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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로 국무총리 표창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로 국무총리 표창
[선데이뉴스신문] 수원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3일 서울시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을 했고, 수원시를 비롯한 3개 지자체를 선정해 포상했다. 수원시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안전 이야기’ 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안전이야기’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동행정복지센터, 마을 주민 등이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인터뷰하고,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책자다.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목표, 정책과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여성친화 사업을 추진하며 우리나라 여성친화도시를 선도하고 있다. 로스쿨 법무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했고,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불법 촬영 점검·우먼하우스케어 방범서비스 등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비전은 ‘수원을 새롭고 시민을 빛나게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수원’이고, 5대 목표는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이다.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수원시는 이후 여성친화도시로 3차례 지정받았다. 2015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인증을 받았고, 2022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7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여성가족부는 지역 정책 수립·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구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한다.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전략을 제시하고, 여성친화도시 인프라 구축, 교육·홍보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전문가인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원회와 시민이 직접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젠더 거버넌스’를 구축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는 ‘2023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에서 지자체·공무원·민간인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고,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에서도 A등급을 받으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 경기도 파주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관련 긴급지시
한덕수 국무총리, 경기도 파주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관련 긴급지시
[선데이뉴스신문]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1월 16일 경북 영덕군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올해 첫 발생한 이후 1월 18일 경기 파주시에서 추가 확진된 상황을 보고받고, 아래와 같이 긴급지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만큼, 경각심을 갖고, 초동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추가 확산을 막을 것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차단방역을 신속히 추진할 것 ▶농장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경기 7개 시‧군 및 강원 철원군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1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48시간)의 관리를 철저히 할 것 ▶환경부는 발생농장 일대에 설치한 울타리를 긴급 점검‧보완하고,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 ▶관계 부처,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서는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 협조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올 겨울 처음으로 ASF가 발생했고, 다가오는 명절로 인한 잦은 이동으로 가축질병이 확산될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관계부처 및 지자체는 확산을 막기 위한 초동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정부 포상
김포시,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정부 포상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가 올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정부 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안전문화대상에 공모해 안전담당관을 필두로 시행한 김포시의 안전문화 정책에서 11일 국무총리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2005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안전문화 의식 향상과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전국의 개인,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여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포시는 2022년 9월 안전담당관실을 신설하여 지난 6월에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안전문화 포럼’에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참석하여 김포시의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에 대한 모범사례를 전파했다. 또한 김병수 김포시장의 안전문화 조성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조직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민·관 협업시스템 증진(전공직자 CPR교육, 군중고밀집 지역 안전대책 수립, 비스포크(맞춤형) 안전점검제 도입 등), ▲스마트 안전시스템 도입 및 운영(재난상황 365 안전모니터링(6,933대 분야별 CCTV 통합), 재난 대응 핫라인 구축, 중대재해 광역학습조직 운영 등), ▲시민밀착형 특수시책 발굴·추진(어린이 안전길라잡이 제작 배포, 김포시민안전보험 획기적 확대, 빗물제거반 및 인도·육교제설 전담반 운영 등) 등 민선8기 인명피해 ZERO를 달성한 실적 등이 반영된 것으로 1년만에 이룬 성과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가 처음 도전한 정부 포상 공모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정부에서도 김포시의 안전문화 정착 노력을 인정한 것”이라며 “시와 시민 여러분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성과였다. 앞으로도 인도제설봉사반 운영처럼 사소한 것이라도 내 일처럼 챙겨 시민이 안전으로 통하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양평군, 주민과 지역 문제 해결 노력 '국무총리상' 결실 맺어
양평군, 주민과 지역 문제 해결 노력 '국무총리상' 결실 맺어
양평군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2023년 디지털 기반 지역 문제 해결(공감e가득)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대중교통 효율 개선사업(버스는 군민의 편리한 행복을 싣고)’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문제의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주민이 참여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의 협력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한국지역정보개발원)는 지난 3월 공감e가득 사업을 공모하고, 5월 전국 지자체 중 10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했다. 군은 지역주민 중심의 '스스로해결단', 나이스지니데이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중교통 효율 개선사업(버스는 군민의 편리한 행복을 싣고)’으로 공모에 선정됐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사업을 수행해 왔다. 지난 24일 열린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행안부는 사전 주민 투표 점수와 전문가 심사 점수를 집계, 수상작을 결정하고 대통령상(1점), 국무총리상(1점), 행정안전부장관상(3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상(5점)을 시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대중교통 효율 개선사업’은 주민등록 및 이동통신사 데이터와 교통카드 사용내역 등 가명 정보를 결합하고, 주민의 이동패턴 및 특성을 파악해 기존 버스 및 최근에 도입한 순환버스 노선의 효율성을 검증·분석했다. 또, 지역 내 주요 교통문제 원인을 분석해 최적의 해결방안을 도출한 지역 교통체계 개편의 선구적 모델로, 심도 있는 분석 결과와 향후 활용 가능성에 대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27일 ‘스스로해결단’ 최종 결과보고회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이 실제 겪고 있는 지역 문제를 주민과 기업, 군이 머리를 맞대고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한 첫 사례로서 이번 수상은 뜻깊은 성과”라며, “향후 양평군 버스 노선체계 개편에 이번 분석의 결과를 활용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국회 예산결산특위 종합정책질의"
"한덕수 국무총리, 국회 예산결산특위 종합정책질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1월 9일(목) 부터 이틀간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이틀간 종합정책질의를 진행중이다. 이날 종합정책질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부처 장관들이 참석했다. 이용우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질의에서 새만금에 투자유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2차 전지 관련해서 지금 33개 기업이 7조 8천억 원을 민간유치 투자를 했고 그리고 올해 말까지 10조에 달할 거라고예상 한다. 지금 총린께서 진두지휘 해서 빅 피쳐를 그리는 것은 좋은데 사실은 꼭 필요한 것을 너무 깍은 부분은 없는지는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번 새만금 총장한테 질문 했더니 200억 정도의 예산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꼭 살펴다라라. 지금 민주당에서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은 예산이 증액되면 우리가 했다고 할텐데 그런 것을 따지기 전에 필요한 예산이 있으면 우선 선재적으로 정부가 뭔가를 책정해서 진행하는 것이 우리 정부가 할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답변에서 새만금은 우리 대한민국에 가장 중요한 국가 프로젝트 중에 하나다. 그리고 그만큼 새로운 땅을 자유롭게 발전 시킬 수 있는 개발 시킬 수 있는 대한민국에 아주 드문 지역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지역을 우리나라 최고에 경쟁력 있고 생산성 있는 그런쪽으로 계획을 잘 만들고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의원님께서 새만금에 대해서 깊은 의견을 가지고 계획을 내주신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정부로서도 의원님을 비롯해서 이러한 새만금을 국가적으로 성공한 프로젝트로 계획에 예산검토에 대해서 열린자세로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 데이터 행정 대표도시로 도약...국무총리상 ‧ 통계청장상 수상
시흥시, 데이터 행정 대표도시로 도약...국무총리상 ‧ 통계청장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가 데이터 행정분야에서 연달아 수상하며 대한민국 과학행정 대표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시는 1일 지방공무원 정책연구대회와 2일 통계청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 통계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지방공무원 정책연구대회는 지방공무원 정책연구 성과를 심사해 전국적으로 공유 ‧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서 시흥시는 ‘여름철 강우량 및 침수피해’ 연구논문을 통해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침수피해 발생시점과 취약지점을 도출함으로써 정책적 실효성과 활용 방안을 이끌어낸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다음날 개최된 통계청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시흥시의 데이터 분석 성과는 빛을 발했다. 시흥시의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버스노선 수익성 분석’은 버스 간 상대적 수익성 비교를 통해 객관적인 노선 통폐합 근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통계청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그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의 데이터기반 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지난 9월에는 경기도 데이터 우수 정책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데이터 행정 분야 역량을 활용해 행정안전부, 한국국토정보공사, 통계청과 함께 각종 빅데이터 분야 협업사업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이광수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전국적으로 우수함을 인정받은 데이터 활용 역량 기반을 토대로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과학행정을 시민의 삶에 실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개인 부문 국무총리 표창・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개인 부문 국무총리 표창・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양주도시공사가 제18회 지방공기업의 날을 맞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개인 부문 국무총리 표창(경영지원팀 김용성 팀장)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전략기획팀 김선영 주임)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활성화’ 등 총 4개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과 개인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 공사는 개인 부문에서 ▲체계적인 경영 프로세스 구축과 효율적 성과관리를 통한 경영평가 우수 기관 ▲적극행정 기반의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통한 ‘혁신우수 지방 공공기관’ 선정 ▲개인정보 보호체계 확립과 디지털 중심의 혁신경영 구축 등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2023년(2022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최우수 등급(가 등급) 획득과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 대상 수상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 경영 혁신 모범 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방공기업 혁신경영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ESG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발전과 도시가치를 창출하는 시민 중심의 경영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 국회 대정부 질문 참석"
"한덕수 국무총리, 국회 대정부 질문 참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9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대정부 질문을 개최했다. 최강욱 의원은 대정부 질문에서 무정부 상태, 각자 도생에 시대, 국민의 절규다. 각종 사고가 이어져도 책임지는 정부의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다. 미국대통령이 선물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 책상에 두었던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트러무 팻말에 말은 소품으로만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난에 컨트럴 타워, 안전에 컨트럴 타워는 대통령이 맞는가? 아니면 전 대통령이나 현 공무원인가? 대통령이나 장관처럼 높은 사람은 사과할 필요도 책임질 필요도 없고 현장실무자에게만 책임을 돌리려는 무책임과 무반성 무사고를 통한 국민무시가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한덕수 총리에게 챔버리 현장에서 그 어려운 화장실 청소까지 하시던 장면이 인상 깊게 남아있는데 국민들께서 저에게 꼭 총리께 여쭤보라는 질문이 하나 있다. 당시에 하버드를 나왔다고 잼버리 대원에게 하셨는데 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그것은 너무나 잘못 전달된 것이다. 제가 거기 현장 점검을 가 가지고 거기에 돌아다니는 우리 스카우트 대원들하고는 중간 중간 대화를 했다. 그중에 어느 나라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인가 하바드라는 샤스를 입고 있다. 그래서 반가 워서 너 하바드 나왔냐? 나도 거기 나왔다. 동창이구나 이런 얘기를 한 것이다. 그랬더니 이상하게 하바드 나온 것을 자랑할려고 했다고 나왔다고 하면서 자랑할려면 그 대원한테 하겠는가? 그것은 정말 잘못 전달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대통령께서 나는 헌법주의자다. 헌법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과 잘 모시겠다고 했는데 지금 실상이 어떠하냐? 고 질의했다. 한 총리는 저희 나름대로 야당과 대화하고 예기 할여는 노력은 계속 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상황이 조치 않은 것 같다.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실 우리 노무현 대통령때 총리를 할 때도 그런 일도 했었고 부의장님께서도 얼마 전에 그런 코멘트를 해주셨는데 제가 가능하면 우리 각료들과 우리 여야 위원회 별로 소찬이지만 저희 관저로 모셔서 같이 예기도 하면 좋지 않겠나 라는 생각을 해서 몇 위원회에 초청을 드리기도 했다. 그러나 딱 한위원회 의원님들만 동의를 해서 같이 오셔서 식사를 한번 했다고 하면서 대통령께서도 국회의장단들과 만나고 계시다고 강조했다.
고양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초청, 직원 월례조회 개최
고양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초청, 직원 월례조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지난 9일 고양특례시는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고양시장, 제1·2부시장, 간부공무원, 직원, 동 직능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리더의 비전, 위기와 기회, 성공의 비결, 희망 메시지’ 등 4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다. 황 전 총리는 본인이 공직생활 중 겪었던 경험담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도 열렸다. 고양시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전 직원 성금 운동을 펼쳐 총 1,282만 1천원을 모금했다. 모금액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되어 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여름철 폭염에 철저히 대비해 공직자가 시민의 ‘믿을 구석’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최일선 동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무더위 쉼터를 집중 점검해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2024년 본예산 및 사업계획안 연계 수립을 주문하며 고비용 저성과의 비효율적 사업은 과감하게 구조조정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고 성과가 좋은 사업은 예산을 추가 투입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남은 기간 동안 각 부서별 로드맵을 재점검하고 이행계획을 철저히 수립 할 것도 당부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민 체감형 정책들의 적극적인 발굴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최근 주목 받은 ‘노면 버스 정류소’를 사례로 들며 도로에 버스 타는 곳이라고 써 놓았을 뿐인데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체감형 정책이 발굴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7월 5일 대한민국특례시장협의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시장은 “4개 특례시의 역량과 노력을 결집해 특례시 위상에 맞는 지위와 권한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