴밀한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데이뉴스]고양시 브랜드 관광상품관 큰 호응 속 성황리 운영
선데이뉴스]고양시 브랜드 관광상품관 큰 호응 속 성황리 운영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고양시(시장 최성) 브랜드 관광 상품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품질과 더불어 뛰어난 디자인의 신제품들이 계속 개발되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고양시 브랜드 관광상품관(I LOVE GOYANG GIFT SHOP)은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코코브랜드관 입구에 운영중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아직 꽃박람회 행사 초반이지만 매출액이 작년대비 약 30%이상 증가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앙증맞은 ‘고양 고양이 캐릭터 인형’이 방문객들을 반겨 준다. 고양시 페이스북의 인기와 더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고양이 캐릭터 인형을 구매하며 즐거워했으며 고양이 이미지를 활용한 천연비누, 팔찌 등도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고양이 캐릭터 제품과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꽃박람회에 컨셉을 맞춘 다양한 꽃 기념품들이다. 저렴한 꽃반지부터 고양시 시화인 장미 이미지를 소재로 한 귀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 제품은 그 화려함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꽃박람회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별도로 행사장 외부일산문화광장과의 연결 장소에 관광주간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주간 부스는 아쿠아플라넷, 주렁주렁, 고양문화재단 등에서 함께 힘을 모아 고양시의 관광명소, 유명공연들을 홍보하고 특별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관광주간부스에서는 고양이 인형 그리기 체험행사, 이동식판매대 꽃마차를 운영하여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워한다. 고양시 신한류관광과에서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고양시 브랜드 관광상품관과 관광주간 부스를 지속운영 할 계획이다. 고양 호수공원에서 1억 송이 꽃의 향연을 만끽하고 더불어 꽃 기념품 구매와 고양이 캐릭터 인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즐겨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